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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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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예전에 호르메시스 관련 책을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고, 최근에도 한 약사님께서 쓰신 책을 통해 약과 독성의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었다.  우리는 보통 ‘독’이라고 하면 독사나 해파리, 전갈의 독, 혹은 독버섯처럼 눈에 띄는 위험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익숙하고도 치명적인 독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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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전에 호르메시스 관련 책을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고, 최근에도 한 약사님께서 쓰신 책을 통해 약과 독성의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었다. 


 우리는 보통 ‘독’이라고 하면 독사나 해파리, 전갈의 독, 혹은 독버섯처럼 눈에 띄는 위험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익숙하고도 치명적인 독은 오히려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공식품과 음료,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각종 화학물질, 무심코 복용하는 약물까지 우리의 몸은 알게 모르게 매일 작은 독성에 침식된다.


'독(毒)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러한 복잡한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서, 단순한 이미지와 함께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일상 중 예상 밖의 독성

특히 중요시 볼 부분은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었던 것들 속에 위험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우리 가족은 2~3일 간격으로 생협이나 오아시스에서 식재료를 주문하는데, 냉동식품에는 늘 드라이아이스가 여러개 함께 온다. 옛날부터 아들이 그것을 변기나 세면대에 넣고 물을 부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바라보곤 했다. 


그런데 책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고체로 만든 드라이아이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의식을 잃게 하고, 실제 사망 사고까지 이어진 사례가 있었다는 내용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제대로 알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또한 어제만 해도 퇴근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딸을 기다리며 자동차 배기가스를 30분 넘게 마셨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 배기가스까지 더해졌으니, 해로운 공기를 그대로 들이마신 셈이다. 특히 폐혈관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 늘 신경을 쓴다고는 하는데 자꾸 무감각해지는 나를 반성했다.



독은 멀리 있지 않다

모든 독이 무조건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예전에 다른 책에서 읽었던 내용에 의하면 이미 널리 알려진 마늘의 알리신, 카레의 커큐민, 블루베리의 폴리페놀, 그리고 여전히 큰 논란이 있지만 현미와 통곡물 속 렉틴처럼 적은 양의 독성 물질은 오히려 인체의 방어력을 높이고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여기에 현대인의 만성 스트레스까지 포함하면, 독은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조절해야 할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독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알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독과 약의 경계, 벌·전갈·뱀·해파리 같은 생물들의 생존 전략, 독성을 가진 식물들, 석면·다이옥신·니코틴 같은 환경 독소, 카페인·알코올·감자·복어·가공육·탄 음식 등 먹거리 속 독성까지 간결하지만 폭넓게 다룬 쉬운 해설서이다. 


독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식탁과 공기, 생활 습관 속에 늘 존재한다. 그래서 더욱 알아야 하고, 알아야 더 노력하고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p******1 2026.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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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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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은 우리 주변에 존재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제각각 이고 다양한 독의 종류와 특징이 있고 인간의 역사와 생활에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우리 주변에 어디에서나 늘 숨어 있어 눈에 보이지 않고 잘못하다가 우리의 생명을 빼앗기도 한다.어떤 독은 미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독버섯,북어독,뱀독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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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은 우리 주변에 존재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제각각 이고 다양한 독의 종류와 특징이 있고 인간의 역사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

우리 주변에 어디에서나 늘 숨어 있어 눈에 보이지 않고 잘못하다가 우리의 생명을 빼앗기도 한다.

어떤 독은 미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독버섯,북어독,뱀독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유익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다.

또 지나치게 청결한 생활도 오히려 좋지 않고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

양면이라 독이 참 재밌다. 만지거나 자극하면 클일나는 생물의 독, 아름다운 꽃에 치명적인 식물의 독.

환경독소 등등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독소들..마약..술, 가공육 


독은 우리에게 해가 되기도 약이 되기도 하는데 같은 물질이라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잘못사용하면

위험해질수 있다.

역사속에서는 독이 정치와 전쟁 범죄 등에 사용된 사례를 보며 인간과 관력이 있고 독의 세계가 다양하고 복잡하여

흥미진진하였다.

제일 흥미로운 부분은 당뇨병 도마뱀이 당뇨병 치료제의 원료가 된다고 하니 신기했다.

아메리카 도마뱀의 침에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참 착한독이다.

이 책은 어려운 과학 지식을 그림과 사례를 통해 쉽고 재밌게 표현하여 과학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에게

부담없이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올바른데 사용하고 독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에 신경써야 함을 배우게 하여

재밌고 쉽게 배울수 있어 추천하는 책이다.


j******7 202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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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毒)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毒)" 내용보기
[**도서출판 성안당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오늘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데 쓰이는 위험한 것들은 무척이나 많다.그러나 오래전 부터 인간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 단 하나는 바로 독(毒) 이다.독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늘 숨어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때로는 맛도 없어,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하는 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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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성안당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데 쓰이는 위험한 것들은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오래전 부터 인간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 단 하나는 바로 독(毒) 이다.

독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늘 숨어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때로는 맛도 없어,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하는 독의 존재를 잘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독(毒)이라 해서 특정한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일상생활에서 먹고 마시는 음식이나 음료 속에도 우리가 모르게 섭취할 수 있는 독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가 하면 대기중에 퍼져 있는 독성 물질에 대한 이해는 갖고 있는지 과연 우리는 독(毒)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있는지 관련 독에 대한 설명을 아끼지 않는, 재미를 무기로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毒)" 은 독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이지만 그 특성을 살려 치료와 연구에 활용해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인류의 지혜와 기술에 든든한 아군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독을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과연 어떤 반응, 영향이 있을까?

부종, 통증, 복통, 설사, 호흡곤란, 경련, 착란, 환각, 구역질, 두통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며 심각하면 죽기도 하며 가역성, 비가역성, 급성, 만성, 전신, 국소 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우리의 주변에는 식물의 독, 생물의 독, 마약, 환경속의 독, 음식물의 독 등으로 생각보다 많은 독들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독의 세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자료를 일러스트와 함께 제공해 가독성을 높이고 이해력을 높여 주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

우리는 독에 대한 전문가급의 지식은 아니라도 일상적으로 우리에게 불안함을 주는 만큼의 지식으로 독에 대한 이해를 가질 필요성이 있다.

그러하기에 저자는 독에 대한 기초지식을 필두로 의존성이 높은 마약에 이르기까지의 독에 대한 서사를 다루고 있어 우리의 일상적 삶, 생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에 대한 상세한 서사를 제시하고 칼럼까지 실어 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더해볼 수 있어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다는 말을 사실로 인지할 수 있다.

인간에게 최상과 최소는 극히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독에 있어서도 그러한 사실을 인지할 수 있는데, LD50은 청산가리를 경구투여 한 흰쥐 100마리 중 50마리가 죽을 수 있는 독성분을 기준으로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보톨리누스균이 생성하는 보톨리눔 톡신은 극미량으로도 치사량이 될 수 있어 지구상 가장 위험한 독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그런 사실에 무감각한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재미있게 읽고 이해하며 알아야 비로소 나,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독의 공격에 방어할 수 있는 삶을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 본다.



n********1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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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잠 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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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잘 사용하면 약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에 널려있는 아름다운것들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못사용하면 인간에게 치명타를 가져올수도 있는게 독이다 독에는 천연독 우리가 흔히 아는 식물 동물 광물에 있는게 천연독이고 인공독은 인간이 만든 공업,독가스,농약같은 그런 물질이 인공독이라고 한다 그냥 하나로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문제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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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잘 사용하면 약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에 널려있는 아름다운것들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못사용하면 인간에게 치명타를 가져올수도 있는게 독이다 

독에는 천연독 우리가 흔히 아는 식물 동물 광물에 있는게 천연독이고 인공독은 인간이 만든 공업,독가스,농약같은 그런 물질이 인공독이라고 한다 그냥 하나로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문제가 없지만 다른 것과 섞이거나 하면 심각한 독으로 퍼지는 것들도 많다 


최강의 독을 만들어 내는 균이 '보툴리누스균'이라고 한다 이 균은 산소를 싫어하면서 평소에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 잠복하면서 증식한다 하지만 이 최강의 독은 미용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되어 진다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거나 주름을 개선하는 보톡스에도 이 균이 사용되어 진다고 하니 독을 잘 사용하면 득이되는 현실이다

그리고 청결하면 좋지만 너무 청결해도 인간에게 면역이 생기지 않아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더러움은 패스하면서 살아야한다 



복어와 같은 독을 가진 파라고리문어이다 문어하면 먹물을 뿜거나 도망가거나 하는 맛난 문어로 알고 있었는데 이 파란고리문어는 독을 가지고 있다 주로 남태평양의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종류지만 지구온난화로 한국 인근바다에서도 종종발견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거 같다 건축자재로 자주 사용되었던 석면 지금은 꽤나 위험하다고 알려졌지만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석면을 마스크도 없이 사용해서 폐암으로 죽은 사람도 꽤 많았다고한다 드라이아이스도 호흡기에 조심해야 한다 조미료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사람의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한다 뭐든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21세기엔 안좋은 공기와 화학을 줄이고 규제를 한다고 하지만 지금껏 지나온것들이 다 없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알면 약이고 모르면 독이라고 했다 알고 있는 독도 있고 깊이 있게 잘 알지 못했던 독도 있어서 재미있게 지식을 쌓기 좋았던 책이었다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이야기독  #호나야마신지  #성안당

s********n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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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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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약의 차이는 이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적당량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어떤 독은 잘 쓰면 약이 됩니다. 보톡스의 경우에도 우리의 피부근육을 단단하게 하지만 원래는 가장 독성이 강한 독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식물이나 동물은 때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파리라든지 말미잘, 그리고 말벌등에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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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약의 차이는 이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적당량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어떤 독은 잘 쓰면 약이 됩니다. 보톡스의 경우에도 우리의 피부근육을 단단하게 하지만 원래는 가장 독성이 강한 독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식물이나 동물은 때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파리라든지 말미잘, 그리고 말벌등에 쏘이는 경우 적절하게 빠르게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죠. 또 생김새가 나물과 너무 비슷해서 실수로 먹기쉬운 수선화도 독이 있습니다. 어쩌면 한편으로는 자연의 독에 비해 인간이 만든 화학적인 독이 더 위험하다고 할수 있고 실제로도 화학물질이 전쟁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초여름 더위가 시작하면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할 환경이 만들어졌네요. 싹이 난 감자를 먹어도 그 안에는 독이 있으니 주의해야하고 독은 우리 인간이 사는 모든 환경에 존재하고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콜라에도 코카가 들어가 있었다고 하고 로마가 멸망한 이유가 납중독일수도 있다는 설을 보면 독에 대한 무지는 우리를 위험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하니 평소 독에 대한 공부는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인류의 경우 산성비라든지 미세먼지등과 같은 열악해진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산성비와 먼지등에는 엄청난 독성물질들이 있기에 우리는 마스크를 써야하고 가급적 실내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결국 우리 인간이 만든 환경에 의해 인간이 위험해지는 현실이 된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p********1 2026.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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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독(毒)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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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나는 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가사크리스티가 쓴 추리소설 "죽음의사냥개"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뱀독으로 살인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 어린시절 너무 무서워서 길을 걷다가 지렁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랐던 경험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청산가리를 자주 써서 그런지 그런것도 떠올리게 된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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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가사크리스티가 쓴 추리소설 "죽음의사냥개"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뱀독으로 살인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 어린시절 너무 무서워서 길을 걷다가 지렁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랐던 경험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청산가리를 자주 써서 그런지 그런것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무서운 독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익숙해서 경계도 하지 않는 일상 속 독인것 같다. 커피를 마시고, 감자 싹을 대충 도려내고, 탄 고기를 먹고,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생활하는 아주 평범한 행동들 속에도 독이라는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이 참 무서웠다. 제목처럼 "잠 못 들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읽다 보면 괜히 냉장고 안 음식들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정말 가볍고 흥미롭게 설명한 점이 참 마음에 든다. 독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이 나오지만 삽화와 도식이 많고 한 챕터가 짧아서 마치 유튜브 쇼츠를 넘기듯 부담 없이 쭈우욱~ 읽힌다. 특히 "독과 약은 결국 용량의 차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지만 막상 책 속 사례들을 보니 새삼 감기약이라도 복용량을 지켜서 먹어야겠다 싶었다. 모르핀처럼 사람을 살리는 약도 잘못 사용하면 강력한 독이 되고, 반대로 독을 가진 생물의 성분이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옛날부터 인간이 독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이용해 왔다는 점이 참 모순이긴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역시나 음식과 음료 속 독 이야기였다. 카페인, 알코올, 가공육, 탄 음식처럼 너무 익숙해서 위험성을 잊고 살아가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감자의 싹 이야기나 복어 독 같은 부분은 알고 있던 내용인데도 다시 읽으니 괜히 찝찝했다. 아직 살아 있는거 보면 죽을 정도로 먹지는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은 있는데 예전처럼 즐기지는 못할것 같다. 인간은 생각보다 다른 생물들에 비해 잘 못 만든거 같아 아쉽다.


생물 독 파트도 재밋는 부분이 많다. 전갈이나 독개구리 같은 익숙한 독성 생물뿐 아니라 해파리, 말미잘, 문어처럼 바다 생물들의 독도 자세히 소개되는데 단순히 위험하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독을 가지게 되었는지 생존 전략까지 설명해준다. 특히 화려한 색일수록 위험 신호라는 설명은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처럼 느껴졌다. 아름다운 것이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은 식물 독도 비슷하다. 수국이나 수선화처럼 흔히 보는 식물에도 독성이 있다는 부분은 읽으면서 꽤 놀랐다. 특히나 지금부터 시에서 곳곳마다 수국을 심어놔서 걱정이다. 이런 이유로 잠을 못들 정도라고 한것인가? 이젠 수국만 보면 피해다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환경 독소 이야기는 솔직히 읽는 내내 가장 현실적으로 무서웠다. 석면,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PFAS 같은 것들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자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냄새도 색도 없는 일산화탄소 이야기는 겨울철 뉴스에서 보던 사고들이 떠오르면서 괜히 환기를 다시 확인하게 만들었다. 독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숨 쉬는 공기와 생활 속에 이미 섞여 있다는 사실이 가장 무섭다.


결국 독이라는 것은 특정 물질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무지, 그리고 익숙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독이 되고, 편리함을 위해 만든 물질이 시간이 지나 독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또 그 독을 연구해 약으로 활용한다. 위험하면서도 동시에 유용한 존재라는 점에서 독은 참 인간 사회와 비슷한것 같다. 과하면 죽음으로 가는 그런 여러 관계들 말이다.


책두께가 적당하고 챕터가 단편이라 쉽게 읽히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걸 남기는 지식의 책이었다. 단순한 독 지식 백과가 아니라 "나는 얼마나 많은 위험 속에서 무심하게 살아가는가"를 보여주는 생활 교양서에 가까웠다. 읽고 나면 괜히 물 한잔 마실 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성안당 #독(毒)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이야기 #후나야마신지 #청산가리 #생물의독 #식물의독 #환경의독 #음식의독 #문화충전

d****s 2026.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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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毒)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인은 자각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 셀 수 없이 많은 독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공기 중에도, 음식물에도, 심지어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도 독소가 존재한다. 우리는 지금 끼니마다 잘 차려진 몇 그릇의 독을 음식으로 먹고 있는 중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날마다 집에서건 길거리에서건 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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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인은 자각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 셀 수 없이 많은 독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공기 중에도, 음식물에도, 심지어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도 독소가 존재한다. 우리는 지금 끼니마다 잘 차려진 몇 그릇의 독을 음식으로 먹고 있는 중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날마다 집에서건 길거리에서건 일터에서건 독성 화학 물질로 가득 찬 공기를 마시면서 살고 있는 중이다.


후나야마 신지가 감수하고 김성훈이 번역한 이 책은 인류의 역사, 화학, 생물학 속에 숨겨진 ‘독’의 양면성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공포의 대상이었던 독이 어떻게 인류 지식의 보고가 되었는지를 조명한다.

저자는 독의 본질을 ‘용량의 문제’로 정의한다. 적절한 양은 생명을 구하는 약이 되지만, 선을 넘는 순간 생명을 앗아가는 무기가 된다는 파라셀수스의 명언을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입증해 나간다. 텃밭에서 식물을 키우며 해충과 사투를 벌이거나 식물의 자생력을 관찰해온 이들에게,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 물질(독) 이야기는 자연의 정교한 방어 기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지식을 넘어 인류사의 결정적 순간마다 등장했던 독의 역할을 추적한다.


소크라테스의 사약이었던 독미나리부터 클레오파트라의 뱀독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흐름을 바꾼 상징적인 사건들을 화학적 분석과 함께 흥미롭게 서술한다. 생물들이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독의 진화 과정을 읽다 보면, 생존을 향한 생명체의 끈질긴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는 복잡한 지식의 체계를 탐구하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독자들에게 지적 쾌감을 선사한다.

저자는 먼 나라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과 주변 식물 속에 숨겨진 독성 성분들도 다룬다. 감자의 싹, 복어의 독, 심지어 우리가 즐겨 마시는 카페인까지, 일상적인 소재를 과학적으로 해부한다. 뇌과학이나 미래 기술에 관심을 두고 정보를 선별하는 안목을 지닌 이들에게, 이 책은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들의 보이지 않는 위협을 감지하고 대처하는 ‘생활 과학의 해독력’을 길러준다.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인류가 어떻게 이 무서운 독을 길들여 현대 의학의 도구로 탈바꿈시켰는가 하는 점이다. 독화살의 성분으로 마취제를 만들고, 치명적인 보툴리누스균으로 미용과 치료에 활용하는 과정은 인류 지성의 승리를 보여준다. 기술의 변화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이를 도구 삼아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내려는 현대의 지식인들에게, 독의 역사는 ‘위험을 기회로 바꾸는 통찰’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 책 <독(毒):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몰입감을 준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화학과 생물학적 지식을 일상적인 언어와 흥미로운 사례로 버무려내어, 지식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 책은,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자연이 얼마나 정교하고도 위험하며, 동시에 경이로운 논리로 가득 차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매혹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k*****6 2026.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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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에는 독으로 인한 사망이 많았다고 한다. 납을 사용한 식기며 잔때문에 몸에 납이 쌓이는 것도 원인이었겠지만 정적을 제거하는데 독이 많이 사용되었단다.조선의 왕들의 죽음에도 독살설이 많이 등장한다. 실제 청산가리 같은 독이 살인에 이용되기도 했고 음식간의 길항작용으로 독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거나 병을 얻기도 했다.독 이야기가 뭐 그리 재미있으랴 싶었는데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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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에는 독으로 인한 사망이 많았다고 한다. 납을 사용한 식기며 잔때문에 몸에 납이 쌓이는 것도 원인이었겠지만 정적을 제거하는데 독이 많이 사용되었단다.

조선의 왕들의 죽음에도 독살설이 많이 등장한다. 실제 청산가리 같은 독이 살인에 이용되기도 했고 음식간의 길항작용으로 독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거나 병을 얻기도 했다.



독 이야기가 뭐 그리 재미있으랴 싶었는데 재미있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독들이 있었다니.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독들도 있었지만 수선화나 수국처럼 예쁜 꽃들에게도 독이 있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하긴 잎파리가 부추나 깻잎처럼 보여서 식용으로 하다 중독이 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청결한 생활도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

과도한 청결함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 인간의 몸에는 유익균도 함께 살기 때문에 유익한 미생물마저 없애버리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단다. 손을 자주 씻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세균감염같은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살짝 더러워져 볼까?



전갈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지 못한 것 같다. 독이 있는 것은 알았는데 와우 이 독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다니, 독사나 도마뱀의 독도 의약품에 쓰일 수 있어 비싸게 팔린다고 한다.  독이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각시 투구꽃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보고 투구꽃에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어제 본 범죄사건수사록에서도 이 투구꽃이 등장한다. 일본에서 아내를 연이어 죽인 남자가 바로 이 투구꽃의 독을 이용했다는데 분명 아내에게 음료를 건네주고 3일후에 죽었다고 한다.

범인으로 의심은 되었지만 증거가 없어 몇 십년동안 미제로 남은 사건이었다가 시신을 부검했던 의사가 피해자의 혈액을 남겨놓고 계속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밝혀진 사실! 대박이다.

독어의 테트로도톡신을 섞어 시간을 늦춘것이 열쇠였다. 독끼리 서로 길항작용을 한다는 것도 이 사건을 통해 알았다. 아 사람의 머리는 이런 범죄에 더 비상한 것 같다.


탄 생선이나 고기, 마가린, 햄, 조미료같은 것도 독이 될 수 있다니 과도한 섭취를 줄여야겠다.

다른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내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켜 독이 되는 경우도 많단다.

생활 주변의 독에 관한 의문들을 해소시켜주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어 재미있었다.

h********5 202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독 -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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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대충 알고 있는 "독"에 관련된 지식을 더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입니다. 책의 그림이 매우 직관적이고 독에 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독에 관련된 전문지식이 나오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식류의 책이지만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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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대충 알고 있는 "독"에 관련된 지식을 더 알기 쉽게 설명해준 책입니다. 책의 그림이 매우 직관적이고 독에 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독에 관련된 전문지식이 나오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식류의 책이지만 그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식글을 안 읽더라도 그냥 삽화를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전혀 모르는 지식책은 삽화가 많으면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알아야할 독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생물 독, 식물의 독, 환경 독소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숙한 음식과 음료 속의 독 등 다양한 독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잠 못들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있긴 합니다. 지식류의 책이지만 가독성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음식과 음료 속의 독"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카페인과 가공육 부분은 워낙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더 유의해서 보았습니다.


그 동안 "독"이라고 하면 단순히 생물의 독인 전갈이나 복어의 독 정도 밖에는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 주변의 독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네요. 그것이 독인 줄도 모르고 섭취한 것도 있고요. 그래도 독인지 약인지는 사용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유의해서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b******h 2026.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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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실 독은 우리 일상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맹독을 가진 뱀이나 말벌, 복어가 위험 하다는 것 정도를 알고 있을 뿐 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독의 종류들, 침입 경로나 대처법은 잘 모르는 편이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독은 물론 위험의 요소이지만 제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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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실 독은 우리 일상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맹독을 가진 

뱀이나 말벌, 복어가 위험 하다는 것 정도를 알고 있을 뿐 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독의 종류들, 침입 경로나 대처법은 잘 모르는 편이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독은 물론 위험의 요소이지만 제대로 알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마시는 음식이나 

음료에도 독의 성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저자의 경고는 너무나도 자유스러운 생활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깊은 산 속의 옹달샘도 누가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되기도 영양분이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어 모르핀 같은 약물은 극심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메스꺼움과 졸음을 유발하고 의존성이 높아 중독 가능성이 있고, 백혈병 치료에 

사용되는 아비산은 피부염과 신경장애와 신장기능장애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도마뱀의 타액에 포함된 에센딘-4 성분은 당뇨병 치료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예상치 못한 작용을 유발하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 조합이나 

서서히 몸을 좀 먹는 의존성 높은 마약, 트랜스 지방 덩어리인 마가린에 대한 경고, 

탄음식이나 가공육섭취, 숨만 쉬어도 유입되는 환굥 독소등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다. 

재미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인 감자의 싹이나 노란색으로 

변한 껍질에는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솔라닌과 차코닌이라는 천연 독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고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려 

준다. 


흔히 세균과 바이러스를 혼돈하는데 세균은 외부의 막으로 구분되어 있고 대사를 

수행 한다는 점과 자신을 복제 하는 기능을 가졌다는 점에서 인간과 같은 ‘생물’에 

속하지만 바이러스는 세포를 파괴하며 다른 새포들을 차례로 가염시켜 나가기에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듣는 세균과는 달리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저자는 모든 것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평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a*****y 2026.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