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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비밀 디터 마이어 글 / 프란치스카 부르크하르트 그림 / 김경연 옮김
이 책의 표지는 이 책에 대해 모든걸 말해주는 그림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주인공 오스카의 여유로운 모습~ 주변 동물들은 이런 오스카의 여유로운 모습에 비해...다 두려워 하고 있네요... 작은 생쥐 오스카를 그냥 잡아 먹으면 될 것을 왜 저렇게 무서워 하고 있을까요? 오스카에는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을 듯 싶네요.... 생쥐이지만, 자신을 두려워 하는 무언가가 있는 오스카의 알 수없는 그 힘.. 과연 뭘지..궁금하네요..
어두운 땅 속에서 먹을 것도 없이 춥고 으스하게 있던 오스카는 .. .이제는 용기를 내어서 땅 위로 올라왔답니다. 올라왔더니 오스카가 좋아하는 당근이 가득하네요. 당근을 보고 반가워 할 찰나 역시 위험이 도사리고 있네요. 오스카를 잡아 먹기 위해....하늘에는 독수리..밤에는 여우.. 농가에는 고양이가, 또다른 어둠속에서는 부엉이가 오스카를 위협하고 있네요. 햇살도 좋고 따뜻한 땅위가 참 좋지만..이렇게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오스카의 모습 속에 왠지 모를 내 어린 자식을 보는 마음에 드네요.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 넓은 세상을 봐야 하지만 그 속에 많은 위험으로부터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
다행이도 그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슴도치를 만납니다. 허나 매일 고슴도치를 따라 다닐 수는 없으니...걱정이던 오스카.. 고슴도치로 부터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마법사를 소개 받게 됩니다. 역시 험한 세상에서 자신을 도와주고 함께 해 줄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 고슴도치.. 우리 아이들도 이런 자신의 삶을 도와주고 함께 해가는 고슴도치와 같은 친구를 만나길 바래봅니다.
마법사를 만난 오스카~ 얼굴과..긴 머리와 수염이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사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마법사가 마법을 통해서 오스카를 변신 시켜줍니다. 오스카는 고민 끝에....모든 동물들이 무서워하는 호랑이로 변신하게 되지요~ 호랑이로 변신한 오스카..이제는 좀 더 당당하게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잘 살 수 있을지..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 왠지 더 절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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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된 오스카는 으르렁 거리면 모든 동물들을 제압합니다. 자신의 소리도 자신의 몸으로도 모든 동물들이 함부로 상대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지요.. 하지만, 자신이 먹던 당근은 맛이 없게 되고..호랑이 처럼 육식을 먹어야 하지만.. 마음이 약한 오스카는 호랑이가 되어도...다른 동물을 사냥해서 잡아 먹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한번도 다른 동물을 사냥한 적도 없지만...잡아 먹으려고 하는 동물의 눈을 보면 애처롭고 마음이 약해서 그만 놓아주고 맙니다. 결국 다른 동물을 잡아 먹질 못하니 오스카는 말라가게 되지요.... 살도 빠지고 이제는 힘도 없어지고...먹지 못하니.....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바로 되었으나..막상 먹는 거 자체에 위험을 당하니...ㅜ.ㅜ 왠지 모를 불쌍함이 더 해가네요... 오스카가 호랑이가 된 모습속에 권력을 잡았으니... 한편으로 그 권력으로 생활의 모순이 보여지는 모습속에 신문상에서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단편적으로 보여집니다. 화려한 연예인 생활속에서의 그들의 감춰진 생활상......어디에도 마음대로 나갈수 없는 생활면이 왠지 모를 오스카의 모습과 비슷하게 여겨지는 군요.
결국 오스카는 마법사를 다시 찾아가 다시 소원을 빌게 됩니다. 오스카는 다시 생쥐로 돌아가게 하되...울음소리는 호랑이 목소리로 남겨달라고 하네요. 과연 오스카는 무슨 생각인 건지.... 생쥐의 모습에 호랑이 목소리가 된 오스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스카의 모습을 보니...생쥐의 모습으로는 자기가 먹고 싶던 당근과 다른 먹이를 먹고.. 다른 동물들이 자신을 잡아먹지 않도록 호랑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오호! 역시 오스카 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지혜롭게 변신한 오스카...오스카는 자신의 단점을 호랑이의 목소리로 극복하고 호랑이 처럼 육식을 못하니 원래의 생쥐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한 오스카의 센스있는 소원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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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 처음에는 흥미롭기 보다는 그냥 무슨 이야기 인가 보다가.. 오스카가 호랑이로 변신하고..그 다음에 생쥐의 모습에서 호랑이 목소리만 남겨 다른 동물들을 쫒는 모습에 무척이나 재미 있어 하더라고요. 반전 있는 동화라서 재미 있어 했답니다. 오스카의 센스 있는 소원~ 저희 아이도 오스카 처럼 살아가면서 오스카처럼 지혜를 발휘하면서 험한 세상으로 부터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그런 오스카의 모습이 보여지기 바래봅니다. 처음 표지에 있던 오스카의 모습.... 오스카는 여유롭게 당근을 먹지만 많은 동물들이 오스카를 무서워하는 표지가 책을 다 읽고 나니 더 공감이 팍팍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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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쥐 오스카는 배가 고프고 춥고 으스스 해도 바깥이 무서워서 나가질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맛있는 당근을 먹기 위해 용기를 내 바깥으로 나가지만 오스카가 막 당근을 먹기 시작할 때 말똥가리 하나가 오스카를 향해 돌진해 내려온다.
결국 오스카는 당근을 포기하고 캄캄한 구멍으로 도망치고 밤이 되어 다시 밖으로 나가 당근을 먹어보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여우가 나타나자 농가로 도망친다. 그리고는 집 안에 있는 소시지와 치즈를 발견하지만 쥐덫을 놓고 고양이가 있는 것을 보고 또다시 도망친다.
온 힘을 다해 도망치지만 이번에는 올빼미를 만나게 되고 또다시 도망치다가 자신을 찌르는 무언가와 대면한다. 그것은 바로 고슴도치였고 올빼미는 고슴도치의 가시가 무서워 오스카 곁으로 오지 않는다. 그렇게 도치와 오스카는 인사를 하고 오스카는 도치가 마법사 덕분에 가시를 갖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마법사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둘은 어느 숲 속 빈터의 환희 빛나는 나무에 있는 금빛 문으로 다가간다. 어두운 통로를 지나 뿌리 나라에 도착한 둘은 위대한 마법사 뿌뿌리님을 부르고 마법사는 오스카에게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물어 본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생각하며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야 했던 오스카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어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호랑이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자신의 바람대로 오스카는 호랑이가 된다.
호랑이가 된 오스카는 더이상 두려움 없이 숲속을 활보하면서 당근을 먹으려 하고 치즈를 먹으려 하지만 이전처럼 맛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런 오스카에게 도치는 이젠 쥐가 아니니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오스카는 노루 사냥을 시도 하지만 자신은 결코 노루를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해 뼈만 남은 오스카는 마법사 뿌뿌리를 찾아가고 자신을 예전 모습으로 돌리고 호랑이 목소리는 남겨 달라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소원대로 된 오스카는 자신을 잡아 먹으려는 동물들에게 호랑이 목소리로 소리쳐 쫓아낸다. 그리고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맛있게 당근을 먹게 된다.
책은 이처럼 겁이 많은 오스카를 통해서 용기를 얻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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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까? 사실 책 제목을 보면서 생각한 책이네요. [오스카의 비밀] 이란 책 제목이 무엇인갈 이야기 해줄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였거든요. 이 책은 다림에서 나온 세계작가 그림책으로 그림책으로 읽는 책 읽는 즐거움을 우리 아이랑 가져볼려고 읽어보았어요. 그림이 우리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기분,,느낌은 또 그냥 글로만 읽는 책과는 또다른 즐거움이랄까? 제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귀로 책을 듣고 눈으로 책을 보는 효과가 있으니까 말이죠. 마치.. 기분 좋게 커피향을 맡아보는 그런 기분이 드는... 그림책을 읽는 기분을 느껴본 책이였네요.책 표지에서 동물들이 나오네요. 뭔가 즐거워 하는 표정, 뭔가 화가나거나 삐친 표정등 다양한 표정의 동물들의 이야기 궁금합니다. 당근을 좋아하는 오스카,, 그러나 오스카가 당근을 먹을려면 당근이 자라는 바같세상에 나가야 하고 그곳엔 오스카를 노리는 동물들이 있어요. 그것도 무서운 동물들이죠. 그래서 읽어본 책.. 오스카가 맛나게 당근을 먹을 수 있는 비법,, 혹은 비밀.. "그 비밀엔 이런 재미난 것이 숨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한 그런 책이였어요.! 그리고 아이랑 책 읽으면서 "뭔가 다른 생각을 하는것이 이런것이로구나"라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아이들이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 그런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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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표지에 있는 쥐의 표정을 보면서 떠오르는 사자성어이다. 세상 고민이 없어 보인다. 정말 행복한 표정이다. 거만한 느낌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복한 쥐의 모습니다. 진짜 행복해서인지 아니면 나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는 책을 보면 알 수 있겠지^^
![]() 오스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쥐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은 바깥 세상과 달리 춥고 으스스하다. 바깥 세상에는 먹을 것이 많지만 위험하다. 오스카는 춥고 배고픈 이 곳을 떠나 밖으로 나가기 위해 용기를 내보려 한다.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닌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다.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기에 용기가 필요하다. 먹을 것이 부족하지만 안전한 공간을 선택할 것인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위험이 도사리는 밖으로 나갈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오스카는 단지 먹을 것만을 구하기 위해 밖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바깥 세상은 만만치 않다. 오스카가 좋아하는 당근 하나도 먹기가 힘들다. 하늘에서는 말똥가리가 위협을 하고 밤이 되서 마음을 놓으니 여우가 다가온다. 사람들이 사는 농가로 가면 안전할까. 그곳에는 쥐덫과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다른 동물들을 피해 도망을 치기만 한다. 밖으로 나온 것이 잘한 일일까.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온 오스카는 포기하지 않는다.
힘든 상황에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 있어준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까. 당근 하나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다른 동물들을 피해 도망치기 바쁘다. 이런 상황에 '도치'라는 이름을 가진 고슴도치를 만난다. 오스카만큼 귀엽고 매력적인 것은 도치이다. 다른 동물들에게서 보호해주기 위해 자신 곁에 바짝 붙으라고 말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우리들에게도 전해진다. 이런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만으로 힘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도치의 가시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오스카는 가시 몇개만 빌려달라고 한다. 도치는 도와줄수 있는 마법사에게 데려가 주겠다고 말한다. 도치를 따라 간 오스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자신을 위협하는 동물을 피해 도망다니며 사는 것이 싫은 오스카는 마법사에게 어떤 소원을 말할까.
귀여운 쥐로만 생각했지만 누구보다 지혜로운 친구이다. 또한 마음도 따뜻하다. 다른 동물들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친구이다. 잠시나마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지만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자신이 사는 곳에서 나간 용기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우리들은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기 마련이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라며 바꿔보려는 도전을 하지 않는다. 오스카는 욕심이 아니라 용기있는 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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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비밀 글 디터 마이어 │ 그림 프란치스카 부르크하르트
작은쥐 오스카는 너무 배가 고파 당근을 구하러 용기 내 밖으로 나갑니다
하지만 밖에는 오스카에겐 위험한 존재들이 너무 많았어요
도망치다 만난 고슴도치,
누구나 오스카를 해치려하지 못했어요 ~ 자신있게 당근 밭으로 가 한입 무는데
앙상해진 오스카는 다시 마법사를 찾아가 다시 쥐가 되고싶다고 합니다 작은 쥐의 모습으로 오스카는 당근도 실컷먹고, 누가해치려하면 으르렁~호랑이 소리를 내며 잘 살고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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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는 작고 힘없는 쥐랍니다. 편함보다 위험이 더 많은게 자신의 삶이죠. 당근 한 번 먹기도 어렵답니다. 잠시라도 경계를 늦출 수 없답니다. 여기 저기 눈치보면서 사는 삶이 저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ㅜㅜ
운명처럼 만난 고슴도치를 통해 마법사를 찾게 된 오스카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수 있는 힘과 위엄이 있는 호랑이로 변하기를 소원하지요. 한 번 쯤 내가 권력을 갖은 사람이라면 하는 상상을 하곤 하지요? 뭐든 내 힘으로 다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구요. 호랑이가 된 오스카는 한동안 정말 행복했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또다른 결심을 하게 됩니다. 원래의 쥐의 삶을 택하지만, 호랑이의 목소리는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게 되지요. 이 책에서 호랑이의 목소리는 자신감을 의미합니다. 본모습에 용기와 자신감만 있다면 더 당당한 자신을 이룰 수 있듯이 말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어쩜 쥐인 내 아이에게 호랑이가 되라고 다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잘난 모습을 만들고 싶다는 엄마의 욕심 말입니다. 좀 부족하더라도 용기와 자신감을 갖으라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리가 다짐하게 만들 책이었네요. 울 둥이들 오스카의 비밀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겠네요. 진짜 용기란 어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요?^^ 좋은 책을 통해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울 둥이들.. 책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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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비밀
그림과 내용이 아주 유쾌했던 <오스카의 비밀>이랍니다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제목을 읽으면서 성현군이 궁금해했어요 그리고 이 책의 수익금 중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 학대 예방 사업에 쓰인다고 하네요 좋은 그림책과 함께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보람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아요
바깥세상은 아주 험한 곳이에요 하지만 배가 고프면 밖으로 나가야 하고 특히 맛있는 당근을 먹으려면 용기를 내야 되죠 막상 용기를 내서 밖으로 나간다고 해서 쉽게 당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말똥가리, 여우, 고양이, 올빼미 등 자신을 노리고 있는 동물들이 무척 많거든요
어두운 밤에도 오스카를 노리는 무서운 동물들이 있어요 오스카는 간신히 올빼미를 피할 수 있었답니다 바로 고슴도치인 도치의 가시 때문이었어요 오스카는 도치의 가시를 갖고 싶어 했고 도치는 자신이 가시를 갖게 된 것은 마법사 뿌뿌리님 때문이라고 했죠
오스카는 호랑이가 되었어요 숲 속의 왕인 호랑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동물은 없을 거예요 오스카는 숲 속을 맘껏 뛰어다니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배가 고파진 오스카는 그토록 먹고 싶었던 당근을 아작아작 먹어봅니다 그런데 예전에 그 맛이 아니었어요 당근뿐만 아니라 치즈도 그때의 맛이 아니었죠 호랑이는 이제 생쥐가 아니기 때문에 당근이 아닌 고기를 먹어야 해요
마음이 여렸던 오스카는 다른 동물을 잡아먹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다시 마법사 뿌뿌리님을 찾아가요 그리고는 다시 생쥐로 변하게 해달라고 하지요
오스카가 표지에서처럼 당근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모습은 생쥐이지만 바뀌지 않은 무엇인가가 있거든요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서 다 읽고 나니 성현군이 깔깔깔 웃더라구요
재미있게 읽고 독서기록을 해요 성현군이 비밀을 독서기록장에 적었네요 책은 너무 재미있었고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오스카가 호랑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남기는 기록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아직 6살이기 때문에 엄마가 옆에서 많이 봐줘야 하지만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혼자서 이렇게 적기도 해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혼자서 적었네요 '몸은 작아도 소리만 무시무시하면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너무 귀여워서 그냥 잘했다고 칭찬해주었답니다 용기 있는 오스카의 이야기는 엄마랑도 아빠랑도 읽고 싶다면서 강아지의 모든 표정에 색칠을 했어요 요즘 독서기록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런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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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 12.
오스카의 비밀
디터 마이어 글, 프란치스카 부르크하르트 그림, 김경련 옮김, 다림 출판
![]() 오스카에게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ㅎㅎㅎ
오스카는 춥고 으스스한 땅 속에서 햇살이 비치는 밝고 따뜻해 보이는 곳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밖은 위험하지만, 배고 고프니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 ![]() 밖으로 나온 오스카,
이제 막 당근을 먹기 시작했는데,
말똥가리가 돌진해 내려옵니다.
오스카는 먹는 것을 포기하고 캄캄한 구멍으로 도망을 가지요.
![]() ![]() 밤이 되어 다시 밖으로 나온 오스카
이번에는 여우를 만나게됩니다.
여우를 피해서 들어간 농가에서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숲으로 간 오스카는 올빼미를 또 만나게 됩니다.
그런 오스카는 고슴도치 옆에 숨게 됩니다.
고슴도치의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거죠.
사는게 힘든 오스카,
고슴도치가 오스카를 마법사에게 안내해줍니다.
![]() ![]() 마법사를 찾아가 오스카는 호랑이로 변신합니다.
당당하게 숲을 거니는 오스카.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이렇게 행복하게 이야기가 끝나는 건 아닐텐데요....
![]() ![]() 호랑이가 된 오스카는 당근도 맛이 없고,
치즈도 맛이 없네요.
동물을 먹어야 하는 오스카.
하지만 차마 애처로운 눈빛을 하고 있는 동물을 잡아 먹을 수 없었던 오스카.
오스카는 점점 말라갑니다.
비록 숲 속의 호랑이이지만요...
다시 마법사를 찾아간 오스카.
쥐로 다시 돌아오는데, 단 한가지 목소리만은 호랑이의 목소리를 갖게 해달라고 합니다.
![]() ![]() 호랑이의 목소리를 갖게 된 오스카.
오스카의 어흥 하는 소리에 다른 동물들이 놀라서 도망을 갑니다.
오스카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
ㅎㅎㅎ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줄 이야기의 그림 동화책,
오스카의 비밀은 배경이 약간 어두운 그림들이에요.
어린 아이들에겐 밝은 그림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해당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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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두꺼운 책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이더라구요. 두꺼운 책이면 사실 제가 읽어볼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굳이 두꺼운 책이 아니더라도 제가 읽기에도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용기에 대해서 본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거든요. 간략히 책의 줄거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작은 쥐 오스카가 나옵니다. 이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카는 엄마의 말대로 밖으로 나가서 먹을 것을 구하려고 합니다. 당근을 찾아서 떠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바깥세상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에 겁은 납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밖으로 나왔더니 온통 위험천지입니다. 올빼미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오스카는 안간힘을 다해 도망칩니다. 그때 고슴도치 덕분에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오스카는 고슴도치에게 몇개의 가시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고슴도치는 가시 대신 마법사를 소개시켜준다고 합니다. 오스카는 마법사를 만나서 자신을 호랑이로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호랑이로 변신해서 당근밭을 갑니다. 그러나 예전의 그 당근 맛이아닙니다. 이제 자신은 당근이 아닌 동물을 잡아먹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노루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차마 다른 동물을 잡아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스카의 마음이 너무 여렸기때문이지요. 다시 마법사를 찾아간 오스카는 마법사에게 호랑이의 목소리만 남겨두고 다시 생쥐로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변신한 오스카는 밖으로 나갑니다. 다른 동물들이 오스카를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오스카의 주변에서 우렁찬 호랑이 목소리가 들렸답니다^^ 이 책은 아마도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도 저도 자신감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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