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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래방에 가면 모가수를 따라해서 그런지 비성은 잘 나오는데, 다른 두성이나 흉성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목으로 노래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노래를 몇 곡 부르고 나면 목이 칼칼하다. 책을 읽었다고 해서 잘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는 일단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한다. 노래의 요소들과 발성하는 방법, 발성 스킬 같은 사항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노래부르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한다. 다리는 힘을 분산시켜주는 것인데, 한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달리를 약간 벌리거나 가위자세로 서면서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짝다리는 좋지 않다고 한다. 과도하게 엉덩이를 빼거나 앞으로 너무 구부려진 자세는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가슴 위 부분이 중요한데 가슴은 전방을 본다고 가정하면 11시 방향 정도로 약간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취한다. 목은 거북목이 되지 않게 주의하고 턱은 가슴 쪽으로 약간 당긴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다.
호흡법 순서로는 1. 들숨 2.저장 3.어택+멈춤 4. 날숨 이 있다. 들숨은 코와 입을 동시에 열어 최대한 바르게 들이마시는게 좋다. 저장은 갈비뼈 제일 아래 부분이 양 옆으로 팽창하게 한다. 즉, 횡격막이 아래쪽으로 불룩하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저장한다. 어택과 멈춤은 들이마신 호흡을 순간적으로 명치 쪽으로 때린다는 느낌으로 때린 다음 호흡을 5~10초간 멈춘다. 날숨은 들숨할 때와 반대로 입과 코를 동시에 열어서 가해진 압력을 유지하면서 호흡을 천천히 놓는다는 느낌으로 내쉰다. 어택이란, 나가는 소리를 순간적으로 세우는 소리를 어택이라 한다. 소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서 있는 소리라고 한다. 어택 한 후에는 한음을 오래 끄는 연습을 한다. 성대 바이브레이션은 음의 고저를 교차, 반복하는 형식의 바이브레이션이다. 다시 말해 낮은 음과 높은 음의 반복에 의해 음정의 안정화를 꾀하는 방식이다.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성대 바이브레이션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는데,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위아래의 변화로 바이브레이션을 만들어 낸다면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어택을 이용한 횡격막의 운동으로 인한 소리의 강약, 혹은 전후의 교차,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비성연습이란 바로 위치를 바꾸는 연습 즉, 음의 높낮이를 쉽게 하는 방법을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발성 중에 비성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육성으로 소리를 내다가 비성으로 이동을 한 다음 중성을 거쳐 두성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을 한다면 소리를 편하게 낼 수 있다 한다. 개성있고, 섹시하고 감미로운 소리를 내고 싶다면 비성을 연습해야 한다. 비성연습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소리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흉성은 풍부한 소리와 라우드한 느낌을 줄때 사용하는 발성이다. 중음영역에서 소리의 중심을 잡아 줄 때 도움이 되고, 중음영역에서 고음영역으로 넘어갈 때에도 필요한 부분이다. 중성이란 진성도 아니고 가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 가성도 아닌 이상한 소리라고 한다. 소리를 컨트롤하는 방법 중에 당기기가 있다. 당기기로 고음을 내는 방법도 있지만 소리의 위치를 기억하고 그 위치에서 음을 내는 소리연습이다.
보이스 라운딩은 소리의 공간을 활용하는 발성이라 할 수 있다. 호흡을 이용하여 소리의 움직임을 만들어 음을 내는 기술이다. 보이스 라운딩이 필요한 이유는 소리를 움직여 직선의 느낌이 아닌 곡선의 느낌으로 부드럽게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상상하고 정리하고 응용하고 연습할 수 있다. 모든 운동과 노래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두성은 고음을 만들기 위해서 하고, 두음의 배음을 편하게 낼 수 있게 하기위해서라 한다.
노래를 부를 때는 먼저, 자곡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부를 노래의 스타일을 정하고 키 포인트를 찾아내서 그 부분을 잘 표현해야 한다. 노래가 찐빵이라면 리듬이 바로 앙꼬라고 한다. 가사와 노래의 느낌을 자유롭게 연결하면서 표현하되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음정이란, 음의 간격이다. 음을 정확하게 내는 게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