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슈로 여행을 다녀온건 두번이에요. 하지만 후쿠오카에서만 머물다가 왔었어요. 규슈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난곳이 바로 후쿠오카였는데 정말 가이드 책은 커녕 인터넷에 검색도 하지 않고 다녀왔던것 같아요. 아는것이라고는 그곳의 호텔의 대략적인 위치 그리고 배로 다녀오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받은 지도가 전부였어요. 처음가보는 곳인데다가 아는 부분도 별로 없었고 심지어 지내는 기간도 거의 만 하루 정도 였기 때문에 크게 알아보지도 않고 여행을 떠났죠. 배를 타고 여행하며 오히려 배를 타고 있는 시간이 더욱 길었지만 처음 일본을 만나게 된 그 첫인상은 깊이 남아있어요. 그정도로 행복했던 후쿠오카 여행이었죠. 잘 모르고 간 덕분에 은근 주변도 많이 걸어다니고 버스타고 한바퀴 돌아보고 아름다운 석양도 바라보고 또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 맛있는 라면도 먹게 되었어요. 오히려 다녀와서 관심이 생겨 자세히 알아보니 제가 잘 모르고 지나쳤던 곳이 정말 유명한 라면집이었고 제가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곳을 우연히 다녀오기도 했더라구요. 그런 여행 후에 알고 보는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 느끼는 부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게되면서 여행책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규슈 책을 읽으며 제가 잘 알고 있던 후쿠오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다음에 세번째로 규슈에 갈때 꼭 방문할 맛집들을 알게되었어요. 또 후쿠오카만 다녀왔던 저에게 규슈지역에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은지도 알게되었어요. 하우스텐보스도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나가사키에 가서 유럽풍의 풍경도 보고 싶고 맛있는것들도 많이 먹어보고 싶어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것은 바로 미야자키 산멧세 니치난 이었는데요. 정말 웅장하고 멋있어 보여서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구석구석 코스도 알려주고 이동 방법도 알려줘서 크게 어렵지 않을것 같았어요. 후쿠오카 텐진에서 그렇게 머물면서도 온천이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몰랐었는데 규슈에 놀러가면서 온천도 즐기지 못했었어서 너무 아쉬워요. 유명하고 좋은 온천들이 참 많더라구요. 다음 여행은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읽고나서 조금 더 행복하게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대충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규슈에 대해 더욱 많이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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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예정이 밀렸지만 드디어 가게 된 큐슈 여행 지난 오사카, 교토 쪽의 전형적인 일본 수학여행 코스대로 다녀봤었다가 방사능 얘기가 빠지질 않아서 큐슈 쪽으로 가려고 계획을 잡던 중 관련 서적과 지도가 참고가 될까 싶어서 서점을 들렸다가 14~15만 있길래 확인해보니 최근에 15~16이 출간되어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서점에서 여러 책들을 비교한 상황이라 큐슈에 한해선 이 책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15~16으로 개정이 되었고 페이지수가 줄어든 만큼 가격도 내려서 더 편해졌습니다. (사실 휴대도 생각하면 페이지가 많다고 마냥 좋은 것도 아니기에 말이죠.) 페이지는 15~16에선 500페이지 좀 못 미치지만 적당한 크기에 무엇보다 풀컬러에 활용을 위한 맵이 동봉되어 있어서 유용합니다. 내용도 다른 책들에 비해서 상세하고 구성도 괜찮았으며 세심하게 과정이나 방향을 제시한 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조금 더 자세히 관광지에 대한 정보라든지 각종 자료 찾는 방법에 대한 제시가 아쉬웠습니다. 그렇더라도 다른 책들에 비해 볼륨과 디테일이 만족스러웠기에 활용해서 계획에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유의할 점은 출간일이 6월 25일이기에 최근 7월 1일에 JR레일패스 가격이 인상된 게 반영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은 이후에 개정될 때 반영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이 단기는 아니고 장기로 여러군데 들릴 예정이라 가이드북이 중요한 만큼 정말 도움 잘 되었습니다. 이후 100배 시리즈를 통해 다른 지역/해외 여행 시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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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를 여행하기에 적합한 여행 소개서입니다. 규슈는 우리나라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가기에 적합한 곳이어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일본은 특히 열차가 잘 발달이 되어 있는데 여행 계획을 차분히 새워서 준비한다면 충분히 자유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규슈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어서 따로 특별한 자룔르 구비하고 있지 않더러도 이 한권만 규슈를 여행하는 데 들고 다니면 크나큰 어려움에는 직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규슈는 네덜란드 풍의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 특히나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가족들과 연인들 끼리 이 가을에 여행을 준비하는데 이책은 커다란 지침서거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