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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그런 오리는 한마리 밖에 없어요
"그런 오리는 한마리 밖에 없어요" 내용보기
책의 표지를 넘기면 바로 호수에서 비상하는 한 무리의 오리들을 보게 된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힘찬 날개짓이 차분하게 가슴을 울리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오리가 한마리 있었다는데 물론 여러 오리들 중 한마리 일뿐이라고 부연해 말해주고 있지만 그 오리는 결코 많은 오리들 중 그저그런 오리는 아니다. 왜냐하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뿌리치고 새로운 세상을
"그런 오리는 한마리 밖에 없어요" 내용보기
책의 표지를 넘기면 바로 호수에서 비상하는 한 무리의 오리들을 보게 된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힘찬 날개짓이 차분하게 가슴을 울리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오리가 한마리 있었다는데 물론 여러 오리들 중 한마리 일뿐이라고 부연해 말해주고 있지만 그 오리는 결코 많은 오리들 중 그저그런 오리는 아니다. 왜냐하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뿌리치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길을 떠나는 아주 흔치않은 오리이기 때문이다. 비록 희망과 부푼 꿈을 안고 길을 떠났지만 그 오리는 결코 쉽게 그의 세상을 만날 수는 없었다. 다리와 엉덩이도 뻐근해지고 다리도 무거워지고 물갈퀴도 씀벅씀벅해지고 온몸이 무거워 주저앉고 싶어지도록 걸어도 그가 찾는 새로운 세상 곧 호수는 찾을 수 없었다. 그냥 안주하라는 유혹도 받는다. 그뿐인가 호수는 그가 고수해왔던 방법으로는 갈 수 없다는 새로운 도전도 받게 된다. 바로 날아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절망에 싸여 오리는 마냥 울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흔한 오리가 아니었으므로 다시 용기를 내어 걸어서라도 (그는 날지 못했으니까) 호수를 찾으리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법, 특히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하겠지. 그 오리는 사나운 개를 만나 쫓기게 된다. 달리고 달려도 쫓아오는 개. 벼랑끝에 몰린 그는 그만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있는 힘을 다해 푸드덕 푸드덕 날개짓을 하니 세상에! 날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호수.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그대로의 호수 위를 그는 날고 있었다. 물론 그는 수많은 오리들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런 오리는 하나 밖에 없을 터. 흔치 않은 오리가 내게 묻는 듯하다. 내가 찾는 세상은 어디에 있느냐고.
리뷰 총점 종이책
수묵화로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
"수묵화로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 내용보기
이 책을 펼쳐보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묵담채화로 그려낸 우리 산천의 그림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찔레꽃 향기를 맡으며 뒤뚱뒤뚱 걷고 있는 오리의 그림에선 정말로 책에 코를 대고 찔레꽃 향기를 맡아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우리의 그림이어서 그런지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더없이 편안해지고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수묵화로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책" 내용보기
이 책을 펼쳐보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묵담채화로 그려낸 우리 산천의 그림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찔레꽃 향기를 맡으며 뒤뚱뒤뚱 걷고 있는 오리의 그림에선 정말로 책에 코를 대고 찔레꽃 향기를 맡아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우리의 그림이어서 그런지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더없이 편안해지고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아니면 화려한 색깔의 그림책을 많이 봐서인지 저만큼 그림에 감동을 받지는 않더군요. 책 내용은 매일 우리 안에 갇혀서 인간이 주는 먹이만을 먹으며 살아가는 게 재미없어진 아주 평범한 오리 한 마리가 호수를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호수는 오리에게 지겨운 일상 속에서 꿈꾸어 온 동경의 대상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세계일 겁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죠. 호수를 찾다가 지칠대로 지친 오리 앞에 갑자기 사나운 개가 나타나 오리를 향해 짖어댑니다. 개에게 쫓겨 벼랑끝으로 몰린 오리는 죽을 힘을 다해 날개를 파닥거리는데 바로 그 순간 평범한 오리 한 마리는 날 수 있게 되고, 그토록 찾던 호수에 내려앉게 됩니다. 내용은 좀 평범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이 책은 무엇보다도 그림이 볼 만한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오리는 그만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고 말았어요. 오리는 있는 힘을 다해 날갯짓을 했어요.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호수예요! 날고 있어요! 마음속으로 그려 보던 그대로예요 오리는 벅차오르는 가슴으로 물결이 찰랑이는 호수 위를 천천히 날았어요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물론 여러 오리 가운데 한 마리였지요.
m*****k 2001.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에서 오리 한마리는 어떤 오리일까요?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에서 오리 한마리는 어떤 오리일까요?" 내용보기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읽어 본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책은 감동적이었어요. 책 속의 그림도 아기자기한 면보다는 잔잔하면서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그 감동이 배가 된 것같아요.  특히 효원이와 효민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리 한마리가 모험을 하면서 만나는 동물친구들 염소, 거위, 백로가 즐거움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오리 한마리의 도전정신은 정말 6살 효원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에서 오리 한마리는 어떤 오리일까요?" 내용보기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읽어 본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책은 감동적이었어요.

책 속의 그림도 아기자기한 면보다는 잔잔하면서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그 감동이 배가 된 것같아요.

 특히 효원이와 효민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리 한마리가 모험을 하면서 만나는 동물친구들 염소, 거위, 백로가 즐거움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오리 한마리의 도전정신은 정말 6살 효원이와 효민이도 꼭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오리 한마리가 있었어요' 제목에서 말하는 오리 한마리는 과연 오리일까요?

사실 효원이와 효민이는 사진에서 보듯이 책 표지에서부터 오리 한마리가 어떤 오리인지 궁금해했어요.

"엄마~ 오리 한마리가 이 오리야?"하고 책 표지에 그려져있는 오리를 가리키네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헐~하면서 "어느 오리가 오리한마리인거야?"하면서 오리를 살펴보고 있어요.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물론 여러 오리 가운데 한 마리였지요.

왜 여러 오리 가운데 유독 오리 한마리일까요?

효원이와 효민이에게 이 물음을 묻기 전에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기로 했네요.


책 거의 마지막 부분을 읽을 때쯤 날개짓을 할 수 없었던 오리가 마음속으로 그려 보던 바로 그 호수 위를 날았어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 모습을 보더니 "우와~ 난다~"하면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네요.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책은 6살 쌍둥이공주 효원이와 효민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나서 효원이와 효민이가 한다는 소리가 "엄마~ 진짜 오리가 날 수 있어? "라고 묻네요. ㅋ

오리 한마리가 백로 한 마리를 만났을 때 "저는 날지 못하는데요"라고 이야기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 효원이와 효민이~

오리 한 마리는 날지 못했는데, 날 수 있게 된걸까? 아니면 원래부터 날 수 있었는데, 오리 한 마리가 모르고 있었던 걸까?

효원이와 효민이에게 물음을 던져보았어요.

한참을 생각하더니 "내 생각에는~"하면서 답을 하는데, 아마도 뚱뚱한 오리는 못날고 오리 한마리처럼 날씬한 오리는 날 수 있을꺼 같아요. ㅋㅋ

며칠전 오리책에서 읽은 집오리는 잡아먹기위해 살을 찌워서 날지 못한다는 게 생각이 나서 이런 대답을 했나보네요.

원래 오리는 날 수 있어요. 오리 한 마리가 특별해서 날 수 있었던 건 아니에요.

그런데 왜 오리 한 마리일까요?

그건 아마 오리 한 마리만 도전을 했기 때문일꺼라 생각이 들어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오리였다면 안전한 오리집을 떠날 수 있었을까요?

이런 도전이 큰 도전이건 작은 도전이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많이 도전할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이 오리 한마리를 생각하면서 지금에 만족하기보다는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합니다.

 

효원이가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그렸는데, 바로 오리 한마리가 마음속으로 그려 보던 호수를 날고 있는 장면이에요.


 

효원이와 효민이도 오리 한마리처럼 이런 감동적인 장면으로 앞으로 많이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h***e 201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묵화 그림이 마음에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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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들은 대체로 제 마음에 들더군요. 너무 많은 외국 그림책 번역본들에 비하여 우리의 정서를 제대로 살렸고 작가의 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맛이 보통 번역 과정을 거치면서 덜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작가들의 책은 그런 염려도 없어서 좋구요. 이 책은 우리 냄새가 흠뻑 나는 책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우선 그림입니다. 은은한 수묵화의 느
"수묵화 그림이 마음에 드는 책" 내용보기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들은 대체로 제 마음에 들더군요. 너무 많은 외국 그림책 번역본들에 비하여 우리의 정서를 제대로 살렸고 작가의 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맛이 보통 번역 과정을 거치면서 덜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작가들의 책은 그런 염려도 없어서 좋구요. 이 책은 우리 냄새가 흠뻑 나는 책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우선 그림입니다. 은은한 수묵화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아이가 평소 현란하고 알록달록한 것들에 많이 익숙해져 있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가다듬을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책장도 반질반질하게 코팅을 하지 않고 투박한 누런 종이 위에 그려져 있어서 눈의 피로도 덜합니다. 책의 첫장과 맨마지막장이 똑같은 글귀로 반복되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평범하고 여느 오리들과 다르지 않지만 호수를 찾아 나서면서 많은 모험을 하고 낯선 동물들을 만나면서 고생도 하지만 그런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마침내 호수를 발견하게 됨은 물론 훨훨 나는 기술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 감동적이에요. 그후 오리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오리들 사이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평범하지만 많은 뜻을 전하는 결말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오리 구경을 비롯하여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로 조금 큰 아이들에게는 멋진 스토리로서 좋습니다.
j******1 2003.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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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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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하루하루 되풀이하는게 답답해서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여러가지 호수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세상엔 정말 도전해봐야할게 많다라고 알려주는책이다 결국 오리도 도전을해서 자신이 원하는 호수 에간만큼... 도전정신을 조금이나마 키워주고싶다면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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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하루하루 되풀이하는게 답답해서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여러가지 호수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세상엔 정말 도전해봐야할게 많다라고 알려주는책이다

결국 오리도 도전을해서 자신이 원하는 호수 에간만큼...

도전정신을 조금이나마 키워주고싶다면 오리가 한마리 있었어요 추천한다

l*****7 2011.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망하는 바가 있다면...
"소망하는 바가 있다면..."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꿈꿀 자유가 있는 법,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라는 그 꿈...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사람마다 그야말로 천양지차다. 그냥 꿈으로만 간직한 사람에서 부터 그 꿈을 위해 한계단 한계단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우리 아이가 후자의 사람이 되기 위한 바람으로 날지 못하는 집오리의 꿈이 못지게 이뤄지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이책을 구
"소망하는 바가 있다면..."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꿈꿀 자유가 있는 법,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라는 그 꿈...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사람마다 그야말로 천양지차다. 그냥 꿈으로만 간직한 사람에서 부터 그 꿈을 위해 한계단 한계단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우리 아이가 후자의 사람이 되기 위한 바람으로 날지 못하는 집오리의 꿈이 못지게 이뤄지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이책을 구입했다. 꿈으로만 끝날수도 있었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인 집오리중에 한마리일수 있었는데, 갇혀 살길 원하지 않던 한마리의 집오리가 호수로 길을 떠나는 고단한 여정을 거치며 마침내 이루게 되는 꿈 호수를 바라보며 훨훨나는 과정... 이제 집오리는 여늬 야생 오리중에 한마리가 되었지만, 그 가슴속에 품은 행복감만은 여늬 오리와는 달랐으리라..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난관을 극복하는 고단한 여정을 보여주는 참 좋은 동화책이다.
s*****0 2003.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