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으로 읽는 삶이 메시지다! 내용은 정말 좋았습니다.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며 읽을 것들이 계속 나오는. 여러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김기석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기 만들어 줍니다. 이북의 속 디자인이 아쉬웠습니다. 발간된지 조금 오래되어서 그랬을까요? 책의 기본 디자인이 눈을 피로하게 하는 색으로 가득해서, 설정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종이책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
|
저자 김기석 목사는 "예수께서는 팔복에서 무조건적으로 받는 복보다는 사는 복, 바로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이야기했다"고 지적해주면서 팔복이 주는 2가지 열쇠인 비움과 채움을 주목할 것을 권면해주고 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팔복의 첫 구절은 자기를 비우고 하나님을 채우는 것을 의미하며 마음의 가난은 우리가 만나는 타인과 대상을 구별짓지 않아 너와 나가 없는 원융의 순간이며, 영혼의 방을 깨끗이 하고 소중한 님을 맞이하려고 애태우며 자기를 닦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 김기석 목사는 이 도서에서 국내외 문학 작품과 유교, 불교 등 타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까지 배척하지 않고 풍부하게 인용해주고 있기에 좀 더 깊이 있게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숙고해보게 해주었다. |
|
삶으로 증명하는 신앙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저자 김기석 목사는 “하나님 말씀은 항상 누군가의 몸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고백한다면 우리도 마땅히 사랑을 실천해야 하고, 하나님을 정의라 고백하면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난받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신자의 삶이다.”임을 일러주고 있다. 김기석 목사는 낮은 자에 대한 극진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산상수훈을 수필을 쓰듯 이 책에 담담히 풀어놓았다. 산상수훈 첫머리에 등장하는 팔복을 묵상하며 받는 복 대신 사는 복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복되게 살아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
|
왜인지 폰트가 파란색이어서 읽는데 눈이 너무 아팠다.. 출판사 쪽에서 그렇게 설정해서 출간했는지, 읽기 모드를 어떻게 바꾸어도 글씨색이 계속 파랑이었다...... 저자 목사님께서 평론가이셔서 그런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와 표현이 섞여 있어서 다소 현학적이라는 인상을 처음에는 받았다. 산상수훈 팔복에 관하여 하나씩 풀어서 설명하고, 마지막엔 말씀을 재해석된 언어로 정리하는 패턴으로 정리된 책이었다. 그냥 평이하게 읽혔고,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