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비밀 ✏️ 글·그림 : 명하나 📖 출판 : 국민서관 🍀 나와 그림책 이야기 누구에게나 하나쯤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마음속 비밀일 수도 있고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상처일 수도 있다. 그림책 속 도아에게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래서 도아는 늘 긴 양말을 신고 다닌다. 혹시라도 들킬까 봐, 혹시라도 누군가 이상하게 볼까 봐 마음을 꼭꼭 숨긴 채 살아간다. 그 모습을 보며 문득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 나 역시 오랫동안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 하나를 품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놀림받을까 봐 숨겼고, 어른이 되어서는 괜히 부끄럽고 민망해서 더 숨기게 되었다. 비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속에서 더 커져 갔다. 하지만 도아는 우연한 순간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생각보다 친구들은 도아의 비밀에 큰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이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단점, 내 상처, 내 부족한 부분을 누군가는 계속 기억할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바쁘고, 생각보다 따뜻하다. 오히려 비밀을 숨기느라 더 힘들어지는 건 내 마음일지도 모른다. 평생 들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기보다 조금 용기 내어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은 훨씬 가벼워질지도 모른다. 이 그림책은 “괜찮아”라고 크게 외치지 않는다 대신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작게 속삭여 준다 “있는 그대로의 너도 충분히 소중해.” 라고 ❤️ 감동을 주는 밑줄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 생각해 볼 질문 -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나요? - 큰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별일 아니었던 적이 있나요? - 비밀을 털어놓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몸과 마음의 상처로 힘든 모든 이 숨기느라 지쳐 있는 어린이와 어른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 |
|
어린 나의 시선 속에는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아도 없앨 수 없는 것, 바꿀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어떻게든 발버둥 치며 숨기려는 어린 도아를 만난다. 나 역시 그랬다. 어떻게든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애썼는데. 그렇게 가릴 필요가 없다고 누구도 내 비밀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주는 어른이 없었다. 하지만 책 속에서는 누구도 내 비밀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 다는 것을 자연스레 풀어 놓았다. 늘 긴장 상태로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애쓰는 도아의 모습에서 어린 아이같은 미소를 띠는 진짜 도아로 찾아가게 된다.
아이들은 말한다. 나의 비밀은 완전히 잊은 채로 하늘에 닿을 듯에 뛰어오르며 책은 끝이 난다.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는 지금 너의 비밀과 걱정을 부단히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책 속에 도아를 통해 배우게 된다.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책이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채 미성숙한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나와 닮은 비밀투성이 어른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거 같다... 과한 그림, 색채 없이 꼭 필요하면서도 직관적인 그림들과 색으로 채워진 그림책 속 후반부에 등장하는 도아의 수줍은 미소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어린이는 어린이 답게 웃을 수 있길 바라며 도아의 웃음이 언제까지 사라지지 않고 어른이 되길 바래본다. 💜 |
|
🎁 《나의 비밀》 •명하나 그림책 •출판사_ @국민서관 들키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이 있나요? 그 비밀은 나에게만 커다랗게 보이고, 남들에겐 별거 아닌 점이기도 해요 '나의 비밀'은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기다란 양말이 아주 소중해요 여름에 반바지에 신으려고 아껴 두었죠 축구를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릴때도 심지어 수영을 할 때도 양말은 절대 벗지 않아요 양말을 신고 모든 잘하는 아이를 보며 친구들은 긴 양말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죠 사실 아이의 양말 속 다리에는 까맣고 커다란 점이 있어요 아이는 점이 창피하고 보기 싫고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요 우연히 친구들과 방방이 타러 갔다가 발이 미끄러워서 벗게 된 양말! 아이는 점이 부끄러워 허겁지겁 양말을 찾지만 어느 누구도 아이의 점을 보고 놀라지 않아요 그제서야 마주하게 된 나만의 비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유나도 발목이 띠처럼 몽고반점을 갖고 태어나 엄마로써 늘 신경쓰이는 부분이랍니다 그래도 유나에게 물어보면 '난 아무렇지 않아'라고 이야기해요 커서도 지금처럼 밝고 자신감있는 유나이길 바라며 나의 비밀을 읽었답니다 당당하게 나다움을 찾아가는 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나의비밀 #국민서관 #그림책 #그림책추천 #우리그림책 라엘의 그림책한스푼(@라엘)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나의 비밀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나요? 왠지 다른 사람이 보면 안 될 것 같고 보여주기 창피해서 감추게 되는 나만의 콤플렉스. 도아에게도 그런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다리에 있는 커다란 검은 점인데요. 도아는 그 점이 창피하고 보기 싫었어요. 온갖 방법을 써서 없애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자 도아는 긴 양말을 신기 시작했지요. 축구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심지어 수영을 할 때도 긴 양말을 신었습니다. 친구들은 뭐든지 잘하는 도아를 보며 그 긴 양말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도아는 친구들과 방방이를 타러 갑니다. 그런데 긴 양말 때문에 자꾸 미끄러지는 거예요. 높이 뛰고 싶은 마음에 도아는 양말을 벗어던지는데요. 아차차! 점을 깜박했네요. 도아의 비밀은 계속 감춰질 수 있을까요? 콤플렉스를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행동은 불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가 그런 굴레에 자신을 가두는 것이지요. 나에게는 그것이 큰 비밀일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그것을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더 커 보이고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지요. 나만 신경 쓰고 있었던 비밀이라면 그것을 드러낼지 계속 숨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콤플렉스로 나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작은 용기를 내어보라고 이야기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
|
🩷💙 #나의비밀 #명하나 #국민서관 #책추천 #도서협찬 @kookminbooks @lael_84 🔖 여름에도 벗지 않는 양말의 정체는?! 긴 양말 안에 꼭꼭 숨겨둔 비밀 아무에게도 들키기싫은 주인공 도아의 이야기. 🔖 도아가 양말 속에 숨겨둔 비밀은 바로 '점'이다. 까맣고 커다란 '점' 창피하고 보기 싫고, 점을 없애려고 온갖 방법을 써 보지만 소용이 없다. 점을 감추려고 양말을 신은건데, 친구들은 도아가 무엇이든 잘하는 게 양말의 특별한 힘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팔에 크고 동그란 점이 있다. 정말 여름에 반팔을 입기가 두려울 정도로 그래서일까? 주인공 도아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마음도. 나의 비밀을 들키기 싫은 마음도. 사실 다른 사람들은 도아의 친구들처럼 남의 콤플렉스를 보지 못한다. 딱히 관심이 없기도 하다. 콤플렉스로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도아가 용기 내어 스스로 양말을 벗어던진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 내보자.^^ 제목 속에 숨겨둔 도아의 비밀 바코드에 숨겨둔 점 책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깨알 재미 꼭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다. "도아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어?"라고 물었더니 "도아야, 점은 부끄러운 게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너무 도아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 라윤 도아 머쓱^^ 비밀을 숨기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해 나를 마주하는 이야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용기가 필요한 친구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고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않은 나만의 단점, 콤플렉스. 단점은 가리고 싶고 숨기고 싶어요. 숨기지말고 당당하게 마주한다면?! 내가 만든 틀에서 해방되는 자유로움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 명하나 작가님 그림책 <나의 비밀>
여름에도 긴 양말을 신고 다니는 주인공 도아. 자기만의 비밀이 있거든요. 축구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심지어 수영할 때도 긴 양말은 절대 벗지 않아요. 친구들은 뭐든지 잘하는 도아를 부러워해요. 긴 양말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무엇이든 잘한다고 생각해요.
커다란 점이 있어요. 없애려고 해봤지만 소용 없었죠. 그래서 긴 양말을 신고 점을 가렸어요.
친구들과 방방이를 타러 간 도아. 양말 때문에 자꾸 미끄러져서 결국 양말을 벗어버렸죠. 도아가 가장 높이 뛰었어요. 그런데... 도아 양말 어디 갔지? 친구들은 모두 양말만 찾아다녔어요. 점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죠. "주… 준우야... 혹시 이거 보여?" '응! 점이잖아. 근데 왜?" 울컥했어요. 도아가 생각했던 콤플렉스였던 점은 친구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그냥 점이었어요. 그냥 점! 마법의 양말 찾기에 모두 신경을 썼지 도아의 비밀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별거 아니였어요. 도아 입장에선 뭐야~ 별거 아니였잖아! 조금 허무하기도 해요. 귀여운 그림과 아이들의 밝고 순수함에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남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지는 외모적인 부분의 콤플렉스는 누구나 있어요. 꼭꼭 숨기려고만 하다보면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나만의 비밀로 힘들어하는 친구들 있나요? 당당하게 드러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게 되거든요. <라엘의 그림책 한스푼 서평단으로 국민서관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
|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아주 소중한 양말 기다란 양말이 하나 있지요. 여름을 위해 아껴 두었던 양말이에요. 그양말을 위해 반바지를 입었지요.
축구를 할때도 그림을 그릴때도 공부를 할때도 수영을 할때도 그 긴양말은 절대 벗지를 않아요. 친구들은 그 긴 양말에 특별한 힘이 있어 무엇이든 잘한다고 생각 하며 나를 부러워 하지요. 사실은 다리에 까맣고 커다란 점이 하나 있는데 그 점이 정말 창피하고 보기 싫다 생각 해요. 그래서 그 점을 없애려고 이런 저런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어요.
|
|
▶▶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 나의 비밀. ::: 콤플렉스가 선물처럼 느껴지는 그림책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54번째 이야기는 제목 끝작은 점에 숨겨진 이야기가 독특하게 다가오는 명하나 작가님의 성장동화 창작동화예요 어렸을 때 다른 사람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 기억하고 있나요? 네 식구중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데 나만 있어서 나는 주워서 왔냐는 철없는 소리도 했었고 또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서 밴드를 붙이고 옷으로 가려보고 별별짓을 다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어린이그림책을 펼쳐들면 가끔 이렇게 어릴적 기억이 소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딱 그렇더라구요^^ 나는 결국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었는데 책속 꼬마 도아는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을까 무척이나 궁금한 부분이예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분홍 가로줄 반양말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늘 아이와 함께 하는 양말인데요 공부할 때는 물론이고 운동이나 심지어 수영을 할 때도~~ 반양말은 절대 벗지 않아요 뭐든 잘하는 나의 힘이 양말에서 나온다고 감탄하는 친구들이 있을 정도지만 정작 내가 무더위에도 장소불문하고 양말을 고수하는 이유는 바로 다리 옆에 있는 까만 점 때문이랍니다
친구들이랑 키즈카페 점핑장을 간 날도 역시나 잊지 않고 반양말 잘 신었죠 그런데.. 신나게 뛰어 놀고 하늘에 닿을 정도로 점프하고 싶은데 그거 아나요? 하늘에 머리가 닿을 듯 콩콩 점프하는 친구들과 달리 양말이 미끄러우니 오르막 오를 때도 미끌미끌 미끄러지고 점프력은 뭐 안봐도 훤하죠 '나도 높이 뛰고 싶은데.. 내가 더 높이 뛸 자신 있는데...'하며 다리의 까만점은 깜빡 잊은 채 양말을 벗어던지고 점핑장으로 향했어요 신나게 점프하면서 역시 내가 제일 높네~~ 라고 함박미소를 짓는 순간... "도아야~~ 너 양말 어디갔어?"라고 묻는 친구 점프할 생각에 다리점을 까맣게 잊고 있던걸 깨닫고 얼굴이 홍당무로 변하기 시작해요 친구들이 다리의 까만점을 보고 어떤 리액션을 할까요? 또 도아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갈까요? 나는 컴플렉스라고 여겼던 것들에 온신경을 쓰고 있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는 것은 오로지 나뿐 다른 사람은 정작 그것에 대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 어떨때는 내가 콤플렉스라고 여겼던 부분이 다른사람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저는 이 사실을 성인이 되고 나서 깨달았답니다 도아는 과연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깨닫는 순간을 맞이할지 자세한 이야기는 책속에서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지만 어른들도 읽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유아그림책 창작동화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어른이 포함 누구든 재미있게 읽을 국민서관 우리그림책이예요 #성장그림책 #그림책 #우리그림책 #창작동화 #나의비밀 #명하나 #국민서관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숨기고 싶은 게 하나씩 있었을까요? 저는 어릴 적 콤플렉스가 주근깨였어요 친구들은 별생각 없이 지나갔을 수도 있는데 혼자 괜히 신경 쓰이고 사진 찍을 때도 괜히 얼굴 가리고 싶고 거울 보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나의 비밀.> 그림책을 읽는데 도아의 마음이 괜히 더 이해되더라구요 그리고 책 제목 끝에 붙어있는 작은 점 하나 <나의 비밀.> 처음엔 그냥 제목인 줄 알았는데 읽고 나니까 그 작은 점마저 너무 귀엽고 센스 있게 느껴졌어요 도아에게는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작은 비밀 하나가 있었거든요 도아는 계절과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긴 줄무늬 양말을 신고 다녀요 숨 막히게 더운 여름에도 축구할 때도 공부할 때도 심지어 수영할 때도요 친구들은 그런 도아를 보면서 양말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상상을 하는 모습이 귀엽고 웃기기도 하죠 ㅎㅎ 하지만 사실 양말 안에는 도아가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어요 바로 까맣고 커다란 점
도아에게는 그 점이 너무 커 보이고 창피하게 느껴졌던 거예요 그래서 점을 없애보려고 노력도 하고 혼자 엄청 신경 쓰는데 그럴수록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은 마음ㅠㅠ 읽으면서 진짜 공감되더라구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남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데 혼자만 계속 마음 쓰이는 부분들 괜히 감추고 싶고 들킬까 봐 더 예민해지구요 도아도 결국 양말로 점을 꼭꼭 숨기게 되는데 오히려 친구들은 양말 자체를 더 궁금해해요 비밀을 숨기려 할수록 더 신경 쓰이게 되는 그 마음이 아이 눈높이에서 정말 잘 표현되어 있었어요 그러다 친구들과 방방 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양말 때문에 자꾸 미끄러지고 높이 뛰지도 못하게 되니까 결국 도아가 양말을 벗어 던져버려요 그 순간은 정말 짜릿하면서도 두근두근 "어떡해 들켰다!" 싶었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더라구요 친구들은 도아의 점보다 사라진 양말에 더 관심이 있었어요 ㅎㅎ 내가 세상에서 제일 크게 생각했던 고민이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는 별거 아닐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데에는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순간 하나면 충분할 수도 있어요 도아가 마지막에 스스로 양말을 안 신기로 엄마에게 말하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누가 억지로 괜찮다고 말해준 게 아니라 도아 스스로 괜찮아진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아이랑 함께 읽으며 콤플렉스, 비밀 그리고 나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에요 <나의 비밀.>은 읽고 나면 마음속 작은 점 하나가 오히려 반짝이는 매력처럼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 @kookminbooks #국민서관 #컬처블룸 #도서제공 #나의비밀 #유아그림책 #6세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 #아이와책읽기 #마음성장그림책 #아이와책읽기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