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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 들리는 것이 어떤 건지 조금은 알고 있어서인지 이 그림책이 더 깊게 와닿았다.
소리를 듣지 못해도 야구를 할 수 있을까? 처음엔 나 역시 어렵다고 생각했다. 야구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받는 팀 스포츠니까. 하지만 유야는 상대의 입 모양을 읽고, 눈빛과 움직임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해낸다. 안 들린다는 건 분명 불편한 일이다. 그런데 정말 불가능한 일이기도 할까?
유야는 포기하지 않았고, 감독님과 친구들은 유야가 들을 수 없는 대신 더 잘 보이도록 신호를 보내 주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유야 혼자만의 성공담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함께 방법을 찾아 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유야의 꿈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실제 일본 프로 야구 선수 이시이 유야 선수의 실화라는 사실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마음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어디까지 넓혀 줄 수 있을까. 책을 덮고도 그 질문이 오래 남는다 ⚾ #들리지않아도 #이시이유야 #문학과지성사 #야구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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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지않아도 오가와 히로키 글 | 이시이 쓰토무 그림 | 김영순 옮김 문학과 지성사 @moonji_books @moonji_kids ⚾️ 귀가 들리지 않는 프로 야구 선수 이야기 ✨️ 청각 장애를 가진 야구 선수가 열정과 노력으로 쌓아올린 꿈의 궤적 ▪︎▪︎▪︎▪︎▪︎▪︎▪︎▪︎▪︎▪︎▪︎▪︎▪︎▪︎▪︎▪︎▪︎▪︎▪︎▪︎▪︎ 귀가 들리지 않는 일본 프로 야구 투수 이시이 유야 선수의 감동 실화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불편하고 힘든 일이 너무 많을 것이 분명한데 이시이 유야 선수는 이런 단점을 야구선수로서 장점으로 만들어 자신의 꿈을 이루었어요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선수들과의 소통이 어려워 경기 중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경기를 잘 이끌어나가지 못할 때가 많아 너무나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해야하나 너무 슬픈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로 뛰어난 시각적 반응을 강점으로 발전시켜 결국 멋진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프로 야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분명 많았을거에요 저 같으면... 벌써 몇 번을 포기하고 좌절했을까 상상을 해보았는데 과연.. 도전을 해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강한 모습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의지와 끝없는 도전의 모습이 정말 마음을 울립니다 자신의 강점을 이렇게 멋지게 살려내다니! 그 또한 감동스럽고 함께 그 과정을 이겨내고 걸어가준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의 모습도 정말 감동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꿈을 쉽게 포기 한 적은 없었나?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단점이지만 시선을 바꿔보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작가님은 전달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꿈을 쉽게 버리지 않고 원하는 모습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에게도 이런 마음이 전달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짧지만 중요한 것들이 가득 담긴 책입니다🙂 #이시이유야선수 #그림책추천 #추천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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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들리지 않는 프로 야구 선수 이야기 이 책은 청각 장애를 가진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 이시이 유야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게 됩니다. 여럿이 함께 해야하는 활동들에는 더 그렇겠지요. 불편함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며 생기는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야와 함께 하겠다고 해준 야구팀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소리로 사인을 주고 받다보니 들리지 않는 유아랑 부딪치고맙니다. 유야는 고민을 해요. '내가 야구를 하는 건 어려운 일일까? 이러다 야구를 할 수 없는건 아닐까? 어떻게 하면 다른 선수들과 야구를 할 수 있을까?' 그때 감독님이 이야기를 합니다. 야구는 응원 소리가 크기때문에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때가 있어서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귀로 들을 수는 없지만 집중력과 시각 능력이 뛰어난 유야를 칭찬해요. 야구는 여럿이 함께 하는 스포츠에요. 귀가 들리지 않다면 소통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유야의 감독님이 말 해준 것처럼. 야구는 수신호가 많은 스포츠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기엔 수신호가 꼭 필요해요. 그리고 공을 바라보는 눈도 정말 중요하죠.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 야구선수 유야의 이야기를 보며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우리가 못해낼 일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일에 쉽게 좌절하지 말고 다란 방향으로 생각 해보자 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moonji_kids @moonji_books #들리지않아도#이시이유야선수#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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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를 가진 일본 프로야구 투수 이시이 유야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유야는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야구를 사랑한다. 남들보다 더 오래 집중하고, 수없이 몸으로 익히며 자신의 방식으로 경기를 배워나간다. 감독님과 친구들 역시 유야에게 맞춰 함께 움직인다. 소리 대신 손짓과 눈빛, 온몸의 신호로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과정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부족함보다 가능성을 먼저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어쩌면 나는 제법 오래전부터 스스로의 한계만 바라보며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내게도 언젠가 강해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 의지가 존재한다. 달궈진 그대로 버텨내면 좋았으련만, 그것은 모래성만큼이나 유약하고 위태로워 어느샌가 허물어지고 말았다. 지친 마음만 크게 보여서 다시 시도해볼 생각은 진작 관둔 채 어그적거렸다. 온갖 핑계를 구실로 붙여가며. 지루한 시간이 연장될수록 심사는 더욱 불편해졌다.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아니 하지 않은 채로 말이다. 잃어버린 줄 알았던 것들의 존재감을 생생하게 느끼며 마음에 작은 불씨를 지핀 <들리지 않아도>. 주인공 유야는 꿈과 용기, 의지를 가진 멋진 아이다. 한 문이 닫히면 어떻게든 다른 문을 찾아 기어이 돌파하고야 마는 강한 인물.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웠고 동시에 부러웠다. 여지껏 막다른 길에 이르면 대부분 내 선택지는 두 개였다. 도망가거나 기다리거나. 넘어선다는 것은 늘 용기가 부족한 내게 해당 사항이 없는 모험과도 같았다.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던 삶. 마침 요즘의 나는 또 한 번 이 위태로운 선상 위에 서 있다. 이젠 정말 안다. 좀 더 꿋꿋하게 해내야 한다는 것을. 유야처럼 나를 믿고 그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말이다. 유야의 강인함이 가슴을 울린다. 크고 웅장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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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아이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넘어 가슴 벅찬 감동과 용기를 선물할 참 따뜻한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드려요. “들리지 않아도”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선천성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프로 야구 마운드에 올랐던 “이시이 유아”선수의 가슴 뭉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주인공 유아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소년이에요. 야구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팀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죠. 하지만 유아는 매일 해가 산 너머로 숨을 때까지 외로운 강가에서 홀로 공을 던지고 배트를 휘두르며 묵묵히 꿈을 키워나갑니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수많은 관중 앞에서 멋지게 삼진 아웃을 잡아내는 프로 선수가 되면서 말이죠. 우리는 흔히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이 야구 경기에서 커다란 약점이 될 거라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유아는 그 약점을 자신만의 가장 강력한강점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시끄러운 관중석의 야유도, 경기장의 어수선한 소음도 유아에게는 들리지 않기에, 오직 마운드 위에서 타자와의 승부에만 무섭게 집중할 수 있는 고요한 능력을 얻게 된 거예요. 귀로 듣지 못하는 대신 남들보다 더 예리하게 눈과 마음으로 포수의 손짓과 타자의 움직임을 읽어내며 자신만의 야구를 완성해 나갑니다. 마침내 유아를 받아줄 소중한 팀을 만나 "됐다! 이제 야구를 할 수 있어!"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는 눈시울이 시큰해지면서도 마음이 참 따뜻해진답니다. "엄마,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야구를 해요?" "동료들이 부르는 소리는 어떻게 들어요?" 아이들이 표지를 보자마자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질문을 쏟아낼지도 몰라요.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낸 한 소년의 위대한 첫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도 “나에게 있는 어려움도 나만의 특별한 무기가 될 수 있구나”하는 용기를 가슴 가득 채우게 될 거예요. 목 터져라 응원하는 야구의 계절⚾️🧢 세상에서 가장 고요하지만 가장 강력한 공을 던졌던 유아의 이야기 속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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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아들들과 함께 읽은 그림책. 각자 그리고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려는데 작은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이 그림책 실화야? 청각 장애를 가졌는데 장애인 야구단에서 뛴 게 어니라, 진짜 프로선수가 되었다고? 믿어지지 않는다. 얼마나 노력한걸까?” 이 말을 듣고 중2 아들이 초4 동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난 그림책 주인공 유야 보다 유야를 믿고 함께 해 준 감독님과 친구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 다 청각장애를 야구를 할 수 없는 이유로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유야의 시각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해주고, 경기 때 소리만이 아닌 눈으로도 알 수 있도록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팀원들에게 이야기해주었잖아. 난 유야가 감독님에게 큰절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믿어줬잖아.” 이 그림책은 소리가 아닌 마음으로 야구공을 던진 유야의 열정과 노력, 유야의 능력을 믿고 그것을 끌어올려준 감독과 팀원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며 흐뭇한 미소와 약점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우리에게 건내준다. #서평단 #들리지않아도 #이시이유야선수 #그림책추천 #문학과지성사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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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문지아이들 #들리지않아도 #이시이유야선수 #그림책추천 “소리가 아닌 마음으로 던지는 이시이 유야 선수” “엄마 마음이 간지러운 느낌이야!” 아이가 책 읽고 나서 한 말인데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문지아이들의 그림책, “들리지 않아도”예요📚 이 책은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일본 프로야구 선수 이시이 유야의 실화를 담고 있어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입 모양을 읽고, 몸짓과 눈빛으로 소통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사실 저는 이 책이 단순히 “장애를 극복한 감동 이야기”라서 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혼자만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이었고, 감독과 팀원들의 배려와 이해가 함께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거든요 그래서 더 오래 마음에 남았던 것 같아요 읽고 난 뒤 아이와 이런 이야기도 나눴어요💛 “세상에는 서로 다른 생각과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참으라는 게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게 중요한 거야.”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그림책, 권장연령이 따로 없는 그림책이랄까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이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께는 더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온라인서점에서 독후활동지 다운받아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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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들리지 않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이시이 유야 선수의 실화를 담은 《들리지 않아도》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큰 감동을 받은 책이었습니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고 직접 배우고 있는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실제 야구 선수 이야기라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과정이 진심으로 와닿았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장애가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야구 선수에게 큰 어려움일 수 있는데, 그럼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훈련하고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들이 “나도 멋진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말이 참 오래 남았습니다. 단순히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해 주는 동시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까지 알려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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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야구를 좋아하는 초2 아들과 함께 읽은 《들리지 않아도》 선천성 난청이 있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이시이 유야의 실화를 담은 그림책으로, 단순한 스포츠 성공담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시이 유야는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소리를 듣기 어려운 상황에서 팀 스포츠인 야구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계속 노력하며 마운드에 서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적이었던 건 주변 사람들의 배려였습니다. 감독님은 더 크게 수신호를 보내 주고, 친구들은 입 모양을 또박또박 보여 주며 함께 방법을 맞춰 갑니다. 혼자 힘으로만 이겨 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도와 가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들도 굉장히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 노력의 가치, 팀워크와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이가 더 관심있게 들었어요. 이후 엄마랑 이시이 유야 선수 사진을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 및 인터넷 서점에서 독서활동지도 다운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독후활동으로 이어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글밥은 많지 않아서 유아도 혼자 읽기 편할거 같고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 좋은 그림책이고, 꿈을 향해 천천히라도 나아가는 용기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전해 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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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천성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프로 야구 선수가 되는 꿈을 이룬 이시이 유야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책입니다. 유야는 야구를 좋아하고, 꿈도 야구 선수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연습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유야는 남들과 다르게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이로인해 야구팀으로부터 입단을 거절당하지만, 유야는 시합에 나가고, 야구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매일 혼자 연습합니다. 드디어 유야를 받아주는 팀에 들어가지만 처음으로 연습 시합을 한 날 같은 팀 선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서로 부딪히고 맙니다. 유야는 풀이 죽었습니다. 그때 감독님은 소리만이 아닌 눈으로 알 수 있게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 하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 줍니다. 유야는 들리지 않는다는 약점을 자신만의 뛰어난 시각과 집중력, 빠른 반응이라는 강점으로 바꾸어 마침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뤄냅니다.
이상하게도 책을 읽는 내내 그림책 속 '의지가 강한 소년 유야'의 눈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까만 눈에는 수많은 감정이 담겨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떤 감정들이 강한 의지로 꾹꾹 뭉쳐진채 동그랗게 모여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꺼내 펼쳐보고 싶었습니다. 작가님은 유야의 눈을 그리실 때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셨을까 궁금해질 정도였습니다. 묵묵하고 담담한 눈빛. 이 눈빛을 가지기까지 얼마나 스스로를 다독이고 다그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것은 꿈을 위해 자신의 신체적인 한계를 알고도 거부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연습하는 유야, 그리고 유야를 알아봐 준 감독님 그리고 팀의 연대가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워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의 한계 앞에서 자주 무너지는 편입니다. 이런 저에게 그림책 속 아이가 그 까만 눈으로 약점도 그저 나를 이루는 것들 중의 하나일뿐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그림책입니다.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간 소년의 이야기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약점에 좌절하고 스스로를 자책해 온 어른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 그때 감독님이 소리만이 아닌 눈으로도 알 수 있도록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모두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야구장에서는 응원 소리가 너무 크면 같은 팀 선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ㅡ 오가와 히로키 글 • 이시이 쓰토무 그림 • 김영순 옮김 | 본 도서는 문학과지성사(문지아이들)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제공받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들리지않아도 #이시이유야선수 #그림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