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권에서는 아사기리의 압도적인 기세와 치밀한 장기 스타일 앞에 고전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과 수읽기로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히카루의 강렬한 승부욕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 수 한 수에 인생과 사상을 담아내는 두 사람의 치열한 반상 위 심리전과 정교한 기보 연출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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