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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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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교회를 꽤 오래 다녔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교회가 그다지 낯설지 않고 어딘가 가면 먼저 교회를 먼저 찾게 된다..그렇게 가까이 하였던 교회가 어느 순간 나에게 멀어져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것은 교회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내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교회가 가지는 의미가 축소되었기 때문이었다...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에 대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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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교회를 꽤 오래 다녔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교회가 그다지 낯설지 않고 어딘가 가면 먼저 교회를 먼저 찾게 된다..그렇게 가까이 하였던 교회가 어느 순간 나에게 멀어져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것은 교회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내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교회가 가지는 의미가 축소되었기 때문이었다...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에 대해서 스스로 회의감이 들었다고 할 수가 있다...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가까운 지인들을 통해서 종종 교회에 다닌 적이 몇 번 있었지만 멀어진 나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책에는 회의감이 들었던 교회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에 대한 정의와 함께 예배가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서 나오고 있다.예배라는 것은 교회 안에서 공동체들 속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예배를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이고 변화된 나 자신과 나의 더러움을 털어내고 때로는 나의 잘잘못을 용서하기 위해서 예배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무엇을이루기 위해 절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예배를 함으로서 스스로 변화하게 되고 원하는 바를 이룰수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예배를 하고 있음에도 달라지지 않는 사람들은 예배를 하는 스스로에 대해 물음표를 달게 된다...스스로 반성하고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변화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지만 달라지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된다,...스스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하게되고 체크하게 되는 것이다...책에는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그 원인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고 있다는데 원인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예배를 드리는데 있어서 적절한 몸짓과 바른 자세 그리고 단정한 복장..여기에는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그리고 자세가 좋으면 생각과 마음이 바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로지 예배에 집중할 수 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배를 하는 그순간에는 모든 상념을 잊고 예배에 집중해야 하는 것에 있다..스스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내보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내보여야지만 스스로 변화하게 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k*******2 2015.08.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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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라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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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라리루     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이것이 바로 예배라는 것을 표지를 통해 설명해준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복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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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라리루

 

 

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이것이 바로 예배라는 것을 표지를 통해 설명해준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복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해주고 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의 분야 가운데 예배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써 그가 전하는 예배에 대해서 이 책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김세윤 교수의 추천의 글을 읽으면서 한국교회가 부패와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진단을 한국 교회의 예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가 주님 앞에서 바르게 드려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정말 예배가 예배답게 잘 드려진다면 예배 중에 임하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그렇게 주님의 영광을 경험한 성도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에 가장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예배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예배에 대해서 ‘주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주님을 예배를 통해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심판과 회복’을 경험하게 되고 그 후 영적 그리고 도덕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예배는 시작이며 완성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민감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나 스스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생각해보지 못하기 때문에 예배를 소홀하게 생각하게 되고 예배를 소홀하게 생각한 결과 예배의 준비에서부터 철저하지 못한 삶을 보게 된다. 그리고 예배의 실패는 곧 영적 생활의 실패로 이어지니 얼마나 한심한가.

 

 

이 책은 예배와 관련된 다양한 조언 그리고 지침들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예배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의 신학이 곧 예배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예배를 위해 주님께 온전히 우리의 예배를 맡기는 것이 예배의 성패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섬기고 있는 유초등부 친구들 예배에 적용시켜보았다. 그리고 먼저 예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 “주님 우리의 예배에 영광으로 임하소서! 이 예배를 받아주소서!” 주님께 간절히 예배를 맡겼다. 그리고 드린 예배는 기쁨과 감사의 예배였다. 물론 여전히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목표로 하는 예배자들로 유초등부 친구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l****u 2015.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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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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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입학하고 2년때 첫 사역에 올랐을 때 주일학교에서 처음 설교를 하게 되었다. 그때는 형식만 알았지... 성경적 근거에 의한 말씀이 깊지가 못해 아는 지인이나 스스로에게 지적당한 적이 있다. 설교한 내용들을 따져보면 비슷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설교를 한 듯하지만 부족한 모습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어느 목사님이 신학대학교 M.T에 초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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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입학하고 2년때 첫 사역에 올랐을 때 주일학교에서 처음 설교를 하게 되었다.

그때는 형식만 알았지... 성경적 근거에 의한 말씀이 깊지가 못해 아는 지인이나 스스로에게 지적당한 적이 있다. 설교한 내용들을 따져보면 비슷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설교를 한 듯하지만 부족한 모습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어느 목사님이 신학대학교 M.T에 초청되어 설교를 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모임의 목적과 방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 대해 설교를 하고 휙 가버린 경우가 있다. 그 뒤 목사님께서 퇴장하고 학생들은 일제히 야유를 주최측에 전달한 적이 있다.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이나 듣는 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비적절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보완하고 활동성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정직한 예배를 드리고 위해 보완된 책이 「예배」에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의 구분으로 왜 예배를 통해서 변화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언제 예배는 은혜로워지는가 등 총 WHY, WHAT, WHERE, HOW, WHO, WHEN의 질문을 통해 예배의 근본적인 의미와 예배를 드리는 자의 태도와 목적 방향 등 자세한 언급으로 현재 예배자나 예비 예배자에게 큰 힘을 실을 수 있는 귀한 책인 듯하다.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설교가 설교자의 입장만 생각한 설교, 초첨이 없는 설교, 방향성을 잃어버린 설교로 교회에서 꽃이 할 수 있는 말씀시간을 헷갈리게 할 수 있는 부분이이다. 예전처럼 믿습니까? 믿습니다의 무조건 억압적이나 맹목적일 수 없다.

점점 기독교인들의 귀나 신앙의 수준은 상당히 준비되거나 그 이상이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억압적이고 맹목적인 설교는 사람의 머리를 졸게 만들고 생각을 잠들게 하고 피곤하게 해서 결국 교회를 망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일주일만 해도 수 차례의 설교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설교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설교 한편 한편 하나님과 긴밀한 관게속에 성도에게 진정 향하고 있고 전하는 자의 태도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예배의 끝없는 기도와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예배가 살아나고 예배로 하나님 기뻐하는 일이 벌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m*******7 201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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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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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의례인가, 의례가 아닌가? 저자의 논거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의례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의례의 정의, 역할과 기능, 기능적 요소들에 비춰볼 때 예배도 의례에 속한다고 말한다. ) -->  무엇보다 예배는 ‘일정하고 반복적이고 목적이 있으며, 공동체적이고 상징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의례다. (p.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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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의례인가, 의례가 아닌가? 저자의 논거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의례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의례의 정의, 역할과 기능, 기능적 요소들에 비춰볼 때 예배도 의례에 속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예배는 ‘일정하고 반복적이고 목적이 있으며, 공동체적이고 상징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의례다. (p.56)

 

예배가 의례라면 당연히 지켜야할 요소들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교회의 리더들이 이런 의례적인 요소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이를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예배의 의례들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저자의 설명을 읽으면서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어린 시절 교회에서 드리던 예배 풍경이 떠올랐다. 정장 차림의 성도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찬송가를 부르고 오로지 성경 말씀으로 이루어진 설교를 듣고 합심해서 기도를 하던 그 때 그 예배 풍경.

 

하지만 예배는 의례적인 면만이 강조되는 자리가 아니다. 이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부분이 있다. 예배는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자리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예배할 수 있도록 예배의 장을 마련하셨다. 우리는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란 결국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을 알아가면서 변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에서 왜 예배를 통해서 변화되지 않는가, 라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예배를 드림에도 변화가 없음은 결국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신실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저자가 주일 예배와 수련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비교하면서 찾게 된 답은 바로 ‘집중’이었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한 예배에서는 당연히 하나님과 그 분의 사역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로 인한 변화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저자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예배의 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기 때문에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성도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는다. 저자는 설교, 찬양, 성도의 반응을 위한 시간 등 다양한 부분에도 초점을 맞춰 설명하면서 공식적인 의미 속에서 개인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때 예배가 은혜로워진다고 말한다.

 

나 역시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기에 주일예배와 수련회 예배와의 차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집중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두 예배에서 받는 은혜의 차이는 예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매일 보는 부모님이지만 명절에 만나는 부모님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갖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예배를 고민하는 교회 리더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일반 성도들, 아니 모든 예배자들에게 진정한 예배를 통해 거듭나는 길을 알려주는 정말 귀중한 책이다.

p*****4 201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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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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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예배란 무엇인가? 항상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예배'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살아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서 매주일 정해져 있는 예배순서대로 - 주보에 나와 있는대로 - 관습적으로 예배를 드리는게 아닐까? 우리교회의 주일예배 순서를 보면... 찬양, 예배로의 부름, 통성기도, 대표기도, 찬송가, 찬양, 광고, 설교, 기도, 축도, 성도의 교제 순서대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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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예배란 무엇인가? 항상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예배'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살아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서 매주일 정해져 있는 예배순서대로 - 주보에 나와 있는대로 - 관습적으로 예배를 드리는게 아닐까? 우리교회의 주일예배 순서를 보면... 찬양, 예배로의 부름, 통성기도, 대표기도, 찬송가, 찬양, 광고, 설교, 기도, 축도, 성도의 교제 순서대로 진행된다. 내기억으로는 예전에는 사도신경, 주기도문도 함께 봉독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면 예배의 순서도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듯하다. 예배를 시작하는 입례송도 주기적으로 바뀌고 있고, 형식적이고 판에 박힌듯한 예배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이 느껴진다.

 

이책 '예배'는 우리가 오랜동안 관습적이고 형식적으로 드려온 '예배'에 대해서 깊은 성찰과 함께 예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물론 이책의 주요 대상자는 나같은 평신도가 아니라 교회의 리더, 교역자들을 위해서 쓰여져 있다. 아무래도 예배를 구성하고 이끌고 나가는 것은 평신도 보다 교역자와 교회의 리더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회의 리더가 바뀌면 평신도 또한 바뀌리라는 믿음에서 이책을 저술한것 같다. 이책은 6개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1장 WHY 왜 예배를 통해서 변회되지 않을까, 2장 WHAT 예배는 무엇인가, 3장 WHERE 예배는 어디에서 드리는가, 4장 HOW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 5장 HWO 누가 예배를 드리는가, 6장 WHEN 언제 예배는 은혜로워지는가 로 나누어서 플러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을 전공으로 한 저자가 예배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이 무엇인가를, 또한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에도 예문이 나오지만 나도 한때는 편한복장(티셔츠에 반바지차림)으로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가기도 했다. 그리고 좀 더 지나서는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으로 주일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 요즘은 주일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어서 봉사에 맞는 옷으로 입고 교회에 간다. 젊은시절 편한복장으로 교회를 나갈때는 "아버지 만나러 가는데 불편하고 딱딱한 복장이 아니라 가장 편한복장으로 아버지에게 가는것이 맞다"는 생각이었는데, 나이를 더 먹으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만나러 가기때문에 정장과 깔끔한 복장'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이책에 나오듯이 마음의 중심은 몸짓과 자세에 영향을 미치는것 아닐까? 자세가 좋은것 같은데 마음의 중심이 그렇지 않을 수는 있지만, 마음의 중심이 바른데 몸짓이나 자세가 좋지않은 경우는 없으리라. 몸짓과 자세는 마음의 중심을 반영하기 때문에.. 이책의 주요 대상자는 교회의 리더와 교역자이기는 하지만 일반 평신도들도 읽어도 무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예배를 만들어가는것은 결국 리더와 교역자만의 역할이 아니라 예배에 함께 있는 평신도들의 역할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설교자는 100명의 예배자에게 말씀을 전하지만 100명의 예배자는 각자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여 100개의 말씀으로 받는것이 가장 좋은 예배가 아닐까? 날마다 매주일 그런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 그 몫은 평신도인 나의 몫일것이다.

 

 

제목: 예배

저자: 최성근

출판사 : 두란노

출판일: 2015년 6월 23일 초판발행 

h******6 201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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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예배」 (두란노, 2015)
"최승근 「예배」 (두란노, 2015)"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예배는 의례(ritual)다"(p. 43) 최승근의 <예배>는 예배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예배의 본질과 방법을 알려주는 명쾌한 책이다. 저자는 탄탄한 신학적 기초 위에서 매우 도전적이고 실제적인 책을 내놓았다. 200페이지 남짓한 분량으로 예배에 관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적인 제안을 하기란 쉽지 않다. 여기 각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을
"최승근 「예배」 (두란노, 2015)"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예배는 의례(ritual)다"(p. 43)

최승근의 <예배>는 예배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예배의 본질과 방법을 알려주는 명쾌한 책이다. 저자는 탄탄한 신학적 기초 위에서 매우 도전적이고 실제적인 책을 내놓았다. 200페이지 남짓한 분량으로 예배에 관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적인 제안을 하기란 쉽지 않다. 여기 각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1장. Why, 왜 예배를 통해서 변화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단정적으로 말한다.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변화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드리는 예배가 예배처럼 보일 뿐 참된 예배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참된 예배는 언제나 성도를 변화시킨다는 저자의 확신에서 나왔다.


‘2장. What, 예배는 무엇인가?’ 예배는 의례(ritual)다. 이런 예배에 대한 정의가 왜 중요한가? ‘의례’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이고 목적이 있고 공동체적이고 상징적인 활동으로 성도와 공동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의례로서의 예배는 신학에 영향을 미치고 신학은 예배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예배하는 것을 믿고, 믿는 것을 예배해야 한다.


‘3장, Where, 예배는 어디에서 드리는가?’ 예배는 교회의 공동체적 행위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분명히 고백하고 드러낸다. 모든 공동체는 다섯 가지 공유 요소가 있다. 공동체 존재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 공동체 구성원의 정체성, 공동체의 가치, 구성원들의 관계성, 공동체의 사명이 그것이다.


‘4장. How,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 언어 커뮤니케이션에는 설교, 찬양, 기도가 있고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는 공간, 몸짓, 복장 등이 있다. 리더는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경험을 예측하는 ‘문화적 유사(cultural analogue)’를 명심하고 예배를 구성해야 한다.


‘5장. Who, 누가 예배를 드리는가?’ 예배를 통해 변화되려면 ‘나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럴 때 예배라는 ‘의례’에 집중하게 되고, 집중하는 만큼 변화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설교자는 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성도 개개인에게 전달하듯 설교해야 한다. 또 설교 후 성도들이 전달받은 메시지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6장, When, 언제 예배는 은혜로워지는가?’ 예배는 정통적인 믿음, 즉 공식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야 하며, 인도자는 그 신학적 의미를 성도들에게 잘 가르쳐야 한다. 결론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참된 예배는 기도를 필요로 하는 예배다. 예배의 성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지 않으시면 예배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예배에 정통했으면 한다. 목사들이 먼저 온전한 예배자들이 되길 기도한다. 또한 그들이 좋은 예배 트레이너가 되어 성도들을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나갈 수 있길 기도한다. 참된 예배가 반드시 성도들 변화시킨다면, 예배의 갱신과 회복이 교회의 갱신과 회복이 아닐까!?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그렇게 예배할 수 있기를 겸손히 기도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희망이 있을 것이다.


l******y 2015.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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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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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예배함으로 설교와 기도 찬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된다. 예배의 시간이 일주일 몇번씩 있다 . 그럼에도 예배의 시간을 정말 집중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걸까 다시금 예배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예배드림에 대해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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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예배함으로 설교와 기도 찬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된다.

예배의 시간이 일주일 몇번씩 있다 .

그럼에도 예배의 시간을 정말 집중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걸까

다시금 예배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예배드림에 대해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집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갖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배를 드리면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께 나의 죄악을 회개하고 구원에 감사

하면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함을 말씀을 들으며 알아가게 된다.

 

이 책은 예배를 통해서 목회자 목회를 돕는 리더들 또한 성도들이 다시금

하나님과의 관계. 나와 하나님과 관계, 또한 교회를 통해 우리의 몸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심을 알아가고 예배를 드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것이며 다시한번 예배의 의미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예배를 통해 변화되는 삶의 모습 , 또한 한국

교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는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나는 누구인지 정체성을 알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로  언약과 감사를 안다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경배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말씀 기도 찬양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겠다.

 

예배를 리더하는 목회자, 또한 예배를 돕는 리더들, 성도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이 책은 목회자 또한 성도들에게 다시금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무엇이며

어떤마음과 자세로 예배드리는지에 대해 다시금 배워가는 시간이 될것이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마음과 자세, 올바른 정립이 되어갈수 있기를 바란다.

이글을 읽으면서 교회가 많은 부분 성도들의 자유로움을 따라가고 흐트러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신학적인 부분과 예배에 일치하는 부분들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예배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j*****1 201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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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예배하는가?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예배하는가?"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나 자신이 예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이다. “당신은 예배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성도들에게 예배를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 우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뭐라고 생각하면서 예배를 드리는가? 예배는 드리지만 예배가 뭔지 모르는 것은 아닌가? -p76-” 물론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예배하는가?"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나 자신이 예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이다.

“당신은 예배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성도들에게 예배를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 우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뭐라고 생각하면서 예배를 드리는가? 예배는 드리지만 예배가 뭔지 모르는 것은 아닌가? -p76-”

물론 예배가 무엇인지 스스로의 정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누군가 나에게 예배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을 것이다. 물론 성경의 이야기를 적당히 곁들이면서. 그렇지만 본질적으로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자신이 없다. 내가 그랬기에 혹시나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적지 않다고 예상해 본다.

예배는 기독교와 따로 때어서 생각 할 수 없다. 특히 한국 기독교는 새벽기도회가 있어서 매일 예배가 드려진다. 그렇다면 매일 드리고 있는 이 예배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얼마나 예배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최승근 교수의 「예배」는 이러한 근본적인 정의부터 하도록 도와준다.

특별히 “예배는 무엇이다”라고 명시적으로 정의하지는 않는다. 사실 예배는 딱 한마디로 정의 내려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예배를 소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예배에 대하여 정확히 정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예배는 의례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상호 관계성 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고, 성도를 구원한 목적이다.(구원 받기 위한 수단으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자가 예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배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 교회 공동체의 정의부터 내리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접근이 예배에 대해 근본적인 생각을 정립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책이 뛰어난 점은 이론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단지 예배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예배와 신학의 일치란 무엇인지, 예배에서 찬양이란 무엇인지, 설교란, 기도란 무엇인지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구성과 내용이기 때문에 이 책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또한 교회 리더들에게 추천한다.

i******g 2015.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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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예배는 무엇인가에 대한 바른 정의를 통해 예배에 임하는 자세를 확립하고자 한다. 열린예배, 찬양예배 등의 각종 예배의 형태가 존재하는 현대인들에게 예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람들의 편의와 감정에 따른 예배의 변화는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시게 하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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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예배는 무엇인가에 대한 바른 정의를 통해 예배에 임하는 자세를 확립하고자 한다. 열린예배, 찬양예배 등의 각종 예배의 형태가 존재하는 현대인들에게 예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사람들의 편의와 감정에 따른 예배의 변화는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시게 하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오늘의 예배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 결과가 이 책이다.

 

 이책을 통해 우리는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게 된다. 저자는 예배를 "의례(ritual)"정의하면서 덧붙인 것은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것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예배에 대한 정의로서 생소한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실제적 예배를 구체화했다는 의미에서 저자는 의례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예배가 의례이다는 정의를 다음과 같이 한다. 

 

 1. 의례는 공동체가 중시하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2. 의례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기능을 한다.

 3. 의례는 앞의 두 가지의 기능의 결과로서 공동체의 구성원을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서 독자들이 저자의 의도를 찾을 수 있는 것은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대중들을 이끌 수 있는 예배는 본질속에 통일성을 찾아가도록 해야 함에 의례가 필요하며 실제적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예배의 의례적인 특성과 역할과 기능을 통해 예배를 극대화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공동체가 동참하도록 형성해 가도록 한다.

 

 저자는 예배드리는 모든 이들이 집중하는 예배를 이끌고자 한다. 이는 의례를 따른 '나'의 예배이다. 공동체가 움직이는 가운데 예배는 심도있게 진행되지만 자신의 예배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참된 예배라 할 수 없는 것이다. 모두의 예배이지만 나의 예배가 빠져서는 안된 것이다. 무엇을 좇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이다. 무엇 때문에 하는 것보다 무엇을 위해하는 동기가 중요하듯이 우리의 예배 자세를 분명하게 확립해 가야 한다.

 

 이책을 통해 우리가 간과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된다. 참으로 우리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삶의 자리는 예배이다. 예배를 실패하는 이들은 삶을 실패한다고 한다. 진정으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저자는 예배를 주제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일 매일 드리는 예배 가운데 나의 대한 자세와 삶의 모습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예배자의 진성을 모색할 수 있는 독서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해 될 것이다. 다양한 예배의 순서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중에 의례를 성령님의 도우심속에 행하여 갈 수 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p***1 2015.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배-최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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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 최승근 지음 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을 믿고, 그 믿는 것을 예배해야 한다. 그리고 믿어야 하는 것을 믿게 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76p 교회를 세우고 지키는 예배의 성공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렸다.196p      주일 저녁만 되면, 나는 남편과 주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예배나 사역에 대한 피드백이기도 하고 아쉬운 점에 대한 기도제목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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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최승근 지음



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을 믿고, 그 믿는 것을 예배해야 한다.

그리고 믿어야 하는 것을 믿게 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76p


교회를 세우고 지키는 예배의 성공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렸다.196p


 

   주일 저녁만 되면, 나는 남편과 주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예배나 사역에 대한 피드백이기도 하고 아쉬운 점에 대한 기도제목을 나누는 그 시간에 나와 남편은 늘 입장차이가 있다.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는 남편은 '아, 내가 설교를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어. 찬양인도를 했는데 왜 다들 반응이 없을까? 찬양곡의 흐름이 설교말씀과 함께 흘러갔는데 말야. 아참, 오늘은 안내를 하는 분들이 더 환하게 웃어서 좋긴 했어, 음.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 관리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면 젊은 부부들이 예배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을텐데. 그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을까? 설교를 그냥 한 번 들어버리고 예배실 문을 나가면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자꾸 마음이 허하다. (등등)'라고 이야기를 한다. 반면 나는 그런 남편을 격려하고 싶기도 하고 내 솔직한 마음이기도 한 이야기를 건넨다. '내가 미리 기도하고 잘 준비해서 집중하면 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리게 되더라고. 오늘도 참 좋았는데, 왜 그래?'라고 말이다.



   남편과 나는 교회를 이루는 공동체 구성원의 대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예배를 인도하는 입장이고, 나는 그 인도함에 힘입어 함께 예배를 드리는자다.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관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르다. 그런 다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최승근 교수님의 '예배'라는 책은 내가 남편의 입장이 되어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는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예배를 인도하는 교회의 리더들이 꼭 한번은 고민해봐야 하는 '예배'에 관한 문제들을 정확하고 다소 딱딱하게 적어놓은 개론서같은 책이다.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남편의 '예배'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관점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여는 글, 닫는 글, 그리고 6장의 본문으로 이뤄진 책 속에는 먼저 여는 글을 통해 예배에 대해서 고민하고 물어봐야 할 세 가지 물음을 제시한다. 왜 예배를 통해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인지, 변화는 왜 모든 장소나 예배자 모두에게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 그렇다면 교회의 리더들은 예배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이다. 이어 6하원칙에 따른 제목을 붙여 예배의 정의, 장소, 소통, 예배를 드리는 사람, 예배의 은혜의 시기, 그리고 예배를 통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식으로 글은 진행되고 그 진행 속에 작은 예화들이나 경험담이 아주 짧게 소개되어있다. 각 장으로 넘어갈 때마다 장의 서두에서 앞 부분에 일러준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해주어 딱딱한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은혜는 삶이 담긴 간증을 통해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개론서의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과 개념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한 귀한 독서시간이었다.

 

   내가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은 일하시는지, 그리고 나는 반응하는지에 대한 상호교환성을 생각해보고 공동체의 큰 이야기를 형성하고 구성원들을 변화케하는 의례로서 보는 예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저 은혜만 받으면 된다는 식의 즉흥적인 예배인도에서 떠나, 예배와 교회의 정의를 올바로 세워 신학과 예배의 일치에서 출발하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꼼꼼하게 살펴보는 예배드림이 필요하다는 것과 예배 속에서의 소통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공간적, 물질적 요소들의 이름을 보며 감탄했던 적을 기억하면서(우리교회는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곳은 '꿈터'이고 본당은 '은혜홀'등의 이름을 쓴다) 우리의 예배언어가 그저 한 시간반 동안 드리는 대예배에 국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전반적인 예배를 형성하는 수 많은 순서들, 구체적인 커리큘럼등도 공동체의 이야기를 형성하는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식적인 예배가 개인적인 예배로 흘러가는 연결고리에 대해 예배자로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문화적 유사나 개인적인 경험을 예배와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다소 보수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아주 일부분이었지만 예배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모습을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찬양의 가사내용을 가스펠과 찬송가를 비교하는 부분이라든지 예배를 드리러 갈 때 입는 복장이 비언어의 소통으로 사용되는 부분 등이었다. 누군가에게는 평상복마저도 귀할 수 있고, EDM을 통해서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오던터라, 왜 그 이야기를 하는지의 중심을 생각해보며 글을 읽었다. 그와 더불어 예배의 여러가지 요소나 설교말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열린 공간과 마음으로 예배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방없는 건전한 대화를 통해 '예배를 통한 변화를 모색하고 건강한 공동체의 신앙이야기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말이다. 우리가 무심코 주고받았던 많은 이야기들이 사실 대부분 예배와 관련된 문화적 유사로 인해 일어났던 것임을 알게 되면서 예배를 형성하고 우리 공동체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찾아봐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 시절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설교 시간이 끝나면 이상하게 죄책감을 느겼다. 설교를 들은 후, 내 속에 남는 메시지가 없다면 그것은 나의 태도에서 기인한 교만함이 주는  메시지의 상실이라고 설교자들은 이야기했다. 설교가 예배의 핵심 또는 전부라고 생각하셨던 목사님들은 나(혹은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 질책했으며, 기도하는 모습과 예배를 드리는 자세에 대해 예배때마다 호되게 격려했다. 훈계성 격려일 때가 많아서 그런지 이상한 반항심이 일었다. 속으로는 '별 괜찮은 이야기도 아닌데, 이렇게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면서 매번 은혜받으라는 말만 하다니, 내가 뭘 잘못했다는거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막연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갖고 싶었다. 선물받고 싶었다. 하지만 그 선물은 내 '집중'만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설교만이 예예배의 전부가 아니다. 예배인도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독서였다. 이것이 옳다, 그르다 식으로 예배에 대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결론낼 수는 없다. 하지만 각 장 마다 저자가 던지는 물음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나또한 가정이라는 작은 교회공동체의 예배인도자로서 가족들과 드리는 예배를 유심히 살펴보고 하나님의 일하심과 나의 집중된 반응이 함께 일어나는 귀한 예배를 준비하며 예배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과 참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다. 한 번 더 꼼꼼하게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15.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