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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안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간단하게, 대충 차려 먹다 보니 식단이 단조로워졌네요. 건강한 제철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인데, 단순히 요리책이 아니라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였네요.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는 토종 콩과 제철 채소로 만드는 레시피 북이라고 하네요. 저자 박진희 님은 자연과의 균형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지도사로서 현재 '캐롤의 채소식탁'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마크로비오틱한 삶이란 어떤 건가요?" "삶의 중심에 나를 두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곧 모든 생명을 위하는 일입니다." (45p) 우선 마크로비오틱 식생활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이란 '크다(macro)'와 '생명(bio)'의 합성어로 자연의 흐름에 따라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지녔고, 일본의 장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제목에 '사계절 미소'가 방긋 웃는 미소가 아니라 일본 전통 된장인 '미소'였네요. 한국 된장에 비해 미소는 자연 발효가 아닌 누룩 발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적고, 커다란 솥이나 장독대 없이 작은 부엌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대요. 여기에는 다양한 토종 콩과 누룩, 건강한 소금으로 토종 콩 미소를 만드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우와, 한국의 재래종 콩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이번에 처음 알게 됐네요. 부엉다리콩은 계란같이 동글동글 타원형이고 유월태는 백태와 비슷하고, 홀애비밤콩은 길이가 1.8cm~2cm 정도의 크기로 셋 중 가장 크네요. 그동안 콩이라고 하면 밥 지을 때 넣는 서리태 외에는 다른 품종을 몰랐던 터라 토종 곡물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24절기 순으로 제철 채소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5월 5일은 여름의 시작인 '입하'이고, 다시마 미소 절임과 시소잎 미소 장아찌를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되네요. 여름에는 초록빛의 싱그러운 완두콩으로 완두콩 쌀 미소를 만들 수 있네요. 생완두콩과 쌀누룩, 소금이 재료의 전부예요. 콩을 푹 삶아서 충분히 으깨고, 손으로 비벼 깨운 누룩과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에 동글동글 빚고 소독한 병에 빽빽하게 틈 없이 쌓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미소가 완성되네요. 맛있는 밥만 있으면 미소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장국 한 그릇이면 든든한 한끼가 되네요. 근사한 반찬보다 잘 지어진 밥이 더 소중하다는 얘기에 공감하네요. 매일 한 끼 밥을 짓는 일은 자연스럽게 원재료와 마주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네요. 저자의 말처럼 쌀 한 톨, 콩 한 알에는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눈길, 손끝, 기억, 그리고 생명에 대한 경외가 담겨 있네요. 마크로비오틱 식생활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거칠거칠 전곡류로 만든 밥과 된장국, 자연방식으로 자라고 길러진 채소로 요리하여 생장하는 생명들의 기운으로 온몸을 채우네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절기에 맞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 것 같아요. 매일 뭘 먹을까, 이제는 고민할 필요 없이 제철 요리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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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제대로된 한상을 차려주기란 쉽지 않다. 동네 반찬가게나 밀키트가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시대에, 우리 친정 엄마는 어떻게 매일 삼시 세끼를 그렇게 맛있는 자연산 반찬으로 네 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는 경외심이 느껴진다. 매일 저녁 도마 위에 앙파와 대파를 손질하는 소리와 에어콘 없는 한여름에 아이들 한끼를 위해 이마위에 송골송골 맺힌 엄마의 땀방울이 그리워 지는 저녁에, 그런 엄마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은 한상을 차리고 싶을 때 바로 이 책을 펼치고 어떤 재료를 사고 냄비로 음식을 할지 고민해본다면 하루쯤 근사한 엄마 노릇이 가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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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토종 콩과 제철 채소로 만드는 레시피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 채소들이 풍성한 봄과 여름 입니다.
4계절의 먹거리로 레시피를 만들어 주었어요. 절기따라 맛볼 수 있는 계절 음식~ 건강한 채식을 할 수 있는 레시피 인데 비건 뿐 아니라 채소먹거리를 많이 먹어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레시피 이라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참 채소를 안먹어요. 시골에서 나고 자란 저희 부부는 기본적으로 먹는 채소들인데 말이죠.
토종 콩으로 만드는 미소 방법을 소개 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된장국도 좋아하지만 순한 미소를 잘먹긴 했어요. 콩으로 많은 것들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미소를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레시피~ 너무 맛있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누룩을 만드는 방법과 그 미소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요리! 진짜 간단한 것부터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것들이 있네요. 알고 있는 콩들은 다 나오는 듯요. 그런데 처음 보는 콩들도 많아요. 전국적으로 토종인 콩들도 이번 기회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 있게 읽은 레시피 입니다. 구운채소와 어울리는 드레싱~ 칸코우지 유자 드레싱은 처음 들어 보았지만 칸코우지를 만들기 위해선 6개월의 시간이 걸리네요. 우리가 된장 고추장 을 만드는 것 처럼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하시오 누룩으로 만드는 주먹밥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저도 만들어 봐야 하는데 누룩 만드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리네요. 함 도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새로운 미소들을 알게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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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
캐롤(박진희)2026포르체 토종콩과 제철채소로 만드는 레시피 저자는 자연과의 균형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지도사 캐롤입니다 현대에 살다보면 한 끼 한 끼 해결하기에 간단한 냉동식품이나 레트로 제품 아니면 밀키트로 때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다보면, 제철음식을 얼마나 먹게 되는가?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계절에 나오는 제철음식을 꼭 챙겨서 먹게 되는데 사계절 미소를 만들고 채식으로 식탁을 꾸리는 저자의 모습들이 부지런하지 않으면 미리 만들어 두고 발효시키고 발효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하는 과정들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드니 고기제품이나 튀김류를 먹고나면 속이 안 좋고 소화되 안되는데 마크로비오틱 개념중 통째로 먹기는 어려운 편이니 제철음식 챙겨먹기 위주로 실천해보려고 참고해보기위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초록초록한 계절엔 완두콩이 나온다고 해요 여름은 활동적인 계절이지만 기운이 빠져나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오전에 가볍게 땀을 내기 좋지만 정오 후에는 너무 더우니 실내에서 휴식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더운 여름엔 오전에 일찍 강아지와 산책을 마치고 정오가 지나면 휴식을 해야겠어요 너무 더워서 진짜 요몇일 기력을 다 잃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비가와서 좀 가라앉아 다행입니다. 여름엔 풋콩을 제외하고는 미소를 담그지 않는다고 해요 미생물 번식이 지나치게 빨라 자칫 부패되기 쉬워서라고 합니다 여름 작물들을 장을 봐와서 셔벗도 만들고, 우메보시 크림 붓세도 만들고,시소잎으로 미소 장아찌도 만들어서 여름에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레시피도 사진도 참고 하면 너무 좋을듯합니다. 완두콩으로 완두콩 쌀미소 500g 을 도전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딸인데 요리를 못하는 엄마를 만나서 딸이 요리를 더 많이 하고 잘 하는 편인데 아이와 같이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완두콩 쌀 미소에(모든 미소만드는 과정에도 누룩이 들어갑니다)누룩이 들어가는데 손으로 꼭 비벼서 넣어야 하는 이유도 알려주고 있어요.여름 주먹밥이나 초절임등으로 식탁을 꾸미면 색상도 이쁜데다가 간단하게 식탁을 차릴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책 표지에 소개하고 있는 텟카 미소 비건 지라시스시 는 한번 꼭 만들어서 먹고 싶어집니다 다 야채와 해조류로 소화도 잘되고 보기에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제일 무난하고 많이 먹는 백태 아이 어릴때 많이 삶아서 갈아 두유로 먹이곤 했었습니다 고소하고 달달해서 잘 먹는 편이었었어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그냥 마트에서 콩국물 사서 먹기도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 갈아서 먹는 그 고소함은 따라 올 수가 없답니다.
여름에 볼 수 있는 풋콩 강남콩인데 항상 콩을 보면서 어떻게 50년전 내가 어릴때 콩깍지에서 꺼내던 그 예쁜 보석같은 콩의 빗깔이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오는 것인지 너무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계절에 맞게 먹는것은 무엇일까 ?라는 책의 중간부분에 저자가 쓰신 부분에서 우리는 계절마다 필요한 에너지를 산과 들 바다에서 얻고, 그 식재료들을 주방으로 가져와 필요한 에너지로 극대화 시킨다고 합니다.아이와 같이 바다에 가서 조개를 줍고 그걸로 저녁에 된장찌개에 조개를 넣어 맛있게 만들어 식탁에 올려 도란도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삶을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바닷가에서 살수는 없으니 그 계절에 맞는 식재료들을 사와서 상차림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봄엔 꼭 미나리,멍게를 사와서 무치고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꽃게철이면 꽃게를 꼭 먹고 지나가는 등....) 치우친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도 치우치고 몸의 밸런스를 떨어뜨리고 견고한 면역력 자체가 흔들리니 균형있는 식탁을 차리기 위해 노력하라고 합니다 "채소들을 잘라 소금을 조금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버무린다음 법랑 용기에 버무린 채소를 담아 오븐에 굽는다 여러가지 채소가 섞여 구워지는 냄새는 채소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젓가락을 들게 만든다" 본문 229p 잘 먹겠습니다. 주체적인 밥상을 차리는 습관.유정란 미소쿠키 . 부분도 너무 유용한 정보였으며,봄,여름,가을,겨울의 다 다른 느낌의 된장국이 소개되어 있어 계절에 맞는 된장국을 끓여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계절밥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서일 것 같습니다.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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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요즘 장 건강 관리에 관심이 부쩍 늘어난 저예요. 장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는 걸 배웠기 때문이에요. 특히 소금에 절인 발효식품을 섭취하면 장에 좋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김치뿐만 아니라 미소된장 역시 훌륭한 유산균 가득 음식이라죠!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 책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미소를 만들고, 만들어진 미소로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걸 소개해 줘요. 이 책을 통해 미소의 매력에 푹 빠져보아요~ '마크로비오틱'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책을 통해 이 용어를 처음 접해봐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어요. 마크로비오틱은 자연을 통째로 먹는 식사법이라고 해요! 제철 식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과한 조미료 없이, 천일염과 발효식품을 사용해서요.
이 책은 단순히 요리 레시피 책이 아니에요. 사계절을 지나며 제철 식재료를 어떻게 활용해 몸의 건강을 가꿔갈지, 계절에 따른 날씨 변화에 어떻게 음식 밸런스를 맞춰 살아야 할지에 대한 작가님의 요리 철학과 자연스러운 흐름이 담겨 있어요. 에세이와 레시피가 결합된 책이라서 마음이 더욱 몽글몽글해져요 :) 그리도 저 또한 계절을 대하는 마음 자세가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작가님의 레시피는 미소를 베이스로 진행되어요. 미소는 콩이 기본 재료이기 때문에 각종 콩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콩을 활용한 여러 종류의 미소를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요. 천연 발효 음식이 곁들어진 한 끼는 장 건강, 나아가 우리 몸의 건강에 아주 좋을 거라 생각되어요. 단순해 보이는 요리 과정이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 조리고, 삶는 과정을 통해 응축된 정성을 입에 한 입 넣는 순간! 세상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은걸요?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힐링 되는 책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식탁. 저도 이런 한 끼를 만들어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를 통해 우리 몸과 마음이 좀 더 행복해지는 식탁을 차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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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이나 채식은 꾸준히 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 장벽을 낮춰주는 느낌이랄까요 복잡한 과정없이도 충분히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특히 미소를 활용한 레시피들이 다양해서 채소 요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와닿네요. 저처럼 건강 생각해서 식단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