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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시안게임이 한창인데 이 책을 읽게 되네요. 스포츠 현장에서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할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승부의 세계라고 불리는 스포츠에서는 매 순간이 리더십의 경연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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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이라는 제목이 의아했는데 스포츠 관련 서적이네요. 스포츠에 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스포츠 현장에서 발휘되는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스포츠 현장이야말로 리더십이 극단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곳이겠지요. 흥미롭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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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스포츠 현장에서 발견한 리더십 원칙'이라는 부제에서 내용을 살짝 추측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만큼 리더십의 필요성이 단적으로 부각되는 것도 없을거 같네요. 관점, 신뢰, 동기부여, 문제해결, 성장으로 나누어서 리더십 훈련을 설명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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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의 일화들로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선수로는 최고였지만 리더로는 부족했던 마라도나를 시작으로 히딩크 감독 이야기를 비롯해 리더십의 기본적인 요건을 설명하는 초반은 다소 뻔한 내용이다. 팀의 성공에 감독과 선수 둘 중 누구의 지분이 더 큰가에 대한 내용은 눈길을 끌지만 답은 없다. 에이스 선수가 많아도 팀이 질 수 있고, 감독의 역할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는 정도로 갈음한다. 머니볼로 유명한 빌리 빈의 시도는 성취가 약하다는 이유로 언급만 하고 넘어간다. 이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결과가 좋았을 뿐 아슬아슬했던 경우도 있고, 훈훈한 미담 정도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서 리더십이라는 이름표가 남발되는 면이 있다. 감독의 유머를 중요하게 다루지만, 긴장감을 풀어줬다고 늘 결과가 좋을 순 없을 테니까.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고 포장하면 한도 끝도 없다. 기업은 매출이 늘어나면 성장이라고 부르지만, 스포츠는 이기지 못하면 성장을 논하기가 어렵다. 선수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하게 뛸 수 있도록 지원해 주더라도 승리하지 못하면 할말이 없는 냉혹한 세계라는 점에서 리더십에 대한 다른 측면을 보게 해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