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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7개월이다 잠이 없는 아이라서 밤에 잠 재울 땐 온갖 자장가가 다 동원된다 그러던 중 이야기를 들려주면 낫지 않을까 싶어 여기저기 찾던중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프리미엄북스(김양현) 을 발견했다 '바로 이거구나' 했다 아이를 재우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들려주기에 아주 적절한 책이었다 이제는 자장가가 따로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사실 자장가의 레파토리에도 한계를 느끼던 차에 한 편 한 편의 내용이 짧고, 저자의 말대로 문어체를 탈피해 구어체로 애쓴 기색이 역력하다.
의성어나 의태어의 구사력도 퍽 뛰어나 감칠나고 한 문장마다 한 호흡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앞에 앉혀 놓고 그냥 이야기 하는 것 같고 전혀 지루하지 않을 수가 있나보다 아이들에겐 딱딱한 동화 읽기가 아니라 엄마가 밤마다 들려주는 재미있고 맛깔난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내용도 밝고 교훈적이며 무엇보다 이따금 웃음보가 터지듯 해학적인 부분이 많아 재미있다 "지혜로운 아이" "사랑을 나누는 아이" "겸손한 아이" "욕심 부리지 않는 아이" 이렇게 4가지 주제로 구분지어 거기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엮었는데 우리나라 전래동화로 반쯤 알고 있는 것부터 그냥 우리나라 정서인 것, 또 다른 나라 이야기의 정서까지 두루 갖추었다.
여기에 삽화식의 그림도 한 몫을 한다 해학적인 표현에, 정겨운 표현에, 사실적인 표현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질 않았다 그래서 우리 7개월 된 둘째 아기에게 밤에 한 대목 읽어주니 환한 표정이다가 신기한 표정이다가 사랑 가득 담은 얼굴이 된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잘 잠잘 수 있게 되었다 *보너스로 얻게 된 것 하나!!!! ***
큰 아이가 6살인데 그 아이도 "엄마, 이건 책이 푹신푹신해." 하며 읽어 달라길래 감정 넣어 읽어주니 기대 이상의 반응이었다 오성과 한음이 순대국을 먹었다는 것 눈 먼 말이 꼭 태조 왕건에 폐하 같다고 원숭이가 잘난체 했다고 엄마는 햇님 될거냐고 달님 될거냐고 배나무 말고 장남감 나무 있으면 좋겠다고 돌하르방에서 자동차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리고 인체에 한창 탐색하고 관심 있는 시기라 단연 <단 방귀 똥 방귀>에서 질문이 끊이질 않았다
이 얼마나 큰 수확이람 7개월짜리에겐 자장가로, 6살 아이에겐 엄마와 애정을 돈독히 하고 이야기 세상을 배우는 지침으로 정말 고맙기 그지없다 셋째아이를 임신중인 친구에게도 선물해야겠다 임신중인 분은 태교로 읽어 주시고, 어린 유아는 자장가처럼 읽어 주시고, 5~6세 아이는 세상을 알아가는 동화로 읽어 주시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는 스스로 읽어가며 이야기의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면 효과 백배일 것이다 이 모든 대상의 엄마들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 또,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는 어떤 재미난 이야기인가 더욱 궁금해진다. [인상깊은구절] *동화, 이렇게 읽어 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세요 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읽어 주세요 말의 맛을 살려 읽어 주세요 또박또박 정확하게 큰소리로 읽어 주세요 의태어와 의성어를 적절히 사용하세요 분위기에 따라 장소에 따라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이상은 저자가 엄마들에게 동화를 읽어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지적해 놓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기에게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남을 생각할 줄 알고~~~. 저희 역시 보통 엄마,아빠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를 제 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지금 아기가 뱃속에서 발로 차고 있다면, 여기 실린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더욱 힘찬 발차기로 화답해 줄 것입니다.* -저자의 서문 "펴내면서" 중에서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함께 순대국이라도 먹고 헤어집시다. 안 그렇습니까?" "아니, 왜 남의 보따리를 들고 가는 거요?" "자, 당신 보따리 속에는 뭐가 들어 있소?" "금불상이요!" "와아! 진짜 금불상이 들어 잇네!" 사람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불상을 보자 소리를 질렀어요. 어때요. |
| 저는 태교하면 괜히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하지만 제 친구 중에 임신한 친구가 이 책을 적극 추천해주더라구요. 부담없이 즐겁게 태교할 수 있어서 좋았다구요. 저도 2권의 시리즈를 모두 구입해서 남편과 함께 읽어주고 있는데, 정말 다른 임산부들께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녁에 와서 내 배만 쓰다듬으며 멀쓱해하던 남편도 이젠 같이 동화를 읽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태교하는 데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아쉬운 게 있다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몇 권 더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아무리 재미있는 내용이라도 2권으로 열달을 버티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요?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가 정성껏 이야기를 들려주고, 뱃속의 아기가 재밌게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고마울 뿐이에요. |
| 지혜로운 아이,사랑을 나누는 아이, 겸손한 아이, 욕심부리지 않는 아이 햇살이 따뜻한 것은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는 아이들 중에 유난히 어리기도 하고, 또 엄마 등에 업혀 있는 아이를 보며 예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든 엄마의 마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만 주고 싶다는 엄마의 마음 마음은 뻔하지만 맞벌이 하는 엄마로 인해 이득보다는 손해를 더 많이 보는 우리 아이들을 지금까지 키워왔고 더 이상 이런 짓는 하지말자 했는데, 자식과 부모의 인연은 하늘이 내린 것인가 봅니다. 그 인연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나에게 한 생명이 자라고 있어, 하늘의 선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마음만 좋은 생각과 말만 하라는 옛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을 읽어보니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핵심이 되는 이야기만 모아 놓았었요. 물른 찾아보면 다른 얼마든지 좋은 이야기는 많아요. 시간이 없고 몸이 무거워져 나가기 힘들다면 이 책 읽어보기를 권해드려요. 아이들은 의성어, 의태어를 참 좋아한대요. 아마 이 책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하게 표현했으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지혜롭고, 사랑을 나줄 줄 알고, 욕심부리지 않은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것입니다. 좀 지루한 면도 없지는 않네요. 이야기가 강약이 없고 변화가 없는 잔잔한 이야기들 뿐이라. 그리고 책 속의 공간을 비어 놓아 책을 읽는 엄마가 느낀점을 써보게 하는 작은 공간도 마련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무튼 이 책은 엄마의 마음이 아기에게 전달되는 참 좋은 책입니다 |
| 와이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맨처음 사주었던 책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독자 리뷰와 책 소개만으로 샀던 책인데, 직접 책을 보지 않고 책을 산후 후회 많이 했습니다. 태교 동화로 읽어주고 있는데, 책 제본 상태라든지 디자인 등은 그런데로 마음에 들지만 내용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저자 나름대로 읽어주기 쉽게 편집한 흔적은 있지만 교훈이라든지 아기에게 들려줄만한 동화가 별로 없습니다. 저랑 같이 이 책을 사신 분도 역시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책을 사실때에는 내용을 서점에 가서 미리 확인 하고 사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함께 구입한 책이다. 마찬가지로 모두 스무 편의 동화들이 수록되어 있다.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비교했을 때 왠지 모르게 이야기의 교훈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도 제일 첫 챕터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렴"의 탓인 것 같다. 이 제목으로 묶인 다섯 편의 동화들은 한결 같이 곤경에 처한 주인공이 꾀를 내어 상황을 모면하는 내용들인데 과연 '지혜로움'을 가르쳐 줄 이야기들이 이런 부류 한 가지 밖에는 없는 것인지. 그리고 내용상 '문제를 풀지 않으면 공물을 바쳐야 하는' 상황이거나 금불상이 도둑 맞은 상황, 말이 도둑 맞은 상황, 늑대가 양을 잡아 먹으려는 상황, 두꺼비가 게를 잡아 먹으려는 상황 등이어서 "태교동화"라 하여 아름답고 마음을 편히 해주는 내용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책을 읽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좀 더 부드러운 얘기들이 있는 2장 "사랑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렴"과 순서가 바뀌었더라면 싶다. 동화들은 동서양의 전래동화들을 다시 읽기 좋게 고쳐 쓴 것들인데, 한 가지 문제점은 그 중 안데르센과 같이 저자가 분명하고 근래의 동화들도 섞여 있다는 점이다. 물론 안데르센 사후 50년이 지났을 테니 저작권상의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자가 분명한 창작동화인 경우 지은이를 밝혀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CD에 담긴 것은 동화 내용과는 상관 없는 별도의 동요들 37편이다. "퐁당퐁당""산토끼" 등과 같은 추억의 옛 동요에 빠져들어 보는 것도 태교의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
| 나 역시 이 책으로 태교를 했고, 그 후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늘 선물하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임신 중에는 먹는 것 하나, 보는 것 하나 모두 조심스럽죠. 그러니 책 한 권도 신중하게 골를밖에요.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동화들이 재미있고 예쁜 그림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엄마가 즐겁게 읽어야 좋다고들 하는데,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읽는 동화여서 그런지, 새롭고 더 즐겁네요.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에요. 의성어, 의태어를 살려주면서 읽어주면 좋다 해서 그렇게 하고 있구요, 의성어, 의태어 부분은 글씨를 크게 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해놓았네요. 리듬감을 살려서 글을 쓴 덕에, 마치 동요를 부르는 듯한 기분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읽고 있답니다. 아직은 그림만 보는 수준이지만요. 같이 들어있는 동요 CD도 아이가 듣고 있구요... 임신 내내 읽고 들어서인지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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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째 되는 임산부입니다. 요즘 전 직장에 나가 일하느라, 또 입덧에 시달리느라 매일 힘겹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집에 오면 뱃속의 아기와 얘기를 나눌 생각조차 하지 못했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남편이 어느날,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란 책을 저에게 건네주더군요. "우리 뱃속의 아기가 당신 목소리를 듣고 싶어할 것 같아서..." 순간 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래, 우리 아기는 컴컴한 곳에서 나보다 더 힘들고 심심할 텐데... 나 힘든 것만 생각했구나 싶은 게 아기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하지만 뱃속의 아기에게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를 읽어주고 있는 지금은 정말 행복하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과 똑같을 거라는 지은이의 세심한 배려가 책 곳곳에 묻어나 있어 이 책이 저에겐 더욱 믿음이 가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뱃속의 아기가 함빡 웃고 있는 것 같은 행복한 상상도 하게 되죠. 거기다 이 책에는 부록으로 동요cd까지 함께 들어있더군요. 낯설고 어색할 것만 같았던 동요가 이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아마도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제 스스로도 하고 있나봐요.
아무튼 이 책은 저에게 뱃속의 아기와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마운 선물을 준 남편에게 저도 멋진 선물을 준비할 거예요.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를 말예요. 우리 그이도 틀림없이 좋아할 거예요. [인상깊은구절] 싹둑싹둑 가죽을 자르고, 뚝딱뚝딱 못을 박자. 쓱싹쓱싹 가죽을 다듬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할머니, 오순도순 재미나게 살게 하자. |
| 임신 전부터 태교를 확실히 해야지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태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주변 엄마들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욕심을 냈었죠. 그런데 정작 임신을 하고서는 큰일들이 많이 생겨 태교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답니다. 아이 출산하고 나서야 보게 된 책. 구성이 참 좋아 진작 신경 써서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이야기도 넉넉하고 재미있습니다. 거기에 부록으로 CD도 들었는데 늘 입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불러 익숙한 노래들이 주를 이룹니다. 처음엔 요즘 새로 나온 동요들이 실려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아~ 그게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게 제가 알고 있는 곡은 신나게 따라 부르다가 모르는 곡이 있으면 하던 일에나 열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아는 곡이 나오면 따라 부르고 유리창에 비친 모습 보며 생각나는 대로 율동도 해보게 되는 게 오히려 아는 곡들이 많아 더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전 늦었지만 CD틀어놓고 아이 앞에서 율동도 해주고 아이랑 누워서 이야기를 읽으면서 늦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둘째가질 때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살림 장만한 것 같아 기분까지 좋답니다. 이야기 내용도 부록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어서 준비하세요! |
| 간단히 매일 한개씩 읽어주면 좋을만한 동화길이로 만족했어요.. 태교동화하고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 동요들려주려고 트는순간 다른 노래가 나온..(아빠가들려주는 태교동화 부록cd 노래가 나옴) 사실 동요cd보고 산것도 있는데 같은 시디 두개된상황..늦게 확인이되어 교환이될런지.. 꼭 미리 물건을 확인해야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