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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시작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개벽
"조선왕조의 시작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개벽" 내용보기
어린 시절 우리 집에 삼촌이 몇 달간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kbs에서 방영 중인 외화 드라마를 좋아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시청하곤 했었는데(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주인공인 탐정이 나와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것이 좋았다), 삼촌이 오신 후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의 "조선왕조오백년"을 보시는 바람에 보고싶은 외화 드라마를 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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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우리 집에 삼촌이 몇 달간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kbs에서 방영 중인 외화 드라마를 좋아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시청하곤 했었는데(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주인공인 탐정이 나와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것이 좋았다), 삼촌이 오신 후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의 "조선왕조오백년"을 보시는 바람에 보고싶은 외화 드라마를 보지 못해 한동안 삼촌이랑 이야기를 안 했던 것 기억이 난다.

 어릴 때는 역사 이야기를 어른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 한때 TV에서 방영했던 "역사스페셜"이나 역사 드라마를 즐겨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어린 시절 삼촌이 "조선왕조실록" 을 조카의 애절한(?) 눈을 외면하고 한 편도 빠지지 않고 보셨는지 이해가 된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2003년 첫 출간 후(첫째 권) 2015년 디자인을 새로하고 독자들의 지적에 따른 수정, 캐릭터를 일부 수정해서 개정판을 내놓았다.

 이번에 읽은 1편 개국은 고려 멸망에서 조선의 개국까지의 이야기로 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를 적극 고려하고 저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해석에 개입한 정통역사만화이다.

 

 

 

 1편의 주요 등장인물들로 실록에 나온 내용과 성격에 맞게 캐릭터를 만들어 생동감을 더한게 이 책이 돋보이는 점이다.

 

 우선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알게 된 것이 <조선왕조실록>을 읽은 보람이라 하겠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고려 말 왕들은 고려를 멸망으로 만든 무능한 왕들로 문득 생각되지만 공민왕의 경우를 보면 왕이 된 후 몽고식 변발과 복제를 폐하고 권문세족의 수장으로 왕권 이상의 권세를 누리던 기철과 그 일당을 숙청했을 뿐만아니라(그 당시 원에는 누이가 황후로 있었지만 원의 정세를 파악한 공민왕은 결단을 내린다.) 신돈을 파격적으로 기용하여 고려의 개혁을 위해 힘을 썼다. 하지만 기존 기득권 세력의 반발과 원의 급격한 악화에 따른 동북아 정세의 혼돈으로 외적의 침입에 따른 국토의 전란으로 개혁의 힘은 한풀 꺾였고, 결국 왕권을 위협하게 된 신권의 숙청과 함께 사랑하던 노국공주의 죽음으로 결국 왕은 개혁 의지를 잃고 고관의 자제들을 시중으로 드는 자제위를 두는 등 총기를 잃어가다 결국 자제위들에게 어이없는 죽음을 맞게 된다.

▷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신돈이 공민왕의 기대에 부흥하여 자기 본위를 생각하지 않고 초심대로 정치를 행했다면, 공민왕에게 큰 힘이 되었던 노국공주가 일찍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동북아 정세가 평온해서 외적의 침입이 빈번하지 않았더라면 어릴 때부터 총기가 넘쳤고 오랜 원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려의 개혁에 앞장섰던 공민왕이 고관의 젊은 자제들과 흥청망청 자포자기한 삶을 보내다가 어이없는 죽음을 당해 고려의 멸망을 앞당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의 경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후 우왕과 창왕이 유배되자 등 떠밀리 듯 억지로 보위에 오른 허수아비 왕이었지만 고려의 500년 왕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의 반대세력이었던 그나마 남은 이색 계열과 구주류들을 가감히 등용하고 이성계 세력의 빈틈을 잘 치고 들어가 귀양 보내는 등 권력 균형에 힘쓰었고, 특히 정몽주의 도움으로 고려왕조 회생의 꿈을 위해 나름 역할을 다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그의 수하들)에게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죽음을 당함으로써 고려왕조는 결국 막을 내리게 된다.

▷ 공양왕의 경우 위화도 회군 후 이미 판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도 민심을 얻어 모양 좋게 왕위에 오르려 했던 이성계의 생각을 간파하고 마지막까지 반대파인 구세력을 등용하고 정몽주의 도움을 받아 고려 왕조의 회생을 위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였으나 백주 대낮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선죽교에서 이성계가 자신을 죽이지는 못할꺼라는 오판을 한 정몽주의 죽음으로 나약하고 무능한 고려의 마지막 왕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은 어쩌면 역사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던 하늘의 운명이었던 것 같다.

 

 

 한편 역성혁명을 이룬 조선왕조실록의 첫번째 왕 이성계는 고려말 고을의 관기를 사랑했다가 고을 수령의 분노로 삼척을 거쳐 원으로 피신하듯 이주하여 자리를 잡은 고조 이안사(목조)의 후손이다. 원에서 탄탄한 지위를 누리던 이안사의 후손들은 원의 쇠망을 눈치채고 이성계와 아버지는 고려로 다시 돌아오는 결단을 내린다. 이성계는 고려로 돌아온 후 나가는 전투마다 용맹하게 싸워 승리를 거둠으로써 공민왕의 신임을 얻음과 동시에 그 당시 고려의 명장이었던 최영 장군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거기에 개혁사상의 큰 뜻을 품고 있던 정도전을 운명적으로 만나 앞으로 새로운 왕조 탄생에 토대가 되는 무력과 사상이 만나게 된다.

▷ 이성계 49살, 정도전이 42살에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다고 한다. 이성계는 정도전을 통해 조선왕조 개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으니 이 만남이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운명적 만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민왕의 죽음 이후 왕이 된 우왕은 방종한 생활을 지속하다가 노장군이었던 최영 장군의 도움으로 이인임 등 당대의 실권자들을 숙청하고 최영장군이 고려의 실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러나 이성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요동정벌을 추진하게 되고 사위였던 우왕의 간청으로 8도 도통사였던 최영 장군은 요동 정벌에 나서지 않은채 고려에 남는다. 이성계와 조민수는 도통사로 4만여 군사를 이끌고 요동정벌을 나서게 되지만 위화도에서 더 이상 전진을 하지 않고 역사적 중요한 한 장면이었던 위화도 회군으로 성에 남은 약간의 군사로 끝까지 항전하던 최영 장군을 참수하고 이 책임을 물어 우왕을 폐함으로써 이성계가 고려의 실권을 잡게 된다.

▷ 최영장군이 무리하게 요동정벌을 추진하려 했던 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아무리 사위인 우왕이 요청했다고 해도 이성계에게 군사를 다 내주고 고려에 남은 것은 최영 장군의 큰 실책이었던 것 같다. 아마도 위화도 회군 전까지 최영장군은 같은 무장으로써 백성의 신망이 두터웠던 명장 이성계 장군을 믿었던 것이었고 결국 고려의 마지막 명장은 고려 멸망의 기운을 막지 못한 채 눈을 감게 된다.

 

 

 리뷰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이성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들 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임으로써 고려왕조는 풍전등화(風前燈火) 속에서 마지막 등불을 잃게 되었고 권력을 잡은 이성계 세력에 의해 허울뿐인 힘 없는 대비가 왕의 폐위를 알리는 교지를 내림으로써 자연스럽게 정몽주의 죽음으로 마지막 남은 힘을 잃은 공양왕은 폐위 되어 원주로 옮겨졌고, 드디어 이성계가 역성혁명을 통한 새 왕조를 이루게 된다. 

▷ 이성계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들 이방원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갈망했던 역성 혁명을 이루게 되었지만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죽였던 아들의 냉혹함을 보고 이방원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었고, 이 일은 개국 후 있을 권력 투쟁 속 형제간 피바람의 뿌리로 잉태 되지 않았나 싶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TV 속 사극 드라마나 중고교 시절 국사 수업 때 배운 조선 역사가 다였던 나에게 그동안 알지 못했거나 어렴풋이 알았던 조선의 정치사를 좀 더 깊게 알게 해준 뜻깊은 정통역사만화책이었다. 영국의 역사학자 E. H. 카가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듯이 조선왕조실록은 단순히 사라진 옛 왕조의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 선조들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터전을 마련 해 준다 할 것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총 20권으로 이제 1권을 읽었다. 시리즈를 다 읽으려면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펼쳐질 조선사가 기대가 된다.

YES마니아 : 로얄 s****6 2019.07.03. 신고 공감 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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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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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이성계 집안의 처음부터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있습니다. 정말 혼란스러운 시대였네요. 전주 경기전에 태조 이성계 어진이 있다고 하는데 예전에 갔을때 공사중이었나 무슨 일이 있어서 못 봐서 아쉽습니다. 이인임이 권력을 잡고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시대와 상관없이 사람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기 힘든 시대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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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이성계 집안의 처음부터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있습니다. 정말 혼란스러운 시대였네요. 전주 경기전에 태조 이성계 어진이 있다고 하는데 예전에 갔을때 공사중이었나 무슨 일이 있어서 못 봐서 아쉽습니다. 이인임이 권력을 잡고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시대와 상관없이 사람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기 힘든 시대네요.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4.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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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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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엮은책은 많지만 이 책은 디테일과 고증이 유명하기에 구입을 했다. (사실 모 사이트 정액제에서 보고있다가 내려졌기에 할수없이 1권부터 모으기로...) 1권은 이성계가 어떻게 조선을 건국했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고있다. 본인이 드라마나 책에서 잘못알고있었던 내용도 충실한 고증으로 바로 잡을수있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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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엮은책은 많지만 이 책은 디테일과 고증이 유명하기에 구입을 했다. (사실 모 사이트 정액제에서 보고있다가 내려졌기에 할수없이 1권부터 모으기로...) 1권은 이성계가 어떻게 조선을 건국했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고있다. 본인이 드라마나 책에서 잘못알고있었던 내용도 충실한 고증으로 바로 잡을수있어서 참 좋았다.
a*****8 2020.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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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비백의 조선왕조실록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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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박시백 글 그림)조선 시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책 크기는 17x235x14로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합니다.1권에는 고려말부터 조선의 개국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만화로 되어있어 전 연령층이 쉽게 읽기 좋고 재미와 내용 모두 잡아 입문자용으로 딱 맞는 책입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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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박시백 글 그림)
조선 시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책 크기는 17x235x14로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1권에는 고려말부터 조선의 개국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만화로 되어있어 전 연령층이 쉽게 읽기 좋고 재미와 내용 모두 잡아 입문자용으로 딱 맞는 책입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권하고 싶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a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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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 하려고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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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인데 이제 엄마도 공부해야겠다 싶더라구요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싶었는데 남편이 이책이 좋다고 해서 사게 되었네요 남편도 보고싶다고 하구요역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조금 가볍게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해요세트도 있던데 한꺼번에 사면 질릴까바 몇개씩 사모을까 해요~모아뒀다가 나중에 아이 크면 아이고 이걸로 역사공부 하라고 보여줘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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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인데 이제 엄마도 공부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싶었는데 남편이 이책이 좋다고 해서 사게 되었네요 남편도 보고싶다고 하구요
역사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조금 가볍게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세트도 있던데 한꺼번에 사면 질릴까바 몇개씩 사모을까 해요~
모아뒀다가 나중에 아이 크면 아이고 이걸로 역사공부 하라고 보여줘도 좋은 듯 합니다




t********2 2019.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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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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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의 개국을 그리고 있다. 고려는 밖으로는 원과 홍건적, 왜구의 침입 등으로 혼란스러웠고, 안으로는 권문세족의 행패와 친원 기조의 정책 등으로 부패했다. 공민왕이나 신돈 등 개혁 세력이 없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들의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고, 새로운 세력인 이성계와 정도전 등이 주창한 역성혁명은 고려가 아닌 새로운 나라를 원하고 있었다. 과거 일이니 흥미롭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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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의 개국을 그리고 있다. 고려는 밖으로는 원과 홍건적, 왜구의 침입 등으로 혼란스러웠고, 안으로는 권문세족의 행패와 친원 기조의 정책 등으로 부패했다. 공민왕이나 신돈 등 개혁 세력이 없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들의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고, 새로운 세력인 이성계와 정도전 등이 주창한 역성혁명은 고려가 아닌 새로운 나라를 원하고 있었다. 과거 일이니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것이지 그 시대상으로선 참으로 답 안 나오는 시기였다. 권력을 놓고 신구 세력이 줄다리기한다는 점에 있어 흥미로운 세력 다툼이기도 하다.

YES마니아 : 로얄 p*****6 202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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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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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씀에 있어 독자의 책의 내용에 대한 접근성과 내용 자체의 깊이, 충실성은 양립하기가 쉽지 않다. 만화라는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접근성에 있어서는 여타 다른 형태의 서적보다 우월한 것이 사실이나 그 내용이나 충실성은 아무래도 다른 형식에 비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은 그 어렵다는 두 부문의 양립을 훌륭하게 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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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씀에 있어 독자의 책의 내용에 대한 접근성과 내용 자체의 깊이, 충실성은 양립하기가 쉽지 않다. 만화라는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접근성에 있어서는 여타 다른 형태의 서적보다 우월한 것이 사실이나 그 내용이나 충실성은 아무래도 다른 형식에 비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은 그 어렵다는 두 부문의 양립을 훌륭하게 해낸 작품이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내용 또한 훌륭한 보기드문 수작이다.

YES마니아 : 로얄 s******a 2019.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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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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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라는 방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엮다니이런건 소장각이지만 집이 포화 상태라 아쉽지만 이북으로 모아봐야 겠다또하나 아쉬운점은 사운드에는 보기가 조금 어렵다 그랑데 소장욕구가 생기는 점이다조선왕조실록은 삼국지나 초한지등 중국역사소설보다 어렵고 친숙하게 느껴졌는데이제야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실록을 접할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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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라는 방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엮다니

이런건 소장각이지만 집이 포화 상태라 아쉽지만 이북으로 모아봐야 겠다

또하나 아쉬운점은 사운드에는 보기가 조금 어렵다 

그랑데 소장욕구가 생기는 점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삼국지나 초한지등 중국역사소설보다 어렵고 친숙하게 느껴졌는데

이제야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실록을 접할수 있어서 좋다

k****d 2019.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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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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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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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y**********2 2018.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