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모토 코즈에코 작가님의 만화 개코형사 ONE코 9권 리뷰입니다. 반장님의 뒷조사를 하는 평화로운 분위기로 시작하다가 사건이 끼어드는데 외도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애들 표정 썩어가는 거 진짜 웃겼어요. 예상대로 진짜 불륜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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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리 일행은 시게 씨에게 점심을 얻어먹고 복귀하던 중 반장님의 부인을 만납니다. 반장님의 부인은 요즘 남편이 바빠서 새벽에 들어와 눈만 붙이고 바로 나가는게 걱정된다고 하는데 요즘 다른 사건이 없어 한가한 주간이라 다들 의아해합니다. 하지만 시게씨 덕에 눈치껏 얼버무리고 서에 돌아와 반장의 눈치를 보자 반장은 서에서도 아침부터 졸기 바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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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해결되는 사건 에피소드들이 반복되니 이쯤되니 살짝 지루했다. 그치만 유쾌함은 가득가득. 차라리 천재캐릭인데 조금 이상한 여주 동생이 주인공이었다면 조금 더 흥미로웠을텐데. 여주가 엉뚱하지만 좀 민폐여서 흥미가 살짝 떨어짐. 지루한 와중에 흥미를 이끌어낼 로맨스도 없고 그치만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다. 이 작가님이 그리는 남자들 참 잘생겼다. 로맨스를 보고싶긴 하지만 여주와 엮이기엔 둘다 좀 아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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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보기는 괜찮긴하다. 근데 뭔가 메인 스토리라고 해야하 하나의 큰 흐름이 없는 옴니버스식이다보니 뭔가 몰입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작가님의 전작들은 옴니버스 사건들이 점점이 이루어져도 큰 스토리 줄기가 중심을 잘 잡고 있어서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캐릭터에 정도 많이 가고 그러는데 개코형사 원코는 그게 부족한거 같다. 그래서 한 에피소드마다 재미있게 웃지만 다음 에피소드가 보고싶거나 다음 권이 보고 싶거나 하는 마음이 별로 들지 않는다...(물론 전권을 사긴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