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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집에 홀로 있을 때, 어린 나는 비빔밥을 먹었지
"집에 홀로 있을 때, 어린 나는 비빔밥을 먹었지" 내용보기
- 책 소개부모님께서 직장에 돌아오시지 않은 오후, 학교에 다녀온 아이에게 놓여진 부엌의 편지."음,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군!"아이가 집에서 홀로 씩씩하게 재료들을 넣어, 비빔밥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추천포인트요즈음 대다수 가정은 맞벌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전 세대부터 계속해서 확대되어온 경향이지요. 그러다보니 어릴적 학교에서 집에 돌
"집에 홀로 있을 때, 어린 나는 비빔밥을 먹었지" 내용보기

- 책 소개


부모님께서 직장에 돌아오시지 않은 오후, 학교에 다녀온 아이에게 놓여진 부엌의 편지.


"음,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군!"


아이가 집에서 홀로 씩씩하게 재료들을 넣어, 비빔밥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 추천포인트


요즈음 대다수 가정은 맞벌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전 세대부터 계속해서 확대되어온 경향이지요. 그러다보니 어릴적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혼자이던 경험이 한번쯤 있으실거에요. 감시하는 사람이 없어 편하면서도, 부모님이 너무 늦지 않게 왔으면 좋겠는 그 마음. 이 책은 지금의 어른들은 더는 느끼지 못할 그때의 향수를 떠올리도록 합니다. 그럼에도 홀로 있는 시간을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씩씩하게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저도 함께 부모님이 얼른 돌아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합니다. 가족들끼리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나날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r**********4 2026.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를 읽고
"비빔밥 비밀 레시피를 읽고" 내용보기
[도서만협찬] 비빔밥 한 그릇에 상상력과 사랑을 담았다![추천 독자]-아이와 함께 다정한 그림책을 읽고 싶은 사람-음식 속 추억과 감정을 좋아하는 사람-혼밥의 외로움 대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이 좋은 사람-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학교나 유치원을 마치고 돌아온 집, 냉장고에 붙은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라는 쪽지는 아이에게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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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비빔밥 한 그릇에 상상력과 사랑을 담았다!




[추천 독자]

-아이와 함께 다정한 그림책을 읽고 싶은 사람

-음식 속 추억과 감정을 좋아하는 사람

-혼밥의 외로움 대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이 좋은 사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학교나 유치원을 마치고 돌아온 집, 냉장고에 붙은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라는 쪽지는 아이에게 단순한 안내문이 아닌 모험의 초대장과 비슷하지 않을까? <비빔밥 비밀 레시피>는 박새한 작가가 유년 시절 혼자 보냈던 시간의 감각을 토대로 비빔밥이라는 흔한 음식을 아이만의 경쾌한 서사로 재탄생시킨 그림책이다. 밥솥을 여는 '푸슉' 소리와 함께, 평범한 주방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상상력의 장이 된다.



박새한 작가는 특유의 세밀한 펜 선으로 재료들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둥근 그릇에 상상이 차곡차곡 쌓이는 구조를 통해 시각적 만족감을 준다. 이는 단순히 요리 순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는" 비빔밥의 속성처럼 인생을 유연하고 즐겁게 대하는 태도도 알려준다. 스스로를 위해 식탁을 차리는 행위는 결국 자기를 돌보는 기쁨이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료를 준비해둔 어른과의 따뜻한 연결 고리가 된다.





<비빔밥 비밀 레시피>는 배고픈 배를 채우는 법을 넘어 배고픈 마음을 상상력으로 채우는 법을 알려준다. 밥에 두르는 고소한 참기름처럼, 이 책은 독자의 일상에 잔잔한 온기와 위트를 얹어준다.





혼자 있는 아이에게는 든든한 친구가 되고, 어른에게는 어제의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은 모두를 위한 공감의 레시피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당신도 자신만의 비밀 재료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열고 싶어질 것이다. 사랑은 때로 이렇게 쓱쓱 비벼지는 양푼 속에서 가장 소박하고 위대하게 완성된다.


s*******m 2026.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몸과 마음을 채워주는 요리
"몸과 마음을 채워주는 요리" 내용보기
동그라미와 네모가  주를 이루는 단순한 형태의 일러스트가 귀여운 그림책이다. 겉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느낌으로 채워진 표지가 나온다.  주인공 아이가 집에 돌아와 냉장고 앞에 서자 문에 붙여둔 쪽지가 보인다. "반찬 있으니 비벼 먹으렴"이라는 쪽지를 읽고 아이는 신이 난다. 일하는 엄마들에게는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교차할 풍경인데 냉장고 문에 써서 붙여둔 쪽지는 엄마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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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와 네모가  주를 이루는 단순한 형태의 일러스트가 귀여운 그림책이다. 겉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느낌으로 채워진 표지가 나온다. 


 주인공 아이가 집에 돌아와 냉장고 앞에 서자 문에 붙여둔 쪽지가 보인다. "반찬 있으니 비벼 먹으렴"이라는 쪽지를 읽고 아이는 신이 난다. 일하는 엄마들에게는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교차할 풍경인데 냉장고 문에 써서 붙여둔 쪽지는 엄마의 진한 사랑 표현임을 나는 안다. 엄마가 집에서 아이를 맞이할 수 없을 때, 식사를 챙겨주지 못할 때 얼마나 마음이 쓰이는지, 그래서 쪽지로 전하는 그 마음을.

 그림책을 보면서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 없는 집에서 냉장고 문부터 열었을 나의 아이들 초등 시절과 온갖 소식과 정보를 모아놓은 냉장고 문이라는 공간이 소통의 통로였음을 떠올렸다. 

 책 속 주인공은 맞이해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게 된 것을 전혀 슬퍼하지 않는다. 정해진 메뉴도 좋아하고, 스스로 차려야 하는 과정도 즐긴다.  많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나물이 잔뜩 들어갈 비빔밥이란 메뉴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라니 무척 대견하다. 

 아이는 재료들을 꺼내 그릇에 담으면서 엉뚱하고 신나는 상상 대잔치를 시작한다. 냉장고에서 꺼내 온 나물들은 칙칙하고 맛없는 채소가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오감을 자극한다. 쭈글해진 무나물은 귀여운 애벌레가 되고, 노란 모자를 맞춰 쓰고 뭉쳐 다니는 콩나물무침은 체육대회 날의 반 친구들이 된다. 새들이 베어 물면 너무 흐물흐물해서 깜짝 놀랄 것 같은 당근 볶음과 표고버섯볶음이 버스 정류장으로 질주를 하는 번들거리는 머리를 가진 동네 아저씨들을 닮았다는 표현은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다.

 접시에 골고루 나물과 재료를 담아 차려내는 과정이 축제같이 즐겁다. 나물 특유의 식감과 맛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편식쟁이들이 본다면 아이다운 상상과 호기심으로 유쾌하게 만들어내는 장면마다 호기심이 생길 것이다.  계란 이불을 덮고 이제는 매운 고추장도 조금 얹어보는 시도를 하는 아이가 참 야무지다. 숟가락으로 박자에 맞춰 쓱쓱 싹싹 비벼내는 모습, 맛있게 한그릇 비워내는 모습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아이는 혼자서 이렇게 식사를 챙겨 먹는 일이 처음은 아닌 듯하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동안 엄마와 아이가 쌓아왔을 시간과 경험의 힘이 느껴진다. 부모가 자리를 비운 시간일지라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정성스레 준비해 둔 나물 반찬과 마음이 담긴 쪽지는 아이를 단단하게 지탱하는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것 같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용기 있으며, 주어진 환경을 즐거운 놀이로 바꾸는 힘이 있음을 주인공이 명쾌하게 증명한다.

 수많은 편식쟁이와 바쁜 엄마들을 위한 초대장이 되어줄 그림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읽고 나면 온갖 재료를 넣고 고소한 참기름 충분히 둘러 쓱쓱 비벼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고 싶어질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자립심있는 아이로 키우는 데 힌트가 되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밸런스를 고민하는 동료 워킹맘들에게 위로가 될 책이다. 아이와 함께 냉장고를 열어 "우리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뭘 만들어 먹을까?"하고 아이와 자주 음식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 나물 반찬을 귀여운 캐릭터로 바꾸는 아이의 유쾌한 상상력

🥄 부모의 부재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기 밥을 차려 먹는 자립심

👩‍💻 바쁜 엄마의 미안함을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힌트를 주는 그림책


#문학동네그림책 

#뭉끄

h****s 2026.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독후활동 하기 좋은 그림책
"아이와 독후활동 하기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우리 문화의 힘이 비빔밥의 조화로움에서 나온다."고 이어령 박사님은 우리 문화의 특징이자 장점을 조화로움에 두고 전주 비빔밥을 예로 드셨다. 비빔밥은 각기 다른 반찬들이 한데 섞여 새로운 맛과 조화를 내는 음식이다. 아름답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비빔밥.나는 채소 반찬 싫어하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고 싶을 때 비빔밥을 한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열무김치에 참기름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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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힘이 비빔밥의 조화로움에서 나온다."

고 이어령 박사님은 우리 문화의 특징이자 장점을 조화로움에 두고 전주 비빔밥을 예로 드셨다. 비빔밥은 각기 다른 반찬들이 한데 섞여 새로운 맛과 조화를 내는 음식이다. 아름답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비빔밥.



나는 채소 반찬 싫어하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고 싶을 때 비빔밥을 한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열무김치에 참기름을 넣고 계란 후라이와 김 가루를 얹으면 한끼 식사로 든든하다. 특별히 맛을 내고 싶을 때는 고기 양념한 것이나 꼬막무침을 넣기도 한다. 



박새한 작가의 그림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은 우리의 비빔밥 레시피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소개한다. 무나물을 보며 하얀 애벌레를 떠올렸다. "엄마가 침대에서 나올 때 같"다는 말에 웃음이 난다. 당근볶음은 나뭇가지처럼 생겼고 애호박나물은 그 옆에 잡초, 콩나물무침은 노란 모자 쓴 친구들이 체육대회 하는 것 같단다. 표고버섯은(흐흐)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가는 아저씨, 시금치는 뒷산, 계란 후라이는 푹신한 이불로 비유했다. 비유들이 재미있다. 기름에 쓰며든 듯 그림들도 비빔밥 반찬에 어울린다. 단순화된 그림에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이 예상된다. 작가님의 비유 외에 우리 아이는 어떤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고, 책 속에 또는 뒷표지에 있는 흉내내는 말을 찾아보고 언제 나는 소리인지 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면 좋을 듯하다.



음식은 먼저 눈으로 먹고 코로 맛보고 입으로 음미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특히 비빔밥은 색이 조화롭고 고소한 향은 입맛을 당긴다. 또한 요리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니 아이와 함께 준비하면 놀이도 되고 공부도 될 수 있다. 스스로 만든 요리는 더 맛있게 먹을테니 편식 있는 아이가 있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다. 



"엄마 레시피를 적어줘."

최근에 동아리 회원들과 집밥 책을 냈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며칠 전 딸이 나의 레시피를 적어달라고 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데 맛있다고 말해주는 딸을 위해 나만의 쉬운 레시피를 적어볼까도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우리 가족 요리 레시피책"을 만들어봐도 좋겠다. 




#뭉끄6기 #문학동네그림책 #박새한그림책 #독후활동




i*****7 2026.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한 그릇에 담긴 아이의 상상
"비빔밥 한 그릇에 담긴 아이의 상상" 내용보기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음식이다.『비빔밥 레시피』는 그런 익숙한 음식을 아이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는 부모님이 아직 퇴근 전이라는 것을 알고, 냉장고에 남겨진 메모를 따라 혼자 먹을 것을 찾기 시작한다.냉장고 속 재료들은 아이의 상상 속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무나물은 애벌레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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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음식이다.
『비빔밥 레시피』는 그런 익숙한 음식을 아이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는 부모님이 아직 퇴근 전이라는 것을 알고, 냉장고에 남겨진 메모를 따라 혼자 먹을 것을 찾기 시작한다.
냉장고 속 재료들은 아이의 상상 속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무나물은 애벌레가 되고, 당근은 나뭇가지처럼 보이며, 애호박나물은 잡초를 닮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평소라면 낯설거나 먹기 싫게 느껴졌을 재료들이 이 책 속에서는 재미있고 친근한 존재가 된다.

그래서 나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비빔밥 속 재료들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비빔밥에 어떤 재료를 넣으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책 속에서 무나물을 애벌레처럼 표현한 것 같이 내가 고른 나물에는 어떤 이름을 붙일 수 있을지 상상해볼 수 있다. 평소에는 먹기 싫게 느껴졌던 재료들이 아이의 상상 속에서 재미있는 친구처럼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혼자 밥을 차려 먹는 아이의 모습을 쓸쓸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음식들과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 낸다. 어떤 상황이든 아이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은 그 시간을 자기만의 즐거운 세계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직선과 곡선, 원, 가벼운 붓 터치가 어우러진 그림 역시 인상적이다.
정제되지 않은 듯 자유로운 그림은 마치 아이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주는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l 2026.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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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 6기 활동 중 제공받았습니다.>여러 가지 나물만 준비하면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비빔밥입니다.아이는 배가 고파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오지만, 엄마는 안 계시고 냉장고에 편지만 덩그러니 붙어 있습니다.아이는 편지에 적힌 대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습니다.먼저 밥솥을 열어서 따끈한 밥을 가득 퍼 담고 그다음 하얀 애벌레를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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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 6기 활동 중 제공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나물만 준비하면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비빔밥입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오지만, 엄마는 안 계시고 냉장고에 편지만 덩그러니 붙어 있습니다.

아이는 편지에 적힌 대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먼저 밥솥을 열어서 따끈한 밥을 가득 퍼 담고 그다음 하얀 애벌레를 닮은 무나물을 넣고 나뭇가지같이 생긴 당근볶음을 넣고 그 옆에는 잡초를 닮은 애호박나물을 놓습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평범한 비빔밥은 아이가 나물을 담는 순간 특별한 비빔밥으로 탄생합니다.

무나물, 당근볶음, 애호박나물 다음에는 어떤 나물을 넣을지 궁금해하며 그림책을 봅니다.


원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은 아이 혼자 비빔밥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어울려 군침을 돌게 합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평범한 나물은 아이가 나물의 특징을 살려 말하는 순간 특별한 존재가 돼 비빔밥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참기름과 용기를 내 넣어보는 고추장도 빠져서는 안 되는 자료들입니다.


“푸슉, 꾸물꾸물, 엉금엉금, 흐물흐물, 아슬아슬, 휘리릭, 반짝반짝, 쓱쓱, 싹싹,냠냠, 뇸뇸,달그락달그락, 꿀꺽”


그림책에 등장하는 흉내 내는 말은 소리 내 읽었을 때 더 큰 즐거움을 줍니다.

저는 여린 상추잎이 잔뜩 들어간 비빔밥을 좋아하는 데 앞으로는 ”하늘하늘 손짓하는 상추잎”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그림책,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v****v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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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비밀레시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하였습니다.집에 돌아와 배가 고플 때 냉장고에 적힌 오늘의 점심 메뉴는 비빔밥. 따뜻한 밥에 무나물, 당근볶음, 애호박나물, 콩나물무침, 표고버섯볶음, 시금치를 넣고 폭신한 달걀을 덮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뿌리면 고소한 “반짝반짝 비빔밥”이 완성된다.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각각의 비빔밥 재료를 묘사한 부분이 재치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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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비밀레시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배가 고플 때 냉장고에 적힌 오늘의 점심 메뉴는 비빔밥. 따뜻한 밥에 무나물, 당근볶음, 애호박나물, 콩나물무침, 표고버섯볶음, 시금치를 넣고 폭신한 달걀을 덮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뿌리면 고소한 “반짝반짝 비빔밥”이 완성된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각각의 비빔밥 재료를 묘사한 부분이 재치있고 사랑스럽다. ‘이 나물은 무슨 모양같아?’라고 물으며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비빔밥 레시피가 되지 않을까.


글속에 숨겨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이 그림책을 한층 다채롭게 만든다. 꾸물꾸물 엉금엉금 흐물흐물 아슬아슬 휘리릭 반짝반짝 쓱쓱 싹싹 아아~ 냠냠뇸뇸 달그락달그락 꿀꺽~


누구나 좋아하는 비빔밥의 매력은 재료들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 자기만의 비밀레시피로 완성되는 자유로운 맛, 무치고 볶고 비빔밥 재료를 준비해준 엄마의 사랑의 맛이다.





#비빔밥비밀레시피 #문학동네그림책 #뭉끄6기 #그림책추천 #박새한그림책 

e********s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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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비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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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그릇에 좋아하는 나물을 그득그득 올려 담아 참기름을 두르고 봉긋하게 오른 노른자를 톡 터트려 비벼 먹는 비빔밥이란! 크아~~ 여기 한 아이가  있습니다혼자이지만 결코 혼자이지 않은 이야기 냉장고에 붙은 짧은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혼자이지만 결코 혼자가 아닌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스스로 밥을 차려 먹는 아이의 작은 성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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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그릇에 좋아하는 나물을 그득그득 올려 담아 참기름을 두르고 봉긋하게 오른 노른자를 톡 터트려 비벼 먹는 비빔밥이란! 크아~~ 



여기 한 아이가  있습니다

혼자이지만 결코 혼자이지 않은 이야기


 냉장고에 붙은 짧은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혼자이지만 결코 혼자가 아닌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스스로 밥을 차려 먹는 아이의 작은 성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마음이 촘촘히 배어 나오기 때문이죠.


이 책의 매력은 평범한 반찬들이 아이의 눈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무나물은 애벌레가 되고, 콩나물은 노란 모자를 쓴 친구들이 되며, 당근볶음은 새 둥지의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기발한 상상.

음식 재료 하나하나에 더해진 상상력은 일상의 식탁을 놀이와 모험의 세계로 바꾸어 버렸어요. 반복되는 의성어는 실제로 비빔밥을 쓱쓱 비비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은 “함께 있음”의 의미를 조용히 전하고 있습니다. 직접 등장하지 않아도, 미리 재료를 손질해 둔 엄마의 마음은 아이의 한 끼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는 혼자 밥을 먹지만 결코 혼자가 아닌거죠. 책은 거창한 위로나 설명 대신 따뜻하게 준비된 한 끼를 통해 사랑이 어떻게 일상 속에 스며드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림 또한 담백하지만 섬세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재료들의 질감을 생생하게 살려, 차곡차곡 쌓이는 비빔밥처럼 아이의 감정도 차오릅니다.  읽고 나면 배가 고파지면서도 마음 한편이 든든해지고 냉장고에 뭐가 있더라? 라며 냉장고 문을 열게 될지도 몰라요 ㅎㅎ


어쩌면 비밀 레시피는

“밥 먹었니?” 

라는 한 문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비벼 주는 한 그릇의 비빔밥 같은 그림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사랑 가득한 비빔밥 한 그릇 하실래요?^^


.

#비빔밥비밀레시피 #문학동네 #박새한

#신간그림책 #뭉끄6기

i********2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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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평소 집에서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예요. 재료 손질만 제외하면 은근 만들기 쉽고 간단한데다 맛까지 있거든요. 먹고나면 배가 든든하고요.마침 이번에 만난 책 속 아이의 메뉴도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이랍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비빔밥이 아닌 아이 혼자 만들어 먹는 비빔밥이요."잘 다녀왔습니다."하교 후 아이는 배가 고파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않은 걸까요? 아이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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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평소 집에서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예요. 재료 손질만 제외하면 은근 만들기 쉽고 간단한데다 맛까지 있거든요. 먹고나면 배가 든든하고요.


마침 이번에 만난 책 속 아이의 메뉴도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이랍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비빔밥이 아닌 아이 혼자 만들어 먹는 비빔밥이요.



"잘 다녀왔습니다."


하교 후 아이는 배가 고파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않은 걸까요? 아이는 서둘러 냉장고로 다가가더니 비빔밥 레시피가 적힌 엄마의 쪽지를 발견하곤 슬며시 웃음지어요. 


따끈한 밥을 가득담은 그릇에 무나물 당근볶음 애호박나물을 가지런히 놓아봅니다. 아식한 콩나물무침도 넣고요. 냉장고에 있는 나물을 다 넣고 계란과 고소한 참기름까지 한 바퀴 두르면 드디어 맛있는 비빔밥 완성, 행복해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이제 다 컷으니 고추장도 조금 넣어보겠다는 아이의 말에 웃음이 나왔는데요. 한편으로 혼자 스스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아이가 기특하면서도 대견하게 느껴졌답니다. 저희 아이들과 달리 채소를 잘 먹는 모습도 너무 예뻐 보였어요.


비빔밥에 어떤 반찬을 넣고 싶은지 물어보니 콩나물,계란, 고기볶음이라고 대답하는 둘째, 다른 반찬은 더 넣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고추장보단 맛간장을 넣은 비빔밥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비빔밥으로 좋아하는 음식 취향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가느다란 선으로 쓱쓱 그린 귀여운 그림에 보고 있으면 절로 비빔밥이 먹고 싶어지는 그림책 < 비빔밥 비밀 레시피> 오늘 저녁 메뉴로 저도 아이들과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벌써부터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솔솔 풍겨오는 것 같네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빔밥 비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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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비빔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아이의 자라는 마음까지 함께 비비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조용한 집, 냉장고 앞 메모 한 장, 아직은 서툴지만 스스로 한 끼를 차려 보려는 작은 손길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화려한 사건이나 큰 교훈 대신 재료들이 하나씩 모여 비빔밥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의 표정과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지는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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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비빔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아이의 자라는 마음까지 함께 비비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조용한 집, 냉장고 앞 메모 한 장, 아직은 서툴지만 스스로 한 끼를 차려 보려는 작은 손길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화려한 사건이나 큰 교훈 대신 재료들이 하나씩 모여 비빔밥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의 표정과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지는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책을 덮는 순간 진짜 비빔밥이 먹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네요. 귀엽고 독특한 그림체까지 매력적인 『비빔밥 비밀 레시피』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z*****n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