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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안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릴 때는 개와 고양이를 키웠는데, 지금은 랜선 반려인으로 만족하고 있네요.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대리 만족을, 이미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에겐 견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점에서 유익한 것 같아요.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은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라고 하네요. 이 책에는 국제애견협회(FCI)가 인정한 185종의 견종 특징, 성향, 관리법이 귀여운 실물 사진, 시각 자료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실용적인 견종 분석 가이드북이네요. 우선 첫 장에는 가나다 순으로, 고든 세터부터 휘핏까지 185종의 견종 사진이 나와 있네요. 견종 분석을 위한 관련 용어, 견종 그룹, 개의 몸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견종 도감을 보는 방법은 우측 상단에 표시된 세 가지 정보를 참고하면 돼요. 첫 번째는 국제애견협회에 따른 견종 번호, 두 번째는 성견의 체고와 체중을 기준으로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나누어 표시, 세 번째는 FCI 그룹 분류에 따라 총 10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표시되어 있어요. 좌측 상단에는 성견의 체고, 체중, 자라난 곳에 대한 정보가 있네요. 사진만 봐서는 몸집이 얼마나 큰지 가늠이 안 되는데 구체적으로 외형에 대한 정보가 잘 나와 있어서 견종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가 있네요. 재미있는 점은 견종마다 맨 윗줄에 요약된 한 문장인데, 그것만 봐도 대략 어떤 성향인가를 파악할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은 '활기차고 똑똑하지만 까칠하다', 요크셔 테리어는 '아름답게 빛나는 고집쟁이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는 '에너지가 넘치는 똑똑한 악동', 보르조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한 외형', 달마시안은 '기원을 알 수 없는 고대견', 스코티시 테리어는 '신뢰를 쌓아갈수록 깊이 있는 완고한 철학자', 나폴리탄 마스티프는 '고대 로마견의 전투견', 쿠바스는 '멸종 위기에 놓였던 순백의 개', 아이리시 워터 스패니얼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물새 사냥개' 등등. 하단에 나와 있는 '양육 난이도 판단 기준'을 보면 방사형 그래프로 나와 있어서 여섯 가지 기준 (상황 판단력, 훈련 선호도, 사람 친화성, 사회성·협동성, 건강 관리 용이서, 초보자 적합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네요. 겨울나기, 운동량, 빗질과 같은 생활 정보도 세세하게 알려줘서 반려인의 거주 환경과 본인의 성향을 고려하여 견종을 선택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네요. 강아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견종 도감 덕분에 견종 지식도 쌓고, 각양각색의 견종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서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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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185종 반려견 특징 후지와라 쇼타로 / 모두의도감
국제애견협회 185가지 견종 마스터 가장 시각적인 애견 품종학 대백과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귀여운 강아지를 보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요즘 금쪽이같은 강아지 티비프로를 보면 멈칫하게 되기도 하다. 어떤 강아지가 나랑 맞을까? 고민된다면 읽어보면 좋을 견종도감책이다.
이렇게나 강아지 종류가 다양했다니! 책에선 FCI 국제애견단체에서 공인한 견종을 공인 견종으로 정의해 소개하며 FCI의 견종 번호를 함께 표시했고, 또한 FCI 기준으로 총 10개의 그룹으로 구분했다. 참고로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9그룹이다. 감수 후지와라 쇼타로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작가이자 동물 전문 프로덕션 '애니멀 보이스사'의 책임자로 주로 반려견 서적을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이름 순서대로 찾을 수 있게 해놨고, 가나다순 강아지 사진들을 모아놨는데 무슨 증명사진 같다. 비슷해 보이는 강아지들도 다른 종류라는 것이 신기하다. 간단하게 관련 용어들을 설명하고, 개의 몸 부분별 여러 타입에 대해 알려준다. 개의 모색이 이리도 다양하구나를 알 수 있었다. 나는 연한 크림빛 갈색인 이자벨라가 맘에 들어♡
푸들부터 시작되는데 아무래도 인기견종부터 차례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견종번호, 견종크기, 그룹과 키와 체중 그리고 자라난곳까지 먼저 표시되고 큰 특징 한문장이 제목처럼 들어간다. 푸들의 고향은 프랑스였구나~그리고 크기가 4가지로 구분되는데 크기별 성격도 다르다는게 특이하다. 닥스훈트는 모질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순둥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고집스런 면이 있다는 시츄, 낙천적이라 불편한 상황을 애써 외면하기에 훈련에 애먹는다는 시베리안 허스키 등 몰랐던 성격이나 건강시 주의할 부분들은 알 수 있다는 게 재미있고 유용하다. 킥은 (모든 종은 아니지만) 강아지 자견때 사진과 다 큰 성견의 사진을 같이 보여준다는 점이다. 애기때는 다 귀여운데 커서의 모습은 달라질 수 있기에 확인해두면 좋다. 그리고 가장 베스트는 양육 난이도 판단기준과 생활정보가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외모를 보고 키우는데, 키울 때 중요한 건 성격과 운동량을 꼭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상황판단력과 훈련선호도가 높다면 훈련도 잘 따르겠구나를 알 수 있고, 친화성과 사회성을 보면 잘 어울리고 무난하겠구나를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처음 키울 사람이라면 초보자 적합성을 꼭 봐야한다. 개의 특징 설명들을 보면 크고 무섭게 생긴 아이들도 의외로 애교가 많고 순한 성격(로트 바일러)이라고 하지만, 초보자 적합성 점수는 낮다는 점! 래쉬가 셰틀랜드 쉽독인줄 알았는데 러프콜리 종이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고~역시나 보더콜리는 양육난이도 육각형이지만 운동량이 많아 충분한 산책을 해줄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진돗개는 뒤쪽에 있어서 아쉬웠다. 테리어 종류들은 고집이 많다는 것, 코가 짧은 아이들은 더위에 취약하다는 점 등 몰랐던 종류와 성격들을 알 수 있기에 개를 키우기 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려고 하거나, 다양한 견종을 알아보고 싶거나, 견종별 특징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견종도감책! #귀엽고유용한견종도감 #후지와라쇼타로 #모두의도감 #국제공인강아지대백과185 #강아지종류책 #견종도감 #강아지견종 #견종백과 #견종특징 #반려동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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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으레 어린 마음이라면 한번쯤은 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나도 그랬다. 처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어쩌면 집에 동물을 키운다는 친구들의 자랑에 나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다. 내 바람에 엄마는 주변의 권유에 고슴도치를 키우고자 동물 병원으로 갔다. 어떻게 입양하는지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른 채 병원으로 간 두 모녀에게 수의사 선생님은 강아지를 권했다. 고슴도치보다는 수명이 길어 아이의 정서상 좋을 거란 이유에서였다. 그렇게 작은 토이 푸들 한 마리가 집으로 왔다. 책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은 그때 그시절, 책으로 강아지 키우는 법을 배울 때 읽었을 법한 느낌이다. 그럼에도 국제애견협회를 통해 국제공인을 받은 견종들을 분류하고, 견종별 특징 그리고 생활을 구분하여 적었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한다. 조금 아쉬운 것이라면 책을 읽다보면, 50가지의 강아지 이후로 사진이 줄어들어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맛이 조금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미 유튜브와 주변 산책으로 익숙해진 소형견 외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중·대형견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견종들도 있어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나면 강아지를 껴안고 배를 북북 쓰다듬고, 꼬순내를 맡고 싶어진다. 세상에 있는 모든 반려견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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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상에는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다. 길 위에서 마주하는 강아지만 보아도 그렇다.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를 보며 아이와 강아지 품종 맞히기를 한다. "저 강아지는 귀엽고, 털이 짧고, 귀가 쫑긋하고, 꼬리도 말려 있는 게 진돗개 같다. 저것은 프렌치 불독?" "엄마, 저 개는 치와와 같아! 엄청 작고 귀여워!" 아이와 나는 길 위에서 마주치는 강아지가 연신 귀엽다며 키우고 싶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나중에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면 강아지를 키워보자며 아이를 달랜다. 그리고 동물을 기르는 일은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니 귀엽다고 섣불리 결정해서도 안된다고 알려준다. 어릴 적 나는 개를 기르면서 밥도 주고, 배설물도 치우고, 목욕도 시켰다. 생명을 보살피는 일을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책임감과 성실함, 공감 능력, 역지사지를 개를 기르면서 자연스레 깨닫고, 익혔던 것 같다. 이처럼 내가 사회적, 도덕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 속에 '개'라는 동물이 함께 하였고,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개'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국제 공인된 품종의 강아지가 무려 185종이 소개되어 있다. 세계 각국에서 개의 외형, 활용 목적을 기준으로 여러 그룹으로 나누는데 분류 방식은 국가별 애견 단체에 따라 다르다. 이 책에서는 FCI(국제 애견협회) 기준으로 총 10개의 그룹으로 구분하면서 강아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치와와, 푸들, 말티즈 등은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위해 만들어진 제9그룹의 견종이다. 그리고 인기 있는 시바이누, 포메라니안, 시베리안 허스키는 뾰족한 주둥이와 똑바로 선 귀가 특징으로 제5그룹에 속하는데 이들은 같은 그룹에 속하는 개이지만, 체고 차이가 꽤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개의 품종명 때문에 캐나다 래브라도 출신으로 알았지만, 사실 고향은 뉴펀들랜드섬 세인트존스 강 인근이고, 뉴펀들랜드주에서 어부들을 도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내견으로 맹활약 하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성격이 온화하고, 보호자를 잘 따르고, 영리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사람의 눈이 되어주는 강아지가 대단해 보이면서 고된 업무에 대한 연민의 감정도 든다. 양육 난이도 관점에서는 건강 관리 용이성만 빼면 거의 육각형 강아지이다.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관절 질환, 눈 질환, 갑상샘 기능 장애 등이 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못 하니 주의 깊게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 인간의 삶에서 밀접하게 소통하는 개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고, 같은 종의 개라도 모질에 따라 관리법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함께 할 강아지를 선택할 때 양육 난이도, 관리법 등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부디 이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좋은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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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꼬리를 흔드는 귀여운 강아지 영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입양을 꿈꿔보곤 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작고 소중한 생명을 평생 온전히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무거운 질문이 늘 따라붙었죠. 찰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홀려 동경하긴 했지만, 그 이면의 생태와 라이프 리듬까지 감당할 각오가 되었는지 스스로 확신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만난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은 단순한 백과사전을 넘어 반려견을 대하는 제 태도를 진지하게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이 책은 국제애견협회가 공식 공인한 견종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강아지들이 보여주는 현재의 행동 특성을 그들 조상이 하던 역사적 역할과 연결해 설명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초원에서 가축을 몰던 목양견의 엄청난 활동량이나, 땅속 굴을 파던 테리어 계열의 고집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수백 년간 축적된 유전적 유산이더라고요. 솜사탕처럼 동글동글한 비숑 프리제가 사실은 탄탄한 근육질에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춘 서커스단 출신이라는 점이나, 우아함의 대명사인 요크셔테리어가 탄광의 쥐를 잡던 날랜 사냥꾼 출신이라 강한 뚝심을 지녔다는 반전도 흥미로웠어요. 밧줄 같은 털을 가진 코몬도르의 외형이 맹수로부터 몸을 지키는 갑옷이었다는 진화의 신비, 그리고 용맹하고 영리한 우리 진돗개의 기품까지 마주하다 보면 견종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생명에 대한 존중으로 바뀌게 돼요. 책을 덮으며 가장 깊이 생각하게 된 것은, 활동량이 엄청난 강아지들에게 무작정 우리 집 안에서만 얌전히 있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인간 중심적인 이기심인가 하는 점이었어요.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내 세계에 전혀 다른 우주 하나를 들이는 일이며, 그 우주가 가진 고유한 궤도와 중력을 온전히 인정하고 제 일상을 나누어주어야 비로소 진정한 공존이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귀여움에 매료되어 덜컥 책임을 지기 전에, 함께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와 각오가 무엇인지 투명하게 보여주는 고마운 나침반 같은 책이에요. 예비 반려인에게는 올바른 마음의 준비를 돕고, 이미 함께하고 있는 동반자들에게는 내 아이의 세계를 한층 더 넓은 시선으로 깊이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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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에 대한 일반적인 생리적 현상과 의료 부분에 대한 교육들은 대학 교육에서 많이 받았다. 하지만 각 견종에 대한 특징이나 종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가르쳐 주는데도 없다. 요즘은 AI가 알려주기는 하지만... 관련업종에서 일하다보면 개들의 종류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는 입장에서 선택하게 된 이 책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은 국제공인 강아지 185종에 대한 설명서이다. 먼저 책을 접하면서 각종 용어에 대한 설명과 개의 외형과 활용 목적에 따라 FCI방식으로 10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진과 함께 간략한 품종에 대한 설명들과 개의 외형이나 모색,그리고 활동성과 사회성까지 간략하지만 꼭 필요한 관리법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요즘은 말티푸나 말티폼, 무늬 들어간 비숑 같은 하이브리드라고 혼종들이 많이 유행한다. 그러다보니 더 견종을 확인하기 어려워 지고 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애들도 있고 처음 보는 아이들도 있어서 좀더 폭 넓게 개들의 종류를 살펴볼 수 있다. 처음에 책을 보면서 어떻게 원하는 아이들을 정리해 놓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구성에 있어서 복잡하다. 내가 키우는 아이들은 어떻게 찾지? 하는 의문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는 색인의 사진을 보고, 가나다 순의 이름 찾기로 원하는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어렵지 않은 누구나 알아 보기 쉬운 간략한 구성이기 때문에 개의 품종에 관심이 있거나 새 식구로 들이기 전에 나와 맞는 아이를 먼저 알아보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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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만난 도서 중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 아닐까 싶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마찬가지일 것 같다. 초등학교 때 기억나는 받고 정말 좋아한 생일선물 중 하나가 친오빠가 준 비슷한 책이다. 당시에도 견종이 100종류가 넘었던 것 같다. 책이 훨씬 더 두껍고 알록달록했던걸로 기억난다ㅎㅎ 185종이라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사실 최근에 주워들은게 큰 개 종류를 작은 개와 교배해서 작게 만들었다던가, 귀여운 두 종의 장점을 합치고자 말티푸도 나왔다고 해서, 전자는 인간은 참 잔인하게 느껴졌고, 이렇게 사람들이 새로 개발(?)한 종이 많아진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다. 세계 각국에서 개의 외형이나 활용 목적을 기준으로 7그룹 또는 10그룹으로 나눈 견종 그룹부터, 개의 귀, 모질과 모색 등 정말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귀 모양이 직립 귀, 장미 귀, 늘어진 귀, 반직립 귀, V자형 귀, 박쥐 귀 여러 모양인것도 재밌었고, 직립 귀 모양을 한다고 그레이트덴, 도베르만 종이 단이 된다는 것에 정말 충격적이었다. 사람의 욕심이란... 달마시안 모색이 할리퀸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칭해진다는걸 아는가?
증명사진처럼 함께 모아 본 페이지도 정말 알차다. 자견과 성견일 때 모습도 많이 비교해놨는데 변화가 정말 신기하다. 책을 보는 방법 중 운동량, 성격, 걸리기 쉬운 질병 정보가 정말 유용하게 느껴진다. ~테리어, ~테리어 많이 들었는데, 테리어는 소형 사냥견 그룹이다. 헉? 우리 어렸을 때 많이 키운 요크셔테리어는요???!! 그나저나 요즘 요크셔테리어가 정말 안보이는것 같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 최근 서울 가보니, 요게 또 동네마다 인기견종이 다른것 같아 미소가 지어진다ㅎㅎ 경험상 어렸을 땐 요크셔테리어가, 학생때는 포메라니안이 인기였고, 5년전쯤은 대가리 헬멧 쓴 놈, (뒤적 뒤적, 찾아옴) 비숑 프리제가 인기던데. 요즘은 뭐 정말 다양한 듯.
반려묘와 함께 지내다 이 책을 보니, 개들은 과거에는 쓸모로 키웠고(요즘은 대부분의 쓸모가 사라진것 같지만) 말도 잘 듣는것 같은데, 냥이들은 참 쓸모도 없고 말도 드릅게 안듣고 에라이ㅋㅋㅋ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진짜로 귀엽고 유용한 도서,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추천합니다. #귀엽고유용한견종도감, #국제공인강아지대백과185, #후지와라쇼타로, #모두의도감, #반려동물도서, #반려견도서, #개책, #강아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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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결론부터 : 이런 책 한 권은 책장에 반드시 있어야 해. 애견인이든 아니든. 동물은 내가 먼저 좋아했고 총각 때부터 온갖 생물을 길러왔으며 지금 키우는 고양이도 내가 주워 온 (정확히는 내 차 밑으로 기어 들어온 거지만) 건데. 언제부턴가 쌍둥이 딸들이 나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온갖 강아지에 대한 책을 읽더니 어느 날 "아빠! 우리 결정했어"라고 선언했다. "뭘?" "빠삐용으로" 빠삐용이라니? 그 영화? 아니 빼빼로? 빠삐용이라는 강아지가 있다고 그걸 키우기로 했다고 한다. 아니 언제부터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정한 건데? 그리고 빠삐용이라니. 반백년 살아온 아빠가 그런 견종은 들어 본 적도 없다고. 그런 이름의 강아지는 없다고 했더니 둥이들이 나를 아주 한심하게 봤다.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니까?" 그래서 읽었다. 감히 나에게! 한때 다음에서 두 번째로 큰 곤충 카페 부 운영자였던, 지방 MBC에 희귀 생물 애호가로 인터뷰도 했던 나에게 아무것도 모른다니. 무려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박과 185"라는 이 책을 읽고 견종에 대한 견문을 넓혀 바닥에 떨어진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그런데 진짜 빠삐용이라는 견종이 있었네?
견종을 그룹으로 나누는 방식은 국가별 애견 단체에 따라 다양한데 이 책에서는 FCI의 기준을 바탕으로 10개의 그룹으로 나눈다고 한다. 이런 것도 처음 알았다. 1 - 셰퍼드 같은 목양견 그룹 2 - 슈나우저 같은 몰로시안 그룹 3 - 소형 사냥견 태리어 그룹. 요크셔 테리어는 작지만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4 - 닥스훈트 그룹 5 - 스피츠 타입. 시바이누, 포메라니안 등이 여기에 속한다. 6 - 후각으로 사냥 능력이 탁월한 센트 하운드 그룹. 비글, 달마시안 등이 있다. 7 - 포인터, 세터류 그룹 8 - 포인팅 그룹, 리틀리버 등 9 - 가정용 반려견 그룹, 치와와, 푸들, 빠삐용, 몰티즈 등 10 - 원거리 사냥견 그룹, 그레이하운드 등 견종 도감답게 강아지에 대한 거의 모든 특징과 정보를 담고 있다. 개의 몸, 귀, 모질과 모색 등에 해당하는 용어와 개념 설명까지 엄청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경종 번호, 크기, 사육 난이도, 초보 적합성, 친화성, 관리 방법과 도구 등 말 그대로 견종을 위한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이 생활 정보 칸인데 성격과 걸리기 쉬운 질병부터 운동량에 따른 권장 산책량, 빗질 빈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알만한 거의 모든 견종을 다 다루고 있어서 백과사전처럼 필요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좋다. 예를 들어 길 가다가 너무 귀여운 강아리를 발견하면 견주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은 다음 아이들과 같이 책을 펼쳐서 이 강아지가 어떤 강아지인지 함께 찾아본다. 물론 바로 견주에게 물어봐도 되지만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강아지 사진 찍고, 집에 와서 같이 책을 펼쳐 보면서 강아지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했던 평소 아내와의 우열 관계를 뒤집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 아내는 털 달린 짐승을 싫어한다. 부작용은 그래서 도대체 강아지를 언제 사 줄 건지 매일 질문을 받는다는 점이다. '우리가 언제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냐고' '아빠는 명견 실버의 아키타(천연 기념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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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대백과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은 185종의 견종을 두루 섭렵하고 알아갈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강아지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동안 익숙한 품종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워 이번 기회에 이 책으로 더 많은 정보를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시골집 마당에 진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진도에 대한 정보를 봤지만 진도에 대한 정보는 다루지 않았더라구요. 진도는 워낙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으니 아쉬움을 뒤로 하고 185 종류나 되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첫 장을 열면 목차와 찾아보기를 거쳐 국제 공인 강아지 대백과 185종의 모습을 이름과 함께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을 눈에 담고 본문으로 이동하면 185종이나 되는 강아지들의 견종 고유의 성격이나 양육 난이도와 생활 정보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해당 견종과 함께 살아보기 전에 예비 견주 각자의 생활 패턴과 잘 맞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클, 하우스, 리드줄, 슬리커 브러시와 같은 관련 용어도 자세하게 다루고 세계 각국의 견종을 총 10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견종별 특징들과 개의 몸, 귀, 모질과 모색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며 국제애견협회에 따른 견종번호나 성견의 체중을 기준으로 소형, 중형, 대형 구분 하였고 10가지의 분류 기준에 따라 그룹별 번호 부여된 점 모두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으로 185종의 다양한 애견 세계관 확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귀엽고유용한견종도감 #모두의도감 #후지와라쇼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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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모두의도감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애견 인구 1천 만명에 다다르는 수치는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을 어떻게 갖고 있느냐를 생각하게 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국내 인구 5,175만명 중 29.9%를 차지하는 대상이라면 실로 엄청난 바람이자 인기가 아닐 수 없다. 반려견 약 550만, 반려묘 약 220만 등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반려동물은 동물이 아닌 사랑의 대상이자 존재이며 인간과 하등 다르지 않다는 평등의 수준까지 격상된다. 물론 그러한 의식에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질 수 있는 일이기에 사회적인 공감과 합의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도 있음을 생각하면 아직은 좀 더 시간과 사람들의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국제애견협회 185가지 견종 마스터는 수 많은 애견 가운데 우리가 원하는 애견을 찾을 수 있게 도움주고자 한다. 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귀엽고 유용한 견종 도감" 애견에 대해 지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애견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사람도 천차만별이듯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애견의 종류도 천차만별임을 알게 해 준다. 더불어 국제애견협회에서 선정한 185종의 견종을 마스터 하기 위한 백과사전적 의미를 더한 책이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애견에 대한 기원, 체형, 기질, 모색, 모질, 건강, 환경, 운동, 식사, 훈련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애견 조건을 통해 원하는 애견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애견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그저 귀여움에만 빠져 키우고 있는지 모른다. 애견인만이 아닌 훈련사, 미용사, 동물간호사, 행동교정사 등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품종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은 흔하지 않다. 아니 있다 하여도 쉽게 구할 수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 책은 전문가 수준의 내용들을 보편화 해낸 애견인과 일반인을 위한 품종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도서라 할 수 있다. 인물만 보고, 외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큰 코 다친다는 경험을 우리는 사회에서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며 살고 있다. 겪어 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의 틀이 바뀌듯 반려견 역시 그저 귀여움에만 매몰되 선택하게 되면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마주하게 되는 불상사들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한 문제는 우리의 시간과 비용애 대한 지불을 크게 늘리며 바람직한 애견문화에 그릇된 인식을 갖게 한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품종 가이드를 통해 반련견에 대한 이해와 폭 넓은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사람만 아프고 병에 걸리는 줄 알았던 나였기에 반려견들 역시 자주 걸리는 질병들에 눈이가 더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많은 반려견들의 모습에 늘 시간을 빼앗기는 나에게는 반려견에 대한 키움을 위해 사전에 깊이 있게 분석하고 판단해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임을 말할 필요가 없다. 점점 더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인간보다 인간을 더 위로하고 반기는 반려견들과의 삶,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애견시대를 열어가는 트리거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