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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연히 박시형 변호사님의 이 책을 읽고 회생파산제도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채무자 뿐만 아니라 채권자를 포함한 사회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임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삶이 끝나도록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않겠다는 것, 그것이 사회의 선택이다" (98쪽) 이 책은 얼핏 채무자들을 위해 쓴 책 같지만 책 곳곳에 변호사님의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베테랑 변호사로서의 경험이 진하게 녹아 들어가 있어 채무자는 물론 일반인, 변호사 등 두루두루 잘 읽히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제때 (전문가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고, 소비구조와 습관을 바꾸고!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위로와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