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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이는 오솔이 아버지와 마주쳤는데도 알아보지 못하네요. 물론 마음이 급해서 더 그런것 같지만요. 오솔이 삼촌집에 갔다가 오솔이 사정이 그렇게 안좋았던 걸 알게 되고 더 오열하네요. 불쌍한 오솔이. 선결이는 이대로 오솔이를 포기하진 않겠지만 어떻게 찾을 수가 있을까요? 모든게 잘 해결되서 둘이 다시 알콩달콩 하면 좋겠네요. 읽으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얘기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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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이 우연히 오솔이 아버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바로 한번에 알아볼 줄 알았었는데..혹시 알아본 걸 선결이 숨기는걸까요? 오솔이 부모님이 모셔진 납골당에 오솔이랑 같이 간 적도 2번이나 되고 2번째 갔을 땐 청소하면서 오솔이와 부모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찍어두기까지 한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리고 오솔이는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는 그 말 한마디에 어떻게 선결이와도 연락을 끊고 있을 수가 있지요?? 오히려 선결에게 아빠가 살아있다고 기뻐서 난리쳐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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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이기도 하고, 로맨스에서 왠 청소? 라는 호기심에 하나씩 읽기 시작~ 작품 소개에서도 나오듯 완전무결 청결함을 달고 사는 남주, 선결과 후각,미각마저도 후리(?)~한 위생개념 상실녀, 여주 오솔. 캐릭터들에서 일단 한 점~! 소소한 이야기들이 꽤나 재밌다. 오랜만에 만화보며 키득거리게 된 작품.
선결과 오솔의 두근두근 로맨스~!
완전무결한 깨끗함을 추구하는 그 남자, 장선결이 무지막지한 더러움을 달고 사는 그 여자, 길오솔을 만나 개과천선(?), 인생막장(?), 어이상실로 새롭게 태어나는 신콩트 로맨틱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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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대에 대해 이기심을 보이는 대표적 멘트 중 하나가 '미안하다'인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하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난 할만큼 헸다는 합리화와 함께,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는 보증을 받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키 때문이다. 그리고 하는 대표적인 멘트가,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했네요'이다.이 얼마나 한쪽만 편한 상황인가. 그래서 사람들은 사과를 받아주는 데 인색한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