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에 의한 지배, 합리성에 기반한 합의가 현대 사회의 기본 규칙이라고 평생을 믿고 살아 왔다. 물론 무교인 영향이 크다. 이 책은 그런 현대인의 사고 방식에 큰 충격을 준다. 그것이 결코 완벽하지 않으며, 완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류가 신성함으로부터 멀어진 것은 그다지 오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신성함이라는 것을 경전을 통해서 어떤 형태였고 어떻게 인류와 사회에 작용했는지 잘 보여 준다. 좋은 책이고 나의 2026년 올해의 책 0순위에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