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돈 굴릴 때가 정말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금리가 초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예전엔 그래도 금리가 3-4%가 되었지만 요즘은 1%대이다. 그렇기에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책에서는 작은 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저자는 금융시장의 원리를 설명하고, 임대용 부동산, 채권투자 등 노후준비에 필요한 투자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기존의 책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 듯 하여 더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과연 색다른 노후투자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책을 보다 자세히 읽어 나갔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1부에서는 1% 금리시대에는 노후준비를 달리 해야하며 간접 투자 상품과 이별을 하라고 하고 있다. 2부는 종자돈 5천만 원으로 시작하라로 스튜디오 주택의 장점과 단점을 열거 하고 있다. 3부는 원룸투자의 기회를 잡아라고 하고 있다. 4부는 오피스텔 투자수익률 높이는 법으로 오피스텔 투자 성공 매뉴얼 등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은행예금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마이너스적 요소라는 것이 약간은 충격적이었다. 그럴 바에야 직접투자를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저자의 충고였다. 노후투자를 보다 원활히 하려면 원룸이나 오피스텔 투자를 통한 임대수익이 좋은 대안이라고 한다. 1인 가구 증가로 원룸에 대한 투자와 이에 대한 수익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의 말대로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직접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투자를 신중한 생각을 거쳐서 잘 한다면 노후에 적절한 투자 수익원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몰랐던 투자 방법을 통해 저자의 조언을 잘 새겨서 투자에 임한다면 저금리 시대 적절한 노후투자법이 될 것 같다. |
|
세금을 걷어서 복지에 쓴다고 말하지만 결국 조금 여유 있는 사람에게 자산을 모울 여력도 없이 그나마도 뺏어 가는 현실에 직면하여 작가는 하나의 길을 제시했다. 그것이 바로 금리 1%라는 현실이다. 결국 노동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할수 없는 나이인 노후는 가처분 소득인 재테크가 가장 필요하다. 바로 현실을 고민한다면 작은 희망의 줄기를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금리 1% 관련된책을 보았다면 아마 더욱더 확신을 가지고 이책을 보게 될것이고 또 다른 금리 1%에 관련된 책을 보지 않은 상태라면 이책을 통해서 다른 책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그만큼 절실하다. 적어도 금리 1%가 우리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재테크라는 페러다임속에서 다시 한번 조명해 본다면 더욱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
![]()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은행예금 실정금리 제로 ,당신의 노후준비 자금을 어디에 묻을 것인가 노후투자 전문가 박연수가 전하는 1% 금리시대, 10%투자수익률의 비밀 노후준비를 계획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누구나 그 처지가 될 수 있다 노후 생활의 생명줄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국민연금의 평균수급액은 가입자 평균소득의 약 18%에 불과한 형편이다
|
|
1% 금리와 노후... 최근 이 두가지 이슈에 관심없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그러니 자연스레 투자에 관해서 돈관리에 관해서 민감해지고 예민해지고 걱정이 앞선다고들 한다. 하지만 또 뾰족한 수가 없어서 그저 쉬운 은행에만 들락날락. 저자가 마트가 아닌 쉬운 편의점이란 표현한 은행을 말이다.
저자는 은행에 돈을 맏기는 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하루빨리 다른 방향을 모색하길 바란다. 저자의 논점은 크게 두가지 정도로 요약되다. 첫째는 단순 은행의 예적금 이 아니라 채권에 투자하라고 안내한다. 채권투자도 대체로 안전하면서도 은행예금 금리보다 2~3배까지 받을 수 있다. 두번째는 소형 오피스텔 투자이다. 서울 강남이나 마포등의 신규 오피스텔이 아니라 외곽이나 지방등의 저가 오피스텔을 말이다.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은데 월세의 심리 상한이 60이므로 투자수익율이 높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책은 부동산 관력 책이 아니라 노후를 위한 노후투자에 관한 책이라고 말이다.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 오피스텔 부동산인 것이다. 저자는 직장을 관두고 프리렌서 생활을 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노후에 관해 조금더 절박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위한 방법을 찾고 찾은 결과라고 한다. 그저 이론으로만 생각한 것인 아니라 저자의 상황이 이시대 많은 사람들의 상황과 비슷하니 더욱더 믿음이 가는 안내였다.
최근에 여러권의 재테크, 부동산 관련 책을 읽어 보았는데 저자처럼 확신에 찬 글은 오랜만이다. 대부분 다른 책들에서는 어떤 상황을 예견하다가도 자신이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 놓으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의견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책 들이 많았는데... 저자의 확신이 참 믿음이 갔고 또 대부분 수긍이 가는 말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만 배불리는 여러 상품들. 최근 남편과 나도 이런 부분에 생각을 많이 해보았고 저자의 생각에 200% 공감하는 상태였다. 노후, 미래의 투자에 꼭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책이다. 30대 이상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누구나에게 추천하고 싶다.
|
|
책의 앞부분에 '박연수의 노후투자 즉문즉답' 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저자와 마케팅 소통 전문가인 조원희씨와의 대담형식인 글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아무도 모르는 투자비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투자는 방향이라고 했다. 주식에 대한 얘기도 나와는데, 주식은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이기는 게임이라고 했다. 또한 주식은 심리게임이라고도 했다. 저자는 수익형 임대부동산에 투자할 때, 반드시 강남지역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매매가와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투자대비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이점은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잠실의 재건축 단지 상가는 전국 최고의 분양가를 기록했는데, 입주가 끝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실이 적지 않고 상가도 활성화 되어있지 않단다. 반면 젊은 부부가 많고 아이들 소리가 끊이지 않는 노원구 소형아파트 단지 상가의 학원과 병원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단다.중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어디를 가나 썰렁하다고 했다. 저자는 양적완화는 세계적으로 유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앞으로도 저금리가 계속될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하였다. 또한 노후준비는 두가지 트랙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했다.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며 고정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 할 것과 소유자산을 관리를 잘해서 가처분 소득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책에는 임대부동산에 대한 얘기만 나온게 아니다. 최근 고수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회사채, 후순위 채권도 고려해볼 만 하단다.주식은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주가연계 예금에 투자할 필요는 없고 독점기업에 직접 투자하면 된다고 했다. 책을 읽다보면 가끔이긴 하지만 저자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랬다. 책의 맨 뒷부분에 나온 에필로그를 읽은 독자라면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저자는 일찍이 직장을 나와 프리랜서로 살아 왔다고 한다.나이가 들어 가면서 일은 줄어들고 노후를 대비해 충분한 자산을 축적하지도 않은 자신이 그나마 있는 여윳돈으로 어떻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 책이 기획되었단다. 저자는 결국 사람만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라고 글을 맺었다. 좋은 내용의 책을 펴낸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
|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 장년층들의 노후준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소득을 한창 벌 적에 미리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 여파는 상당하다. 우리나라는 OECD 노인빈곤률, 노인자살률이 세계 최고수준인데, 노후준비 또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1% 금리시대 노후투자법>에서는 노후투자에 대한 일관된 제안을 하고 있다. 공무원, 군인, 교사 등 특수직연금을 제외한 국민연금은 일단 소득대체율이 20%로 특수직연금의 70%에 비해 턱없이 적다. 그래서 필자는 이 두 연금간의 간극을 극적으로 좁히는 방법을 일관하여 강조한다.
첫째, 은행, 보험사, 펀드의 상품을 선택하던 관성에서 벗어나라 - 초저금리 시대인 이상 저금리 추세는 장기화될 것이기에 예전처럼 고금리로 인한 자산증식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노후투자법의 전제는 초저금리시대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것, 또 독신가구의 증가(급증)로 소형 임대 주택(오피스텔, 원룸 등), 이것을 넓게 말하면 임대 스튜디오 주택의 수요가 급증한다는(선진국 수준인 40%에 비해 28%로인 우리나라 독신가구 규모를 감안) 것이다.
<1% 금리시대 노후투자법>은 머릿 속에서 구상할 수 있는 노후투자 방안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막연했던 노후투자의 한 갈래의 길을 알려줬다는 점에서 책의 효익이 있는 듯하다. |
|
내가 아는 지인 중에서 은퇴자금으로 4층 건물에 전 층을 개조해 30실 규모의 고시 텔을 운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분이 하시는 말이 처음 이일을 시작한 3년 전과 비교해 공실률이 2배 이상 늘고 수익성은 딱 절반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입주자가 나가기 무섭게 빈방이 바로 채워졌다는데 현재는 30실중에서 5-6실 정도는 항상 공실로 남아있다고 한다. 이는 분명히 최근에 금리가 낮아지고 독신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 주택의 공급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일 것이다. 저자도 이러한 흐름은 알고 이 책을 쓴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 상품들만으로는 여유로운 노후생활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연령불분하고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는 지속적인 소득의 발생,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쩌면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는 자신의 노동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켜 노후에도 지속적인 근로소득을 발생시키는 것 일 것이다. 그 다음 있는 돈을 잘 활용하는 문제가 될 테고, 그렇다. 여유자금이 충분치 않은 사람이 자산관리만 잘한다고 노후 보장이 될 리가 만무하다. 나 역시 은퇴 운운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얼마 안 되는 돈이라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하여 최대한 내 개인의 노동수명을 늘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겠 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 말대로 그 누구도 아닌 소중한 내 인생 이기에.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앞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게는 충분한 의미가 있었다. |
|
저는 지금 30대 중반인데요~ 노후가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읽어보고 싶어 읽게 되었는데, 모아둔 돈이 없는 저한테는 좀 먼나라 이야기 였습니다. ㅋㅋ 투자를 할려면 우선 돈이 있어야 하는데, 하루 하루 살기도 힘든 요즘이랍니다. 그래도 노후투자법 흥미가 갑니다. 돈이 있다고 과정하고 열심히 읽어 내려갔답니다. 결론은 실질적으로 금리가 제로인 요즘에는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임대아파트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원금손실이 없다는 이유로 은행에 박아두는 것은 가난해지려고 자초한거랍니다. ㅎㅎㅎ 만약 복권이라도 당첨되면 어떻게 쓸까? 생각해본적이 있었답니다. 그때 생각한게 무식하게 그냥 은행에 박아두고 안전하게 이자나 받아 생활비나 쓰며 살지 그랬답니다. ㅎㅎㅎ 근데, 이책을 읽고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금리가 바닥인 지금 은행에 넣어두는건 이시대엔 맞지않는 투자법 같습니다. 저는 주식이 뭔지도 모르는 경제에 대해 아는게 없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돈에 관심이 없으니 돈이 안모아지나? 돈에 관삼을 가져주어야 돈도 모아지고 불려지는거 아닐까? 그래서 돈에 관심을 갖기로 하고 이런 서적을 좀 자주 앞으로 볼작정이랍니다. 근데 종잣돈부터 모아야 겠더라구요 종잣돈을 모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온것부터 읽어봐야 할듯해요ㅋ 이책을 읽음으로서 채권이 뭔지 주식이 뭔지 아주 조금은 알게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단번에 알수는 없는거겠져? ㅋㅋㅋ 이담에 돈이 생긴다면, 컨설턴트 끼지않고 해보려면 앞으로 많은 공부를 해야 할것 같긴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직접 해보라고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알지못해그런거라고 말입니다. 맞는말이네요 ~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막상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종잣돈이 좀 있으신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책같습니다. 오피스텔 원룸 어디지역에 투자하면 좋은지도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그리고 투자하는방법 오피스텔 구입후 수익률 높이는방법부터 실질적으로 투자한 사례들도 잘 나와있더라구요 부록으로 투자유망지역도 나와있으니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보는 안목이 좀 생길것같네요 저는 이책을 읽고 요즘시대의 흐름을 좀 읽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제로인 이시대에는 부동산쪽을 눈을 돌려보는게 좋겠다고 공감도 갔답니다. |
|
이젠 더 이상 예금이나 월급만 믿고 살기 어려운 시대다 1~2%의 은행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따지면 실제로는 이미 마이너스금리시대이고 아무리 경제면에 취약하다하는 주부인 나조차 하반기엔 미국금리가 인상예정되어있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월급은 오르지않고 물가만 오르고 있는 상태에다 직장 역시 안전장치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때 사람들의 수명은 길어져서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노후가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에겐 이젠 장수가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도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있다. 이젠 투자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려봐도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재테크엔 한계가 있고 은행금리도 마이너스 시대이다보니 물러설곳이 없다는 위기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걸 매번 깨닫는다.
이런 때 이 책 `1% 금리시대 노후 투자법`에서는 조금은 다른 제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같은 시대에 투자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채권투자와 작은 원룸 혹은 오피스텔투자이다. 채권은 사실적으로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음에도 저자가 채권투자를 대안으로 제시한 이유는 채권투자란 반드시 거액을 가진 사람만이 할수 있는 투자법이 아니며 잘만 고르면 예금과 비슷할 정도의 안정성에다 예금보다 몇배의 높은 이자를 확정적으로 받을수 있음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이고 보다 더 적극적인 대안으로는 채권에다 조건을 내건 신주인수건부채권이나 자산유동화증권 같은 주식연계채권이나 기업어음과 같이 약간의 위험부담을 감수하면 예금금리보다 높은 이자로 돌려주는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는걸 알져주고자함이다. 펀드와 같은 간접상품에 투자하는 짓은 미련한 짓이며 특히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상품에 투자하는 짓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고 충고하고 있는데 사실상 노후계획이라고 하면 은행같은 곳에서 연금에 오랜시간 가입하는걸 최고로 치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쇼킹할만한 이야기였다. 오랜세월 적금처럼 불입하던 연금이 물가상승률을 따지면 결국 내 손에 들어오는 노후자금이 얼마되지않을뿐 아니라 결국 기회비용마저 날리는 셈이라는 충고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느낌이었고 확실히 피부에 와닿아 그럼 도대체 어쩌자는 말이냐 하는 억울함마저도 들게 했다. 결국 저자의 주장은 소액으로라도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는 게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이 방법조차도 기존에 우리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봤을 재테크 관련책에서의 방법과는 그 괘를 달리 하고 있다. 역세권이나 인기있는 곳이 아닌 비역세권이나 변두리외곽에, 갓지은 오피스텔이나 원룸이 아닌 오래된 곳이 훨씬 더 수익이 높을 뿐 아니라 회전율도 좋다는 설명이 얼핏 이해가 안가는 것도 사실이다.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이유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고 있는데 이 부분에선 나 역시 동의하고 있다. 주변을 봐도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결혼을 했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혼자 사는 세대가 확실히 늘어났으니 이런 가구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라도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리라는 건 확실하다 그렇지만 왜 역세권보다 이런 변두리의 낡은 곳이 더 인기라는 것인가 궁금했는데 역세권이나 새로지은 곳은 역시 높은 임대료를 필요로 하기에 이런곳보다 조금 더 값이 싸고 저렴하면서 자신들의 니즈를 충족하는곳이 필요하고 그런곳이 더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것은 지당하다는 말이었다.심지어 이런곳은 요즘 같은 부동산 불황기에도 타격을 받지않는다는 말이 놀라웠다.
제법 오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나름 투자를 하고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 믿었던 나에겐 이 책은 확실히 쇼크를 주고 생각의 발상을 전환해봐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제껏 임대사업은 부자들만 할수 있다 생각해서 한번도 고려해보지 않았던 나에게 의외로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수 있는 곳이 많으며 이런 틈새시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해줬다. 1% 금리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인 나같은 사람도 더 공부하고 발품을 팔면 노후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치지않아도 되겠다는 약간의 희망을 발견했달까? 어쨋든 투자의 발상을 전환하는데 힘을 보태준 책이었다. |
|
결혼할 마음은 없고, 부모님의 노후는 챙겨드리고 싶고. 결국 날 보살펴줄 사람은 없기에 벌써부터 노후에 대한 고민을 조금씩 하기 시작한다. 어쩌면 지금부터 고민하고 계획을 짜서 준비하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젊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할 나이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여태 크게 걱정한 적이 없지만 우선 부모님의 노후 준비에 대한 고민이 드는 건 사실이다. 어떻게 준비하는 게 맞는 걸까란 생각을 많이 하면서 고민을 하는 시기에 읽게 된 책이다.
제로금리에 사는 지금 은행에 차곡차곡 저축하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이란 건 알고 있다. 사람이란 게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해서 수익이 좋지 않은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씩 공부를 하다 보니 미련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노후를 위해 보통 보험에 장기 저축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방법은 예전부터 버린지 오래다. 보험회사의 운영방법을 알고부터는 그런 방법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우선 저자는 부동산과 관련된 직업도 아니고 이 책을 부동산 책으로 내놓은 것도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은 상품을 찾다 보니 눈에 들어온 것이 독신자용 스튜디오 주택이라고 말한다. 스튜디오 주택이란? 소형 오피스텔, 다가구 원룸 같은 것을 뜻하는데 독신자가 다른 나라처럼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단, 꼼꼼하게 분석하고 수익률을 계산하고 공실률이 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저자의 책은 원룸 투자하기 좋은 곳, 장단점 등, 그리고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스튜디오 주택에 투자 후 나오는 수익금을 채권, 우량주 투자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전하면서 수익이 높은 곳에 투자하라는 조합을 이야기한다. 책을 읽는 초반 채권 투자에 관해 간략하게 이야기할 땐 아무래도 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읽는 것 자체도 진도가 느리게 나갔지만 이제 더 이상 은행의 저금리, 그리고 증권사를 통한 간접투자로 손해를 보거나 적은 이자를 바라보며 편안함과 익숙함에 매달리는 투자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저자는 자신을 투자를 할 때 찍어주는 사람이 아닌 투자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어차피 투자 후 이익이든 손해든 투자자 자신의 몫이 맞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득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면서 하던 공부는 정말 가장 쉬운 공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의 소중한 돈을 지키고 불리기 위해 하는 공부야말로 끝이 없고 어려운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공부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