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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취자들의 결함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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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형성하며 사는 이들이 통과의례처럼 겪어야 할 일련의 일들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배태된다. 고립되어 살 수 없는 상황에서 타인과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기에 많은 심리학자들은 관련 도서를 발간함으로써 관계 지향적인 삶에서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무게감 있게 담았다. 자신의 고유한 생명력과 자율성을 유지하며 타인을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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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형성하며 사는 이들이 통과의례처럼 겪어야 할 일련의 일들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배태된다. 고립되어 살 수 없는 상황에서 타인과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기에 많은 심리학자들은 관련 도서를 발간함으로써 관계 지향적인 삶에서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무게감 있게 담았다. 자신의 고유한 생명력과 자율성을 유지하며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조명이 필요할 때 제 기능을 발휘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음을 절감한다. 건강한 자기애와 자존감은 긍정적인 나르시시즘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행동기제로 작용하지만 지나친 자기중심적 성격은 열등감과 오만함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파멸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균형을 잃을 정도로 자기애가 강한 자기도취자들은 사랑하는 이들과의 조화로운 관계 형성이 힘들다. 자기 가치감을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기 쉬우며,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다른 사람을 수단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견지하는 확고부동함으로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허세로 일관하는 외현적 자기도취자, 예민한 감수성으로 타인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한 채 망설이거나 거절당했던 경험으로 굴욕감에 치달아 있는 내현적 자기도취자로 분류된다. 자기애적인 인격 장애는 긍정적인 가치-성공칭찬인정애정 표현-를 회복함으로써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자양분을 쌓아 갈 수가 있을 것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에게 과잉된 애정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공감하는 능력을 배우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면 이지러진 관계 회복은 가능해 보인다.

 

   타인은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받아들이기 힘든 단점은 남에게 투사하여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상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충동적으로 치달아 공격성을 드러내기 쉽다. 관계 맺기의 두려움을 은폐하기 위해 강한 자존심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보호막을 치는 이들은 정체성 문제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중에는 어린 시절 내면에 핍박받는 신데렐라가 내재하고 있어 자신의 주변 세계를 거둬들이는 확장된 자아를 상대방으로부터 만들어 내려고 하여 관계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유아기 때부터 경험한 인간적 상호작용의 유형을 통해 현재의 우리 모습은 결정되었다고 보는 이들에게 성격 형성은 내적 투사와 내면화, 동일시의 세 유형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역기능적 인간관계 형성은 피그말리온 역동성과 맞닿아 상대방을 자신의 생각에 맞춰 만들어가려는 경향이 강해 긍정적인 관계 모색은 힘들어진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거부당했던 경험은 자기애적 역동성으로 나타나 상대방의 독립과 자율성을 인정하는 관계 형성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반복된 인정과 수용으로 형성되는 자기 신뢰로 사랑하는 관계를 받아들여 서로가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는 신뢰를 바탕으로 자기 내면의 아이를 존중하고, 중요한 유기체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일이 필요하다. 서로 평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자기 자신을 찾아 가려는 걸음을 내디딜 때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걸림돌로 작용할 자기애적 부분을 제거하여 갈 수 있을 것이다.

 

   만나서 소통하고 싶은 이들과 교류하며 살기보다는 불가피하게 만나서 함께 생활하여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로 사랑하고 있어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결혼하였지만 행복하지 않은 생활이 이어져 남녀의 사랑에 대해 회의마저 들 때가 흔하다. 타인의 말에 공감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만을 관철하려는 이기적인 자기애로 자신을 멋지게 포장해 줄 상대로 배우자를 선택하였다면 한쪽이 갖는 정신적 피폐는 생활의 균형을 앗아가고 만다. 다양한 사연으로 심리 치료를 받은 상담 사례를 보면서 사랑한다면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가운데 이해를 증진하여 갈 때 상처 없이 사랑하는 이들의 관계로 정립되어 갈 것이다.

 

 

 

 

 

 

n*****9 2015.07.0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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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기에 실패한 자를 위한 진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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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기에 실패한 자를 위한 진혼곡   저자의 애타는 마음   먼저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지은 저자의 마음을 한번 알아보자. 자기애적 취향의 사람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자기도취자들을 향한 그의 연민을 알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애적 결핍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근본적으로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며, 많은 경우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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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기에 실패한 자를 위한 진혼곡

 

저자의 애타는 마음

 

먼저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지은 저자의 마음을 한번 알아보자.

자기애적 취향의 사람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자기도취자들을 향한 그의 연민을 알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애적 결핍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근본적으로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며, 많은 경우 상대방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일은 비단 남녀관계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관계에까지 이른다. 이런 관계에서 긴장과 갈등, 그리고 상처를 주고 받게 되고, 결국을 인간관계의 단절까지도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책을 쓰는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받았던 모든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자기애적 동기에서 생겨난 역기능적 관계와 자기 도취자의 심리적 결핍 때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여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5)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저자는 이 책을 썼다. 그래서 그런 저자의 마음을 먼저 헤아린다면 저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그럼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까?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첫째는 둘만의 충만한 생활을 꿈꾸었다가 무참히 산산조각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까지 경험한 사랑에 실패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둘째는 직장이나 사회에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나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면해야 하는 사람들.

셋째로 스스로 자기애적 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

 

자기애적 관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대체 왜 자기애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문제가 되는 것일까? 그런 사람과 관계를 맺는 사람들 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럼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고 자기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자기의 기대뿐이다. 이 때 기대라 함은 상대방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고 상대에게 어떤 점을 보여줄 것인지, 또 상대방이 자기에게 무엇을 채워줄지 등에 대한 자기의 기대를 말하는데,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의 선택도 당연히 자기의 몫에 해당된다.

 

이런 경우 상대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상대는 자기를 위해, 자기의 자아 충족을 위해 어떤 기능을 해 줄 수 있는지가 고려대상이 될 뿐이다.

 

이런 자기애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그 사람 주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런 자기 도취자와 관계를 맺는 사람은 그 사람과 장기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그런 관계에서는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 자기 도취자의 자기중심적인 행동 때문에 불쾌한 감정이나 나쁜 감정을 남겨둔 채 본격적으로 관계가 시작되기도 전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게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만을 사랑하는 자기중심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특별히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줌으로써, 그런 성향 때문에 발생하는 치명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특별히 이러한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s***h 2015.07.07.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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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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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는 심리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 <따위 맞은 영혼>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을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런 파괴적인 행동방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자기애에 빠진 가짜 나로부터 해방되고, 나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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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는 심리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 <따위 맞은 영혼>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을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런 파괴적인 행동방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자기애에 빠진 가짜 나로부터 해방되고, 나의 진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활기와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이 일종의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장 서로 사랑하는데 왜 자꾸 멀어지는 걸까, 2장 둘이 함께,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3장 행복한 관계 속에서 나를 마주하라는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관계에 실패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이야기하여 인상적이다. 사랑에 실패하는 사람들, 직장에서 밀려나는 사람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 관한 세 가지 유형은 비슷한 역동성이 작용한다. 그들이 얼마나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경험했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기가 좀 더 쉬울 수도, 더 어려워지기도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어린 시절 부모와 애착 관계를 맺을 때 상처를 받았거나, 연인이나 배우자 등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이별의 상처를 겪는 등 힘들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관계에 실패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자긍심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도 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더욱 힘들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불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사람은 자기 가족에게 자신의 뜻에 모든 것을 맞추라고 강요하며, 가족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갖는 것 자체를 못 견뎌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아예 자기 의견을 갖지 않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자는 자기도취적 애정 관계에서 부족한 것은 '정겹게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고 말한다. 사랑의 물결이 흘러넘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 상대와 그의 삶에 대한 호기심, 상대의 감정과 욕구에 대한 공감, 파트너 간의 적절한 거리, 화해, 감사하는 마음, 존중과 인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라는 감정을 느끼고 상대방과 교감하면서 '우리'라는 공동 체험을 만들어내는 능력의 부재가 자기애적 관계를 실패로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한다.

"무관심과 방어적인 태도도 사랑하는 관계를 무력화시킵니다. 자기도취자는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를 잘못했다는 비판을 받으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비를 가리거나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뒤로 물러서거나 회피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자놎감이 와르르 무너져버리니까요. 그들은 마음속으로 이를 몹시 수치스러워하지만 겉으로는 변명이나 책임 전가 등으로 한사코 자신을 방어합니다."


이 책에서 '나를 드러내기가 두렵다'라고 말하는 이레네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성인이 된 이레네의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문제는 그녀가 모든 행동과 태도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는 데 있었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자신을 거부하거나 비난하는지, 아니면 호감을 갖고 받아들이는지를 끊임없이 살폈다. 그녀는 타인의 확인과 인정에 의지해서만 약간의 자존감과 자기 존재의 정당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레네는 이것을 '금전 출납부'라고 표현합니다. 이 금전 출납부에는 그녀의 모든 행동이 빠짐없이 기록되고 이를 통해 평가됩니다. 그녀는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고는 나중에 자신의 태도에 스스로 나쁜 평가를 내리면서 자신을 비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을 그렇게 드러내 보인 것을 몹시 부끄러워합니다."


저자는 자기도취적 성격을 지닌 사람들을 치료하다보면 어린 시절에 거부당하거나 상처받은 경험이 자기중심적 방어나 자존감 또는 인간관계의 장애로 나타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마음속에 상처받은 아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면의 아이를 잘 받아들일수록 자신의 현재 모습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면의 아이가 힘을 얻을수록 자신도 힘들 얻습니다. 내면의 아이에 의해 형성된 애착은 자존감의 결핍을 치유합니다."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 한, 자아의 모든 부분은 무의식 안에서 계속 활동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두려움, 고통, 분노, 고독 등의 감정은 최대한 억압된 상태로 잠복해 있다가 '촉발 상황'이 주어지면 한순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자는 자기도취자들 중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정서를 지녔거나 정서적 문맹에 가까운 사람이 많다고 말한다. 공감 능력의 결핍은 자기애적 성격을 판단하는 기준이자 대표적인 특징이다. 저자는 그것은 사랑과 지원이 필요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최악의 조건이라고 이야기한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의 '다름'에 대해서 두려움이나 거부감으로 반응하지 않고 이를 기꺼이 수용하고, 심지어 삶의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입니다."


저자는 많은 자기도취자에게서 관찰되는 '완벽주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역량에 대한 경험이 충분하지 못했던 결과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완벽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왜냐하면 모든 실패는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반증이므로 그를 점점 더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들은 완벽한 행동을 통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무력감을 보완하려고 애를 쓴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를 만드는 9가지 방법이 소개된다. 그것은 관계의 공진화를 추구하라, 심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라, 둘만의 '마법의 주문'을 만들어라, 평가가 아닌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라, 함께하는 삶의 모습을 그려라,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라, 내면의 생명력을 발견하라, 질문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접점을 찾아라는 9가지 방법이다. 이 책의 저자의 상담실을 찾아와 자기애에 따른 고민을 설어놓고 치료를 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통해서 얻은 해결책들을 모아 정리한 '자기애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아홉 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해하기 힘든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받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자기애적 동기에서 생겨난 역기능적 관계와 자기도취자의 심리적 결핍에 대해 이해하여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5.06.2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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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내용보기
나이가 들수록 밝은 색이 좋아지나보다. 분홍색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 괜히 끌리는 책을 발견했다. 바로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상처없이 사랑하고 싶다>>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심리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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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밝은 색이 좋아지나보다. 분홍색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 괜히 끌리는 책을 발견했다. 바로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상처없이 사랑하고 싶다>>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심리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상처받은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심리학자로 34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고 한다. 이런 저자가 풀어놓는 관계 심리학은 어떨까? 상처받은 이들에게 어떤 질좋은 처방전을 내놓을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한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헌데 그 사랑이라는 놈은 상처라는 흔적을 남긴다. 그 상처가 크던 작던 간에 상처는 쓰라리고 아프기에 사람들은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어하며,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니 누구나 저자가 내놓는 처방전을 궁금해할 수 밖에 없으리라. 

 

 

 

이 책은 둘만의 충만한 생활을 꿈꾸었다가 무참히 산산조각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까지 경험한, 사랑에 실패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자기애착 증세가 심한 사람과의 관계는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깨지기 일쑤고 지속되다가 헤어지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자기만을 사랑하는 자기중심적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별히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줌으로써 그런 성향 때문에 발생하는 치명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자기중심적 성향이 관계 안에서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면서 이러한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과 답변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기애적 사랑의 관계는 화려한 불꽃놀이 끝에 자욱하게 퍼지는 연기와 화약 냄새를 남기는 폭죽과 같은데, 연인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 서로를 유혹하며 장엄하게 하나로 결합했다가 곧 차갑게 식어 바닥으로 추락한다. 이것이 바로 도도하고 공허한 사랑, 즉 자기애적 사랑의 운명이라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관계는 흥분과 자극은 덜하지만 꾸준하게 타오르는 변함없는 촛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도취에 빠져 있거나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만날 경우 상처를 덜 받고 좀 더 나은 관계를 가지 위해 이 책은 그들의 성격적 측면을 다루고,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이 털어놓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자기애적 관계와 그런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고 있다. 이에 Part 2 둘이 함께,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편에서 자신들에게 포기나 타협할 줄 모르는 애착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소냐와 그녀의 남편 베네딕트, 자기도취자가 지닌 예민한 성격과 인간과계의 문제점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 나르키소스와 아테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자신에게 어떤 욕구가 있는지 미리 알고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그것을 채워주기를 바랐던 실비아, 성장기에 부모로부터 존중과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파트너에게서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부부로 맺어진 마리와 게오르크 등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둘의 관계는 파트너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과 일치하는 동안에만 잘 유지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까운 관계에 들어서는 순간 상대방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런 이유로 그들의 관계에는 금이 가고 맙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깊은 상처를 받아온 그들은 상대를 통해 구원을 기대하고 자신의 갈망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다시 상처받고 버려질까 두려워서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솔직하게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자기도취적 성격은 또 다른 상처와 거절에 대비하여 스스로 자신을 보호라는 조처를 취한 것이지요. 마음을 열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보호막은 모든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막아주지만 대신 마음을 꽁꽁 둘러싸서 결국엔 사랑에 대해 무감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본문 71p)

 

 

 

저자는 Part 3 행복한 관계 속에서 나를 마주하라 편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를 만드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며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야한다. 모두 나와 같지 않기 때문에 그 관계로 인해 괴롭고 힘들기도 하는데 자기애적 특성을 가진 사람과의 관계는 더욱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수는 없기에 저자는 자기애에 따른 고민을 털어놓고 치료를 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통해서 얻은 해결책을 모아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름'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파트너가 평소에 너무 느리게 말해서 당신을 힘들게 했다면 한번 그와 똑같은 속도로 말해보세요. 항상 너무 재빠르게 행동하는 당신의 파트너 때문에 속이 상했다면 한번 그와 똑같은 속도로 행동해보세요. 그리고 파트너의 싫어하는 면으로 직접 들어가 그의 시각에서 세상을 체험해보세요. 틀림없이 당신은 아주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285p)

 

 

 

34년간 자존감에 상처 입은 이들을 치료해온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에서 이처럼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받았던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과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자기애에 빠진 가짜 나로부터 해방되고, 나의 진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활기와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 자기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강화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이미지출처: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본문에서 발췌)

s*****2 2015.09.1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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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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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사랑을 하다보면 사소한 잘못이나 말로 인하여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이별의 상처와 고통으주기  마련입니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느낀점은역시나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인하여 마음의 고통과  고민을 안겨줍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심리처방전이라고 합니다. 나혼자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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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사랑을 하다보면 사소한 잘못이나 말로 인하여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이별의 상처와 고통으주기  마련입니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인하여 마음의 고통과  고민을 안겨줍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심리처방전이라고 합니다. 나혼자만 잘하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대단히 않좋은 생각입니다.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보살려주고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책에등장하는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말을 읽어보면서 나름 고민하게  정말로  하루 하루 사랑을 하지만 이별의 아픔 상처를 매일 매일  감싸고 마음속에  간직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하게 사랑하기 위해 치유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m******7 2015.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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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관계를 위한 심리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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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최고 권위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알려주는상처없이 사랑하게 도와주는 관계 심리학책.사회속에 있는 것이 사람. 사람은 가까운 이와 함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죠.이 책은 사랑하는데 자꾸 멀어지는 관계들에 대해 전문가적 시선으로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조언해주고 있답니다.가까워질수록 멀어지게 되는 관계. 생각만 해도 참 슬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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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최고 권위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알려주는

상처없이 사랑하게 도와주는 관계 심리학책.


사회속에 있는 것이 사람. 

사람은 가까운 이와 함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죠.

이 책은 사랑하는데 자꾸 멀어지는 관계들에 대해 전문가적 시선으로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조언해주고 있답니다.

가까워질수록 멀어지게 되는 관계. 생각만 해도 참 슬픈 일이죠.


책 전반에서 상처받는 관계가 되는 이유의 주 핵심 문제는

바로 손상된 자기애에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나치가 자기를 사랑하여 자기도취적이거나 혹은 자기애가 지나치게 손상된 경우,

그 인격으로 관계를 형성하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자기도취적 애정관계에서는 자신에 대해서만 시선이 머물다보니, 사랑하는 관계가 유지되기란 피곤할 노릇입니다.

자기도취적 애정관계에서 부족한 것은 바로 사랑의 물결이라 합니다.


사랑의 물결이 흘러 넘치고자, 우리는 일곱가지 태도를 갖추어야겠습니다.

자기도취적 애정관계가 아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경우에도 교훈으로 알아두면 좋겠다 싶은 태도들입니다.


* 상대에 대한 배려

* 상대와 그의 삶에 대한 호기심

* 상대의 감정과 욕구에 대한 공감

* 파트너 간의 적절한 거리

* 화해

* 감사하는 마음

* 존중과 인정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기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의 '다름'에 대해서

두려움이나 거부감으로 반응하지 않고 이를 기꺼이 수용하고,

심지어 삶의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입니다.



결국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기애를 가진다는 것은 마음이 넉넉해야 가능하다 싶습니다.

날이 선 생각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그 가치관은 타인에게 편협한 잣대를 갖추고

그렇게 판단하고 비난하는 시각으로는 나 자신의 발전도 없을 것이며 그냥 나는 그자리에 머물뿐이겠죠.

삶의 풍요로움으로 다름을 수용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시간을 행복히 보내야겠습니다.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는 사랑의 눈길을 통해

'우리'라는 관계가 생겨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열쇠는 바로 이 같은 '우리'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상대와 진짜 관계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이 메세지에서의 핵심은 '지그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여러 부분에서 실제 상담 사례들을 통해 이러한 점들이 상처받고 있는 관계들이라는 상황들을 이야기해줍니다.

그 상황들에서 그들도 물론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애쓰다 상담에 임하게 되었지요.

그렇다보니 그들이 사랑의 눈길이 없었다고는 이야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그들은 서로를 '지그시'바라보는 눈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자기의 척도로 상대를 판단하고 있다보니, 혹은 내 속의 이야기를 감추고만 있다보니 관계는 악화되어 왔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심리학책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된 입장을 가진 성인은 읽어보았으면 하는 내용이 꽤 많이 나옵니다.

심리학책들에서 상처받은 인격을 이야기할 때, 

원인 중 한가지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있곤 했습니다. 이 책 또한 그 부분을 지나치지 않고 짚어줍니다.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어서의 질이 안정되지 않으면 이를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또한 불안정한 인격이 된다는 점입니다.


육아를 하며 비록 화가 나고, 지칠지라도

부모라면 어른답게 행동해야겠다는 것,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이 책에서 여러가지 팁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또 한 가지, 자기애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9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9가지 방법이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방법들이지만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고, 평가가 아닌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라는 점,

그리고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야 한다는 점.

세 가지는 특히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그 어떤 관계에서도 명심해야 한다 싶습니다.




j******9 2015.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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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심리]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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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         『책에서 마주친 한 줄』 ​  최초의 열정은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능력이 있다면 최초의 뜨거운 불꽃은 언제든 파트너십의 부드럽고 은은한 화롯불로 바뀔 수 있다. 우리는 자아감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존감을 규제할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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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책에서 마주친 한 줄』

 최초의 열정은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능력이 있다면 최초의 뜨거운 불꽃은 언제든 파트너십의 부드럽고

은은한 화롯불로 바뀔 수 있다.


우리는 자아감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존감을 규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르시시즘의 자양분을 공급하고 언제든 직면할 수 있는 좌절에도 잘 대처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인간은 다른 사람을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됩니다.


자기도취적 애정 관계에서 부족한 것은 '정겹게 흐르는 사랑의 물결'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물결이 흘러넘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러한 일곱 가지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

·상대와 그의 삶에 대한 호기심

·상대의 감정과 욕구에 대한 공감

·파트너 간의 적절한 거리

·화해

·감사하는 마음

·존중과 인정


최초의 열정은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능력이 있다면 최초의 뜨거운 불꽃은 언제든 파트너십의 부드럽고 은은한 화롯불로 바뀔 수 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를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상대방이 언젠가 눈치채주기만을 바랄수밖에 없습니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세상의 모든 이들은 행복이 넘치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인간관계 또한 말이야 쉽지, 참 어려운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인간관계로 인성을 파악하곤 하는데, 그만큼 인간관계는 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실패'라고 하지는 않겠다.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이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남녀관계의 관계를 보면 실패하는 사람들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상대방과 사랑에 빠졌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거절당하는 남자들, 모든 것을 다 해줬는데도 거부당하고 이해받지 못했다는 느낌으로 괴로워하는 여자들,

급작스럽게 단절을 겪거나 버림받은 부정적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그 대상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자신에게 사랑에 빠져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파생된 단어가 나르시시즘, 바로 자기도취이다.

나르시시즘을 가진 이들은 스스로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고 늘 자기 자신에게 멈춰있다.

자신의 모습에 시선이 멈춰있다보니 타인과의 관계는 언제나 파괴될 수밖에 없고 심지어 자기애적 집착으로까지 이어지곤 한다.

즉,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과 방어적 태도는 사랑하는 관계를 무력화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가 사랑을 갈구한다. 자신의 방식으로 혹은 상대방의 방식으로.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천지차이이다.

영원히 깨지지 않는, 처음처럼 변치않는 사랑에 도달하지 못하고 현실에 부닺히면서 생기는 상대방에 대한 집착, 실망,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들이

봇물터지듯 나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준다.
나를 너무 사랑하기에, 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크기에 늘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우리가 원하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이상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렇게 조언해주고 있다. 대개 어리기만한 나를 인정하지 못하기에 이런 문제를 초래한다고 하는 것이니

나를 너무 컸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어리기만한 나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포용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기애가 생겨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방향이 어긋나면 이렇게 관계에 나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긍정적인 자기애를 위해 어리기만한 나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이해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달의 사락 s*****3 201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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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관계에 대한 모든 심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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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유형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 나왔다.독일의 철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쓴 책으로 한국에는 <상처없이 사랑하고싶다>로 출간되었다. 부제가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인 만큼 사랑을 하지만 불안한 사람들,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 등사랑하는 관계에서 생기는 표면적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어떤 포인트에서 이런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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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유형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 나왔다.
독일의 철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쓴 책으로 한국에는 <상처없이 사랑하고싶다>로 출간되었다.


부제가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인 만큼
사랑을 하지만 불안한 사람들,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 등
사랑하는 관계에서 생기는 표면적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어떤 포인트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분석과 사례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실제 이 책을 읽다보면, 어멋 나도 이랬어! 아, 예전 구남친이 이런 성향이었는데! 막 요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감정, 상황등이 이입될 수 밖에 없는 책!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그만큼 그 관계, 원인에 대해 쉽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써서 그런게 아닌 가 싶다.

게다가 중간중간 따스한 그림과 글귀들도 이 책을 심심하게 만들지 않는 요소이다.
중간중간 따스한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내용을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선 주로 자기도취자, 자존감결여 의 크게 두 가지 꼭지를 중심으로 사랑관계를 서술한다.
모든 사람이 자기도취자, 자존감결여자, 혹은 정상인 으로 나눠지는 게 아니다.
한 사람 내에서도 자기도취적 성향, 자존감 결여의 성향 등이 섞여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극단적 상황이 나와 같지 않지만, 중간중간 비슷한 사례, 부분 등에서 느끼는 점이 많은 것 같다.

 

*


자기도취자는 "먼저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영원한 결합을 약속하라"는 옛말을
그들의 애착 장애를 변명하는 구실로 이용합니다. p.76

 

실비아와 유스투스의 이야기에서 나왔던 문구이다.

내가 애착 장애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누구나 저런 생각을 많이하지 않을까?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기 전에, 그냥 가볍게 만나려던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그때의 감정!


실비아는 유스투스를 부족한 남자인걸 안다. 하지만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 가볍게 만나기로 한다.
근데, 이게 어느 순간 진짜 사랑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유스투스는 실비아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는다.
이런 유스투스에게 실비아는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싶지 않다. 유스투스에게 사랑을 구걸하고싶지 않다.

 

여자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이지 않나 싶다. 한번 재미삼아 만나다 그냥 별로라서 끝난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얼떨결에 진짜 사랑의 관계가 되었을 때!


이게 모든 이야기는 아니지만, 난 이부분에서 좀 공감되기도 했고, 다른 여자분들도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ㅎㅎㅎ
이게 애착장애의 일종일 수도 있다는 게 참 ㅋㅋㅋㅋ 단순히 밀당이 아니라 알고보면 하나의 장애일 수도 있다는 것!
사실 이게 건강한 사랑의 표현은 아니지 않긴하지!

 

이 책은 자신의 사랑형태를 스스로 분석하게 되돌아보게 만든다.


내 사랑이 건강한건지 아닌지, 나에게 어떤 점이 부족하길래 저런 사랑의 형태를 계속 만드는 건지
그리고 더 나아가 제대로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할지 (끝 부분에 9가지의 지침(?)이 나와있다!)

 

나의 건강한 사랑을 위한 자기분석 & 어드바이스가 몽땅 담겨있는 책이다.

 

 

s****n 201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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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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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도저히 어떤 것을 할 수 없는 날. 혹은 반대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상상도 가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반드시 해내고 싶은 날. 오늘은 어떻게든 이 책의 서평을 쓰고 싶은 날이다.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 선명한 핑크색에 ‘사랑’이란 단어를 당당하게 내 건 이 책을 드러내놓고 읽는다는 건, 마치 ‘난 그 동안 늘 사랑에 실패해 왔어요’를 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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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도저히 어떤 것을 할 수 없는 날. 혹은 반대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상상도 가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반드시 해내고 싶은 날.

오늘은 어떻게든 이 책의 서평을 쓰고 싶은 날이다.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선명한 핑크색에 사랑이란 단어를 당당하게 내 건 이 책을 드러내놓고 읽는다는 건, 마치 난 그 동안 늘 사랑에 실패해 왔어요를 만인 앞에 드러내는 듯해서 어떻게든 제목을 가리고 싶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또 다른 나는 말한다.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고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고.

   

인간은 다른 사람을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자신의 다른 면을 경험합니다. 이 사실은 둘의 관계를 더욱 값지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지만, 한편으로는 위험에 빠뜨립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의 문제점과도 대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뿌리 깊은 갈망, 자기도취적 측면,높은 요구, 결합 욕망, 갈등에 대한 우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두려움과 상대가 부족한 사람일 위험성 등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점과 맞닥뜨리게 됩니다.(p76~77)”

   

내가 만나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씩 마음의 아픔이 있었다. 네 개의 의자다리 중 하나가 부러진 듯 휘청거리는 사람도 있었고 다섯 개 중 하나의 다리가 부러진 듯한 사람도 있었다. 튼튼한 다리가 여러 개 있어서 하나 정도 부러져도 금세 회복하는 사람과 있으면 나의 마음도 어딘가 안정이 된다. 반면 균형을 잃은 다리로 간신히 서 있는 사람과 함께 할 때면 나마저도 혼란에 빠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랑이 반드시 연인간의 사랑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친구, 가족, 동료 등 모든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그대로 느끼고 또한 그대로 흔들리고 마는 시기는, 아무래도 이성간의 사랑일 것이다. 타인이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를 탐하는 그때, 그때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를 거침없이 드러내게 되지 아닐까.

   

사실 책을 읽기 시작해서 중간 정도에 이르렀을 때까지는 조금 화가 나기도 했다자기만 사랑하는 자기중심적 사람들, 자기애적 결핍을 가진 사람들. 그런 어딘가 불안한 사람들의 사례를 읽을 수록 나마저도 불안정해짐을 느꼈다.

파트너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려 해서도 안 된다. 불안정한 상대의 돕는 이의 역할이 지나치면 상대를 의존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또한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상대를 유혹할 필요도 없다. 나에게 부족한 것을 파트너로부터 채우려고 기대해서도 안 된다.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

도대체 난 어떻게 하면 상처 없이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따지듯 저자에게 묻고 있는 내가 있었다.

   

사실 모든 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우며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로 충분하며 그대로의 마음을 표현해도 거부당하지 않는다. 그러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사랑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슬픔을 슬픔으로 표현했을 때 내 슬픔을 존중받은 기억이 있을 때, 또 다른 슬픔이 찾아왔을 때에도 숨기지 않고 슬픔을 슬픔으로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자신조차 모르는 아이가 있다.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 해 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퍼한 감정을, 슬픔이란 단어로 느끼지 못하고싫음이라고밖에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다. 외로움이나 불안함을 그대로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팔에 상처를 주며 육신의 아픔으로 바꾸어 표현하는 아이이기도 하다.

반면 또 다른 한 아이는 모든 감정을 분노와 화로 표현한다. 그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들로부터 오로지 혼자서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폭발적인 분노로 사람들을 대한다.  그 아이들을 생각할 때면 목이 메인다.

하지만 그렇게 어딘가 다리가 부러진 듯한 모습의 그 아이들조차 지금 그대로 너무나  사랑스럽다. 마음이 아픈 것인지 몸이 아픈 것인지도 모른 채, 이상한 행동으로 표현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친구들에게 미움을 살지라도, 그 모습조차도 그 아이의 모습이기에 그대로 품어주고 싶다.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주는 고통,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실망감 (중략) 누군가를 절실히 필요로 할 때 정서적으로 홀로 방치됨으로써 받은 상처와 응답받지 못한 사랑(p186)”이 어떤 것인지, 나의 과거가 알고 있기에 그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 아이들이 상처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 싶어진다.

   

십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나의 첫사랑이 남긴 선물은,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말이었다.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있어야만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인 줄 알았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하면 나의 사랑이 줄어서 없어지는 것인 줄 알았고 그 아이가 나에게 말해 준 점보다 더 나은 점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아이의 마음은 그 사람에게로 언제든 쉽게 변해버릴 것으로 생각했다. 언제 이 사랑이 끝날지 몰라 늘 불안했고 불안해서 화내기도 했고 불안함을 감추고 싶어서 이별을 말하기도 했다. 가장 사랑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제 남은 것은 이별이라고 생각했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은 변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그 아이에게서 나의 부족한 모습을 채우고 싶었고 채워지지 않을 때 실망하고 두려워하고 이별을 그리곤 했다. 그가 변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내가 변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이별을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질문으로 그 아이는 나에게, 자신과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때 나는 그 아이와의 결혼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사랑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불안했다. 그 아이에게 늘 사랑스런 여자로 있을 자신이 없었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그로 영원히 있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그때 나는 그렇게 한 사람을 떠나 보냈다.

    

십 년 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얼마나 나는 나 그대로를 그대로 드러내도 거부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게 되었을까. 또한 나는 얼마나 상대의 멋있지 않은 초라하고 비굴한 모습조차도 그 모습 그대로를 포용할 수 있게 되었을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일에 빠져 연락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나에 대한 사랑이 변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걸 믿어주고 함께 걸으며 다른 여자를 바라보아도 그것이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얼마나 십년 전보다 성장해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다.

다만 마음의 상처를 가진 아이들을 통해 나를 보고, 그 아이들에게 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사랑을 건넬 때, 오히려 내가 채워진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아무리 퍼주어도 내 사랑의 샘은 절대로 마르지 않으며 오히려 더 가득 채워진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나의 솔직한 감정을 글로 말로 그대로 전해도 거부당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마음이 진심이란 것을 알아주고 기다려 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 책의 서평을 마치며 한귀은의 그녀의 시간>(예담, 2015)에 나온 그림 한 장이 떠오른다.

남녀의 증명사진을 붙인 듯한 부부를 그린 그림이다. 그 그림에 대해, 그 책의 저자는 두 사람은 부부로서 서로를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개별자로서 정면을 향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장 자기 자신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그 부부에 대해 이런 표현을 한다.

   

이런 편안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이유는 옆에 있는 자기 배우자를 믿기 때문이다. 좋은 부부란 오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p112)”

   

이 책의 상처 없이 사랑하는 부부, 연인의 모습을 상상할 때, 한귀은의 책에 나온 '오누이 같은 모습의 그 그림을 떠올리는 내가 있다.

오늘은 나에게 선물 같은 날이었다. 한 해의 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듯 행복한 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어떻게든 이 책의 서평을 꼭 쓰고 싶었다.

선물 같은 오늘이기에, 용기내어 나에게 말하고 싶다.

상처 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Y*******U 2015.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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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좋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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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배르벨 바르데츠키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 요즘이다.나는 왜 내 감정을 스스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가에 대한 것과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지내면서 오는 의견 차이들을 느끼면서,,남자와 여자는 본래 다른 인간인 것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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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 요즘이다.


나는 왜 내 감정을 스스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가에 대한 것과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지내면서 오는 의견 차이들을 느끼면서,,

남자와 여자는 본래 다른 인간인 것을 절절하게 느끼고 있다.


얼마 전에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예비부부교실 수업을 취재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내가 나 스스로를 기쁘게 하고 보다듬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도 그와 같이..

예비신혼부부는 물론, 가정생활을 하는 누구나..

읽으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문장 하나 하나가..

내가 왜 이렇고, 왜 당신이 이렇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어주는 느낌이다.


어렵지 않게 그려내고 있는 심리학 서적으로..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좋은 책이라..

강추하고 싶다.


파트1. 서로 사랑하는데 왜 자꾸 멀어지는 걸까

파트2. 둘이 함께, 상처 없이 사랑하고 싶다

파트3. 행복한 관계 속에서 나를 마주하라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나를 사랑하듯, 남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귀 기울인다면,,

아마 우리는 상처 없이 사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o***z 201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