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을 단일한 자아로 규정하는 도그마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적과 상처를 지닌 여러 '부분들'이 상호작용하는 내면가족체계(IFS) 모델을 중심축으로 삼는다. 저자는 불안, 통제욕구, 중독적 성향 등을 제거해야 할 결함이 아니라, 깊은 심연에 갇힌 상처받은 아이인 '추방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호자'들의 필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으로 재해석한다.
인간의 내면을 단일한 자아로 규정하는 도그마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적과 상처를 지닌 여러 '부분들'이 상호작용하는 내면가족체계(IFS) 모델을 중심축으로 삼는다. 저자는 불안, 통제욕구, 중독적 성향 등을 제거해야 할 결함이 아니라, 깊은 심연에 갇힌 상처받은 아이인 '추방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호자'들의 필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으로 재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