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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접어든 초6 딸을 위해 구매했어요. 저는 성인 책으로 읽었는데 그 책을 주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비룡소 클래식으로 사주었습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6학년 나름의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도 데미안을 꾸준히 읽으며 생각도 넓혀서 건강하게 알에서 깨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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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여러 번역본으로 읽어봤는데, 이 판본은 개인적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읽혔습니다. 문장이 어렵게 걸리지 않아서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같은 이야기인데도 이전에 읽었던 번역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번역에는 정답이 없지만, 누군가에게 『데미안』을 처음 추천한다면 저는 이 판본을 고를 것 같습니다. 작품의 깊이는 그대로 전하면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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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데미안을 살까 비룡소 데미안을 살까 고민이 많았는데, 정여울님 번역이 궁금해서 비룡소로 구입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쉬운버전이에요 애들이 읽기 좋을듯합니다. 일단 책이 이쁘기도 하고^^ 담번에는 민음사꺼로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