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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략을 잘짜라! ...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대입! 전략을 잘짜라! ...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내용보기
수능 9년간 연속 꼴찌... 그러나, 수시는 항시 2위...   그런 성과를 올리고있는 지역은 바로 인천광역시이다...   어떻게 수능이 9년간 연속 꼴찌인 이지역이 수시는 항시 2위일까? 참으로 흥미가 가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인천지역고교들은 정시에서 수능의 표준점수로 승부를  내기보다는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경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이를 수시에 잘적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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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9년간 연속 꼴찌...

그러나, 수시는 항시 2위...

 

그런 성과를 올리고있는 지역은 바로 인천광역시이다...

 

어떻게 수능이 9년간 연속 꼴찌인 이지역이 수시는 항시 2위일까?

참으로 흥미가 가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인천지역고교들은 정시에서 수능의 표준점수로 승부를 

내기보다는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경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이를 수시에 잘적응시켜 서울에 이어 2위의 성적을 올리고있다고

한다.

 

아 나는 이종한 양정고교선생님 등 일곱분의 선생님들께서 저술

하시고 <지상사>에서 펴낸 이책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이책에서 인천광역시 고교들이 수시진학성적이 월등히

높아 전국 2위라는 사실에 가장 눈길이 가게되었다.

 

근데, 이책을 읽게된 경위는 다음과같다.

먼저, 서울 양정고교 진학부장선생님으로 계시고있는 이종한선생님

께서 이책의 저자중 한분으로 참여하고 계시고있다.

그런데,  이종한선생님은 잘모르는 분이시지만 내가 졸업했던 고교의

선생님께서 저술에 참여하셨다는 반가운 마음에 읽고싶었고 둘째로 

나의 조카가 올 11월에 수능을 보기에 그 조카에게 조언을 해줄

생각으로 이책을 읽게되었다...^^* 

 

정말 대학입시제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있다. 

뭐 이건 뉴스를 보게되면 해년마다 대입제도가 바뀌는거 같아

어떤 때는 헷갈릴때가 많다...

 

더군다나 나는 <학력고사세대>이다.

매년 11월 20일전후에 보는 <학력고사>에서 받은 점수로 전기와

후기 두번에 걸쳐 지원을 해 합격통지서를 받으면 입학하게되는

단순제도에 따라 진학했던 사람이다.

물론 나는 재수는 안하고 단번에 합격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했던거 같다...^^*

 

그때 <학력고사>에서는 영어필수, 제2외국어 선택 등으로 <학력

고사>역사상 과목수최고로 17과목이나 봤었다.

또 학력고사볼때는 해년마다 첫추위가 다가와 <입시한파>라는 

얘기가 널리 인구에 회자되기도 하였다.

 

이책을 읽으면서 340점 만점의 <학력고사>를 봤었던 그때 그시기가

문득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다...

참 고3때 그당시 소원은 잠이나 푹자보고싶다 바로 그거 하나

였었다...^^*

 

지금은 참 고3때가 까마득하고 참 세월 엄청 빠르다 바로 그걸

느끼기도 하는데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 되었다...^^* 

 

아무튼 이책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특기자적성, 적성고사 등 5가지 정도의 수시입시전형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수시보다 정시의 선발

인원이 많다는 의학계열은 물론이고 하위권학생들에 대해서도

배려해서 지도설명한 부분이 눈에 와닿았다.

 

비록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독특한 콘텐츠로 그방면의 전문가로

클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도 있는 열정과 취업률이 높은

학과를 눈여겨봐서 지원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기계ICT융합공학부, 생의약화장품학부, 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영상애니메이션

학과 등은 학과이름들만 봐도 가슴이 뛰고 설레일 수도 있는

학과들이기에 자신의 적성과 이루고자하는 꿈이 뭔가를 냉철히

판단해 지원하면 좋다고 본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 고3 수험생은 물론 내년에 고3이 되는 학생들도

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내가 고1때 어느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말씀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의 12년간의 교육은 바로 대학진학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대학진학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너의 역량을 다 발휘해 시험보길 바란다...

글고 대학에서 너의 꿈을 펼쳐라..."

 

지금 수능볼 학생들도 100일도 안남았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도 충분히 자고 감기도 조심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보게되기를...

 

그리고 인생은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 과연 내가 긴인생을 살면서

남들이 원하는 삶보다는 내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원하는게 뭔지 잘깨달아 목표의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교우관계도 좋게하길 빈다...

 

이땅의 고3 수험생, 재수생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 ^^*

k****3 2015.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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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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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성적이라도 서울대 가는 아이, 지방대 가는 아이 다른 건 엄마의 정보력이라 생각됩니다. 수시에 대하여 잘 알면 수시는 정시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넓다고 하지만 제가 아는 것이 없어 읽어본 책인데, 대표적인 사례, 수시의 합격 비결, 독서활동 상황, 학생부, 모의고사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대학별 출제 유형을 확인, 자소서, 면접, 적성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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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성적이라도 서울대 가는 아이, 지방대 가는 아이 다른 건 엄마의 정보력이라 생각됩니다. 수시에 대하여 잘 알면 수시는 정시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넓다고 하지만 제가 아는 것이 없어 읽어본 책인데, 대표적인 사례, 수시의 합격 비결, 독서활동 상황, 학생부, 모의고사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대학별 출제 유형을 확인, 자소서, 면접, 적성고사, 명문대뿐 아니라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미래가 보이고 취업률이 돋보이는 학과 등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도움 되는 수능에 관한 정보를 섬세하고 자세하게 구성되어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i*****6 201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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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고딩과 학부모의 팥빙수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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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은 냉철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입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실감하게 된다. 여행을 갈 때 미리 어디를 가야 할지를 알고 갈 때와 무작정 그냥 떠날때의 차이라고 할까? 물론 때로 계획없이 그냥 무작정 여행을 하는 것도 운치있고 재미가 있지만, 기회가 한 번밖에 없다면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떠나는 것이 후
"방황하는 고딩과 학부모의 팥빙수 같은 책" 내용보기

수시합격은 냉철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입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실감하게 된다. 여행을 갈 때 미리 어디를 가야 할지를 알고 갈 때와 무작정 그냥 떠날때의 차이라고 할까? 물론 때로 계획없이 그냥 무작정 여행을 하는 것도 운치있고 재미가 있지만, 기회가 한 번밖에 없다면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떠나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이다. 대입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왕이면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서 많이 알고 대비를 한다면 대입에서 대박이 날 것이라 믿는다.

점점 정시보다는 수시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보아 앞으로는 대다수의 학생이 수시로 대학을 가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모두 수시로 대학을 간다면 합격도 보장되는 것일까? 대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수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수많은 학생들이 함께 보는 수시 입학, 나만의 특별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있어 학부모로서 너무 반가웠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이후 분량과 속도도 낯설었지만, 대입과 관련된 용어라든지 관련된 것들을 전연 모르는데 너무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막상 주위에 물어봐도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이도 없어 벙어리 냉가슴 앓기만 하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 책 <대입, 수시로 대학 간다>는 그런 부모들에게 시원한 대답뿐만 아니라 전략까지 짤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이와 함께 대입 수시를 목표로 조금씩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스토리를 만들라는 말에 힘을 얻고 내 아이에 꼭맞는 전략을 짜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서 이제 나만의 특별한 전략은 나만이 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아이의 대입이 걱정된다면 먼저 부모와 아이가 알아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고, 무언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든든함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고등학교 교사들의 조언이라 그런지 마치 담임선생님과 하는 상담같이 든든한 기분이 들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세세한 설명이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뿐만 아니라 수박  겉핥기처럼 알고 있던 것 들도 속속들이 속이 빨갛다 노랗다 식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 내가 무엇을 잘못알고 있는지, 다음 번에는 어떤식으로 보아야 하는지 같은 것을 알게 한다. 주로 상위권 아이들만을 염두에 두고 써진 책이라면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을 다 염두에 두고 써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아이가 고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머리 맡대고 대책을 세울 때 꼭 필요한 책이고, 중학생이라면 미리 살짝 고등학생들의 생활을 엿보는 것도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책이라 하겠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4 2015.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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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로 대학간다'를 읽고.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은 대입 수시의 다양한 전형과 맞춤형 지원 전략을 담은 책이다. 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수시라는게 생겼다. 수시의 목적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다행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 이 책은 대학의 여러 전형을 자신의 잠재력과 매치 시켜 보다 나은 미래를 선택하게 만드는 기회를 준다.   파트별로 수시 합격에 대한 유리한 정보를 담아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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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입 수시의 다양한 전형과 맞춤형 지원 전략을 담은 책이다. 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수시라는게 생겼다. 수시의 목적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다행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 이 책은 대학의 여러 전형을 자신의 잠재력과 매치 시켜 보다 나은 미래를 선택하게 만드는 기회를 준다.

 

파트별로 수시 합격에 대한 유리한 정보를 담아 빛나는 합격을 선점할 수 있게 꾸렸다. part 1은 대입 수시와 정시의 차이, 대구 지역 고교의 성공 사례, 수시의 각 전형의 아찔한 평균 통계, 암초로 자리 잡은 재수생과 반수생을 다뤘다.

 

part2는 나를 제대로 판단하여 만족스런 미래를 향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취업률 100% 학과, 의학계열 선발 방법, 자기소개를 간결하게 쓰는 방법과 지원학과의 연결 팁, 자소서에서 감점당하는 상투적인 문법, 면접관과의 진솔한 교감 면접과 전문대의 인기학과를 다뤘다.

 

part3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대한 이야기다. 대학이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호하는 이유, 면접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 독서를 하는 학생과 하지 않는 학생의 극명한 차이를 조리있게 설명해준다.

 

part4는 부족한 성적을 채우는 비밀 병기 '논술'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다. 대학별 특징에 따른 논술 유형과 내용,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안, 논술전형의 평가항목과 평가기준, 말하기와 쓰기의 병행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part5는 학생부 교과전형이다. 대학별 학생부 반영 과목과 교과전형에 암초가 많은 이유, 2016년도, 2017년도 학생부 교과전형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들의 소개가 주를 이룬다.

 

part6는 특기자 전형, part7는 적성고사의 전략을 밀도 높게 보여준다.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수시'에만 충실하는 책이다. 사람은 딱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그렇듯이 이 책에서 중요시 하는 수시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관심있게 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볼 것이다. 자신의 실력과 능력에 맞는 정확한 안목을 이 책이 키워줄거라 본다. 청운의 꿈과 상아탑이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다.

w*********3 2015.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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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갈 방향을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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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입시 선생님과 일대일로 상담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기 힘든데 이 책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접해온 입시 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라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편적으로 입시 관련 책들을 보면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책이라 읽다가 나중에 가서는 내가 이 책을 왜 보았지 하는 생각과 괜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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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입시 선생님과 일대일로 상담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기 힘든데 이 책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접해온 입시 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라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편적으로 입시 관련 책들을 보면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책이라

읽다가 나중에 가서는 내가 이 책을 왜 보았지 하는 생각과 괜실히 내 아이

성적과 비교하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이 책에는 중하위권학생들도

보면 참고 할만한 것이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생기부를 보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어 주어서 좋았고

하위권이라도 미래가 보장되는 전문성있는 학과를 선택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 점은 뭔가 손에 넣은 듯 하지만 막상 손에 보면 아무것도 없는 듯한

정말 고3 학생이나 부모님이 본다면 왠지 모르게 답답함 마저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보는 입장이라 이런 저런 점이 앞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길이 조금은 보여서 좋았습니다.

t*******2 201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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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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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시보다 수시비중이 높다. 대학에서는 다양한 소질과 재능을 가진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선택이긴 한데 실상 이것도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물론 지방이나 낙후된 지역에도 농어촌 특별전형 등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지 않다.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부산이나 대구 등이 수시보다 정시에 집중하는 것도 이러한 거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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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시보다 수시비중이 높다. 대학에서는 다양한 소질과 재능을 가진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선택이긴 한데 실상 이것도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물론 지방이나 낙후된 지역에도 농어촌 특별전형 등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지 않다.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부산이나 대구 등이 수시보다 정시에 집중하는 것도 이러한 거와 무관하지 않다. 물론 발 빠르게 학교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일선의 학교에 이것까지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지방이나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서는 학교보다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각 대학의 사이트를 찾아서 정보를 얻거나 입시학원의 정보를 통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이 말하는 수시준비를 들어보자.

저자들은 서울에 소재한 현재 고등학교 입시전담 선생들이다. 얼마 전 지방까지 내려와 입시설명을 한 익숙한 이름도 눈에 띈다. 먼저 part를 두 개로 나누어 첫 번째에서는 넓게 읽고 깊게 판단하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를 보고 대학을 결정하다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들이 이야기하지만 상위권에게는 수시가 일종의 좋은 밭이다. 그러나 중하위권학생들에게는 바늘구멍 같은 경쟁을 뚫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오히려 정시에 집중한다. 물론 정시는 재수생과 반 수생들이 기다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지만.

과거에는 수시를 일종의 보험으로 생각했다. 수능에서 혹시나 모를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자신의 현 수준보다 한 단계 높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일단 지원해 놓고 보자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수시를 전략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대학에 가기가 쉽지 않다.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냉철해야 한다. 그리고 6장중 최소한 1~2개는 현실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낮게 지원해 정시자체를 볼 기회마저 날려 버리면 안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면접과 자소서 쓰기에 관심이 많았다. 의외로 면접 비중이 높은 대학이 많다.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에서의 성적을 뒤집을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면접이다. 선배들의 도움을 받거나 동기들과 함께 면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서 지금도 입시를 준비하는 교사들의 입을 통해 생생한 입시의 모습을 보았다. 오늘도 밤늦게 자율학습까지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각각에 맞는 대학과 학과가 주어졌으면 한다. 그래서 개인과 국가 전체적으로 윈윈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학부형의 한 사람으로서 대학입시는 가장 힘든 인생의 한 부분이다.

b*********g 2015.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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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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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나 뉴스로 접했던 대입관련 기사나 수시에 대해서 막상 그 입장에 서보니까 당황스럽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할 수 있을지 막연했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정확한 진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금번에 만난 [大入, 수시로 대학간다]라는 책은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한민국 입시의 가장 최전방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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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나 뉴스로 접했던 대입관련 기사나 수시에 대해서 막상 그 입장에 서보니까 당황스럽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할 수 있을지 막연했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정확한 진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금번에 만난 [大入, 수시로 대학간다]라는 책은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한민국 입시의 가장 최전방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일곱 분의 고등학교 진학부장 선생님들로서 2016년 입시뿐만 아니라 다가올 2017학년도 수시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그것은 바로 논술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특기자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수시지원 전략들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한권의 책으로 받을 수 있는 도움이 얼마나 되겠느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한권의 책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하였음을 살필 수 있었다.

책의 구성역시 1부 2부로 나누어서 위의 각 선생님들의 전문 분야를 충분하게 활용한다. 1부는 수시를 정확히 읽을 때 첫 대학 관문을 시작할 수 있으며, 두 번째로 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 미래를 향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학생과 선생님이 혼연일치되어 냉철한 전략을 세워야 하며, 전형 유형별 전형 요소 등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다각적인 상담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소서와 면접에 대해서 어떤 기본적인 틀과 방법을 세워서 채워 나가야 할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2부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특기자전형, 적성고사까지 골고루 다루어준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순위를 두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 다른 전형 역시 대학들이 무엇을 선호하고 중요시하는지를 분명히 가이드해 준다. 논술전형이 부족한 성적을 이렇게 채워줄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다른 전형도 비슷하지만 특기자전형에서 스토리가 정말 필요하며 적성고사 역시도 준비된 학생 분명한 전략을 가진 학생들이 얼마만큼 유리할지도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들이었다.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대입과 관련해서 다각도로 필요한 입시준비 방법과 전략들을 책으로 차근차근 읽고 준비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o*****1 2015.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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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수시로 대학간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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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특징이 있는 나는 이번에 고3인 큰 아이의 얼마남지 않은 대입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아이에게 좋은 길을 제시하여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때에 발견한 '大入, 수시로 대학간다.' 는 내가 졸업한 양정고등학교 선생님이 저자로 참여한 책이어서 믿음이 가고 꼭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정말 반나절만에 책을 모두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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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특징이 있는 나는 이번에 고3인 큰 아이의 얼마남지 않은 대입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아이에게 좋은 길을 제시하여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때에 발견한 '大入, 수시로 대학간다.' 는 내가 졸업한 양정고등학교 선생님이 저자로 참여한 책이어서 믿음이 가고 꼭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정말 반나절만에 책을 모두 읽을 수 있었으며 큰 아이에게 무언가 좋은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작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서 기쁘고 즐거웠다. 

 책의 내용을 잠시 생각해보면 너무나 쉬운 내용이다. 바로 '수시'라는 방법을 통하여 대학에 그것도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고마운 책이었다. 사실 큰 아이가 고3이 아니였다면 딱히 지금의 입시제도가 이렇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학력고사 세대로 한 번의 시험을 통하여 그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정하고 전기,후기 두 차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세대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처음 깜짝 놀란것은 입시제도에 다양한 지원 방식이 있다는 것과 '수시'에도 정말 많은 방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것이었다. 

 대입,수시와 정시, 어디가 쉬울까? 라는 질문에서 현재에는 수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실제적으로 정시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방에 살고 있는 나와 내 아이는 많은 부분 서울에 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적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서 조금은 그 정보의 부재가 풀리는 기분이다. 

 대학에 합격한다는 것, 특히 수시를 통하여 합격한다는 것은 학생과 선생님,학교의 공동 작품이라는 것에서 많은 지방의 학교들이 그동안에 학력위주의 공부방법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활동과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새삼스럽게 알 수 있었다. 인천의 경우에는 수능에서는 꼴지지만 수시에서는 서울 다음으로 2위를 9년동안 하였다는 것은 바로 인천의 각 학교들이 수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풍토가 잘만 자리를 잡는다면 고등학교의 교육이 조금은 더 전인교육의 형태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시에는 대학마다 이름은 다를 수 있지만  크게 5가지 정도의 입시 전형이 마련되어있다. 처음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인성과 학업역량에 많이 중점을 두는 전형방법으로 어쩌면 가장 많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방법인듯하다. 내신을 잘 관리하고 각종 학내 대회에 입상을 한다던가 하는 개인의 역량을 잘 표현해야하며 좋은 자기소개서를 써야하고 면접도 무시할 수 없는 전형이다.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우수하게 한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부터 학외의 경시대회등의 입상실적은 적으면 되려 탈락의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요즘은 학내대회에서 입상하고자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각 고등학교에서도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논술전형이 있는데 성적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전형임은 분명하지만 대학별로 제시하는 특징적인 논술방법을 알고 대비를 하여야해서 그리 만만한 방법은 분명 아니다. 논술 자체가 소위 물수능이 된 이후부터는 통합교과적 사고를 학생들에게 요구하고 있어서 사실 전문가들조차도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가 쉽지는 않은 전형이지만 평소에 많은 독서를 통하여 논리적인 사고와 이야기전개를 많이 연습한 학생이라면 조금 모자란 성적을 매우는 방법으로는 참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세 번째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이 전형에서는 면접이 중요한 역활을 하게되는데 논리적인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 전형 역시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서 지혜로운 입시전략을 세워야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네 번째의 방법은 특기자적성인데 이건 사실 내 아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서 그리 심도있게 읽지는 않았지만 수학/과학 특기자를 뽑는 대학이 소폭이지만 늘었다고 하니 이런 분야에 특기자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은 깊이 생각해볼 전형이다.  마지막으로 적성고사라는 전형방법이 있는데 대학별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를 치뤄서 입학하는 방법으로 어떤 문제가 어떤 방법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준비가 꼭 필요한 방법이어서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조금은 애로가 많은 전형방법이다. 

 이런 수시의 여러 전형방법들을 보고 알고 각 대학별로 발표하는 각종 전형방법을 숙지하고 내가 또는 내 아이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잘 뽑고 또한 그 전형방법도 잘 선택하여서 좋은 결과로 그 보답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이 든다.


 어째든 수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티켓은 6장(4년대 대학)이다. -물론 전문대학은 그 수와는 관계가 없지만 말이다.- 이 6장의 수시 티켓을 얼마나 잘 지혜롭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도 있고 또는 그 반대의 결과를 낼 수 도 있는 것이다. 인생의 첫 번째 시험 무대에 올라선 우리아이들 2016년 대입을 준비하는 현재 고3 학생들이 혹 떨어지더라도 후회없는 시험을 치루었으면 하는 것이 먼저 살아본 기성세대로써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고3들을 향한 기성세대의 조그마한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냉철하고 확실한 전략을 수립하여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모든 고3 학생들이 되었으면 한다.

e******3 201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입,수시로 대학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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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라 학교나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대입설명회에 참석이 쉽지않고 어쩌다 참석하는 설명회에서도 나의 아이에게 딱 맞는 길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닥치면 다알게 된다는 선배 고3엄마들의 말만 믿고 어떻게 되겠지하고 있었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선에서 학생들 진학을 지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저자로 되어 있어 믿음이 가고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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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라 학교나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대입설명회에 참석이 쉽지않고 어쩌다 참석하는 설명회에서도 나의 아이에게 딱 맞는 길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닥치면 다알게 된다는 선배 고3엄마들의 말만 믿고 어떻게 되겠지하고 있었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선에서 학생들 진학을 지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저자로 되어 있어 믿음이 가고 2016년과 2017년도 주요 대학의 전형별 알짬표가 있다하여 열심히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용어부터 생소하고 한번 읽은거로는 다 이해되지않았지만 조금씩 개념을 익히고 하니 아이에게도 수능준비와 내신준비에 있어 무작정 열심히하라고 말만했던 것이 새삼 미안해지기까지합니다. 대입은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선생님들의 조력도 분명필요합니다. 우왕좌왕 남의 말에 휩쓸리거나 막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식의 도전보다는 좀더 철저한 전략을 가지고 수시에 도전한다면 후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이해될 때까지 몇번이고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w***d 2015.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입, 수시로 대학간다 - 최근의 입시 경향을 보기좋게 다듬어서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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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 모의고사가 코앞이네요. 수험제도가 어찌되었든 이제 정말로 전략이 중요한 때지요. 이 시기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은 끝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교과전형과 관련해서는 한창 머리를 싸맬 때지요. 워낙 복잡하고 정보력이 중요하니만큼 학교나 학원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학부형이나 학생도 당연히 어느 정도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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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9월 모의고사가 코앞이네요. 수험제도가 어찌되었든 이제 정말로 전략이 중요한 때지요. 이 시기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은 끝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교과전형과 관련해서는 한창 머리를 싸맬 때지요. 워낙 복잡하고 정보력이 중요하니만큼 학교나 학원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학부형이나 학생도 당연히 어느 정도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진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결국 결정은 당사자가 내려야 하는 것이니까요. 때문에 친절한 안내서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이 책은 대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쓴 책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형식 정도는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올해의 입시 경향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죠.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당연히 수시 중심의 서술이기는 합니다만, 정시나 적성검사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려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네요. 비교하여 선택하여야 하는 것들이니 말입니다. 분량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만 온갖 대학에 대한 정보를 다 담아내는 것보다는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큰 맥락을 짚어주고 있는데요, 사실 이 쪽이 예상 독자층에게는 훨씬 유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전반적인 현황을 시작으로 자소서와 면접한 설명이 이어지고 차례로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특기자전형 마지막으로 적성고사에 대한 설명이 뒤따릅니다. 이 정도면 정시 빼곤 다 다룬 셈이겠네요.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 꽤 있었는데요, 학생부에 있어서 학교의 역할이 새삼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더군요. 예컨대 인천 지역의 경우 수능은 9년 연속 꼴지인데 수시에서는 상위대학 합격률이 2위라고 하는군요. 이 지역의 학교들이 수시에 초점을 맞춘 결과인 것이죠. 이런 현상이 드러날수록 점점 더 고교 입시 경쟁도 치열해지겠구나 싶어 답답하기도 해요. 지금만 해도 특목고의 상위대학 진학률이 너무나 현저하게 높아서 문제가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학생부 기록의 제한 항목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인지라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더군요. 학교의 가이드라인이 중요함은 물론이지만, 학교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아예 중학생 때부터 더 넓게 보고 대비해주는 학부형의 포용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컨대 아직까지는 적성고사가 '던져놓는다'는 느낌으로 원서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 분위기도 슬슬 바뀌어 가고 있고 특기자전형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고요.

 

 읽다보면 8월말 이 시점에서 고3 학생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올해의 경향성을 보여준 책입니다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은 오히려 이제 고교 입시를 앞둔 학부형이 아닐까 싶어요. 냉정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상 학생 본인이 진로의 방향성을 잡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결국 부모가 미리부터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밖에는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여전히 목적지와 수단의 불일치는 심각한 듯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만, 좀 더 빠르게 사회 전체의 분위기가 바뀌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