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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교회는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광염교회의 또다른 이름이다. 버젓한 예배당은커녕 커다란 감자탕집 간판에 가려 이름조차 보이지 않는 초라한 모습의 셋방살이 교회 감자탕 교회라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옥상에 매달린 감자탕집 간판은 크고 교회 간판은 너무 작아서 멀리서 보면 ‘감자탕’이라는 글자만 눈에 띄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그러나 이 작은 교회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광염교회는 한국교회에 많은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재정을 100만원만 남기고 집행하며 예산의 30% 이상을 구제 장학 선교사업에 쓰는가 하면, 매년 5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셋방살이 살면서도 개척교회에 1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모든 재정을 100% 공개하는 열린 목회, 투명목회를 실천하며, 목적헌금과 찬조금을 멀리하고 십일조로만 구제하고 십일조로만 선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