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10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6.0
리뷰 총점
우울한 단편집
"우울한 단편집" 내용보기
Alice Munro는 부커상 후보에 오른적이 있다는 캐나다 작가이다. 나는 물론 처음 들어 봤지만 빛나는 리뷰에 힘입어 한번 보기로 했다.   글은 너무 매끄럽고 도대체 몇 번을 갈고 다듬었을까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고르고 고른 단어들로 문장이 채워져있다. 확실히 그냥 마구 써내려가는 작가가 아니라는건 확실...   리뷰에 보니 또 한편으로 이 작가의 문제는 비슷한 글을 계속
"우울한 단편집" 내용보기

Alice Munro는 부커상 후보에 오른적이 있다는 캐나다 작가이다. 나는 물론 처음 들어 봤지만 빛나는 리뷰에 힘입어 한번 보기로 했다.

 

글은 너무 매끄럽고 도대체 몇 번을 갈고 다듬었을까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고르고 고른 단어들로 문장이 채워져있다. 확실히 그냥 마구 써내려가는 작가가 아니라는건 확실...

 

리뷰에 보니 또 한편으로 이 작가의 문제는 비슷한 글을 계속 쓰는것이라고 누군가 지적했지만 나는 첨 읽어 보는 작가이므로 그런 문제는 잘 모르겠고, 단편만 계속 쓰는 작가라는게 신기했다.

 

어떤 문장들은 마음을 콕콕 찌르는 것이 어찌 이리 잘 표현을 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오고 또 어떤 글은 읽으면서 이리 우울한 얘기들을 왜 썼을까 하는 생각 했다. 눈물도 좀 짜고 약간 암울한 분위기에 잠기기도 했다.

 

스토리들중 세 편의 주인공은 Juliet이라는 같은 여자인데 첫번째 이야기는 젊은 Juliet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다 한 남자를 만난 얘기, 두번째는  기차에서 만난 남자랑 살림 차리고 애 낳은 Juliet이 애기를 데리고 친정집에 간 얘기, 세 번째는 그 애기가 자라서 어른이 되더니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린 얘기이다. 세 번째 얘기가 무지 찝찝한데 도대체 왜 Penelope (딸 이름)는 엄마한테 아무얘기도 없이 사라져서 영영 나타나지 않은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스토리...

 

읽고 나서 계속 생각해보게 하는 스토리들이 담겨져 있다. 

s****a 2009.06.05. 신고 공감 2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