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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결말이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한끼 유망한 육상 국가대표를 꿈꾸는 열일곱 살 수강이에게 아무도 모르게 느닷없이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운동을 좋아했는데 운동신경세포에 문제가 생겨 근육이 약화되는 희귀병을 진단받게 되었다. 스마트폰 하나를 집는 데에도 1.5리터 콜라 집어 드는 만큼의 근육과 힘이 들 정도다. 고쳐서 나을 수 있는 병도 아니고 병원 치료비도 만만치 않아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살고 싶은 의욕도 없었다. 친구도 만나고 싶지 않았고 방에서 틀어박혀 나오지 않고 은둔 생활을 하며 지낸다. 친한 친구 현서와 재호랑 함께 학교생활하며 즐거웠던 추억에 젖어든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는 다음 장면을 기대하며 불쑥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에 빠져 몰입하게 된다.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질주 본능을 다시금 살린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늘 함께하길 바라며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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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타임패러독스 좋아하시는 분?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밀레니엄 버그를 기억하세요? 30대 이상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2000년이 되면 모든 컴퓨터가 멈출 수도 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죠. 연도를 두 자리로 표기해서 생긴 문제인데요. 그래서 전 세계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이 Y2K버그를 고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 이 버그를 누군가는 소설에 써먹겠구나. 했는데 한새마 작가님이 이걸 타임패러독스로 이 소설에서 써먹으셨습니다. 소설에서는 Y2K38, 2038년 1월 19일 03:14:07 UTC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SF는 아닙니다. 현실의 주인공이 다른 차원의 ‘나’를 통해 받은 메시지로 사건을 해결하는 멀티버스 유니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스웠다. 몇 달 전만 해도 나는 자살하려고 했다. 죽음의 순간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다가오는 것에 분노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꼴이라니.”
병으로 오래 천천히 몸 안에 갇혀 죽어갈 예정인 주인공, 그리고 죽음의 시도를 반복하다 정신병원에 끌려가기 직전인 그에게 하나의 사이트가 전달됩니다. 자신의 현실을 되새기며 고백하지 못했던 ‘짝사랑’이 생명의 위협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나만 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인 줄 알았던 현실이 내가 살고 있는 현재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이제 삶을 포기했던 주인공은 보조기를 찬 다리로 12시간 안에 짝사랑을 구하기 위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젊은이들을 취업을 미끼로 끌어들이는 사기만 있는 줄 알았더니, 봉사나 파티를 미끼로 끌어들이는 경우 있다고 합니다. 외국의 대학 클럽문화를 그대로 가져와 사이비종교에 입단시키거나 정치적인 모임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봉사와 소셜클럽을 미끼로 끌어들인다면 피해자가 양산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 개(!)의 사건이 흐르는 구조가 아니라 정신 바짝 차리고 읽어도 결말에 가서 내가 뭘 놓친거지!를 외치게 되는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적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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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돌릴 틈조차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놀라운 반전. 책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은 몰입감이 최고였다. 목숨보다 소중한 친구를 살리기 위해 육체적 한계까지 뛰어넘는 수강의 처절한 몸부림. 그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내는 주인공을 보면서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주인공 수강은 원래 육상부 특기생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할 정도로 운동을 사랑했던 학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척수성 근육위축증이라는 병을 진단받은 후 그의 삶은 한순간에 무너진다. 막대한 치료비로 인해 부모님은 엄청난 빚을 지게 되고, 이제 미래가 없다고 느낀 수강은 몇 번이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게 된다. 결국 부모님은 수강을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를 심리 요양원 에 보내기로 한다. 이제 그곳에 가면 언제 다시 돌아오게 될지 모르는 상황. 바로 그때 그의 휴대폰으로 정체불명의 링크가 날아든다. 호기심에 링크에 접속한 수강은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한때 짝사랑했던 고등학교 친구 현서가 낡은 의자에 결박된 채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 모범생이었던 현서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3년이나 지난 지금, 왜 하필 수강에게 이런 영상이 전달된 것일까? 마음속에 한가득 궁금증을 안은 수강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몸을 이끌고 거리로 나서게 되는데…..... 이 작품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역시 ‘호기심을 계속 자극하는 설정’이 아닐까 싶다. 3년간 제대로 연락조차 하지 못했던 친구가 끔찍한 상황에 놓인 설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몰입감을 일으켰다. 여기에 현서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단 12시간뿐이라는 제한까지 더해지면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를 악물며 사건을 추적하는 수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함께 이를 악물게 된다. 그리고 읽는 내내 안타까움과 불안감을 느꼈다.. 성치 않은 몸으로 계속 위기에 몰리는 수강. 그러나 그는 절망 속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오는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마치 하나뿐인 아들을 적진에 보낸 장수의 심정이랄까? 현서를 구하는 것은 둘째치고 제발 더 큰 위험에만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짐작조차 할 수 없던 복잡한 실타래는 이야기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죽어가는 현서를 구하겠다는 수강의 절박한 노력은 또 다른 친구 재호가 준비해 놓은 디지털 기술과 만나면서 드디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숨겨져 있던 조각들을 하나씩 이어가며 퍼즐을 완성해가는 수강. 그런데 이 작품은 놀라운 반전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준비해두고 있었다는 사실!! 독자들은 연이은 반전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이면서도 한 편의 청춘 드라마처럼 다가왔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가능성과 연결이 존재한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소설이기도 하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해결의 가능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했다. 친구를 살리기 위한 수강의 사투는 동시에 무너져 가던 자기 자신을 살리는 과정이었던 것! 박진감과 흡인력을 모두 갖춘 몰입감 높은 추리소설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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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타지와 스릴러가 결합된 작품,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 책의 표지를 살펴 보면 두 개의 문을 통과하는 고양이와 사건의 핵심 키워드가 되는 아이콘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카지노 칩, 문을 통과하는 고양이, 시간, cctv, usb, 지도 등의 아이콘을 보며 왠지 모르게 흥미진진한 사건이 전개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고양이가 뛰어가는 공간이 벽인가, 문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시계나 지도가 제공된 걸로 봐서 시간 흐름을 암시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그럼 이 책은 '시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려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목차도 일반 소설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1과 90에서만 or not이 제공되고, 중간을 점프한 듯한 진행 흐름에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시간 중심 소설인 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구조나 의미를 추리하며 읽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섬세한 포인트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 5만 원짜리 지폐 몇 장을 꺼내 내 손에 쥐여주었다. ❞ 학창시절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던 수강에게 척수성 근위축증이라는 유전 질환이 나타나면서, 삶을 비관하고 낙념하는 수강이의 모습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이야기 속에는 중간중간 비속어가 사용되는데,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주인공 '수강'의 감정을 더 생생하게 전달되어 몰입감을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같은 상황 속 누군가는 의심하고, 누군가는 믿고, 누군가는 외면하고, 누군가는 화를 내며 각자 자신만의 현실적인 감정과 반응을 표출합니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각자 다른 성격을 드러내는 작품 속 인물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만일 수강의 핸드폰이 고장났더라면' '만일 엄마가 현금을 쥐여주지 않았다면' '만일 결정적인 순간에 수강이 잠들었더라면' … 어떻게 되었을까? 결말을 바꾸기 어려운 제어 불가능한 요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물들의 개성 있고 뚜렷한 성격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습니다.
감정이 극단적으로 흔들리고, 마음의 문을 폐쇄해버린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곁을 지켜준 수강의 주위 사람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은 마치 인간의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연된 죽음' 이라는 단어를 쓰며 삶의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수강이 스스로 일어나 걸으려는 의지를 보인 부분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굳어진 분위기에 '결말을 바꾸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이야기 속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물은 사건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겉으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기준과 신념을 가진 사람이 현실 속 어디에나 존재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 때 가장 큰 공포감이 조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이라는 책의 제목은 '미래의 나를 바꿀 수만 있다면'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현실 속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한국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미스터리 #소설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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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마 작가의 미스터리 소설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스무 살의 수강이 첫사랑인 현서의 결말을 바꾸고자 애쓰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그런데 수강의 상황이 쉽지 않은데 그가 하루하루를 그저 버틴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유 역시 이와 관련되어 있는데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강에게 도착한 현서의 처참한 모습이 담긴 영상 그리고 12시간 남았다는 메시지는 수강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았고 수강은 아픈 몸을 이끌고 그동안 회피했던 현실 속으로 당당히 걸어 들어간다. 과연 이 메시지와 영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남은 12시간 동안 수강은 현서의 결말을 바꿀 수 있을까?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지는 동시에 수강을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가 바로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이다.
수강은 단순히 열일곱 살의 나이에 성장이 멈춘 것이 아니다. 그 당시 육상으로 미래가 기대되던 그였기에 멈춤을 넘어 몸이 수축되는 그의 삶은 달리던 그의 삶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비극적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피투성이가 되어 묶여 있는 현서를 위해, 남은 12시간 안에 현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수강이지만 그가 마주하는 현실은 현대의 온갖 범죄가 총집합된 상황이라 너무나 어렵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렇게 시작된 현서를 구하기 위한 수강의 나아감은 단순히 첫사랑을 구한다는 설정을 넘어 수강 자신이 그동안 좌절한 채 인생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 없이 살아가던 삶에서 벗어나 달라지는 순간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의 모든 것이었을지도 모를 육상과 그와 관련한 꿈이 건강상의 이유로 좌절된 수상의 삶을 그 누구도 비난할 순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현서를 구하러 가는 그 시도가 어떻게 보면 좌절과 무기력한 삶에서 나와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순간이기도 할 것이기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다.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한끼 #리뷰어스클럽 #미스터리 #소설 #미스마플클럽 #미스터리소설 #한국소설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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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by한새마 🌱 "12시간 남았다" 멈춰 있던 삶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했던 수강이 선택을 바꾸는 순간,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 ~육상선수의 꿈을 키우던 한 소년이 있었다. 청소년 육상대회가 끝나고 나면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하고 싶은 여자친구도 있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진로가 하루아침에 죽음 쪽으로 변경되었다. 그로부터 3년, 스무살이 된 청년 수강은 여전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수강에게 내려진 천벌은 척수성 근위축증이라는 희귀질병이었다. 수의근의 운동신경세포에 문제가 생겨 점진적으로 근육약화가 일어난다는 병이다. 연간 5천만원이나 드는 경구 치료제를 먹으며 가족들을 빚더미에 앉혔지만 고작해야 죽음을 늦출 뿐이다. 가뜩이나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던 수강은 현서의 남자친구를 본 후로는 더 무기력해졌다. 그때 수강에게 온 0123의 메세지, 현서의 전화번호였다. 연결된 주소로 들어가자 충격적인 장면이 나타난다. 피투성이가 된 채 납치당해 있는 현서, 현서 옆의 늑대가면이 말했다. "내가 뭘 찾고 있는 지 알지? 가져와. 안 그러면 죽인다" 그것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하는 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늑대가면은 "12시간 남았다" 라는 말만 한다. 부모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현서를 찾는 데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수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서를 구할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하지만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만 간다.
현서를 위해 휘청거리며 다니는 시간동안 수강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현서도 그동안 자신만큼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는 것을! 부모님을 잃고 혼자 공부하고 돈을 벌며, 사채빚까지 이고 살아야 했던 현서의 날들은 수강의 삶만큼이나 고달펐다. 그런 것도 모른 채, 수강은 자신의 삶만 탓하고 세상과 담을 쌓아온 것이다. 안타까운 현서를 한 시라도 빨리 구해내고 싶은 데, 사건을 추적하며 수강이 마주하는 진실은 놀라웠다. "이수강 님이 캣박스 베타로 받은 메시지들은 이수강님의 스마트폰에서 작성된 겁니다" 내가 협박범과 실시간으로 주고받은 메시지가 내 폰에서 작성된 거라고? 수강의 폰은 좀비폰이 될 것일까?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삶은 힘들다. 다만, 나의 고통이 더 크게 와 닿을 뿐.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은 결국 자신을 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구해낸다. 내가 아무리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 하더라도 다가올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 지는 알 수 없는 것 아닌가? 내 의지에 따라 우리는 결말의 너도, 결말의 나도 바꿀 수 있다.
@byeoriborimom @cw.hansema 🔅<이 책은 별보리 서평단으로 한새마 작가님에게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한끼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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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세상이 무너지고 자신이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고 절망을 느낄 수 있다.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의 주인공 수강은 육상 선수를 지망하는 소년으로 유명 사립 고등학교 육상부 특기생으로 입학한다. 육상부 특기생으로 들어갔으니 당연하게 진로를 육상으로 정한 것이기에 육상 대회도 참가하면서 커리어를 쌓으려고 했다. 그런데 수강은 대회 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척수성 근위축증이라는 병을 진단 받는다. 이 병은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어 근육이 약해지는 희귀 질환이다. 육상 선수에게 운동신경세포가 손상되어 달리기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은 절망이다. 수강은 17살에 진단을 받고 3년 만에 다리에 보조기를 차게 되었다. 더이상 육상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고등학교도 휴학을 하고 자퇴를 했다. 중학교 때 학원을 같이 다녔던 친구 현서와 재호가 찾아왔지만 수강은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현서와 재호가 집에 찾아온 것은 엄마의 부탁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둘을 만나지 않았다. 엄마의 부탁이지만 집으로 찾아온 친구들이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곤 했다. 그날은 현서를 찾아온 키가 큰 남자가 있었는데 아마도 남자친구인 듯했다. 그리곤 현서의 전화번호로 알 수 없는 앱주소를 받고 수강은 캣박스베타라는 사이트의 주소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서와 연락하려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캣박스베타 사이트에서 늑대가면을 쓴 주인장으로부터 현서가 납치된 모습을 보게 된다. 현서의 모습에 12시간이 남았다는 한 줄을 본다. 절대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수강이 직접 원하는 것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수강이 이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까?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은 SF 액션 스릴러로 결말에서 초반에 숨겨져 있던 복선을 찾을 수 있다. 비교적 빨리 스토리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고, 수강이 자신의 좌절과 절망으로 세상과 단절하는 동안 주변의 친구들에겐 너무나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모두 외면했다. 그렇지만 현서의 납치를 계기로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이번엔 절대 도망치지 않기로 한다. 수강의 이런 마음이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의 핵심 메시지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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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스터리 #소설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새마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IF'를 마음 속에 품고 살까?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결말을 바꿀 수 있었을까?' 한새마 작가님의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은 바로 이 선택에 대한 가정을 담고 있다. 내 나이 어느덧 40대 중반, 인생의 절반을 넘기고 삶을 돌아보니 유독 선명하게 기억나는 후회의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이 마치 그 때의 그 후회를 대변해 주는 것만 같았다. 한새마 작가는 한국 추리문학계에서 주목받는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소설가이다. 2019년 단편소설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 신인상을, 같은 해 <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에도 뛰어난 문학성과 독창적인 플롯을 인정받아 여러상을 수상하며 장르 문학의 핵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가정 스릴러부터 본격 미스터리, SF, 사회파 미스터리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작가는 날카롭고 섬세한 시선으로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이면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은 '미스 마플 클럽'의 경장편 미스터리 시리즈 중 네번째 작품으로 12시간이라는 제한 시간 동안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이자, 절망끝에 선 주인공의 성장을 담은 강렬한 스릴러이다.
주인공의 그 무기력한 모습은 어쩌면 오늘날 먹고 살기 힘들어진 현실에서 수많은 좌절을 겪으며 살아가는 청년들을 떠올리게 했다. 미래를 잃고 세상에서 떨어져 숨어버렸던 주인공이 다시 날갯짓을 하겠다고 결심하며 스스로의 육체의 한계를 깨고 움직이는 그 '선택'의 순간 결말이 어찌되었든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40대 중반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매번 느끼는게 참 편리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간절함이 무엇인지 최선을 다 해서 얻는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은 아는지 이런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다. 어쩌면 편리한 환경이 몸은 편하게 해주었지만 마음은 좀 더 퇴보시킨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나 역시도 무언가 하고 싶을 때 '이 나이에 뭘..'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주인공처럼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선택'이라는 것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워지는 요즘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깊은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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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미나토 가나에 가있다면, 국내에는 한 새마 저자가 있다. "라는 입소문이 이 장르를 애정하는 독자들은 공감되는 소문이 아닌가 싶다. 왜? 이 저자의 작품을 좋아하는지, 국내의 미나토 가나에라고 하는지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주면서 결말을 궁금하게 하는 점이 아마 저자의 매력인 것 같다. 여러 권의 단편과 장편이 출간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첫 만남이라니... 솔직히 후회가 되기도 하였고 이번 기회로 신간이 출간하기 전 완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 태어났을 때부터 또래보다 몸이 불편하게 태어난 소년 (수강)는 하루도 빠짐없이 자책을 하며 삶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자, 점점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수강)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던 소녀 (현서)가 다가온 것이었고, 그러자 소년( 수강)는 누군가에게 본인의 마음을 열지 못하였던 마음을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삶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던 소년( 수강)는 의미심장한 문자를 받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처음부터결말까지깊은한숨과 답답한마음이 한순간도 놓칠수없고, 소년 (수강) 이 그녀를구하는과정을 지켜보면서 " 나도 만약 좋아하는 이성이있다면..."라는 생각을 여러번하게되며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가는 작품이였다. 끝으로 소년( 수강) 의 현서덕분에 본인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게되면서 나도모르게 본받아겠다는 생각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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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
한끼 | 한새마
💬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그대로 트랙 위에 쓰러지는 한 소년. 다시 일어서려 하지만 마음처럼 몸은 움직여주지 않는다. 소설은 이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주인공 수강은 3년 전, 열일곱의 나이에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귀질환인 척추성 근위축증 진단을 받습니다. 한창 꿈을 꾸고 미래를 그려야 할 시기에 찾아온 병은 수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습니다. 끝없이 늘어나는 치료비로 지쳐가는 부모님, 그리고 점점 무너져가는 자존감 속에서 수강은 삶마저 놓아버리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날 마신 술의 숙취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던 수강에게 한 통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오전 9시 20분. 정체를 알 수 없는 링크와 함께 익숙한 번호 뒷자리 0123. 그것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어주던 첫사랑 현서의 번호였습니다.
링크를 누르자 열린 1대1 채팅창. ‘주인장’이라는 아이디는 영상 하나를 보냅니다. 영상 속에는 청테이프로 결박당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서가 있었고, 그 옆에는 잭나이프를 든 늑대 가면의 남자가 서 있습니다. “내가 뭘 찾고 있는지 알지? 가져와. 안 그러면 죽인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함께 남자는 현서의 목을 그어버리고, 붉은 핏줄기가 목선을 타고 흘러내리는 장면에서 영상은 멈춥니다. 도대체 그가 찾는 것은 무엇일까. 왜 현서는 납치된 걸까. 경찰에 신고하면 현서는 죽게 되는데. 수강은 단 12시간 안에 현서를 찾아야만 합니다. 달릴 수 없는 몸이지만, 수강은 현서를 살리기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결말을 바꾸기 위해서. 책을 덮고 나서도 몇일동안 장면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본 듯한 몰입감이 있었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오는 긴장감과 장면 묘사가 생생해서 읽는 내내 눈앞에 영화처럼 그려졌습니다. 빠른 전개 덕분에 단숨에 읽게 되었고, 다 읽자마자 작가를 검색해볼 정도로 오랜만에 인상깊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 강한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려지는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지막까지 숨 돌릴 틈 없이 읽히는 작품이었습니다.♡
@cw.hansema @byeoriborimom #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 #한끼 #한새마 #추천소설 🪧 한끼 출판사에서 @cw.hansema 한새마작가님을 통해 도서지원받아 서평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