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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끝나는 책도 있지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게 만드는 책들이 있죠~ 보라빛소 출판사의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는 바로 그런 책이었어요~ 제목만 봤을 때는 솔직히 조금 놀랐답니다. 왜 아이가 아빠에게 돌을 던질까 싶었고, 다소 자극적인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제목 속 행동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는 시골 마을로 이사 온 재희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재희의 아빠는 청각장애가 있어 말을 듣지 못하고 수어로 소통해요~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을 바라보게 되죠~ 아이가 아빠에게 돌을 던지는 장면을 보고도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오해하고 판단하게되고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는데요~ 우리는 상대의 상황을 얼마나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지, 보이는 장면만으로 쉽게 단정 짓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만들더라구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돌이 공격이나 화풀이의 의미가 아니었다는 점이었어요~ 재희는 멀리 있는 아빠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작은 돌을 던졌던 것이었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아빠에게는 그것이 하나의 신호였던 셈이죠~! 그 장면을 읽는 순간 괜히 마음이 먹먹해지고 슬퍼졌어요ㅜㅜ 재희 가족은 특별한 영웅처럼 묘사되지 않아서 좋았구요~ 그저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인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장애를 가진 사람을 특별한 존재로만 바라보기보다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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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빠에게 돌을 던진다니, 철우가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인가 싶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빠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철우를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다. 철우의 아빠는 듣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아빠를 “아빠!” 하고 불러도 아빠는 들을 수 없다. 철우는 아빠를 부르기 위해 아빠 가까이에 돌을 던지는 연습을 한다. 돌은 아빠를 아프게 하려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아빠에게 자기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나는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보통 돌을 던진다고 하면 장난을 치거나 누군가를 공격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나도 제목만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철우에게 돌은 조금 다른 뜻이었다. 다른 아이들이 “아빠!” 하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 일을 철우는 돌을 던져야 할 때가 있었던 것이다. 철우네 가족이 행문리 시골집으로 이사 왔을 때의 일도 생각났다. 마을 할아버지들이 인사를 하러 왔는데 아빠가 수어로 인사하자 엄마가 말을 대신 전해 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들은 당황한 듯 헛기침을 하다가 그냥 나가 버렸다. 나는 이 장면을 읽으며 아빠가 속상했을 것 같았다. 아빠가 나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을 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어색하게 대했기 때문이다. 철우도 오해를 받는다. 철우가 아빠에게 돌을 던지는 모습만 본다면 “어떻게 아빠한테 저럴 수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철우가 왜 돌을 던지는지 알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나는 여기에서 내가 책 제목만 보고 철우를 판단했던 것이 떠올랐다. 사람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누군가 수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정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사정을 알고 나면 내가 보았던 행동의 뜻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철우가 던진 돌 때문에 아빠가 쓰러졌다고 생각했을 때는 나도 깜짝 놀랐다. 철우는 자기가 아빠를 다치게 했다고 생각해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지만 아빠가 쓰러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나는 이 장면에서도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모든 일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다시 제목을 보았다. 처음에는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라는 제목이 무섭게 느껴졌다. 이제는 조금 슬프게 느껴진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목소리 하나면 충분한데 철우에게는 아빠를 부르기 위해 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그 돌이 나쁜 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철우의 돌은 아빠를 향해 날아간 돌이 아니라, 아빠에게 닿으려고 날아간 돌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도 누군가의 행동이 이상해 보일 때 바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싶다. ‘저 사람에게는 저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철우의 돌을 처음에는 나도 오해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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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 형편이 어려워져 시골 마을로 내려 온 재희네 가족은 시작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재희의 아버지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진 마을 어른들 때문이에요 이런 와중에 생긴 사건 밭에 있는 듣지 못하는 아빠를 부르기 위해 돌을 던진 재희.. 실수로 돌에 맞은 아빠는 쓰러지게 되는데 사실 이 사건으로 인해 뇌의 종양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어 수술을 잘 마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소문은 다른방향으로 흘러 아빠에게 돌을 던지는 불효한 아이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떠나주기를 요구 받게 됩니다 좌절하는 재희네 가족에게 진실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다가와주신 선생님 덕에 오해를 벗게되고 마을 사람들과 잘 지내게되는 좋은 결말이 오지만 그 과정 속에서 오해와 편견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겪은 재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뜻과는 다르게 장애에 대해 다른 시선을 가지고 바라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전혀 연결하지 않아야 할 상황에도 이유를 붙이고,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는 이런 행동들이 더욱 이웃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장애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차별하고 따돌리는 그 시선들 때문에 그들을, 그리고 가족들을 힘들게 만드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 같아요 고정욱 작가님께서도 이런 마음을 전달하고 싶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꼭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등책추천 #추천도서 #초등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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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책을 읽은 딸이...)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했다는 그 책...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제목만으로는 진짜 무슨 내용일지 감이 안 왔데요. 나쁜 아이였는데 나중에 개과천선하는 내용인가 했데요..ㅋㅋ 서울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던 재희네는 가게가 망해서 재희네 가족은 행문리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재희 아빠는 청각, 언어 장애인으로 수화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재희네 가족이 마을을 떠나기를 원합니다. 재희 아빠는 잡초가 무성한 2,000평 밭에 고추 농사를 짓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 했습니다. 재희는 귀가 들리지 않는 아빠를 부를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빠 근처로 돌를 던지는 방법을 생각해낸 후 돌 던지는 연습을 꾸준히 했답니다. 하지만 재희가 던진 돌에 머리를 맞고 아빠는 쓰러집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않았는데 왜 재희 가족이 행문리를 떠나길 바랐을까요? 재희 아빠는 어떻게 됐을까요? 오해가 더 큰 소문을 만들었어요. 재희는 어떻게 됐을까요? 재희 가족은 행문리를 떠났을까요? 아니면 남았을까요? 재희 담임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했어요.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오해를 한 적이 있나요? 진정한 이웃...더불어 산다는건 무엇일까요? 재희 부모님께서 마을 어르신들께 큰 절을 하고 얘기하는 장면에서 딸은 책을 읽다가 울었어요.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데요. 재희 가족이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데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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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책과 뮤지컬로 먼저 만나 본 고정욱 작가님의 또 다른 책,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를 소개하려합니다. 이번 도서,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에서도 작가님의 묵직한 메세지를 느낄 수 있어요. 장애와 소통, 지역 이기주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무슨 사연이 있어 슬픈 눈으로 아빠에게 돌을 던질까?’ 궁금했어요. 사연을 알고, 특히 표지와 같은 장면을 보고 어느새 눈물이 차올랐답니다.
청각, 언어 장애를 가진 아빠, 게다가 가게가 망해 시골로 내려오게 된 재희 가족의 이야기에요. 재희는 어쩌다 아빠에게 돌을 던지게 되었을까요? '불효막심한 놈!'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책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따뜻하고 효심이 가득 차 있답니다. 돌 던지기 연습까지 하는 삽화라 저는 정말이지 짠하고 슬펐어요. 연습을 통해 아빠를 맞추지 않고, 밭에서 일하는 아빠를 부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돌 던지기 연습이였던 거에요. 그런 재희를 보고, 동네 어른들은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흉을 보고, 오해를 하지요.
아빠를 부르던 어느 날, 실수로 아빠를 맞추고 말아요. 기절한 아빠는 병원에 실려가지요. 이 일은 좁은 동네에 삽시간에 퍼지게 되고, 편견과 차별로 가득 찬 동네 어른들은 뇌종양으로 수술을 앞 둔 재희네를 쫒아낼 생각을 합니다. 잘 지내던 친구들도 재희를 오해해 따돌리지요. 저는 이 대목이 참 불편했어요. 장애가 있는 재희 아빠가 마을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도 아닌데, 함께 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쫒아낼 권리가 누구에게 있나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지역이기주의를 확인하게 되 씁쓸했답니다.
다행히 선생님은 참 스승이셔서 재희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의 오해를 바로 잡아주고, 상처받은 재희에게 사과를 하게 하지요. 오히려 아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어른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의 기지와 설득으로 동네에서 계속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데요. 바로 제일 반대가 심한&야구 선수 출신인 동네 할아버지와의 야구 시합이에요. 할아버지를 이기기 위해 변화구를 던지고 싶은 재희는 선생님의 사인에 맞춰 직구를 던져요. 보기좋게 홈런을 맞게 되지만 이 또한 선생님의 지혜로운 판단이였어요. 할아버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할아버지 스스로가 재희를 인정하고 동네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인정하게 하는 장면이 참 멋졌어요. 이 책은 단순히 장애에 대한 차별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에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 이해의 과정을 생각하게 하지요. 또, 지역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 지역이기주의가 더 큰 장애라고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오히려 아이들이 오해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함께 지내는 방법을 찾은 것처럼 장애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임을 인정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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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보랏빛소 #아빠에게돌던지는아이 책 페이지 수나 글 밥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빠르게 전달되어서 읽기가 편했던 도서였던 것 같아요.
사정이 좋은 않은 상태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시골에서 살게 된 주인공 가족들 하지만, 시골에 살던 주민들은 반기지를 않고 나가라고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외지인이라서도 그렇지만, 주인공 아빠가 말을 못 하는 장애인이었기 때문인데요. 장애인은 이 지역에서 살 수 없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반대를 하기도 합니다. 장애인 가족을 쫓아냈다는 소문이 나면 그것도 좋지 않을 거 같아서 다른 집을 내어주어 우여곡절 끝에 그곳에서 살게 됩니다. 매일 저녁밥시간이 되면 아빠를 데리러 가는 주인공 밭 한가운데 있거나 많이 떨어져 있으면 가기 불편해서 돌을 던져서 아빠를 부르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매일 돈 던지는 연습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실수로 아빠가 맞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주민들은 노발대발하는데요 하지만, 아빠가 맞고 쓰러진 건 돌에 맞아서가 아닌 다른 병이었다는 게 밝혀집니다.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오해도 풀고 화해를 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차별을 하지 말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주는 게 맞다고 알려주는 데요 장애인 가족, 도움이 필요한 주인공 가족들을 무조건 내치는 게 아니라 도움을 줘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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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제목을 보고 왜 아이는 돌을 던지게 되었는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재희네는 행문리 시골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재희의 아빠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시골에서 눈치를 보게 되어요 사람들의 장애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다른 시선으로 보는 내용이 찌푸리게 되어요 조금씩 시골에 적응해가고 있는 재희네 가족! 학원을 다녀와 고추밭으로가서 아빠를 모시고 집에가는것은 재희의 몫이에요 아빠를 소리쳐 불러 보아도 아빠가 듣지를 못해요 밭을 가로질러 아빠의 등을 손으로 만져야 아빠가 돌아볼 수 있기에 밭에 안들어가고 아빠를 부르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아빠의 근처에 돌을 던지는 연습을 해요 혹시라도 아빠가 돌을 맞으면 안되기에 재희의 돌 던지는 연습은 계속 되어요 좋은 생각이기는 하나 위험한 행동이기에 걱정이되며 책을 읽어 가던중 재희의 돌에 맞아 아빠는 쓰러지게 되어요 병원을 가며 뇌종양도 알게 되어 다행히 초기에 수술을 하여 아빠는 수술을 하고 퇴원해요 동네에서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로 소문이 나면서 오해가 쌓이고 재희는 친구들한테도 시골 주민들에게도 안좋은 시선을 받게 되어요 담임선생님 덕분에 친구의 오해도 주민들의 오해도 모두 풀게되어 행문리 시골집에 정착하게 되어요 재희의 돌던지는 실력을 알게되고 야구부에 들어가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게 되고 주민사람들도 재희네를 받아들이기로 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요 책을 읽으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시선으로 차별받고 있는 재희네 이야기는 마음 아프게 다가와요 우리주위에 이웃을 돌아보게 되고, 함께 하는 삶에서 따뜻함과 정을 느끼게 되는 동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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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는 것 같아요. 설명을 해줘도 , 이해를 구해도 어려운 상황인데 미루어 짐작 하다보면, 끝없는 오해가 생겨나게 되는데요.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라는 제목은 그러한 상황을 나타내기에 충분한데요. 말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어른들, 아빠에게 위험천만하게 돌을 던지는 아들, 아빠가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도 정말 다행이라고 하는 의사 선생님, 갑자기 재희를 따돌리는 친구들, 할아버지와의 내기에서 일부러 지게 만드는 담임 선생님 등등 말이에요. 우리는 타인에 대해 얼마나 잘 알 수 있을까요? 그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배려와 다정함이 없이는 말이에요. 그리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어쩌면 잘 모르고 있는 건지도 모르고요. 그리 고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 중 하나가 장애보다 더 무서운 편견과 차별에 대해서에요. 자신이 겪어보지 않고 모르는 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모욕하는 일은 해서는 안되죠. 장애를 가진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함께 보여 주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아주 작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이해가 어떻게 관계를 변화시키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라서 아이와 소통하면서 읽기 좋았어요. 저도 편견을 가지고 생활하는 순간이 있기에 많은 반성도 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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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편견을 넘어 진심을 들여다보는 힘, 《아빠에게 돌던지는 아이》 아홉 살 축복이가 고학년으로 넘어가기 전, 가장 신경 써서 챙기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성적인 사회성'이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세상의 다양한 이면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어서 이번엔 고정욱 작가님의 신작 《아빠에게 돌던지는 아이》를 선택했다. ㅎㅎ 검증된 작가가 주는 신뢰의 무게 대치동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고정욱 작가님의 성함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워낙 유명하시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작품이 실릴 만큼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는 일종의 '필독서' 같은 존재다. 작가님 본인이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겪으셨기에, 장애나 차별을 다루는 시선이 그 어떤 책보다 정교하고 깊이 있다. 이런 전문가의 검증된 시각이 담긴 책은 무조건 믿고 보여주게 된다. ㅋㅋ 돌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논리' 제목부터가 아주 파격적이다. "아빠에게 돌을 던진다고?" 하는 의문으로 시작하지만,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 행동 뒤에 숨겨진 차가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아홉 살 축복이와 함께한 이성적인 독서 토론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으면서 글자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인디고 작가님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삽화 덕분에 그림만 봐도 재희의 답답함과 아빠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축복이와 함께 읽으며 "왜 마을 사람들은 재희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축복이는 "재희의 상황을 물어보지 않고 보이는 것만 믿었기 때문인 것 같아"라며,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해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정에 치우쳐 눈물만 짜내는 동화가 아니라, '장애'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가족이 세상을 대하는 이성적인 방식을 배울 수 있어 참 유익했다. ㅋㅋ 학원 라이딩으로 빡빡한 일상이지만, 이런 가슴 따뜻한 인문학적 자극은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이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진짜 진심'을 들여다보는 눈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아빠에게돌던지는아이 #고정욱 #보랏빛소어린이 #인디고 #초등추천도서 #9세추천도서 #장애이해교육 #인성동화 #초등서평 #도서리뷰 #대치동육아 #축복맘의교육일기 #공감능력 #초등필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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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았을 때는 순간 “왜 아이가 아빠에게 돌을 던졌을까?” 하는 궁금함이 먼저 들었는데, 책을 읽을수록 그 행동 속에 담긴 재희의 마음과 가족의 사연이 너무도 안타깝고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장애를 다룬 동화가 아니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이해,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장애를 특별하거나 낯선 존재로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재희의 아빠는 말을 하지 못해 수어를 사용하는 언어 장애인이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고추 농사를 지으며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문제는 장애 자체가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고 상처 주는 모습은 읽는 내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특히 재희가 아빠를 부르기 위해 돌멩이를 던지는 장면은 이 책의 제목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만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위험하고 이상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빠와 소통하기 위한 재희만의 방법이었던 것이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가 어떤 장면을 봤을 때 정말 그 이유를 다 알고 판단하는 걸까?”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쉽게 오해하고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이도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재희의 마음이었습니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상처받고, 친구들의 오해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까지 편견 속에 놓이는 상황은 부모 입장에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그렇기에 재희가 끝까지 가족을 지키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가는 과정이 더욱 대견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에게 ‘배려’가 무엇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단순히 “착하게 행동하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 자체가 배려라는 것을 보여 주지요.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이 조금씩 재희네 가족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도 참 따뜻했습니다.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제대로 바라보려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깊이 전해졌습니다. 고정욱 작가님의 작품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장애를 가지고 살아오신 작가님이기에 이야기 속 감정들이 더욱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작가의 말 부분에서는 부모로서 괜히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와 그 자녀들이 겪는 아픔과 미안함,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너무 담백하고 진심 어린 문장으로 전해져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디고 작가님의 그림 역시 참 따뜻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재희와 아빠가 함께 있는 장면들은 말보다 더 큰 감정을 전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도 그림을 보며 인물들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는 아이들에게는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어른들에게는 우리가 가진 편견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마음,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기에 초등 중학년 이상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