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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과 약초> 시리즈는 유투브에서 추천받아 읽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매일매일 신간은 체크하고 있지만, 제가 원래 읽던 작품들 제외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른 작품을 접해보고 싶어져서요. 다행히 유투브 주인장이 추천해준 3, 4가지 작품이 전부 제 취향이어서, 이제는 안심하고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 장르를 좀 어려워 하는 편인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크거든요. 하지만 이 작품은 판타지적 설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묘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들이 가진 능력은 분명 마법에 가깝지만, 그것을 쓰는 이유와 목적이 지극히 현실적이라서요. 게다가 쓸데없이 힘을 주는 캐릭터들이 아니라 평범한 감성을 가진 주인공들이라 마음에 듭니다. 그림도 충실하고 판타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보기에 상당히 친절한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