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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여러가지로 주목을 끌었던 쿠논의 본격적인 학원 생활이 시작되는 3권이였습니다. 2권에서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쿠논이였지만 역시 특급이라고 할지 쿠논의 생태에 금방 적응한 여학생들이 쿠논을 요리조리 잘 유도하는 묘사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또한 모의전을 통해 특급 출신의 교사의 강함을 확실하게 보여졌네요. 또 다른 면에서는 아직 육체적으로도 경험으로도 많이 부족한 쿠논이 그럼에도 특급의 교사와 박빙의 승부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모의전이였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과연 다음권에서는 또 어떠한 사건으로 눈을 즐겁게 해줄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