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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으로는 내용이 이해가 안돼
4권 마지막권 책장까지 넘겨보았으나 여전히...
내용이 산만하다
눈에 익은 작가의 만화책이라 선듯 구매를 하긴 했는데
다소 실망감이..
소제목이 '불법 구세주II'로 작가가 설명하길 불법 구세주에 이어지는 최종판이라네
불법 구세주를 안봐서 이해가 안된는 건가?
사실 만화책이다 보니 크게 이해가 안될 것은 없다
단지 내용의 부드러운(?) 전개없이 이어지는 갑작스러운 사건들...
윤회니, 영기니, 주술사등 현대에 걸맞지 않는 매개체들이 잘 연결 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평범한 학생인 스즈네는 가수 레온의 사진을 보고는 왠지 알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하교길에 만난 레온에게 일본도를 받아드는 순간 이상한 영기에 휩싸이는데...
레온에게는 천사(?)의 영기가, 오빠(스즈네의 오빠)에게서는 악마의 영기가 비치는데
그 후 스즈네의 눈에는 사람에게 존재하는 사악한 기운이 보이기 시작하고...
레온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의 눈에는 사람이 악귀로 보이고... [인상깊은구절] -정신 차려요! 당신은 강한 여자야.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돼요. -하지만 -정신 차리세요. 이것은 그녀의 상념이 아니야. 모여든 것들이 당신의 마음을 비추고 있는 것뿐이야. -호오. 말은 그럴 듯 하게 하는군. 그럼, 이건 뭐지? 이건 뭐냐구! 설명해봐! 이것이 그녀에게 붙어 있는 악령이 아니라면 대체 뭐 냐구? -이런 곳에 한을 품은 영이 많은 것은 전파나 토지, 혹은 사람의 출입 때문만은 아닙니다. 인간의 욕망, 때문에 지금의 당신처럼, 사욕에 빠저 헤매이고 있기 때문이야. -뭣이 -이것들의 일부는 당신의 상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에 감응하고 있는 사람들 어서 눈을 뜨세요. 당신들도 방관만 해서는 안됩니다.. 당신들이 지금 이 상황을 만들어 냈고 그 일부를 형성하고 있어 :그의 오른쪽 눈은 아버지처럼 성을 내고 왼쪽 눈은 어머니처럼 자애로움으로 빛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