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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 라르스 스벤젠 /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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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더나은매일을위한희망의철학 #라르스스벤젠 #인문 #철학사상 #대중철학 #북유럽철학자 #노르웨이철학자 #희망철학 #하노버철학연구소철학도서상 #희망 #비관론해독제 @thequest_book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전쟁은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고 더 더 여러 지역이 격전지로 전락하고 있다. 정치도 충돌과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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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더나은매일을위한희망의철학 #라르스스벤젠 #인문 #철학사상 #대중철학 #북유럽철학자 #노르웨이철학자 #희망철학 #하노버철학연구소철학도서상 #희망 #비관론해독제 @thequest_book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전쟁은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고 더 더 여러 지역이 격전지로 전락하고 있다. 정치도 충돌과 분열을 낳고 있고 누구나 자신만 옳다고 타자는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가짜뉴스니 음모론이니 하는 프레임으로 서로 담론의 장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 과학과 시대가 비관하고 싶지 않은 가운데서도 비관적 전장의 중심으로 우리를 몰아넣고 있다. 도대체 희망이 무언지 어떻게 비관론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 관심이 간 책이다.

 

+ 저작 빛깔

 

: 저자 소개

북유럽과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가장 대중적인 철학자라고 한다.

최근 그의 저작들이 다수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 저서 내용

“마법도 아니고 내일을 보장해 주지도 않지만 그것이 없다면 삶을 절망적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저자는 그걸 “희망”이라고 한다.

 

“사소하지만 존재론적이기도 하며 다양한 방식과 맥락에서 사용”되며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게 희망이라고 말이다.

 

본서의 서두에 의하면 니체는 희망이 “어떤 악보다 큰 악”이라 했고 스피노자는 희망이 “사람의 자유를 박탈”한다고 했다. 본서의 초중반에선 쇼펜하우어가 희망은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할 자기기만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하고 있다.

 

본서는 신화와 종교, 문학과 심리학까지 통섭하며 철학가들의 담론과 철학적 사유로 희망을 파고든 책이다. 어떤 철학가들은 가능성이자 예견이며 동기를 부여한다고 정의한 이 희망을, 인간에게 부조리이자 절망보다 더한 악으로 규정하는 철학자들도 있다.

 

많은 학자들과 문학가와 종교인의 썰이 등장하고 그를 반박하는 저자의 담론들이 자못 무겁게도 들리지만 성찰하고 표현하며 행동하게 해주는 이 희망이 없이는 이 시절을 어떻게 이겨나갈까 싶기도 하다.

 

볼테르는 [캉디드]에서 낙관주의를 “고통을 겪으면서도 모든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 강박적 집착”이라고 했다. 저자도 마르크스가 한 “희망은 인민의 아편”이라고 한 말을 빗대어 “아니다. 낙관론이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개인에서 시작해 내세에 대한 기대와 시민사회, 체제까지 아우르며 희망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부작용까지 논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읽기에는 다소의 버거움이 느껴지는 얇지만 깊음이 넘치는 저작이었다. 하지만 이 시절에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들려주어야 할 썰이 있다면 바로 이 희망에 관한 썰이 아닐까 싶다.

 

본서의 부제는 [더 나은 매일을 위한 희망의 철학]으로 비관론 해독제라는 소개가 적절했다고 느껴지기도 하는 책이다. 가능성이자 감정이자 표현이고 행동인 그리고 행동을 위한 동기이자 그 자체로 의미가 되기도 하는 이 희망에 대해 좀 더 이성적인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무겁게 여겨지시더라도 읽어볼 만한 의미가 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k****t 2026.05.27.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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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라르스 스벤센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A Philosophy of Hope
"독서기록 라르스 스벤센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A Philosophy of Hope" 내용보기
저자는 책을 쓰는 동기가 '언제나 희망'이었다고 말하며 희망을 갖는 유일한 동물은 인간이며 그런 인간의 삶은 희망으로 포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는 희망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에 대한 이 모든 설명은 독자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며 자기 이해는 각 개인 스스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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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을 쓰는 동기가 '언제나 희망'이었다고 말하며 희망을 갖는 유일한 동물은 인간이며 그런 인간의 삶은 희망으로 포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는 희망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에 대한 이 모든 설명은 독자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며 자기 이해는 각 개인 스스로 얻어야 한다는 것. 말 그대로 '회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고대 철학자들부터 근현대 철학자들의 희망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저자는 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자신의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진정한 가치는 이런 사유의 과정이 독자들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을 때라고 말하며 바쁜 현대인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를 갖게 한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짜 회복이란 무엇일까? 나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그 의미를 찾는 여정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가 제시하는 사유의 방향이다.




희망과 욕망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작은 핀만큼의 가치도 없이 나아갈 뿐이다.


희망도 욕망도 없다면 무엇이든 무슨 소용이 있을까?

p.39




희망은 삶의 의미를 경험하게 한다. 희망은 사는 동안 의미를 선사한다.

...

과제가 실패한다면 어떨까? 물론 대단히 실망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내가 느낀 의미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실패 속에서도 내가 온 마음을 다했고

그 과제에 가능한 모든 것을 바쳤다는 생각으로 만족감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희망은 본질적으로 일이 원하는 대로 된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은 삶에 방향성을 부여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과 용기를 준다.

p.227






희망이 파괴된 자리에서

희망하는 것을 만들어낼 때까지 희망하라


희망은 세상을 마법처럼 바꾸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은 그런 변화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게 만든다.

희망은 본질적으로 어떤 보장도 해주지 않지만 희망이 없다면 삶은 절망적이다.

p.249




도서제공

#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라르스스벤센

#더퀘스트


이달의 사락 g******s 2026.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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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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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다. 제목 :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지은이 : 라르스 스벤센 / 이영래옮김펴낸곳 : 더퀘스트@thequest_book 에서 도서제공받아 서평남깁니다.♧라르스 스벤센(Lars Svendsen)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대중 철학자로, 매일의 삶을 철학적 사유의 주제로 확장하는데 집중한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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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이다. 


제목 :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지은이 : 라르스 스벤센 / 이영래옮김

펴낸곳 : 더퀘스트


@thequest_book 에서 도서제공받아 서평남깁니다.


♧라르스 스벤센(Lars Svendsen)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대중 철학자로, 매일의 삶을 철학적 사유의 주제로 확장하는데 집중한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둔상, 멜처상, 철학도서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 철학계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이자 작가이다.


♧희망과 욕망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작은 핀만큼의 가치도 없이 나아갈 뿐이다. -몽테뉴 


♧욕구는 성취에 대한 생각이 동반될 때 희망이라 불린다. -토마스 홉스 


♧희망에는 근거가 있다. 희망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을 때 그거은 소망이나 도피에 지나지 않는다. 성공의 가능성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가 함께하는 희망은 비이성적이지 않다. p.76


♧희망이란 약간의 슬픔이 섞여 있는 불안정한 기쁨이다. -스피노자


♧이성의 인도를 따르려 노력할수록, 희망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 노력할수록,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려 노력할수록, 가능한 한 운명을 지배하려고 노력할수록, 이성의 확실한 조언에 따라 행동의 방향을 정하려 노력할수록, 우리는 더 자유로워진다. p.81


♧명확한 최종 목표의 실현을 위해 애쓰는 대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고 실용적인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p.113


♧희망은 깨어 있는 사람의 꿈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희망이 올바른 방향을 향하게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그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p.130


♧'장기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죽는다.' 언젠가 죽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은 삶에 틀을 부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삶에 고통이 즐거움보다 많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자연이 정한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새로운 삶을 계획하며 살아야 한다. -칸트


♧인간 삶에는 여러 근본적 현상이 있으며 두려움 역시 근본적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중 가장 근본적인 것이 무엇인지 또는 같은 비중의 근본적인 현상이 여럿 있는 것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려움과 희망은 서로 독립적인 감정이니 말이다. p.208


♧희망은 삶의 의미를 경험하게 한다. 희망은 사는 동안 의미를 선사한다. 희망하는 것이 결국 실현되지 않더라도 말이다. p.227


♧우리는 모두 행복을 바라는 듯하지만 사실 단순한 행복보다 더 많은 것을 희망한다. p.244


♧내가 누군가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p.245


♧희망 안에는 겸손이 있다. 희망은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우리의 통제 밖에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p.247


♧희망은 삶의 시험을 더 쉽게 견디도록 힘을 준다. 포기하지 않고 붙잡을 대상을 제공하며, 이 시험을 더 큰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당신이 지금 느끼는 고통에 완전히 휘둘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p.248


♤살아가는 동안 일이 항상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극복하기 불가능해 보장도 답도 없던 시련도, 희망이 없다면 삶은 절망적일 것이다. 


인생에서 경험한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간다는 것, 나의 흔적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도,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결코 지금 삶이 무의미하지않고 너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희망은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미래를 더 명확하게 그려봄으로써 어느 정도는 그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희망은 삶이 우리에게 불리할 때도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


낙관론적인 생각이든 부정적인 견해든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생각의 색이 있는게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늘의 색이 어디 무지개색만 있을까. 어릴 때 되새겼던 긍정적인 희망이 때론 버겁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인생을 경험함에 나에게 빛이 되었던건 사실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희망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아직은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그 순간순간마다 조금씩 나아가는 삶에 언제나 희망을 선택하고 싶다. 


♧우울과 불안, 무의미에 허덕이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신의 근력운동같은 책이다. 읽어보시길 권한다. 


#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라르스스벤센 

#더퀘스트 

#도서출판길벗

#서평

YES마니아 : 로얄 p********i 2026.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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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내용보기
올바른 희망은 의무감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미래의 혜택을 위해 지금의 희생을 감수할 동기를 부여한다. 진정으로 희망한다면 그것은 행동의 틀을 만들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르게 희망하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 엇인지(그런 것이 있다면 ), 가능성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p.132)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내용보기




올바른 희망은 의무감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미래의 혜택을 위해 지금의 희생을 감수할 동기를 부여한다. 진정으로 희망한다면 그것은 행동의 틀을 만들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르게 희망하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 엇인지(그런 것이 있다면 ), 가능성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p.132)

 

자주 하는 기도가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를 구분하는 지혜도 주소서"라는. 사실 이는 나이를 먹으며 더는 무모하고 싶지 않아 하는 기도이기도 하고, 나에게 건네는 응원과 위로일지도 모르겠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를 읽으면서도 그 비슷한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그래, 넘어졌지만 어떤 방식으로 다시 일어나볼까?”하는 책이라고. 음, 'F'의 영역이었던 “위로”를 'T'의 방식으로 풀어낸달까. “희망”은 어쩌면 나이를 먹을수록 잃어가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현실을 보는 눈이 늘어서이기도 하고, 좌절을 경험하고 학습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우리의 삶이 희망없이 굴러가도 되는 것이냐 묻는다면 절대 아니지 않나. 오히려 희망은 삶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기에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요즈음, 이 책은 진짜 필요한 방식으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에서는 철학을 기반으로 희망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번도 생각해보지않았던 희망의 특성이나 가능성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희망은 어떤 전제조건을 지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심리학자 스나이더의 말처럼 “목표에 이르는 경로를 찾을 능력이 내게 있다고 여기고 그 경로를 따르는 것”이라는 말처럼 인간이 상처받고, 단절을 경험하거나 공허함을 느낄 때, 고통이 없던 단계로 돌아가는 게 아닌 “고통을 잘 지나오고,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철학책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희망을 이런 시각에서 풀어내는 책이 낯설게 느껴졌다. 그러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철학이 삶을 어떻게 지탱하게 하는지를 느끼게 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생각해보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강박적인 긍정이나 빠른 치유에 대해 너무 유행하듯 이끌려가는 우리들에게 고통이 어떤 의미를 주고, 내 삶의 어떤 점을 이해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을지를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그 고통을 잘 소화키시고, 잘 활용하는 것들을 보며 힘들었던 것들을 소화시키고 나아진 것들을 생각하게 되더라. 엄청 다정한 책은 아니지만, 진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의 마지말 줄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희망은 세상을 마법처럼 바꾸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은 그런 변화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게 만든다. 희망은 본질적으로 어떤 보장도 해주지 않지만 희망이 없다면 삶은 절망적이다.” (p.249) 

이 말처럼, 희망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행동하게 만들 때 의미있는 것이니, 끊임없이 희망을 품고, 변화하고, 행동하여 늘 회복하는 삶을 살기를. 

 

g********r 202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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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하기에 소중한 삶, 유한함에도 품어보는 희망] 삶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유한하기에 소중한 삶, 유한함에도 품어보는 희망] 삶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내용보기
*서평단을 통해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회복'이란 주제는 내게 궁금하고 중요했다.큰 상실을 겪은 우리 가족이 어떻게 회복해 가는지,과연 회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했으니까.마치 엄마의 표정에서 회복의 증거를 수집하는 사람처럼,나는 엄마가 웃으면 안도했다.그러나 엄마의 목소리가 쳐졌거나, 슬픔을 이야기하거나,우는 순간엔 좌절하고 말았다.그것을 담아내고 버텨내야 함을 앎
"[유한하기에 소중한 삶, 유한함에도 품어보는 희망] 삶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내용보기

*서평단을 통해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회복'이란 주제는 내게 궁금하고 중요했다.


큰 상실을 겪은 우리 가족이 어떻게 회복해 가는지,


과연 회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했으니까.




마치 엄마의 표정에서 회복의 증거를 수집하는 사람처럼,


나는 엄마가 웃으면 안도했다.


그러나 엄마의 목소리가 쳐졌거나, 슬픔을 이야기하거나,


우는 순간엔 좌절하고 말았다.


그것을 담아내고 버텨내야 함을 앎에도,


같이 울고 같이 무너졌다. 


하기사 나도 같이 상실을 겪었으니까.


나도 오히려 품어져야 하는 상실감을 겪는 자일 테니까.




이 책은 정말 독특했다.


희망이라는 게 과연 우리 사이에 합의된 그 개념인지 집요하게 판다.


'희망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해당하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해당하는가,


희망은 감정인가 아닌가, 희망은 원하는 것에 대해 품는가 아닐 경우에도 품는가...'


필요한 과정이라 처음엔 반가웠다.


저자의 다른 '지루함의 철학', '외로움의 철학' 등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완전 희망에 대해 파고 들어간 희망 덕후잖아!?


그러나 겨우 이해하고 나면 바로 뒤에 '그러나 나는 그것에 반대한다'라고 하지 않나,


상당한 분량이 소요될 무렵... 뭔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아 좀 지쳤다.




저자는 희망하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되 유연할 것'이라고 말한다.


너무나 큰 희망을 걸었던 것이 좌절되면 꺾일 수 있으니,


방향을 트는 유연함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런 정도를 참고하며 


결국은 무언가를 알게 되리란 희망을 가지고


끝부분을 읽어나가다 이걸 위해 내가 이 책을 읽었구나 싶은 부분을 만났다.




그것은 145페이지로, 사진에 첨부되어 있다.


"영원한 삶은 의미가 없다.


한계는 어떤 것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만든다.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에 소중하다.


무한한 시간은 무가치한 시간이다.


...


슬픔은 사랑한 것에 대한 대가다.


그것은 또한 관계의 진정성에 대한 증거다." ...




유한했기에 가치있었고


그 가치로움을 우리는 그 어떤 것보다 체감했고


슬퍼하는 만큼 사랑했을 것이다.


슬프지 않다면 슬프지 않을 만한 사람과 평생을 산 것이다.


그만큼 크게 사랑했던 삶을 살았으니...


슬픔은 따라온다.




인생의 의미는 무언가를 


아끼는 데서 비롯되며


아끼는 존재가 있는 사람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


취약성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는 삶이다.


p.146


쇼펭하우어나 삽페 등의 철학자가 생각한 것처럼


인간의 삶은 무의미하니 희망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


소소한 행위들조차 의미를 잃을 것이다.


유한한 삶 속에서나마 나의 행동이 의미있고,


후대를 위해 더더욱 그럴 수 있다면


결국 끝을 맞이할지라도 현재를 기쁘고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 우리 삶에 정말 필수적이구나란 걸 알게됐다.




그걸 떠나서도,


지금 나와 우리 엄마가 겪는 감정들이


지난 시간이 소중했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것들임을 알며 위안이 됐다.




며칠 전에 엄마께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노래를 보내 드렸는데


며칠 후엔 엄마께


이 책의 구절들을 나누어 드려야지.

m******e 2026.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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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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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단어는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마법 같은 존재이기에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의 저자 라르스 스벤센은 말한다.모든 것이 무너진 순간에도인간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희망이라고.그리고 불확실성과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번아웃과 무기력이 반복되는 삶 한가운데 서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질문을 던져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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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마법 같은 존재이기에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의 저자 라르스 스벤센은 말한다.

모든 것이 무너진 순간에도

인간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희망이라고.


그리고 불확실성과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번아웃과 무기력이 반복되는 삶 한가운데 서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질문을 던져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다시 살아가야 하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단순한 위로나 낙관이 아닌, 철학적 사유를 통해 답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스피노자,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니체 등 다양한  철학자들이 희망에 대해 내린 정의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다시 살아갈 이유를 조용히 되묻게 하는 이 책,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를 이 봄날에 어울리는 한 권으로 추천해본다🌱

b******0 2026.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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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의 방패를 내려놓고, 다시 희망
"체념의 방패를 내려놓고, 다시 희망" 내용보기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발을 다쳐 회복 중인 나에게 찾아온 햇살 같은 책이었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라는 물음에 책은 '희망'으로 답한다. 노르웨이의 대표 철학자, 라르스 스벤센이 들려주는 '희망의 철학'은 풍선을 닮았다. 가벼워 쉽게 놓칠 수 있지만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 완전히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 건 아니다. 어딘가에 걸려 다시 찾을 수 있다. 희망은 막연히 좋은
"체념의 방패를 내려놓고, 다시 희망" 내용보기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발을 다쳐 회복 중인 나에게 찾아온 햇살 같은 책이었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라는 물음에 책은 '희망'으로 답한다. 노르웨이의 대표 철학자, 라르스 스벤센이 들려주는 '희망의 철학'은 풍선을 닮았다. 



가벼워 쉽게 놓칠 수 있지만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 완전히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 건 아니다. 어딘가에 걸려 다시 찾을 수 있다. 



희망은 막연히 좋은 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기대라기보다 아직 닫히지 않은 가능성을 향해 몸을 돌리는 작은 움직임, 그 가능성을 현실 속에서 조금씩 실현하려는 능동적 태도에 가깝다. 



희망은 현실을 부정하지 않지만 현실에 갇히지 않게 해준다. 미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작동하기에 행동을 유도한다. 사람을 안심시키는 것보다 다시 시도하게 만든다.

가능성이 낮아 보여도, 내가 그 미래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는 감각이 있으면 희망은 행동으로 이어진다. 오히려 목표에 집중하게 만든다. 시험공부를 할 때, '지금 한 시간 더 공부하면 합격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면 실제로 책을 펴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회복은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니다. 상처가 남긴 시간 속에서 다시 방향을 찾고, 상실의 자리에 의미를 채워 넣는 희망. 멈춰 선 삶을 다시 미래로 추동하는 회복력으로서의 희망을 전하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희소한 희망만으로 살아왔는지를 깨달았다. 나는 체념에 능하다. 기대 뒤에 올 실망과 실패 후에 따라올 좌절이 두려워 희망을 아예 가지지 않음으로써 마음을 단단히 여몄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체념이라는 방패 뒤로 숨은 것이다. 그렇게 최악을 대비하며 두려움과 걱정으로 어둠을 버티는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척박한 땅에 생명이 뿌리내리기는 어렵다. 체념으로 메마른 마음에 희망이 정착할 자리는 없었다. 그곳이 바로 희망의 정반대 편이었다. 내가 어떤 땅에서 버텨왔는지를 보여준 것만으로 이 책은 내게 희망의 철학이 되었다.



이 책이 말하는 희망은 지금의 상태가 전부가 아님을 감지하는 감각이며, 열린 미래로 발을 내딛게 하는 동력이다. 희망은 감정인 동시에 태도이고, 위안인 동시에 행동의 기술이었다.

발을 다쳐 집에만 있는 내게 산들바람처럼 불어온 책이었다. 몸이 멈추자 삶이 멈춘 것 같았지만 슬픔으로 덮힌 희망들을 다시 들추어 빛을 비추었다.



희망은 모든 것이 멈추었을 때 더 깊어진다. 움직일 수 없어 며칠 동안은 꽤 무기력했지만, 무엇이 정말 소중한지를 보게 했다. 



쪼그리고 앉으며 걷고 뛰는 일, 계단을 오르내리고 산책하며 햇볕을 쬐고 바람을 쐬는 일, 원하는 장소에 가고 사람을 만나는 일. 당연했던 것들이 사실은 모두 선택의 가능성이라는 희망의 결과물이었다. 



희망은 환한 얼굴로만 찾아오지 않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지쳐서 널브러진 어두운 틈에서 새어 나오는 빛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희망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향해 현재를 견디게 했다. 오늘의 불편함이 끝이 아니라는 감각, 이 시간이 나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매만지고 있다는 기대. 바로 그 자리에서 희망은 이미 개화해 그윽한 향기를 채우고 있었다.



결국 희망은 미래를 향한 감정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방식이다. 오늘의 선택과 결과를 전부로 해석하지 않는 태도다. 세상이 마침표를 찍으려 할 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홀로 쉼표를 던지는 용기다.


체념이라는 방패를 이제는 내려놓고싶다. 방패를 내려놓는 것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강력한 무기를 쥐는 일인 것 같다.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삶은 희망으로 회복한다.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생의 모든 터널을 돌파하게 한다. 나를 다시 걷게 할 동력은 완치가 아닌, 멈춰 선 자리에서 처음 배운 이 희망의 감각이다.



#도서지원 #삶의무엇으로회복하는가 #라르스스벤센 #희망 #철학책추천 

이달의 사락 g******7 2026.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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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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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희망은 필요한가, 희망과 '바람', '소망'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철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 사후에 신에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희망이지만, 세계평화를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무실에서 둥둥 떠다니며 책을 보는 것은 '바람'이지만, 희망이 될 순 없다.'낙관주의' , '비관주의' 정반대의 개념이지만, 낙관주의와 더불어 비관주의도 함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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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희망은 필요한가, 희망과 '바람', '소망'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철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 사후에 신에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희망이지만, 세계평화를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무실에서 둥둥 떠다니며 책을 보는 것은 '바람'이지만, 희망이 될 순 없다.

'낙관주의' , '비관주의' 정반대의 개념이지만, 낙관주의와 더불어 비관주의도 함께 품을 수 있다. 너무 희망만 품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낙관주의도 잘못됬지만, 무조건적인 비관주의는 세계와 인류의 재앙을 준다.

우리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낙관주의를 옹호해야 한다. 자신이 비록 비관주의라 할지라도, 낙관에 대한 최소한의 희망은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누구나 내일이 더 낫기를 기도하며, 누구나 세계평화가 오기를 기도하고, 누구나 범죄가 사라지길 기도한다.

비관주의는 내일 기름값이 오를것이며, 핵무기가 떨어질수도 있고, 누군가 범죄로 죽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비관한다. 하지만 그걸 최소한 희망하고 바라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재앙을 피하고 도덕을 실천할 낙관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진정한 희망은 누구나 품을 수 있을까? 나는 좀 다르다. 자신이 희망에 있어서 작은 기여를 해야한다. 오늘 하루 분리수거를 잘하고, 모두에게 감사할 줄 알며, 반려동물을 쓰다듬고, 좋은 댓글을 적어야 한다.

'희망' 이란 노력을 전제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과 1:1면담을 할 수 있는 건 노력을 해도 안되는 바람이지만, 내일 한명이라도 따뜻한 댓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건 희망이다.

나라고 희망을 느끼고 싶겠지만, 나는 최소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비관해왔다. 하지만 책을 보니 흑백논리에나 나올법한 비관주의는 아니었다.

나도 인생을 낙관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거라고 오늘 하루를 버티는 것처럼, 도덕을 지키는 것처럼 그 최소한의 것들로 나는 희망을 품고 낙관주의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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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단순한 위안 이상의 것이다.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상상이 불가능하다면 그 일을 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희망은 행동의 필요조건이다. 희망을 잃으면 행동할 능력도 잃게 된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퍼시 비시 셸리는 시극 <속박에서 벗어난 프로메테우스의 해방> 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말한다.

『 희망이 파괴된 자리에서
희망하는 것을 만들어낼 때까지 희망하라. 』

희망은 세상을 마법처럼 바꾸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은 그런 변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행동하게 만든다. 희망은 본질적으로 어떤 보장도 해주지 않지만 희망이 없다면 삶은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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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d*******1 2026.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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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희망은 늘 좋은 결과로 이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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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늘 좋은 결과로 이어질까.『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는‘희망’에 대한 깊은 고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책이다.단순히 희망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그것이 우리의 삶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낸다.희망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때로는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더 크게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그래서 희망은 때로 불안과 함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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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늘 좋은 결과로 이어질까.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는
‘희망’에 대한 깊은 고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책이다.
단순히 희망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낸다.


희망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더 크게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희망은 때로 불안과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내가 품고 있는 희망은 어떤 모습인지,
현실에 기반한 것인지, 아니면 막연한 기대인지.
지금의 선택들이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생각은 넓어지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조금씩 다듬어진다.
익숙하게 받아들이던 감정과 선택들에 대해
한 번 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희망은
결과를 보장하는 힘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설정하게 만드는 태도에 가깝다.
그래서 희망은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더 의미를 갖는다.


이달의 사락 c****e 2026.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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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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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라르스스벤센 #더퀘스트  ♧한 문장 정리♧“희망은 기다리는 감정이 아니라, 다시 살아가기로 결정하는 태도입니다.” 📚 < 책 속의 말 씨앗 > 📚 1. “희망은 낙관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견디는 능력이다.”2. “우리는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오히려 희망할 수 있다.”3. “희망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4. “절망은 행동을 멈추게 하지만, 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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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무엇으로회복하는가 

#라르스스벤센 

#더퀘스트 


 ♧한 문장 정리♧


“희망은 기다리는 감정이 아니라, 다시

 살아가기로 결정하는 태도입니다.”


 📚 < 책 속의 말 씨앗 > 📚 


1. “희망은 낙관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견디는 능력이다.”


2. “우리는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오히려 희망할 수 있다.”


3. “희망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4. “절망은 행동을 멈추게 하지만, 

희망은 행동을 시작하게 한다.”


5. “희망 없는 삶은 가능하지만, 

의미 있는 삶은 불가능하다.”


6. “현실을 직시할수록, 

희망은 더 정교해진다.”


7. “희망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태도다.”


라르스 스벤센의 『삶은 무엇으로 회복하는가』는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 아니라, 다시 살아갈 이유를 논리로 설득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희망을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정의를 완전히 뒤집습니다.


희망은 감정이 아니라,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의미를 

선택하는 태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위로받기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 대신,

“그래도 살아갈 이유는 있다”

라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희망을 무조건 긍정으로 

밀어붙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희망은 현실을 왜곡하고,

오히려 삶을 더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까지 짚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희망이 있어야만, 우리는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말합니다.

삶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고.


그러나

희망을 선택하는 순간, 

삶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추천☆


☆막연한 위로가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께


☆삶의 방향을 다시 

붙잡고 싶은 분께


☆감정이 아닌 ‘생각의 힘’

으로 회복하고 싶은 분께


이 책은 위로가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을 스스로 

만들어가게 하는 철학서입니다.


// 더 퀘스트 출판사에서 이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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