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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세력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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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 2002 대선에서 낙선하기 전, 관훈 토론회에서 한 말이 있다. "난 우리 나라 메인스트림(주류)의 합리성을 믿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회창의 말대로 우리 나라 주류는 합리적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 반대다. 한 마디로 천박하다. 그들은 겉으로는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며 안보와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내세우지만 그들의 뿌리는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에 닿아 있다. 식민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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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 2002 대선에서 낙선하기 전, 관훈 토론회에서 한 말이 있다. "난 우리 나라 메인스트림(주류)의 합리성을 믿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회창의 말대로 우리 나라 주류는 합리적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 반대다. 한 마디로 천박하다. 그들은 겉으로는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며 안보와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내세우지만 그들의 뿌리는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에 닿아 있다. 식민지 시기에는 일본에 붙어 권세를 누리다 일본이 패망한 후에는 미군정에 협력하여 기득권을 얻고 이어지는 군사정권에서는 반공과 경제발전을 내세워 자신들의 과거를 합리화하고 민중세력을 탄압해 왔다. 이러한 우리 사회에 천박한 주류를 이 책에서는 '냉전세력'이라 칭한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는 남·북의 화해 협력과 평화통일 보다는 남·북 대결로 인한 냉전체제가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국가 보안법 같은 냉전시대의 악법을 끝까지 고수하려 하며 소파개정을 위한 촛불시위조차 뒤에서 빨갱이들이 조정한다는 몰상식한 발언을 해댄다. 이들에게 미국은 자신들의 부정한 과거를 합리화 시켜 줄 수 있는 세력인 동시에 그 자체로 그들 정체성의 뿌리이고 국가보안법은 전가의 보도같이 민중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지탱하게 해 주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문제는 냉전세력이다"』에서는 이러한 이 땅의 주류세력, 즉 냉전세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필자가 다섯명이고 냉전세력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시각이 같아서 다루고 있는 내용 또한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냉전세력의 정체와 논리에 대한 비판, 나아가 그들의 극복방안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어 현대사를 보는 안목을 함께 현시대를 보는 올바른 사명의식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m*****0 2003.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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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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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DJ 정권이 보여준 ‘햇볕 정책’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남한과 북한 양국의 대표자들이 함께 한 화면에서 웃으며 악수하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이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심리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금껏 단절된 삶을 영위해왔기 때문에 그 충격은 여느 것보다도 컸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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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DJ 정권이 보여준 ‘햇볕 정책’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남한과 북한 양국의 대표자들이 함께 한 화면에서 웃으며 악수하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이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심리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금껏 단절된 삶을 영위해왔기 때문에 그 충격은 여느 것보다도 컸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이를 달갑게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한 정권을 좌파로 몰아붙이는 흐름까지, 어쩌면 우리 사회는 이와 같은 갑작스런 흐름을 받아들이기엔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반 세기가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과 북은 실로 왜곡된 역사적 흐름을 겪어왔으며, 이는 우리의 의지라기 보다는 외부 세력에 의한 일종의 강요와도 같았다. 북한이 친일 세력의 철저한 청산을 통해 정권을 구성한 것에 비해 남한은 과거 일본에 부역했던 많은 친일파들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는 한반도에서, 더 나아가 동아시아에서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고 확장하려 들었던 미국의 의도가 어느 정도 가미된 것이었다. 그렇기에 남한 정권은 북한 정권에 비해 약한 정당성을 극복하기 위해 ‘반공’이라는 이데올로기를 통해 전 국민을 하나로 결집하려 들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 흐름은 이를 가속화시키는 원동력이었다. 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세상은 ‘데탕트’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냉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지만, 냉전은 진행 중이라는 것이 저자들의 의견이다. 적어도 한반도에서는 그렇다. 그리고 미국 역시 냉전 시대에 자신들이 수행했던 역할로부터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신의 패권을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까. 수많은 정당한 정권을 붕괴시키고, 정의를 위한 전쟁을 이야기하는 미국, 한반도는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시아 전역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초로서의 지정학적 위치를 한반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에는 그러한 미국에 의해 지난 날 권력을 획득한 세력이 있었다. 우리 사회에서 친일 세력이 지난 날 청산되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미국이 아닐지. 그렇기에 그들은 외세 의존적이고 사대주의적인 성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이 당연했다. 미국을 ‘영원한 우방’으로 받아들이다 못해 독립적인 한 국가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주권을 부인하기도 한다. 사회 체제를 비판하는 모든 목소리를 공산주의적 흐름이라고 매도하는 속에서 학문과 사상의 자유는 자연스레 꺾일 수 밖에 없었다. 북한의 위협을 과장되게 선전하고, 평화로운 통일 논의에 찬물을 끼얹으면서도 스스로를 민족주의, 민주주의로 포장하는, 이 모든 것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끊임없이 위기의식을 조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남한은 북한에 비해 월등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체제의 정당성을 확보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난 날의 친일 세력을 청산 짓지 못한 과오마저 치유해주진 않는다. 올바른 역사 의식에 기초하지 않은 현실은 끊임없이 왜곡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지금이라도 역사를 바로잡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체적인 대북, 외교정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의 무력 도발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서도 끊임없이 북한을 ‘적’으로 규정짓는다면 진정한 의미의 통일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과거 YS 정권이 한반도를 전쟁 직전까지 몰고 갔던 이유도 바로 이중적인 대북관 때문이었다는 점을 우리는 명심해야 될 것이다. 전쟁, 침략을 통한 통일이나 일방적인 흡수 통일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이 감소하는 등, 과거에 비해 많은 부분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언론은 보수적이다 못해 수구적인 논조를 끊임없이 견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지배층들 역시 냉전 의식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시민 사회의 평화를 위한 헤게모니 싸움은 실로 중요하지 않나 싶다. 언론에 의해 이야기되어지는 것들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닌, 건전한 비판을 통해 평화를 위한 보다 올바른 흐름을 조성하는 일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q*****2 200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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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냉정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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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6.15공동선언 등으로 고무되었던 남북을 자꾸 헐뜯는 자는 외부에서 보다 내부에 많은 것이다 바로 냉전세력들인것이다. 이들은 냉전의식을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자신들을 유지 확장 해왔다. 그런데 이제 평화의 시대가 오려고 하니까 자신들이 설곳이 없어지려고 하자 평화를 막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냉전세력의 잘못에 관한 내용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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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6.15공동선언 등으로 고무되었던 남북을 자꾸 헐뜯는 자는 외부에서 보다 내부에 많은 것이다 바로 냉전세력들인것이다. 이들은 냉전의식을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자신들을 유지 확장 해왔다. 그런데 이제 평화의 시대가 오려고 하니까 자신들이 설곳이 없어지려고 하자 평화를 막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냉전세력의 잘못에 관한 내용이다. 정말 냉전세력은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왜냐하면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런 냉전세력의 음모를 알려면 이 책을 보면 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이아디는 아버지아이디입니다.저는 학생입니다 그럼 이만....^^ ^^.........^^ king스마일
YES마니아 : 로얄 s****s 2001.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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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의 진운을 가로막고 있는 '어둠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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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라는 말만 들으면 경련을 일으키듯 발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라는 이유로 ‘자주’라는 말은 한국에서 일종의 금기어였다. 2001년 남북 정상이 만나 6.15공동선언을 발표했을 때도 ‘자주적 통일’ 원칙 조항에 그렇게 못마땅해하는 인사들도 많았다.   서슬 퍼렇던 군사 독재 정권 치하에서부터 냉전 논리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원로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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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라는 말만 들으면 경련을 일으키듯 발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라는 이유로 ‘자주’라는 말은 한국에서 일종의 금기어였다. 2001년 남북 정상이 만나 6.15공동선언을 발표했을 때도 ‘자주적 통일’ 원칙 조항에 그렇게 못마땅해하는 인사들도 많았다.

 

서슬 퍼렇던 군사 독재 정권 치하에서부터 냉전 논리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원로 역사학자 강만길 교수등 지식인 5명의 글을 모은 이 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며 한국의 냉전 세력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분석, 고발하고 있다. 분단을 이용해 밥 벌어먹고 분단을 팔아서 호의호식해온 냉전 수구세력들의 뿌리가 반민족 친일 세력에 닿아 있으며 이들이 남북 교류와 화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냉전세력의 대부분이 일체치하에선 친일파였고 미군정 이후에는 친미파로 둔갑했으며 한국전쟁 이후 철저한 냉전 세력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반공 매카시즘의 본질을 ‘용공=친북=반미=민주화세력=불순세력=급진세력=탄압대상’이라는 공식으로 정리한 점도 설득력이 있다.

 

냉전세력의 대표적 속성은 그들이 민주주의 발전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청산대상이 청산되지 않고 기득권을 계속 잡으려면 독재체제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민주화된 사회는 투명한 사회이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사회이다. 투명한 사회에서는 친일파가 기득권을 누리도록 방치하지 않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체 냉전의식을 세뇌하도록 하지 않는다.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냉전 세력의 유력한 토대 하나는 사라졌지만 냉전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여전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학문, 언론 등 각 영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냉전세력은 북한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에 가입했고 국제사회가 북한을 실질적인 하나의 국가로서 승인했음에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에게는 국가보안법 폐지는 빨갱이 세상을 만들자는 것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국가보안법 개개의 조항이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는 의도적으로 회피한 채,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놈들은 친북좌파라는 비난부터 쏟아놓는다.

 

냉전세력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 외세와도 결탁한다. 특히 미국을 매우 좋아한다. 이들에게 주한미군으로 상징되는 미국은 대한민국 정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리나라 대통령에게는 온갖 독설을 퍼붓던 국외의원들이 미국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마치 불경죄라도 되는 것처럼 흥분한다. 미국과의 갈등 혹은 이견이 있을 때도 한국정부부터 비난하고 국적 불명의 속성을 자랑한다. 미국당국이 북한을 독자적으로 선제 공격할 수 있음을 시사해도 냉전세력은 남의 나라 일 보듯 한다. 이는 전형적인 사대주의이다. 미국보다 더 미국을 좋아하는 한국인, 그것이 냉전세력의 빼놓을 수 없는 속성이다.

 

냉전세력은 평화통일 아닌 흡수통일을 선호한다. 실제로 흡수통일의 가능성과 현실성이 높기 때문이 아니다. 전쟁도 불사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평양에 탱크를 몰고 들어가자는 선동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저의는 명백하다. 흡수통일론은 당연히 북한의 반발을 살 것이고 남북갈등을 부추기는 데 좋은 무기이다. 흡수통일을 위한 대북 강경책이 북한의 자포자기식 전쟁을 유발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좁은 땅덩이에서 전쟁이 나면 몇 명이나 살아남겠습니까?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전쟁 한번 해보자고 덤비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냉전세력은 북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어떻게든 삐딱하게 바라보고 의심하고 비난하고 공격한다. 이는 북한 사회의 폐쇄성이 한 측면의 원인을 제공했지만 북한에 대해 그렇게까지 과민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북한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은 기본이지만, 북한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화해와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체제경쟁은 남한의 승리로 이미 끝났다. 자신감을 갖고 대범하게 대하는 것과 전쟁불사를 외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냉전세력은 사회의 갈등을 일으키기 위해 결사적이다. 좌우이념갈등을 부추기고 노사갈등을 부추기고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고 지역갈등을 부추긴다. 갈등과 분열의 상황에서 냉전논리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냉전세력은 갈등과 분열을 먹고 자란다. 이러한 친일 반역자들을 뿌리로 하는 냉전세력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두려워하고, 방해하며 시비를 거는 것은 우연히 아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이 책에서는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청산을 통해 독재정권 잔재의 청산, 민주주의의 발전 그리고 더 나아가 평화통일, 협상통일, 화해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s****j 2007.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