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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화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내 화의 근원은 아이도, 아이의 행동도 아니다.” 같은 행동인데도 어떤 날은 귀엽고, 어떤 날은 버겁게 느껴졌던 이유. 결국 아이가 아니라 내 감정 상태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먼저 나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딱 5분, 하루 3문장. ✔️지금 내 감정은 뭐였는지 ✔️왜 그렇게 느꼈는지 ✔️나에게 한마디 건네보기 그래서 요즘은 매일 밤 3문장, 아이보다 나에게 먼저 다정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니까 아이의 마음도 더 잘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화를 참는 게 아니라 화가 커지기 전에 알아차리게 되고, 아이에게 하는 말도 자연스럽게 달라져요.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는 마음을 내려놓게 해주는 책이에요. 요즘은 아이에게 하기 전에 먼저 저 자신에게 말해요. “그동안 힘들었지, 미안해.” 엄마도 누군가에게 이 말이 필요한 사람이니까요. #하루3문장감정연습 #윤여진 #21세기북스 #자녀교육서 #육아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