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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의 선구자였던 존 더글라스의 에세이. 사건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보다는 이야기하듯이 사건들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서술되어 사건의 심각함과는 별개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사건 하나하나가 흥미로웠고 작가의 입담도 좋아서 읽기 좋았다. 살인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사실 여러 프로파일이나 사건파일을 다룬 책들로 봤던 이야기들이라 흥미도가 살짝 떨어졌지만, 처음 프로파일러 기법을 FBI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겪은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넷플릭스에 이 책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가 있다는데 그것도 시청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