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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와인이 연상되는 책 표지가 무척이나 깔끔하다. 나는 애주가는 아니지만 와인에 대해 알고 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도서이다. 우리 집에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첫째이다. 혼자서 게임하면서 주로 하이볼 위주로 마시는 것 같다. 녀석 방에 가면 다양한 술병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가끔씩 하이볼을 한 모금 맛보기도 한다. 거의 향을 느껴보는 게 다이지만 아직은 초보자 수준이다. 와인은 작년에 문화센터 강의를 들었고 시음도 해보면서 감각을 조금 키웠으나 역시 초보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스카치는 안다. 나 역시도 그러한데 위스키는 곡물과 물, 효모가 만들어내는 발효, 증류, 숙성을 통해 완성되는 시간의 예술품이라 저자는 말한다. 다양한 곡물과 숙성 환경에 따라 무궁무진한 맛과 향이 펼쳐진다고 하니 어떻게 생각하면 예술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인 와인은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종류로는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으로 나뉘는데 솔직히 초보자인 나는 스파클링 와인이 가장 만만하다. - 와인을 고를 때는 어려운 설명보다 취향이나 오늘의 기분 또는 음식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혼술엔 가볍고 산뜻한 와인을 울적한 날이면 포트와인도 좋으며, 식사엔 음식의 간과 기름기를 고려하면 실패가 적다. 이 책이 당신만의 와인을 찾는데 작은 힌트가 되길 바란다. P 5 '천년의 발효 문화가 빚어낸 한국의 술' 전통주는 쌀과 누룩, 물 세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술이다. 가장 대중적인 술은 막걸리인데 돌아가신 아빠가 즐겨 드신 술이기도 하다. 도수는 6~8도이며 부드럽고 달콤하며 유산균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한때 막걸리 다이어트도 유행이었던 게 생각난다. 세 명의 작가를 따라 도심 속 와인&위스키바 100곳을 방문해 본다. '혼자라도 좋은바', '음악이 흐르는 바', '창가에 앉고 싶은 바', '미식가가 선택한 바', '공간이 매력적인 바', '한 잔이 그리운 날'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와인&위스키바 마다 주소와 전화번호,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잘 찍은 사진이 각 사업장마다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전통주의 심도를 잔술로 경함할 수 있는 '남산술클럽', 세계의 사퀴테리를 맛볼 수 있는 '더 샤퀴테리아', 노을과 한강을 안주 삼아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멜트', 음악이 머무는 LP 바인 '콜트레인' 등 모두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각의 특색이 개성적인 와인&위스키바 100선이었다. 와인과 위스키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어 상세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강추,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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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미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위스키&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라는 책인데요.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저자는?
김송은·김소연·권윤호 지음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목차는?
도심권 ~경기도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서평하게 된 계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도 일반적인 술은 싫고, 가끔 백화점에서 주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요! 보통 일반적으로 평소에는 와인이나 위스키를 즐기진 않지만, 백화점에서 가끔 주는 와인을 마시고 싶으면 유명한 와인&위스키바를 가고 싶더라구요. 거기에다 저는 여태까지 모태솔로여가지고, 만약 여자친구나 미래의 배우자가 생기게 된다면, 같이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미리 이책을 읽고 장소를 물색한후 그중 마음에 두거나 투어 형식으로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서평할 기회를 얻어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책 특징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은 서울을 중심으로 도심부, 동북권, 동남권 등을 포함하여 수도권지역인 경기도까지 아우르는 지역에 저자님들께서 엄선하신 와인&위스키바들을 소개해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홍보용 사진으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라, 직접 저자님들께서 가신 바(Bar)들의 모습을 직접 찍으셔서 매거진 형식으로 집필하신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저자님께서 몸소 체험하신 엄선된 바(Bar)들을 촬영하시고, 묘사를 해놓음으로써 독자들이 각양각색의 바(Bar)들을 두루 볼수 있게 해주시고, 선택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맨 밑에 <W note>라는 부분에 일종의 Tip을 제시해 줌으로써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현장에 직접가서 100%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총평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은 저자님께서 서울 및 경기도 수권 주요 지역을 세분화 하여 엄선된 위스키&와인 바(Bar)들의 실황을 직접 촬영하시고, 설명을 깃들여 놓으셨기 떄문에, 저와 같은 이책을 읽는 독자들의 선택권과 니즈(Needs)를 충족해주시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제 반짝을 찾는다면 이 책에 소개 된 곳 중 한곳을 선택하여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이러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은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의 주요 지역의 와인&위스키 바(Bar)들을 소개해놓은 책입니다. 평소에, 와인&위스키 바(Bar)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집에서 말고 현장에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을 읽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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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주가를 위한 가이드북,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와인과 위스키는 고급 주류로 인식되고 있었기에 저에게는 그저 특별한 날에만 찾는 술 정도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근교로 여행을 떠났다가, 지인의 권유로 방문한 위스키바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잔을 기울였던 그 순간이 참 매력적인 기억으로 남게 되었는데요. 단순히 술을 마신다기보다 술과 함께 그 공간의 분위기를 흡수한 느낌이 강렬히 다가왔습니다. 그 후로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었는데 문득 MZ 소비 스렌드 속에서 유행에 스쳐 지나가는 가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6 애주가 픽 지역별 TOP10'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며 찾아 나섰는데 마침 저와 같은 매력을 느낀 세 명의 여행 작가가 목적과 취향에 맞춰 100가지의 공간을 분리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기대에 찬 마음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위스키와 와인, 전통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작가에 대한 소개로 내용이 시작되어 도심권, 동북, 동남, 서북, 서남, 경기권에 대한 지역적인 분류와 6가지의 분위기로 분리된 추천 리스트를 담아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상 와인바와 위스키바는 이미 다녀온 누군가의 추천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분위기에 취하는 공간이다보니, 한 번이라도 검증된 곳으로 눈길이 가게 마련인데 세 명의 애주가가 꼼꼼한 여러 번의 검증 끝에 담아냈다는 문장에 더욱 신뢰가 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6개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나중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백과사전같은 가이드북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지 상단에는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상점 sns 등의 상점 정보가 기재되어 있고 이 공간에 어울리는 한 줄 문장과 함께 메뉴에 대한 추천을 이어갑니다. 또한, 상점 내 공간과 주류를 담은 이미지가 함께 수록되어 공간을 떠올리기 수월했고, 동시에 시각적으로 매료될 수 있었습니다. ❝ 과하지 않게, 그러나 친절하게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적인 휴식처를 찾는 내국인부터 관광 온 외국인까지 머무르다 가기 좋은 다양한 공간들이 수록되어 있어 찾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위스키와 와인은 외국에서 시작된 문화이지만, 한국의 자개나 한옥 등과 같은 전통적인 감성과 조화를 이룰 때 특히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처음 접하는 다양한 상점들이 소개 되는데 와인바 위스키바는 깔끔한 공간도 어울리고, 빈티지한 공간도 어울리고, 옛 고옥의 느낌도 어울리고, 트렌디한 분위기에도 어울림이 실감 되었습니다. 특히 색감과 사물의 배치, 분위기가 고려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하나의 포인트처럼 느껴졌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을 통해 MZ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반짝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상점들이 점점 많아지고, 구석구석 찾아 저장해두었던 공간들마저 폐업이라는 결말로 치닫는 모습을 보며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요. 앞으로는 수도권 내 와인과 위스키 매장을 탐색하는 데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든든한 길잡이처럼 느껴집니다. 와인과 위스키, 그리고 잔잔한 분위기를 즐기는 애주가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이라는 가이드북을 추천드립니다. #도심속애주가를위한와인위스키바100 #김송은 #김소연 #권윤호 #비파이브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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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심속애주가를위한와인위스키바100 #김송은김소연권윤호 #비파이브크루 예전에 한은형 에세이를 읽고 어른의 삶에서 알콜 한 잔에서 나오는 여유를 보고 크게 감명받아 흔한 맥주와 소주에 발길을 거진 끊었다. 세상에 맛있는 술은 너무 많다는걸 늦게 깨달은거다! 그 이후 눈에 띄는 버번을 몇 가지 장식용(?)이라도 좋으니 구매한 뒤 와인을 하나씩 사다가 이젠 맥주만큼 와인을 구매하기에 이르럿는데 그렇다고 매번 마시는건 아니니 술에 대한 지식은 없이 계속 네이버에게 물어서 그때 그때 체크하는 일회성이였다지 (•ˇ-ˇ•。) 페어링 어떤걸로하지,,? 🤸수준 BAR에도 한 번도 안가본 내 삶에 이 책은 이런 곳이 내 아지트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갖게한다. 세상에 바의 가게도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드라마에서 보던 바는 분위기 있거나 칙칙하고 어두웠는데 발랄한 가게도 많고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바도 있다 〰️ 이 책은(서울권) 지방러는 웁니다. 앉아서 다른 세계를 엿본듯 정신없이 탐험했다. 가본다면~ 가게된다면~ 📌 PICK LIST 📍 마이리틀케이브 / 서울시 강남구 📍 장생건강원 / 서울시 강남구 📍 노체부어 / 수원시 팔달구 📍 채링크로스84번지 / 수원시 영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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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예전에는 맥주나 소주 등 저렴하면서도 빨리 취할 수 있는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치면서 술을 마시는 문화도 바뀌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금지해 자연스럽게 회식이나 모임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마시는 것과는 달리 혼자이기 때문에 좋은 술을 찾게 되네요. 실제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위스키와 와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위스키나 와인은 종류가 무척 다양해서 혼자 마시기에는 양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좋지만 분위기 전환겸 밖에서 마시고 싶을 때도 있네요. 그럴때면 바(Bar)가 제격입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 에서는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개성있는 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도수가 높기 때문에 잔에 따라놓고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게 됩니다. 이렇게 마실때 왠지 재즈 음악이 잘 어올리는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재즈가 흘러나오는 바가 종종 나오는데 위스키를 마시지 않았을 때에는 재즈를 들으면서 위스키를 마시는 것이 어른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콜트레인에서는 수많은 재즈 음반을, 그것도 LP 로 보유하고 있네요. LP 이후 CD 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LP 는 크기도 큰데다가 전용 턴테이블도 있어야 하는데 최근에는 다시 아날로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LP 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일을 끝냈지만 집에는 들어가기 싫을때 재즈 음악과 함께 위스키를 마신다면 피로를 풀면서 하루를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변을 봐도 바가 늘어나고 있는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바텐더가 만드는 술과 그렇지 않은 술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앨리스 청담은 아시아 바 탑50에 들어갈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바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영국 저택 스타일의 고급 라운지가 등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깃발이 있어서 연회에 초청받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아직은 술의 맛을 잘 몰라서 조금씩 다양한 술을 마셔보고 있는데 한번 이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도 맛보러 가봐야 겠습니다. 보통 술이라고 하면 맥주나 소주, 위스키, 와인 등이 떠오릅니다. 전통주는 제사나 명절때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별로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해 전통주를 재해석한 술들도 나오고 있네요. 남산술클럽은 이러한 전통주를 메인으로 하는 바입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 술이 어떤 지역에서 만들어졌는지 지도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술이 입에 딱 맞는다면 그 지역으로 음식과 술을 맛보는 여행을 가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이 책에는 와인이나 위스키 외에도 전통주 등 술의 종류에 따라 전문적인 바들과 함께 어떤 분위기인지도 느낄 수 있도록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바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의 바도 몇 군데 소개되어 있어서 한번 나만의 단골 바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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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도심 속 애주가를 위한 와인&위스키바 100』은 단순히 술을 파는 매장을 나열한 흔한 맛집 가이드북이 아니다. 세 명의 여행작가가 서울과 경기 권역의 골목길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100곳의 공간을 통해, 바(Bar) 문화가 지닌 고유한 정취와 위로의 힘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가치 있는 기록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독자의 취향과 그날의 감정에 철저히 주파수를 맞춘 '테마별 큐레이션'에 있다. 책은 공간을 단순히 행정구역으로만 나누지 않고, ‘혼자라도 좋은 바’, ‘음악이 흐르는 바’, ‘창가에 앉고 싶은 바’ 등 6가지 감성적 테마로 분류한다. 덕분에 독자는 단순히 술을 마시기 위한 장소를 찾는 것을 넘어, 현재 자신의 마음에 가장 필요한 위로의 공간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독을 즐기고 싶은 퇴근길이나, 좋은 음악 속에 깊은 사색에 잠기고 싶은 밤에 이 책은 완벽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또한, 가이드북으로서의 실용성과 인문학적 깊이의 균형이 훌륭하다. 와인, 위스키, 그리고 우리 전통주에 이르기까지 각 주류의 핵심을 짚어주는 가이드를 친절하게 수록하여, 술이 낯선 입문자도 주눅 들지 않고 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 명의 여행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정보와 감각적인 사진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바의 바 테이블에 앉아 있는 듯한 낭만적인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결국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음주’가 아닌 ‘공간의 경험’이다. 바텐더의 철학이 담긴 한 잔의 술, 공간을 채우는 조명과 음악, 그리고 그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온기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저자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냈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나만의 아지트 같은 단골 공간을 찾고 싶은 이들, 그리고 지친 일상 끝에 완벽한 '나만의 한 잔'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은 가장 다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