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관계 대가이신 교수님의 책이 출간된다니, 몇십년의 세월이 무르익었을 책이 출간된다니... 당장 읽고 싶었다. 예스 24 펀딩 예약, 출판사 서평단 당첨으로 누구보다 빨리 만난 <단단하고 쉬운 대상관계이론 상담 수업>. 마치, 교수님의 음성이 지원이 된듯한 달콤함을 느끼며 밑줄 쫙! 메모도 촘촘히 하면서 정독하였다. 가장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이런 것들이다. "통합이란 관계 속에서 생기는 좌절, 불완전함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경험하고 조직하는 것. 엄마로서도, 상담자로서도 공격성에서 살아남자. 관계가 흔들려도 사라지지 않는, 대상이 흔들려도 사라지지 않는 경험. 사랑과 증오를 견디는 경험을 제공하자. 그런 대상이 되자." .. 그리고 "지나치게 통합하려는 것도 분열이다" . . 내담자와 통합을 강조하다보면 오히려 분열이 더 강조되는 역설적 순간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결국 우리는 모든 영역과 모든 대상을 다 통합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삶은 완성된 통합 상태에 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하루하루 통합하려는 시도들이 쌓이면서 어떤 흐름을 만들어 가는 여정이라고. 다 묶이지 않는 것들을 남겨두고도 살아갈 수 있는 힘. 이해되지 않는 감정과 관계를 안고도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태도가 이미 충분히 통합된 상태일 수 있다는 말이 내겐 큰 위안이었다. 상담자로서 자기 분석이 필요하신 분, 상담자로서 대상관계 이론을 배우고 싶은 분 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옆에 두고 내내 곱씹을 수 있는 쉬운, 하지만 전혀 가볍거나 딱딱하지 않은, 전공서적을 만난 기분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대상관계 이론'.. #대상관계 #라이프앤페이지 |
|
저의 생일 기념 책으로 이 책을 샀습니다.^^/ 오래간만에 읽는 심리상담 책이라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제가 볼때 요즘은 심리 책은 많지만 심리 상담 책은 비교시 잘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는 대상관계이론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책의 내용이 괜찮은거 같아 구입 했습니다. 책에는 상담의 거장들의 이론들과 오랜 상담 경력이 있는 저자의 사례가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저는 사례가 풍부해야 이론이 이해가 더 잘 되고 생동감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간혹 내용이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느끼는거지만 이 책은 상담사를 위한 책이었습니다.^^; 일반인을 위한 심리상담 책은 아니고 상담사를 위한 상담에 관한 책 입니다. 물론 저는 오래전부터 심리와 상담책들을 읽어 막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책이 상담사를 위한 상담사 책을 리얼하게 만들어, 상담사에게 조언하고 주의할 점을 잘 일러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그냥 쭈욱 읽었을때는 책이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은 잘은 못했고, 읽으며 좋은 내용은 많다는건 저의 많은 밑줄을 보며 느낍니다. 찐상담책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이 많아 배우며 느끼며 하다가 완독한 책이 되었습니다.^^/ |
|
대상관계이론으로 유명하신 교수님이 쓰신 책이라 펀딩예약구매, 서평단 선정으로 책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어요. 아동청소년 상담자들이 특히 관심을 보이는 이론으로 사례개념화 등에 활용하는 이론이지만, 항상 어렵게 느꼈는데,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고 한줄 한줄 곱씹고 밑줄 그어가며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내담자에게 "나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깊이 있는 이해를 들어본 적이 없다." 라는 것을 주려고 노력해야되고,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된다고 마음먹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고 해요. 저 또한 공감되는 지점이었어요. 들어본 적 없는 나에 대한 이해, 뿌옇게 멀리 보이던 나에 대한 설명을 선명하게 풀어주는 것, 나보다 나를 더 잘 정리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전문가이기에, 고수 상담가로부터 공감어린 말씀을 들으면 정서적연결을 느끼고 공감받아 울컥하게 되요. 저자는 상담자를 심리적인 밥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해요.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대상관계이론을 쉽게 시작하고 실무지도를 받기를 원하는 심리적 집밥 주는 사람. 즉 상담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대상관계이론상담수업 @lifenpage |
| 상황별로 문제상황에 이렇게 대처하라던가 대화법이 나온ㅍ육아서가 아니다. 부모인 나 자신을 알아보고 문제점을 해결해야 아이와의 문제가 해결된다. 아이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찾아온 상담자의 대부분은 부모의 문제였다고 한다. 아! 살아오니라 방치한 나의 마음이 나의 육아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었다. 가장 소중한 아이와 나와의 관계맺음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한다. 이제라도 나를 알아가는 힘을 주는 책이다. 관계맺기의 시작은 나와의 좋은 관계맺기인가 보다. |
|
이 책의 저자는 대상관계이론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관계를 인간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발달 요소로 보고 인간의 관계 맺음의 시작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 맺음에 대해 대상관계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중간 중간 제공되는 많은 사례들이 이해를 돕는다. 부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은 독자라면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전체 8강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나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심리의 이해,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를 위한 대화법, 좌절 속에서도 힘을 불어넣는 소통의 가치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
| 아이를 키우다보면 왜 이렇게 늘 고민과 문제가 생길까요. 그럴때마다 육아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려 애쓰는 엄마인데 고민을 파고파고 들면 결국 근본적인 뿌리를 잠시 잊고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에만 급급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읽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해주는 책입니다. |
|
대상관계이론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어렵다고 느꼈었다.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과 개념들이어서 가까이 하기 어려웠는데 권경인선생님의 <부모 심리 수업> 그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탄하며 읽었다. 매일 1강씩 읽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와의 관계에서 도돌이표처럼 머무르고 힘겨웠던 이유를 알게되었다. 보통은 책에서 그런 지점을 발견하면 엄청난 용기를 끌어모아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야했다. 하지만 권경인선생님은 앞장에서 미리 괜찮다고 달래주시고 약도 발라주셔서 조금은 담담하게 다음 장을 펼칠 수 있었다. 육아의 어려운 지점에 머무를 때 나에 대해 돌아보고 그 지점에서 괜찮지 않은 나를 발견하게끔 그리고 그 모습도 나쁘지않으니 나부터 잘 끌어안아주다보면 내 아이도 바라볼 수 있고 안아줄 수 있고 그래서 서로 편안하게 나아갈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매일 아침 30분씩 읽어내면서 내 아이를 조금더 차분하게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224쪽 내가 괜찮은 부분도 있지만 괜찮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양면이 동시에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괜찮지 않은 내가 있다고 해도, 괜찮은 내가 망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
|
부모심리수업이라는 제목이지만,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책을 열어서 첫페이지를 넘길때부터 막힘없이 읽게되었어요. 대상관계이론을 이렇게 쉽고 읽기 쉽게 쓰신 걸 보고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를 바라보고 , 부모님을 바라보고 또 자녀를 바라볼수 있는 귀한 책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관계할때 왜 어려운지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에요. 부모심리수업 책을 읽으며 내면의 나를 바라보고 직면하며 좀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길 바래요. 마지막에 굿이너프 라는 말이 가장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
|
아직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아이에게 투영되어지는 제 마음을 한번쯤 돌이켜보게 되는 책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나도 힘들어서 그걸 아이 혼자 이겨내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의 심리를 조금 이해하고 돌이켜 본다면 아이의 심리를 조금 더 이해할수 있지 않나 싶고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반정도 읽었는데 나머지 부분 얼른 읽고 제 마음을 가다듬고 아이 키우는 부분에 크게 두려워 하지 않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