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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림책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림책이 주는 힘이 아닐까 한다. 나 역시 교과서로만 수업하기 못내 아쉬울 때, 아이들과 따뜻한 이야길 나누고플 때,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또는 사물이나 현상, 사건에 대해 이면을 살펴보고 싶을 때 어김없이 그림책을 든다. 수업을 하다보면 더 다양한 그림책, 주제에 더 부합하는 그림책을 알고 싶어진다. 초등 그림책 수업365 은 말 그대로 일년 동안 언제고 꺼내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수업 안내서이다. 어느학년, 교과에 국한되지 않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국어, 사회, 도덕, 과학, 실과, 통합교과와 같이 그림책 수업 하기 딱 좋은 과목의 수업사례를 담고 있다. 학년과 학기, 성취기준이 적혀있어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책에 대한 소개, 수업의 의도와 계획을 통해 책과 수업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그 이후에 탐구질문과 탐구활동이 제시되어 흐름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하거나 변형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림책 수업을 자주하거나 더 많은 책, 그림책 수업을 탐구하고 시야를 넓히고픈 교사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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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반영하여 학년별·과목별 구조를 기본 틀로 단원마다 2~4개의 그림책을 중심 매개로 활용하여 어떻게 수업할 것인지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3가지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째 그림책 소개에서는 책의 기본 정보와 수업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 교과와의 연계 지점을 간략히 제시하고, 둘재 그림책 수업 계획에서는 수업 목표, 성취기준, 수업 흐름을 중심으로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요를 제시하고, 셋째 활동 제안에서는 수업 중 또는 수업 이후에 적용할 수 있는 3가지 활동을 제시하여, 읽기-이해-확장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개인-모둠-학급 전체 활동 등 다양한 수업 상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도 있지만, 단원을 살펴서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순서와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단원에 활용한 그림책과 연관지어 한 페이지에 수업 내용을 담고 있어 한 눈에 파악하기에 용이합니다. 친절하게 수업활동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큰 이점이 있고, 책의 마지막에는 그림책을 목록으로 담고 있어서 활용된 그림책 가운데 새롭게 알게 된 그림책, 알고 있던 그림책 등 분류해볼 수 있어 그림책을 한 눈에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저학년 뿐만 아니라 중학년, 고학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폭넓게 수업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학년별로 구별되어 있지만 수준을 조절하여 학년을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주와 주제를 담고 있어서 백과사전과도 같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현장에 적용하고 활용하면서, 실제 수업 내용을 덧붙이고 보완하고 변형을 위한 연구도 하고 그림책을 추가한다면 책을 활용하는 입장에서 자신만의 <초등 그림책 수업 365 백과사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초등그림책수업365 #케렌시라 #그림책사랑교사모임 #그림책솔루션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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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의 도서는 #초등그림책수업365 입니다. 교실 제 책상 옆 책꽂이 가장 윗 칸에는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책들이 꽂혀있는데요. 이번에 『초등 그림책 수업 365』가더해지면서 드디어 책장 한 칸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작가 선생님들의 깊은 고민과 노력이 느껴졌어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년별·교과별 그림책 수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이 그림책 수업을 보다 쉽게 계획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책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6학년 1학기 도덕의 '인공지능 로봇' 단원까지 그림책과 연결하여 제안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림책이 국어나 저학년 수업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과와 주제를 아우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에요. 또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 질문'과 '핵심 역량을 키우는 탐구 활동'을 함께 제시하여 학생들이 주제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수업 아이디어를 얻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업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년에 어떤 학년을 맡게 되더라도,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제 곁에서 든든한 수업 동반자가 되어 줄 것 같아요. 그림책 수업을 시작해 보고 싶은 선생님들, 그리고 그림책을 교과 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은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초등그림책수업365 #그림책수업 #초등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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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그림책을 단순한 읽기 자료가 아니라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교육 매체로 활용하는 다양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365권의 그림책을 주제별로 제시하며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삶의 가치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그림책이 단순히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짧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그림책은 오히려 복잡한 삶의 문제와 인간의 감정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책에서 제시한 수업 사례들은 정답을 찾기 위한 활동보다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또한 이 책은 그림책을 교과 수업뿐 아니라 인성교육, 진로교육, 관계 형성, 감정 교육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림책은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자기 이해를 돕는 효과적인 교육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책이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도구이기 전에 교사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매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림책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게 되며, 이는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언어적 표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림책은 그림과 이야기라는 매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그림책 활용 수업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의 가치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그림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다는 동기를 제공하였다. #그림책수업 #그림책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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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글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그림책도, 수업도 아니었다. 이 숫자였다. 365권보다 365일이 먼저 떠올랐다. "정말 그림책으로 1년 내내 수업할 수 있다는 뜻일까?" 궁금했다.
책이 도착하고는 조금 놀랐다. 생각보다 두꺼웠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와 통합, 도덕, 사회, 과학, 실과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그런데 막상 펼쳐 보니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어? 이게 뭐지?" 기존의 그림책 수업 책들과는 조금 달랐다. 활동 예시보다 성취기준, 탐구 질문, 탐구 활동이 먼저 보였다.
읽다 보니 이 책은 그림책을 소개하는 책이라기보다 질문을 소개하는 책에 가까웠다. 예를 들어 『완두』에서는 "작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어떤 완두일까?" 를 묻는다. 완두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이야기하게 만든다.
활동지도 흥미로웠다. 겉으로 보이는 완두와 안에 있는 완두를 구분하고 자신을 완두에 비유해 표현하도록 되어 있었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에서는 인형극으로 이어진다. 등장인물을 이해하고, 인형을 만들고, 역할을 나누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읽기에서 표현으로, 다시 창작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러웠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이것이다.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셨겠다." 학년별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그림책을 연결하고, 질문과 활동으로 확장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365라는 숫자에 끌렸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림책보다 질문이었다. 좋은 그림책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질문을 나누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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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한 켠에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꽂아두고 자주 꺼내서 보는 믿고 보는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책들이에요. 이번에 <초등 그림책 수업 365> 가 새로 나왔으니 당연히 읽어 봐야지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칩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1,2학년은 국어, 통합으로 구성되어 있고 3,4학년은 국어, 도덕, 사회, 과학으로, 5,6학년은 여기에 실과가 더 포함이 되어있어요. 저는 주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만나는데 아이들과 이미 수업을 했던 책도 있지만 활용 방법이 다르니 또 다르게 수업을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1학년 편에는 글자 놀이, 글자의 짜임 알기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요. 한글을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나다 글자놀이> 그림책을 활용하여 받침 바꿔 다른 단어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한글 자석 블럭을 활용해 글자 놀이를 해보았어요.
<안녕 태극기>를 읽고 태극기 표현 활동을 해보았어요. 콜라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부족하여 색연필로 칠했답니다. 꽃을 넣으니 우리 태극기가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나요? <붙여볼까?>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인데요, 1~2년쯤 유행했던 이탈리아 브레인롯이 떠오르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퀴즈를 내고 아이들은 새로운 붙임 작품을 만드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사과는 이렇게 하는거야>를 읽고 여러가지 상황 별 대본을 만들어 역할극을 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나에게 주는 상>을 읽고 나에게 주는 상장 만들기를 학년말쯤 하면 어떨까 계획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만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초등 그림책 수업 365>를 읽고 해보고 싶은 수업이 많아져서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더욱 기대된답니다. 이 책은 교사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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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그림책 전성시대입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레첼은 그림책이 사는 세상(그사세)을 운영하며 그 가치와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있답니다.
2022개정 교육과정은 지식의 축적보다 삶과 연결된 배움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성장 가르침보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습자의 주도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림책은 단순한 보조자료나 읽기자료에 머무르지 않고 그 안에 언어, 이미지, 감정, 가치, 질문을 함께 담아내며 학습자가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p. 6)
늘봄학교로 아이들과 만날때면 그림책 활용을 정말 많이 하게 되죠. 이 책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도덕,사회,과학,실과,통합 영역에 맞춰 단원별 2~4개 정도 그림책을 선정하였고 주제나 성취기준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가 그림책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레첼은 그림책을 사랑한 보드게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심미안을 함께 기르는 목표를 갖고 수업에 녹여 내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교육,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도 그림책은 그 역할을 200% 해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이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그림책을 대하는 태도는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등장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파악하며 타인의 입장이 되어 보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대인관계 역량을 키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처럼 넓고 깊은 그림책의 세계! 이 책속에 소개된 그림책을 찾아 읽어보는것만으로도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연결독서를 통해 더 많은 관심의 영역이 확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한 권을 소개해 볼까요? 이 책에는 무엇이든 안아주기를 좋아하는 곰이 등장합니다.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만나는 모든 동물들을 안아주는데, 그 안아주는것 만으로도 정서가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동물들이 나옵니다. 제가 관심 있게 들여다 본 것은 핵심역량을 키우는 탐구활동이었어요.
등장인물의 마음 짐작하기 -등장 인물의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을 잘 관찰하여 등장인물의 마음을 짐작해 쓰기 곰의 생각 주머니 채우기 -곰이 여러 동물을 안아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력을 발휘해 생각 주머니를 채우기 내가 만약 곰이라면 상상해 보기 -내가 만약 곰이라면 누구를 안아주고 싶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림과 글로 표현해 보기 이 외에도 수많은 그림책 소개로 교과과정과 더불어 계기수업에도 훌륭한 자료로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뮬이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역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과 교육현장에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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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그림책수업365#서평단#그림책사랑교사모임 서평단에 처음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그림책 수업에 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하루하루의 수업 속에서 그림책을 어떻게 살아 있는 배움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읽으면서 단순히 초등 교실에만 머무는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7살, 4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나의 일상에서는 감정과 언어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도구로, 현장에서 고등학생들과의 수업에서는 생각을 열어주는 질문의 시작점으로 충분히 확장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이 보였다. 특히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아,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바로 적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이자 교사로서, 그림책이 얼마나 넓은 교육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 다시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책이었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다른 책들과 모임, 연수 등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다. ^^ 서평단으로 선정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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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혹은 새로운 단원에 들어설 때마다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이 교과 내용을 더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교과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배움의 깊이를 그림책으로 확장해 주고 싶었지만, 학년과 단원에 맞는 그림책을 찾고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정말 반가운 책이었다. 학년별, 과목별, 단원별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주어 관련 도서를 검색하고 자료를 찾는 시간을 크게 줄여 주었다. 특히 "이 단원에는 어떤 그림책이 어울릴까?" 고민하던 순간마다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 질문'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림책으로 수업을 준비할 때 적절한 발문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한데, 이 책에 담긴 탐구 질문들은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배움을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질문들이었다. 이 질문들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토론을 진행한다면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들었다. 또 하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핵심역량을 키우는 탐구 활동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활동지를 별도로 제작해야 하는 교사의 부담을 덜어 주고, 책 한 권만 있으면 바로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단순한 그림책 추천 도서를 넘어, 교사의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주는 실천적인 수업 안내서라고 생각한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오랜 경험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의 수업에 꼭 적용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서평#그림책#초등그림책수업365#그림책수업#그림책사랑교사모임#그림책수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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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반영하여 초등 전 학년 주요과목에 딱 맞춘 365개의 그림책 솔루션
이 책의 지은이는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이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찐으로 사랑하고 그림책으로 수업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이 제목의 책을 누구보다 잘 쓸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제목 그대로 초등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수업을 365개로 구성한 책이다. 학교 교사는 물론, 학교 밖 그림책 수업에도 기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목차를 살펴 보면 학년별, 과목별 구조를 기본 틀로 삼고 있어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에 해당하는 교과가 제시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기 쉽다.
주제/단원/성취기준/그림책 소개/수업 의도, 계획/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 질문/핵심역량을 키우는 탐구 활동의 흐름으로 제시된다. 이 구조는 교사가 그림책을 단순한 동기유발 자료로 소비하지 않고, 수업의 중심 자료로 삼을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6학년 1학기 ‘비판적으로 읽어요’ 단원은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림책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할 수 있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정보의 타당성, 출처, 근거, 객관성을 판단하도록 이끈다.(본문 365쪽 내용)
학생들은 글을 읽고 내용을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가?”, “어떤 피해를 주는가?”, “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림책 한 권은 짧지만, 그 안에는 질문과 대화, 감정과 사고, 삶과 세계를 연결하는 힘이 있다. <초등 그림책 수업 365>는 그 힘을 교실 수업으로 펼쳐 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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