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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문학동네 100 기념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문학동네 100 기념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내용보기
2008년 동시집 시리즈 발간을 시작으로 꼬박 18년.. 그 길고 긴 시간동안 100권의 시집을 출간한 문학동네.100권의 시집을 출간하면서 4,675편의 작품을 담았대요. 71명의 시인들과 말이죠~그런데 이번에는 "김경진 외 67인의 시"라고 되어 있어요. 3명의 선생님들은 미발표작이 없어서 싣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제목만큼이나 상상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문학동네 100 기념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내용보기


2008년 동시집 시리즈 발간을 시작으로 꼬박 18년.. 그 길고 긴 시간동안 100권의 시집을 출간한 문학동네.

100권의 시집을 출간하면서 4,675편의 작품을 담았대요. 71명의 시인들과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김경진 외 67인의 시"라고 되어 있어요. 3명의 선생님들은 미발표작이 없어서 싣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제목만큼이나 상상의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몽글몽글.. 뭉클하기도 하고,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상상하며 웃고 울고를 반복했던 것 같아요.




어제 들은 얘긴데. 우리 아빠도 누이동생이 있었대. 아빠 다섯 살 때 세상에 왔다가 백 날쯤 살고 갔대.


20쪽에 있는 윤제림 시인의 [애기 고모]라는 시랍니다.

이 시 읽으면서.. 카페에서 울다 웃다 한참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저에게도 오빠가 있었거든요. 아마 지금 살아있었다면 저보다 2살이 많았을거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을테죠.


초등학생때 듣게 된 것 같아요. 오빠는 세상에 나온지 3일만에 하늘나라를 갔어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았다고 했어요. 아빠는.. 이름이 있으면 더 오래 버티지 않을까 싶어서 오빠가 태어난 날 바로 출생신고를 했어요.. 요즘 의학이라면 좀 더 오래 살았겠지만 그렇게 이름이 생긴 오빠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3일만에 하늘나라를 갔답니다.


친언니랑 '오빠가 만약 살아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생겼을까, 공부는 잘 했을까, 어떤 여자랑 결혼했을까, 우리랑은 과연 친하게 지냈을까~ 상상의 날개를 펼쳤어요. 그러면서 울고 웃고.. 주변 사람들은 이상하게 봤을테지만, 이런 상상을 하며 오빠를 떠올렸다는 게 저는 너무 좋았어요.



터미네이터의 첫 등장씬을 다시 떠올리며 읽은 108쪽 송진권 시인의 [아윌비백 I`ll be back], 외할머니 밥상이 그리워졌던 106쪽 서정홍시인의 [명품이 어디 따로 있냐]



감정을 기가 막히게 표현해놓은 24쪽 방주현시인의 [마음 백화점]은 정말 기가 막혔어요.


늘 매진되는 인기 상품 기쁨, 즐거움, 자신감.

반품이 많은 부끄러움과 긴장감.

묶음 상품으로 준비하는 걱정.

유리 진열장 안에 넣어 보기만 할 수 있는 질투와 미움.

반품도 하지만, 일부 마니아층이 있는 외로움까지.


어쩜 이렇게 '맞아 맞아!!'가 계속 나오게 설명을 해 놓으신건지~~

아이들이랑 읽으면서 표현이 정말 기가 막히다고 몇 번씩 얘기했어요. 


101번째 시집에는 이번에 싣지 못한 세 분의 작품도 함께 실리길 바라봅니다.^^



s*****l 2026.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68인의 시인들의 각양각색의 시를 한 권으로!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68인의 시인들의 각양각색의 시를 한 권으로!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내용보기
⭐️이 리뷰는 문학동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글밥 :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동시입니다■한 줄 평 : 시 속에 숨어있는 '백(100)'을 찾으며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알록달록 귀여운 표지가 인상적인<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표지만 보고 내지에도 비슷한 느낌의 그림이담겨 있을까?! 하고 기대를 하며 펼쳤는데의외로 내
"68인의 시인들의 각양각색의 시를 한 권으로!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내용보기

⭐️이 리뷰는 문학동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동시입니다

■한 줄 평 : 시 속에 숨어있는 '백(100)'을 찾으며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알록달록 귀여운 표지가 인상적인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표지만 보고 내지에도 비슷한 느낌의 그림이
담겨 있을까?! 하고 기대를 하며 펼쳤는데
의외로 내지에는 그림이 하나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왜 동시집에 그림이 없을까?'라고
의.문을 품었다가 🤔 다 읽고 난 뒤에는
오히려 그래서 좋았다고 생각됐어요👍🏻


저나 아이는 책에 밑줄도 안 긋는 스타일이지만,
이 책만큼은 동시를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여백에 그림으로 아이들이 그려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동안 문학동네 동시집을 만들어주신
71명의 시인 분들의 시를 하나하나 모아서
만든 책이 바로 이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입니다~

정말 의미있죠?!




작고하신 작가님들 중 세 분은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게도 68명의 시인들만 이 동시집에
참여했지만 이렇게 많은 시인분들이 한 마음으로
책 한 권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도 정말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더불어 동시, 시를 좋아하는 아이들, 어른들에게도
한 권으로 많은 분의 시를 읽을 수 있다는 건
선물같은 일인 것 같아요~🎁






여러 시인님들의 시가 한 권에
담긴 동시집을 읽고 나니 마치...

평소에는 12가지 색의 물감만 쓰다가
어린이 날 부모님이 사주신 68색의 커다란
물감을 보면서 '뭐부터 쓰지?' 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 기분이 들었어요~


다 예뻐서, 다 좋아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어떤 시가 제일 좋다고 할지
쉽게 말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에요

—————





동시집을 읽고 난 뒤에 뭔가 음...
이상하게 '백'이라는 글자가 많이 보이는데..
하면서 다시 책을 휘리릭 넘겨보니!

모든 시가 그렇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시가 '백(100)'을 소재로 하거나
시 안에 '백(100)'을 담았더라고요


'백 일', '100번째' ,'백 번째','백 점', '백 개'...

모두 '백(100)'이 담겨 있었더라고요!
오호!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시에서 '백(100)'을
찾아보면서 읽어보면 더 재미있게 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b******1 2026.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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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노릇딴생각을 구웠어 🍞✨동시를 읽으면왜 마음이 말랑해질까요? ☁️📚도서정보👉도서명: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지은이: 강기원 외 67인👉펴낸곳: 문학동네@kidsmunhak@kidsmunhak📚책소개이 책은 읽는 내내피식 웃게 만들다가,어느 순간 마음을 콕 건드려요. 🌿“이거 내 이야기 같은데?”싶은 순간도 참 많았고요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는
"동시집 추천" 내용보기

📚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

동시를 읽으면
왜 마음이 말랑해질까요? ☁️

📚도서정보
👉도서명: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지은이: 강기원 외 67인
👉펴낸곳: 문학동네

@kidsmunhak
@kidsmunhak

📚책소개

이 책은 읽는 내내
피식 웃게 만들다가,
어느 순간 마음을 콕 건드려요. 🌿

“이거 내 이야기 같은데?”
싶은 순간도 참 많았고요 😊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는
문학동네동시집 100권을 기념해
만들어진 특별한 동시집이에요 🎉

무려 68명의 시인이 함께한 책이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는 기분!

🌼 어떤 시는 장난스럽고
🌼 어떤 시는 다정하고
🌼 또 어떤 시는 오래 생각하게 만들어요.

동시의 가장 큰 매력은
짧은 문장 안에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다는 것 💛

길지 않아도 오래 남고,
어렵지 않아도 깊게 스며드는 힘.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인 저도 자꾸
밑줄 치게 되더라고요 ✍️

특히 좋았던 건
‘착한 이야기’만 들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보여 준다는 점!

딴생각하고, 투덜거리고, 상상하고,
혼자 몰래 웃는 순간들까지
동시 안에 그대로 담겨 있어요 🌙

읽다 보면
세상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게 되고,
작은 마음도 오래 들여다보게 됩니다.

동시의 재미를 알고 싶은 아이에게,
그리고 잊고 있던 동심을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에게
살며시 추천하고 싶은 책 📖✨

📚문학동네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다정한 동시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문학동네 🤍

#노릇노릇딴생각을구웠어
#문학동네동시집 #동시집추천

b****0 2026.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동심이 동심에게 : 100이라는 마침표, 다시 시작될 너그러움⠀⠀8살 딸아이는 아직도100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라고 믿는다."백 밤만 자면?", "백 개 모으면!","백 번 연습하면 안 되는 게 없대!"⠀⠀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웃으면서도가슴이 찌르르 해진다.100번 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너무 잘 아는 어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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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심이 동심에게 : 100이라는 마침표, 다시 시작될 너그러움

8살 딸아이는 아직도

100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라고 믿는다.

"백 밤만 자면?", "백 개 모으면!",

"백 번 연습하면 안 되는 게 없대!"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웃으면서도

가슴이 찌르르 해진다.

100번 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너무 잘 아는 어른이니까.

이준관 시인은 그랬다.

나비는 꽃밭을 날아다니기 위해

날개를 백 번 넘게 접었다 폈다 해보고서야

드디어 사뿐히 날게 된 것이라고.

때로는 너그러움도 필요하다.

변은경 시인의 시 속 아이들처럼,

목구멍까지 차오른 속상한 마음을

'꿀꺽' 삼키고 어색하게나마

웃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하지만 길을 잃었을 땐 어쩌나.

임희진 시인은 말끔하게 차려입은 사람 말고,

슬리퍼에 추리닝 차림인 사람에게

길을 물으라고 한다.

진짜 그 동네 사람은 그런 모습이니까.

'헤맬수록 그 동네에 빠삭해지는 법이다.'

수없이 길을 잃고 넘어져 본 사람만이,

지금 헤매고 있을 아이들에게

가장 다정한 길 안내자가 되어줄 수 있다.

시인들이 그렇듯.

산책길에 추리닝과 슬리퍼를 신은

나를 보며 딸이 말했다.

"엄마에게 물어보면 되겠네? 동.네.사.람!"

그랬다.

100번 넘어지고도 101번째를 위해

또 무릎을 털고 일어나는 것.

내가 먼저 헤매며 익혀온 이 동네의 길들,

나의 동심을 너에게 기꺼이 건네주는 것.

그것이 대를 이어 흐르는 동시의 마음이다.

문학동네 100번째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는

어른이 오래도록 품어온

보드라운 마음을 아이에게 조용히 건네는 책.


그동안 동시집 시리즈를 함께 해 온

일흔한 분의 시인이 100권을 기념한

68편의 새 작품이 실려 있다.


할머니에서 엄마로,

다시 아이에게로 흐르는 이 시집은

길을 잃고 서성이는 어른에게도

와닿는 다정한 다독임이었다.

100바퀴를 굴러도 동심은 마모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노릇노릇하고 단단해질 뿐.


#노릇노릇딴생각을구웠어 #문학동네동시집100 #문학동네동시집  #동시추천 #어린이도서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추천 


m******0 2026.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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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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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노릇노릇딴생각을구웠어 #김경진외67인의시 #문학동네 #문학동네동시집100기념동시집 오랜만에 만나는 동시의 세계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를 읽으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본다. 시를 읽을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동시집을 만나 읽는 동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문학동네 동시집 100 기념으로 한 권의 동시집에 68인의 시인의 동시를 만날 수 있었다. 동시집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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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노릇노릇딴생각을구웠어 #김경진외67인의시 #문학동네 #문학동네동시집100기념동시집


 오랜만에 만나는 동시의 세계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를 읽으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본다. 시를 읽을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동시집을 만나 읽는 동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문학동네 동시집 100 기념으로 한 권의 동시집에 68인의 시인의 동시를 만날 수 있었다. 동시집을 읽으면서 함께하는 고양이가 등장하는 동시에는 한 번 더 눈길이 갔던 것은 집사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움직이는 시간보다 잠을 자는 시간이 더 많은 고양이, 그런 고양이를 따라다니는 이야기를 담은 주미경 시인의 <고양이와 백 걸음만>에서는 슬픈 날 고양이를 따라 백 걸음쯤 가다 보면 슬펐던 마음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였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주는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해본 집사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동시다. 


 영역 동물이다 보니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경계하고, 사람들이 다가오면 도망가기 바쁜 고양이들. 아이와 함께 학교를 오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마주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공감되었던 정연철 시인의 <고양이와 나의 갸웃>. 마치 낯을 가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경계하고 도망가던 고양이가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갸웃거리면서 바라보던 모습, 그런 길고양이와 마주했던 시간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었던 동시다.


 김현서 시인의 <곰빵>은 읽는 내내 상상하게 만들었다. 추운 겨울이 다가와 겨울잠이 들기 전에 많이 먹어두는 곰의 모습, 그런 곰의 모습이 점점 부풀어 오르는 빵에 비유하여 몸의 이곳저곳이 부풀어 오르는 곰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재밌게 와닿았다.  임희진 시인의 <길치의 길 안내>는 길치이지만 내가 걷는 길이 곧 길이고, 헤매는 그 길 속에서 내가 가야 할 길을 물어가며 찾다 보면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길을 잃어버리는 길치이지만 길을 잃을 용기가 있다는 그 사람의 용기가 내심 부러워진다.


 노릇노릇 구워진 딴 생각처럼 기발하게 다가오는 동시들이 가득했던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가득 채워진 백이라는 숫자에서 또다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많은 동시들이 탄생하기를 응원하고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2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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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번째라니,
"벌써 100번째라니," 내용보기
#도서협찬《노릇노릇 땅생각을 구웠어》○글쓴이: 김경진 외 67인○출판사: 문학동네2008년 발간을 시작으로 문학동네동시집 시리즈가 2026년을 맞아 18년이 됐고, 100권째 동시집이 나왔다. 일흔한 분의 시인이 6,675편의작품을 함께 했다.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에는 68편의 작품이 실렸다. 일흔한 분의 시인의 새 작품을 빠짐없이 담으려고 했지만 미발표작이 없는 시인들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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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노릇노릇 땅생각을 구웠어》


○글쓴이: 김경진 외 67인

○출판사: 문학동네


2008년 발간을 시작으로 문학동네동시집 시리즈가 2026년을 맞아 18년이 됐고, 100권째 동시집이 나왔다. 일흔한 분의 시인이 6,675편의작품을 함께 했다.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에는 68편의 작품이 실렸다. 일흔한 분의 시인의 새 작품을 빠짐없이 담으려고 했지만 미발표작이 없는 시인들은 담지 못했다. 


100편을 맞이해 다시 새로운 마음을 다진다. 문학동네동시집 100 기념 동시집에는 숫자 백에 관련된 시가 많다. 호호가 백 명쯤 생겨날 것 같다는 긴경진 시인의 <호호의 선물>, 흰 머리, 주름진 얼굴에도 당당한 강지인 시인의 <백살공주>, 고양이를 따라 백 걸음을 걷는 주미경 시인의 <고양이와 백 걸음만> 등 숫자 100과 관련된 시가 많다. 많은 시인들이 100번째 동시집을 축하하고 있다. 


백과 관련이 없지만, 기억에 남는 시 두편이 있다.



곰빵 



                          -김현서-


겨울잠을 자기 위해


곰은 뚱뚱한 빵을 만들어요


따뜻한 곳에 둔 반죽처럼


몰랑 몰랑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고


퉁실퉁실 엉덩이가 부풀어 오르고


볼록볼록 목살이 부풀어 오르면


두꺼운 털 담요로 살찐 동굴을 꼭 틀어막아요.



**겨울잠 자는 동안 노릇 노릇 맛잇는 곰빵이 만들어 질 것 같다. 봄이 기다려 진다.**




받침



                    -박방희-


분받침

뒷받침

책받침

밑받침

턱받침

차받침


받침은 중요하다

받침은 받침일 뿐이지만

받침이 있어 반듯해지고

받쳐 줘서 넘어지지 않는다.


**받침은 흔들리지 않게 도와준다. 받침이 있어 안정적이다. 우리 아이의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고 싶다.



@kidsmunhak


#문학동네#문학동네동시집100기념동시집#노릇노릇딴생각을구웠어#김경진외67인의시



 

YES마니아 : 플래티넘 j******2 2026.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