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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지성 최고 명문대학의 노하우
옥스퍼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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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지성의 보고에서 취업 예비군 양산지로 바뀌어가는 현실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닌가보다. 도쿄 외국어대
교수인 오카다 아키토는, 일본의 대학이 '레져 랜드(leisure land)'라고 경멸 받고, 학생들 역시 '놀아도 졸업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져서는 미래형 인재를 키울 수 없다고 조바심을 낸다. 그는 학자이자 선생님으로서의 사명감에서 '절멸 위기'에 놓인 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책을 집필한다. 학생이나 교사뿐 아니라, 회사원이나 인재육성에 관심 있는 이들을 주 타겟으로 쓴 책이 바로 <옥스퍼드
공부법>, 부제는 '천년 지성 최고 명문대학의 노하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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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법, 사고법, 자기 관리 등
뼛속까지 '옥슨(OXON: 옥스퍼드 대학)'인임을 보여주는 오카다 아키토는 서문에서 젠틀맨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젠틀맨이란 뒤집어 보면 '높은 자부심과 지적 무장,' '과묵한 위엄' 등 인간 관계에서 상대가 비집고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 스킬과 분위기가 몸에 밴 사람(5쪽)"이다. 그런 스킬과 분위기는 당연히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물론 모두가
'젠틀맨'의 아우라를 욕심낼 필요는 없겠지만, 이는 흉내낸다고도, 코칭 받는다고 생겨나지도 아니다. 그가 교류하고 소통하는 지인들, 속한 집단의
분위기에 시나브로 젖어들어, 이것이 아우라처럼 발산되는 것이기에. 다시말해 옥스퍼드 대학 출신에게서 젠틀맨의 아우라를 본다면, 이는 '세계
최고, 천년의 지성' 옥스퍼드 대학 특유의 학풍과 집단적 정서가 발현된 것이리라. 오카타 아키토의 <옥스퍼드 공부법>을 읽다보면
저자에게서 그 자부심 높고 고매한 '젠틀맨'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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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유학생활하며 배운 성공하는 공부습관 및 생활 자세를 42가지로 압축해서 보여준다. 그저그런
단문장의 나열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충고들이다. 흥미롭게도 그는 일본인 특유의 사고법, 토론법, 작문법을 옥스퍼드
대학에서의 지적 수련기에 상당 부분 수정해나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대학 교육까지 받은 그는 옥스퍼드의 지도교수에게서
"일본 학생이 쓴 문장은 논점이나 논술의 방식이 명료하지 않아서 무엇을 전하는지 알 수 없다"(41쪽)거나, "일본인 학생을 성실하긴 하지만,
창의적이지 않다"는 평가의 진의를 파악하고 부단히 노력하여 옥스퍼드 학풍을 체화했다. "일본의 지식 흡수형 시스템(25쪽)"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였던 상식을 의심하고 뒤집어 질문했으며, '패러그래프 라이팅'과 '토론'으로 생각을 조리있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했다. 오카다
아키토는 스스로가 시행착오와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비결을 독자에게 마치 지도교수가 부드럽게 지도하듯 알려준다.
독자는 오카다 아키토 교수의
코칭으로 옥스퍼드 공부법을 엿보는 동시에, 옥슨의 정신을 체화한 오카다 아키토 교수의 사고법, 생활 관리법과 학문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가
있다. 그의 글로만 추측하건데, 그는 성취동기가 무척이나 높고 자기 규율에 엄격한 외유내강형의 학자일 것이다. 화가 났을 때는 상대에게 자신의
눈빛을 읽히지 않기 위해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나는 화가 났다'를 외친다거나, 신발 굽이 짝짝으로 닳아 있으면 척추교정사를 찾아가 시술을
받는다거나, 아침마다 2-30분씩 청색 펜(옥슨인들은 파란색이 창의력을 돋운다고 생각해서 파란색 필기구를 쓴다고 한다!)으로 메모하며 신문 읽는
습관을 수십년째 유지해왔다든지 등의 작은 예만 들어도 저자의 엘리트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에 와 닿았던 여러 문단 중
다음을 <옥스퍼드 공부법>에서 인용하며 리뷰를 맺고자 한다.
"뉴욕에 유학했을 무렵에는 아직 젊어서, 맨해튼의 까페에 앉아 장래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생각에 잠겨 있었다. 내가 이상으로 여기는 각 연령별 도달 목표를 노트에 적고 그 부분을 떼어 방 벽에 붙이기도 했다. 때론 그것을 소리 내어 읽으며 스스로를 고무시켰다."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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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공부법'이나 '하버드 집중력' '하버드 스타일' 등 하버드에 대한 책들은 넘쳐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하버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걸까. 조금은 하버드에 대한 책들이 식상해질 시점에 발견한 책 <옥스퍼드 공부법> 애덤 스미스나 스티븐 호킹, 마거릿 대처 등 역사를 바꾼 인물들을 배출한 세계 명문대학이 옥스퍼드라는 걸 사실은 처음 알았다. 그동안 옥스퍼드가 명문대학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유명 인물들을 배출했다는 것, 그리고 옥스퍼드 대학만의 특별한 공부 비결이 있다는 점을 몰랐던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옥스퍼드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논점과 핵심에 강한 튜토리얼, 상식을 파괴하는 질의응답, 품위를 잃지 않는 젠틀맨 정신, 경쟁 상대를 부드럽게 제압하는 커뮤니케이션, 창의력을 키우는 생각법 등 최고의 엘리트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크게 신뢰가 간다. 특히 튜토리얼 방식엔 상담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튜토리얼’이란 교수와 학생이 대화를 통해 지식이나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교육 방식이다. 대부분의 경우 튜토리얼은 주 1회 1시간, 학생 1인당 1인의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룬다. 튜토리얼 당일까지 매주 여러 권의 문헌을 독파하는 것이 요구되며, 그 문헌들을 읽은 다음 교수가 제시하는 과제에 부합되는 에세이를 매회 작성해 제출해야만 한다. (중략) 옥스퍼드대학에서는 이 튜토리얼을 통해 분석·통합·표현 능력, 비판력과 토의 능력, 협조해서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수와 학생이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지식이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하니 부러울 수밖에 없었다. 옥스퍼드와 같은 명문대의 교육을 받지 못한 점이 아쉽긴 하지만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사고하는지 들여볼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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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 한 곳인 옥스퍼드.
천년이라는 긴 역사만큼 졸업생 중에서 세계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인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낸 옥스퍼드만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명문대의 공부법이라 하면, 스스로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고도의 훈련 같은 것이 수록되었을 것 같지만, 저자는 옥스퍼드의 공부 노하우란 실제로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튜토리얼, 질의응답 등 옥스퍼드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이 소개되는 데, 저자가 옥스퍼드에서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활용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공부 방식을 되짚어보고 싶은 사람은 물론, 학부모나 선생님들에게도 유익한 도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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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철학자 토마스 홉스, 과학자 스티브 호킹, 미안마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저자 루이스캐럴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옥스퍼드 대학 출신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전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한 뒤 돌아가 엘리트로 성장한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그들의 이념은 한마디로 '상식파괴'다. 그들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공부습관, 젠틀맨 교육, 그밖에 여러 가지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이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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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하면 우리에게는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인지하고 있다. 이 일류 대학에서는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에 관하여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교육과정이나 학문적 지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단지 방법만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은 실망스러워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것은 기본이 충실해야 하듯이 여기서도 기본적인 공부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여기서는 착실히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 부분이 우리와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한다.
옥스퍼드 결정적 다른 점은 '튜토리얼 제도'라고 한다. 튜토리얼이란 교수와 학생이 대화를 통해 지식이나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교육 방식이다. 옥스퍼드대학에서는 이 튜토리얼을 통해 분석·통합·표현 능력, 비판력과 토의 능력, 협조해서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단다. 그 외의 부분은 공부에 관한 실용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옥스퍼드의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다는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저자의 경험담이 바탕이 되면서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막연하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가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공부에 관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될 것이다. 열심히 공부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어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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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제도와 환경 또한 명문입니다. 저자의 소개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은 독창적인 생각을 키워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 하버드는 행동하고 옥스퍼드는 생각한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언제 어디서는 배우려는 행동 습관에 대한 내용이 핵심입니다.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부지런히 꾸준하게 행동하는 공부 습관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공부법 보다는 자기계발의 내용이 강합니다.) <옥스퍼드 공부법>을 만나고, 하버드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옥스퍼드 공부법>은 생각하는 공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자기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법입니다.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옥스퍼드만의 수업방식입니다. '튜토리얼'이란 교수와 학생의 1:1 면접, 토론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교수 한명과 다수의 학생이 모인 일반적인 강의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식을 의심하고 상식을 타파하는 공부법 "상식에 지나치게 구애받는 것은 사고가 정지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 p.25 상식이 정답은 아닙니다. 상식은 시대가 지나면 변하기도 합니다. 불합리한 상식을 깨려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1) 상식으로 여기는 것의 '정반대'를 생각하기 (2) 상식에 의해 주도되는 행동을 비판하기 (3) 기존 상식을 대체할 대안을 생각하기 (4) 새로운 상식의 효과를 검증하기
* 옥스퍼드는 생각을 길러주고, 리더를 키워준다 1) 옥스퍼드의 철학적 사고법, 논리적 사고법 등은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2) 커뮤니케이션, 설득력, 통솔력을 배운 사람들은 사회의 리더가 됩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 정작 필요한 것은 지식과 정보가 아닙니다. 지식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창조성, 독창성과 사고력입니다. <옥스퍼드 공부법>은 생각하는 능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세계 명문의 엘리트 교육을 살짝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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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인 최초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 오카다 아키토가 엮은 42가지의 옥스퍼드 공부법이에요. 수많은 인재들이 거쳐 지나가고 우선 저자 오카다 아키토가 일본에서 한국과 비슷한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저자가 옥스퍼드에 가면서 느낀 점, 당시에 본 주변 학생들과 교수들의 인상깊었던 지도법 등을 들을 수 있고 저자는 현재 교육학교수를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 옥스퍼드에서 받았던 느낌을 공부노하우, 그리고 사회생활 노하우로 해석하고 있어요. 옥스퍼드 공부법 중 인상 깊었던 내용들 중에 하나는 옥슨 (옥스퍼드 대학)의 교육학 수업 중 교수가 말한 러닝피라미드.
수동적으로 배우는 자세보다 종이에 쓰고 그리며, 또 직접 말로 하는 배움! 다 아는 얘기같지만 역시 중요한 노하우같죠.
옥슨의 수학교수 루이스 캐럴이 지낸 독창성과 창의성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바로 옥슨식 교육방법에서 나온거 아닐까요. 자녀교육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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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부는 끝이 없구나, 학교를 마쳤다고 해서 공부가 끝난 것이 아니다. 산다는 건 어쩌면 평생 공부를 병행하는 일일지도 모는다는 느낌말이죠. 세계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옥스퍼드'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법은 서울대나 카이스트가 추구하는 '오직 1등 주의'가 아니였습니다.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배출한 세계 최고의 명문의 공부법! 한번 들어볼까요? 저자는 일본의 주입식, 지식 흡수형 시트템에 길들여진 일본인으로 옥스포드의 교육체계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역시 사람은 한 곳에 머물게 되면 편협적인 사고방식만 갖게 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보화 시대에 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에 대해 간점 경험이 가능해져 굳이 옥스퍼드에 입학하지 않아도 공부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하지 않아도 되는 것'부터 배우는 옥스포드는 공부보다 중요한 최소한의 매너를 가르칩니다. 배우는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를 잡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바로 옥슨의 철학 중 하나입니다. 곁들여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배운 것을 가르치는 법'을 추천합니다. 수동적으로 배운 것을 기억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가르치다 보면 기억력이 배가 된다는 것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오! 재미 삼아해보던 방법인데 옥슨이 학생들도 이 방법을 쓰는군요!
논점과 핵심을 잡는 법, 정답 없는 문제도 해결하게 만드는 법, 고민을 창조력으로 바꾸는 법, 자신 있게 상대를 리드하게 만든 법, 탁월한 통솔력으로 가치를 높여주는 법, 긍정의 힘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독창적 표현력을 길러주는 법, 총 7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도움을 받았던 공부법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이었답니다. 구직 활동 중이라면 자신을 소개하는 면접도 프레젠테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뿐만이 아니, 직장에서 하는 거의 모든 일이 남에게 무엇을 설명하는 일이거든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의견을 피력하는 일이 잦은데요. 익혀두면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첫째, 첫 인사말은 미리 정해둡니다. 짧은 인사말이라도 웃으면서 청중을 향해 큰 소리로 자신감 있게 말해 봅시다. 둘째, 전체 내용을 스토리로 기억해 둡니다. 발표를 할 때 종이에 적어 둔 내용을 읽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다 보면 듣는 쪽이 몹시 지루해지면서, 방향 없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고 맙니다. 말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파트별로 나눠 적어두면 어떨까요? 결국 전체적인 스토리를 짜는 겁니다. 그렇게 구성된 내용은 행여 종이가 없더라고 술술 나오게 되거든요. 셋째, 준비한 것을 전부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듣는 쪽도 말하는 쪽도 내용을 전부 기억할 수 없어요. 그렇기에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중요한 부분만 전달했다면 구구절절, 부연 설명을 늘어놓지 않아도 되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몇 번이고 반복, 연습하는 태도입니다. 연습 많은 좋은 공부도 없다고 생각해요. 만반의 준비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이끌고 일에 대한 의욕을 심어주죠.
옥스퍼드 대학(이하 옥슨)이 다른 대학과 다른 독특한 제도 바로 '튜토리얼(tutotial)'을 꼽습니다. 튜토리얼이란 교수와 학생이 대화를 통해 지식이나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교육방식으로 대부분의 경우 주 1회 1시간, 학생 1인(혹은 2~3인)당 지도교수가 한팀을 이루는 옥슨만의 트레이드마크이지요. 이 튜토리얼 제도를 통해 교수와 학생은 상하 관계가 아닌, '협력을 구축한 파트너'가 됩니다. 수평적 관계로 상호보완하며 반론과 상생을 도모하죠. 학교를 떠나 직장에서도 이런 팀웍이 이뤄진다면, 굉장한 시너지와 경제적인 이익도 도모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옥스퍼드 공부법》은 책의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따라 하라는 책은 아닙니다. 옥스퍼드의 교육방침과 학생들의 공부법을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취해본다면 좀 더 능률적인 공부가 되리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겠죠. '뭐가 좋다 식'의 사고방식으로 무조건 따라 하다 보면 낭패를 보기 쉽겠죠. 모든 일은 꾸준히 하면, 자기 것이 되고 맙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잠재력을 깨우고, 일과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 '옥스퍼드 공부법'! 은 어쩌면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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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지성인들을 보면 지적이면서도 품위가 있고, 부드러움 속에 강한 위엄이 있는 것 같다. 영국의 주요 수상이나 스티븐 호킹, 리처드 도킨스 같은 세계적인 석학들을 배출해낸 영국 지성의 산실은 바로 옥스퍼드대학이라고 한다.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은 수없이 많지만, 이들처럼 지적이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고 세계를 압도하는 인물은 흔치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옥스퍼드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옥스퍼드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걸까 늘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그 비결을 찾아볼 수 있었다! 옥스퍼드대학은 상식을 깨부수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커리큘럼 중 '튜토리얼'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는 교수와 학생이 주 1회 1시간 씩 일 대 일 대화를 주고받으며 창조력을 높이는 수업이라고 한다. 어떤 연구주제에 대해 학생이 이런 저런 참고문헌을 읽고 에세이를 작성하면, 교수가 날카롭게 질문하고 읽었던 문헌에 대해 막힘없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왜'와 '그러니까'로 접근하는 문답형 문제해결 능력, 1차 문헌을 토대로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방법 등 사실 알고보면 기본적인 학습 방법이지만, 습관으로 만들기 어려운 공부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방법도 나오지만, 더 인상적인 것은 평소 소소한 습관들을 어떻게 만들고 지속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메모하는 습관, 산책하는 습관, 사람들과 만나고 잘 융화되는 습관 등 단지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람과 잘 어울리고, 리더십 감각을 체득하는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비결이 옥스퍼드 공부법에 담겨 있었다. 경쟁 사회에서는 상식을 말하는 것보단,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톡톡 튀는 발상을 내놓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그런 점에서 옥스퍼드 공부법은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모든 면에서 남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한 발 내딛게 만들어주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옥스퍼드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교수들에게 직접 수업을 받고, 학생들과 토론하고, 쉬는 시간엔 펍에 가거나 옥스퍼드 거리를 산책하는 등 세세한 경험담을 독자에게 들려준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는 옥스퍼드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엘리트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습관은 누구나 고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도 바로 이 작은 습관들부터 하나씩 실천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옥스퍼드식 공부법을 읽으면서 공부 실력뿐 아니라 습관을 유지하고 지속하는 힘도 터득해보고 싶다는 기대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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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학하면 미국의 하버드대도 있지만, 더 동경하고 가보고 싶어하는 대학이 영국의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이 아닐까 싶다. 같은 영어이지만, 왠지 딱딱하면서 지적으로 들리는 영국식 영어 발음을 듣노라면 지성이 더 쌓일것 같다면 나만의 착각인가? 영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학을 두 군데나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점에서 미국의 대학과 더 차별화되는지 궁금할때 읽은 책이 이 책이다. 딸아이가 고2이니 자연스럽게 대학에 대해 궁금해 지기도 하고, 물론 내아이가 옥스퍼드에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모 욕심에 어떻게 하면 쪼금 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도 있고, 뒤늦게 시작한 대학원에 공부에 지쳐가서 인지 지은이가 이야기하는 공부법이 밑줄까지 그으면 읽게 된다. 그 중 3장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공부는 예의에서 시작한다' 는 제목이 눈에 꼽힌다. 공부에 예의가 있던가? 성적과 경쟁만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장을 읽어보니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으려면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한 가르치는 측 입장에서는 어떤 조언을 하면 좋을지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대학에서 가르치다니, 그래서 영국의 신사의 나라, 매너의 나라라고 하는가? '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못해도 되는 것'부터 배워 스스로 경계선을 알게 해 그안에서 자유롭게 학문을 탐색하게 한다는 옥슨의 교육법이 특이하다. 그렇기 때문에 교수들과도 두려움없이 열띤 토론을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밖에도 '감정 상하지 않고 비판하는 네가지 요령'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라 도움이 된다. '패러그래프 라이팅으로 키우는 문장력'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문장으로 설득력 있게 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옥스퍼드식 독서법으로 핵심파악하기' 부분이다. 논리적인 문장- 논문이나 학술지, 전문도서 같은- 을 단시간에 효율적이면서 정확하게 읽기 위한 기술로 대학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옥스퍼스식 공부법은 우리가 살면서 하는 모드 공부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나, 어린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읽으면 어떻게 공부하고,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키는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렵고 막막했던 내 대학원공부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옥스퍼드 공부법으로 2학기 대학원공부를 준비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