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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야기에 나오는 콩쿠르는 뭔가 권위 있는 콩쿠르라기 보다는 걍 상품을 건 일종의 대결 또는 시합이다. 아마 클래식 콩쿠르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어색할 수 있으니 정식 콩쿠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어디까지나 만화이니까. 그냥..호경이 바이올린 켜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고 호경이의 마음도 내가 십분 이해하는 처지라 더 공감이 간다. 다음 권을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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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4권의 리뷰입니다. 아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요. 솔직히 주인공이 호경이니까 호경이가 승승장구 할 것 같긴한데 의주도 아픈 손가락이라. 마지막의 승자는 의주일지 호경이 일지 아니면 제 3자 일지가 항상 궁금합니다. 그리고 의주가 진짜. 노력하는 애라. 마냥 미운 애도 아니라서 의주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가도 너무 좋을 것 같긴해요. 의주야 적당히 하라고 하고싶지만 그렇게 못할애라는걸 아니까 더 마음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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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일단 4권 내용도 내용인데요. 표지 이야기부터 하고 갈게요. 아니 작가님 독자 너무 잘 아시는 것 아닙니까? 호경이만으로도 독자는 눈호강 하는데요. 멋진 애 옆에 예쁜 애 모다? 그저 황홀하다. 의주랑 호경이의 투 컷 표지에다가 그게 끝이 아니에요! 컬러 일러스트로 들어가 있는 "물에 젖은" 던컨이라니요. 작가님, 배운 사람. 사는 동안 많이 그리시고, 많이 버세요. 작가님제가 이북도 사고, 종이책도 사겠어요. 콩쿠르가 시작하고 각자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자신들의 공연을준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의주의 손목 부상 장면이 나왔어요. (오열) 사실 12권까지 다 읽고 리뷰를 쓰는 중이라서 스포가 되겠습니다만, 12권 파이널 공연까지 의주는 계속 아프거든요. 물론 그 아픔으로 인해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기도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