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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집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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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18개월 아기를 둔 육아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 대기번호부터 올려놨지만 막상 휴직한 직장의 복직 날짜가 다가오니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들의 어린이집의 안좋은 소식만 눈에 띄고 불안함에 워킹맘의 길은 포기..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정말 궁금해 했던 내용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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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18개월 아기를 둔 육아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집 대기번호부터 올려놨지만

막상 휴직한 직장의 복직 날짜가 다가오니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들의 어린이집의 안좋은 소식만 눈에 띄고

불안함에 워킹맘의 길은 포기..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정말 궁금해 했던 내용들에 속시원히 대답해줄 전직 어린이집 교사의 이야기! 

 

책의 표지 뒷면에 보면 어린이집에 대한

엄마들의 불안감을 씻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

 

차례를 보면 제가 고민하는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부터

어린이집에서의 하루 교사가 얘기하는 이야기 등이 나와 있었어요.

 

요런 질문! 저도 해보고 싶었던건데.. 가장 처음 나와 있네요~

 

사실.. 안좋은 기사들은 정말 드문일인데 아기 엄마다보니 눈에 더 잘 띄어

더 많은 걱정을 하게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어린이집 교사일때 하지못한 말들

속 시원하게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동료 교사들의 이야기까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것 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로 적었더라구요

 

이런 유형은 되면 안되겠다 교사가 이야기 하는 나쁜 유형의 엄마와 좋은 유형의 엄마~

 

그리고 교사가 이야기 하는 안좋은 교사 좋은 교사!

 

엄마들이 하고픈 질문과 전직 교사의 솔직한 대답 !

 

불안해 하는 육아맘들을 위해 교사가 이야기 하는 하루 일과

그동안 교사 생활을 하면서 봐왔던 내용과 찍었던 사진들로 보기 흥미롭게 담아냈네요~


 

친정의 아파트 단지 놀이터와 분수로 수시로 어린이집에서 단체가 놀러오던데..

아래와 같은 제목을 보니 이해할것 같아요 ^^

 

아이들은 외출, 놀이 등을 통해서도 무언가 배우는게 있잖아요~

이런 모습도 교육의 일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스럽게 자연을 통해 배우는 모습

 

 

곧 우리 아기도 어린이집을 등록할 예정인데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불안함을 버리고 어린이집에서 또 다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엄마는 적극 지원해야 할것 같아요 ^^

 

궁금했던 내용들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y***3 201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반화의 오류에서 벗어나야 할 때....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포북]
"일반화의 오류에서 벗어나야 할 때....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포북]" 내용보기
" 이 책은 어린이집을 비하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편을 들어보겠다는 책도 아닙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10년 이상을 어린이집에서 보낸 전직 교사로서, 그리고 이제는 어린이집을 떠나온 그저 한 사람의 여자로서,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할 예비 엄마로서... 궁금하고 또 알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와
"일반화의 오류에서 벗어나야 할 때....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포북]" 내용보기
 

 

 

 

 

 

 

" 이 책은 어린이집을 비하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편을 들어보겠다는 책도 아닙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10년 이상을 어린이집에서 보낸 전직 교사로서,

그리고 이제는 어린이집을 떠나온 그저 한 사람의 여자로서,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할 예비 엄마로서...

궁금하고 또 알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와

일상의 모습들을 글로 옮기고,

렌즈에 담아 실어 놓은 담백한 리포트입니다." -본문 중에서 

 

 

 

어린이집이란 아이들이 스스로의 잠재 능력을 알아가는 첫 번째 사회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작은 사회에서 먹고, 뒹굴고, 싸우고, 자고, 또 울거나 웃으면서 자기만의 세상을 하나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띠ㅗ 어딘가에 있는 어린이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막연한 불신은 오히려 아이와 교사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 뿐 아니라, 부모 스스로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부디 내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내 아이와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교사들을 응원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엄마도, 아이도, 그리고 그 아이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어린이집의 모든 선생님들도 다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Story 1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 리스트

 

 

◆ 가정 밖으로 행군하라

- 무엇보다 '내 아이를 위해 나는 이런 면을 가정 먼저 보겠다' 는 부모의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 여기에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거부감 엇이 등원할 수 있고,

  담당 교사와 얼마만큼 소통할 수 있느냐 하는 점....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교사가 눈을 맞추고 내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아이를 그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선배 엄마들을 찾아 나서라

- 단, 서로 정보를 교환하다 보면 애초에 부모가 갖고 있던 생각이나 교육관이 흔들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 아이의 기준 vs 어른의 기준?

   시설보다는 아이의 정서를 고려하라

- 소소한 아이들의 정서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기관..

  날마다 가방을 둘러메고 나서는 우리 아이에게 즐겁고 행복한 날개를 달아주는 것..

  아이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추는 것!

 

◆ 바깥 놀이를 적극적으로 시키는 곳인지 따져라

-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은 계획적인 놀이와 금전적인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또래 집단과 어울리며 그 속에서 나름의 계획과 규칙을 터득하며 다듬어지는 아이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누구라도 대번에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짐작할 수 있다..


◆ 비싼 교구나 장난감보다 종이 한 장이 아이들에게는 더 값지다

- 아이들이 장난감과 놀기 위해 어린이집에 노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 아이들끼리 서로 섞여 놀 때 양보와 인내를 배우고,

  협동심을 배우는 것이다.

- 교구가 많을수록 교사들은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다..


◆ 어린이집의 교사와 아동 비율, 그 숫자에만 집착하는 엄마들의 오류

-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챙겨 먹여햐 하고,

  어디든 가리지 않고 마구 기어 다니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영아의 경우,

  교사 대 아이의 비율에 민감한 것이 사실..

  하지만, 만 3세 이후의 유아들에게는 기우일 때가 많다..

-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원에서의 생활을 더욱 흥미진진해 한다는 사실...

-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이들은 선생님보다

  또래 친구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거나 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Story 2 어린이집 교사일때는 차마 할 수 없어던 속에 말들

 

 

 

◆ 엄마 : 나중에 공부를 잘 따라 할 수 있을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에요
   교사(속에 말) : 지금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왜 나중 걱정을 사서 하세요?  

 

-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을 가르쳐볼수록 정말 딱 맞는 말 같다.

  그 나이에 맞는 교육과 학습이 되지 않으면 남들보다 좀 더 짧은 시간에 빠른 속도로 

  익히고 알아 가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한다.. 시기에 맞는 교육보다 더 적절한 해답은 없다...


◆ 엄마 : 다른 어린이집은 교육 프로그램이 대단하던데 여기는 왜 놀리기만 하죠?  
   교사(속에 말) : 어머니, 어릴 때는 놀면서 배우는 거거든요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시기의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놀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교육 과정이 놀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 엄마 :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어릴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시켜야 해요  
   교사(속에 말) : 행복은 준비시키는 게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게 아닐까요?  

 

- 행복도 학습이다. 행복도 겪어야 한다. 행복함을 느끼는 것도 능력이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당연히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자존감, 자아 정체성이 성립되는 유아기의 행복이 중요하고도 어렵다는 이유.. 

◆ 엄마 :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는데… 그 선생님 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야단치는 선생님은 다 문제 있는 선생님인가요?  

 

-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다고 해도 아직까지 교사는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또 하나의 부모다..

  사명감이나 책임감, 사랑이 없다면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 일은 세상 그 어떤일보다 어려울 듯..

  교사를 판단하는 기준이나 관점은 부모의 눈높이가 아니라,

  내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되어야 할 것..

-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부모와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

  이런 상호 작용이 있어야만 진짜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 엄마 : 여러 어린이집을 다니게 해야 경험 쌓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교사(속에 말) : 아이 생각도 물어보셨어요? 어머니가 다니시는 게 아니잖아요     

◆ 엄마 :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아이 친구들까지 일일이 살필 수 있나요? 
    교사(속에 말) : 관심 가져주시면 아이의 원 생활이 더 재밌어지거든요 

-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뭘 배웠는지 체크하는 엄마보다

  누구와 무엇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는지를 살피는 엄마가 더 고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세야말로 아이의 즐거운 생활을 독려하는 진짜 관심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엄마 : 아직 어린데… 예절 같은 거 모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학습에는 열성적이면서 왜 예절 교육은 모른 척하세요?   

 

 - 모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은 바로 예절이다.. 

◆ 엄마 : 다른 집 애는 세 살 때 한글을 깨쳤다는데… 우리 애가 너무 늦었나요?  
   교사(속에 말) : 그 집 아이와 어머니의 아이가 똑같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 한글뿐 아니라 아이의 기본적인 교양과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원에서 나눠주는 일주일 교육 계획표를 꼼꼼히 읽어보길 권한다..

  어린이집과 같은 진도로 엄마가 함께 하고, 과제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조를 구할 때

  적극적으로 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 엄마 : 원하는 걸 말하기 전에 다 해주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잖아요  
   교사(속에 말) : 그렇다면 소근육 발달은 꽝, 지구력도 바닥이겠네요!

 

◆ 엄마 : 남편과 우리 가족들은 아이 말이라면 뭐든 ‘오케이’라니까요  
   교사(속에 말) : ‘안 돼’라는 말이 필요하지요. 잘못은 고쳐야 하니까요    

◆ 엄마 : 휴! 저는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으니… 아이가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교사(속에 말) : 어머니와 가족들 모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걸요

 

- 부모가 행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성장해

  커서도 어려움이 닥치면 빨리 포기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가장 행복한 아이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고 원만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다.

  자신의 세계가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아이들은 더 크게 날 수 있는 힘을 받게 된다..    

◆ 엄마 : 저는 한글보다 영어부터 가르쳐요. 그래야 나중에 고생 안하겠죠  
   교사(속에 말) : 한국어부터 탄탄히 해야 다른 공부가 쉬워지는 거 모르세요?  

 

 

 

 

 

내가 혹시...이런...엄마이지 않았나....ㅡㅡ??

싶은 질문들이 몇가지 있군요....

 

 

 

 

 

 

Story 3 간식 시간과 점심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식습관이 제대로 갖춰진 아이가 배우는 능력도, 사회생활도 원만하다는 것...

 

 

 

 

 

 

 

Story 4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아이들 : “엄마, 내가 아파서 선생님이 걱정하실 거야”  

 

◆ 시사에 관심 많은 일곱 살 : “어른들이 하는 말, 우리도 다 알아듣거든요”    

◆ 성교육TV : “우리들도 알 건 다 알아요! 텔레비전에 나오니까요”    

◆ 순도 200% : “아이들이 나누는 사랑을 순수하게 받아주세요”    

◆ 일곱 살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뛴다 : “우리 결혼하게 해 주세요”    

◆ 지들끼리의 해결법이 따로 있다 :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듣는 것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 “선생님,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아이들만의 세계 : “애들은 다 이러면서 크는 거랬어요”    

◆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 “스스로 시작하고 끝내는 성취감을 배우게 해주세요”    

◆ 야외 수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 : “엄마, 나는 밖에서 공부하는 게 좋아요”   

◆ 선생님은 친구, 엄마는 애인 : “3초만이라도 진심으로 집중해서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집에서는 아가이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어른이 돼요”    

◆ 영웅담 같은 아이들의 거짓말 : “선생님, 거짓말하는 게 잘못이에요?”    

◆ 서러워서 펑펑 우는 둘째들 : “형제간의 스트레스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려요”    

◆ 모든 아이가 다 ‘함께’ 노는 것은 아니다 : “혼자 노는 게 더 재미있을 때도 있어요” 

◆ 아무것도 안 하는 교육 : “하루 종일 놀기만 하는 날도 있어야 해요”   

◆ 자연 학습이 좋은 건 이래서다 : “가르쳐주지 않아도 보고 만지면서 스스로 배워요”    

◆ 노는 일이라면 세계 1등 : “우리는 동네 분수대로 피서를 갑니다”     

◆ 함께 물들어가는 붉은 손톱 : “우리, 손톱 위에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 뼈로 가는 간식 : “뼈 튼튼, 몸 튼튼! 오늘은 멸치 먹는 날입니다!”    

◆ 준상이 아빠는 슈퍼맨 : “우리 아빠는 괴물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 야옹~ 내 고양이들의 꿈꾸기 : “우리는 모두모두 무엇이 되어 싶어요”    

◆ 오솔길 가득 알밤과 도토리 : “오늘은 선생님이 다람쥐였으면 좋겠어요”    

◆ 하나의 동그라미, 10가지 서로 다른 사자 : “오늘은 사자 그리는 날이에요”    

◆ 승우가 들고 온 매미 표본 : “선생님은 벌레 무서워하니까 우리끼리만 볼게요”    

◆ 꺾인 꽃은 아프겠지만… : “정말 고운 꽃이네! 고마워, 도희야!”    

◆ 1박 2일, 생애 처음으로 부모님 품 떠나기 : “캠프 잘 다녀오겠습니다!”    

◆ 유난히 마음 쓰이는 아이들 : “말 잘 듣고 착하게 있으면 엄마가 온다고 했어요”    

◆ 서현이가 물었다 : “선생님은 왜 이렇게 어려운 직업을 택했어요? 돈 벌려고요?”    

◆ 지금은 존댓말이 필요한 순간 : “선생님, 그런데 존댓말이 뭐예요?”    

◆ 놀이도 진지하게 하는 아이들 : “뭐든지 열심히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래요”   

◆ 성호가 아프다 : “엄마인 저는 그냥… 우리 성호가 살이 찐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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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를 옛날 이야기하듯 대화체로 풀어내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내 아이만 이러는 건 아닐까? 얘가 좀 이상한건가? 하게 생각했던 이야기도 나와있어

다른 아이들도 그러는구나...ㅋㅋ

하며 안도하게 하는 이야기도 있고..

내 아이보다 더 심한 아이도 있구나...우리 아이에게 고마워해야겠네...싶은 이야기도 있네요..

정말...아이들의 작은 인생이 담겨 있는 곳이 맞지 싶어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이런 저런 안 좋은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이게...잘 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네요....

물론...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 명의 교사가, 한 곳의 어린이집이..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에 오르내릴때

그런 내용이 모든 어린입에서..모든 어린이집 교사에게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안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아이를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신중히 선택한 것이니 만큼

내 아이를 믿고,

내 선택을 믿고,

기관을 믿으면

그 믿음 속에서 우리 아이의 유년 시절의 행복한 꽃이 피지 않을까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g*****c 201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은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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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는 만24개월 즈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1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기로   결정했을때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사무실 복직을 해야하는데   어린 두 아이를 모두 어머님께 맡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   원래는 2013. 03월부터 보내려고 했던 것을 급하게 2012. 09월부터 보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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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는 만24개월 즈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1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기로  

결정했을때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사무실 복직을 해야하는데 

 어린 두 아이를 모두 어머님께 맡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  

원래는 2013. 03월부터 보내려고 했던 것을 급하게 2012. 09월부터 보내게 됐어요.  

 

 

 

 

처음 어린이집에 맡길 결심을 했을때도 힘들었지만  

아이의 적응기라 할 수 있는 1주일이 참 힘들었네요. 첫날은 오히려 잘 갔어요.  

그런데 이틀째 되는 날부터 안간다며 울고불고 난리;  

들여보내려는 엄마와 들어가지 않으려는 아이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어요.  

억지로 보내놓고 돌아서면 아이 울음소리가 귓가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걱정이 많이 됐어요.  

두달이 넘게 어린이집에서 오전 놀이(10시 즈음 등원해서 12시쯤 하원)만 하고 

 데려오다가 민트도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는 훈련이 필요할 거 같아서  

낮잠까지 재우고 요즘엔 4시에 하원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대해선 참 많은 감정이 들게 해요.  

걱정도 많이 되고,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다면 좋은 거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었던 친구는 어린 두 아이를 모두 집에서 돌보고 있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어린이집이 안 좋은 거다 싶은 생각도 들고, 

 아이가 다양한 활동하면서 나날이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괜찮은 거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선택부터 해서 보내는 내내 많은 고민을 들게 하는 곳이에요. 

 그러다보니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가 많이 필요한데 의외로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 설명을 찾는게 쉽지 않아요.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있을까,  

세세한 사정까지 알 수 없어서 궁금했는데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는  

책 출간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읽어보게 됐어요.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은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활이라니, 

과연 우리 아이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다보니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어요.  

특히 어린이집을 처음으로 보낼 마음을 가진 엄마라면 더욱이요.  

어린이집을 선택하고 보내기로 하면서 등원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제가 드린 부탁은 한가지에요.  

어린이집에서 뭔가를 배워오길 바라지도 않고 그냥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편하게, 재밌게 놀고 왔으면 좋겠다였어요.  

어디 멀리가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의 학습을 바라지도 않았어요.  

지금의 마음도 그냥 민트가 가서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다 왔음 하는 마음 뿐이에요.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것! 어렵잖아요.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고 보여주는 것만 믿자니 걱정스럽기도 한데 여기서는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도 소개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요.   

  

 

 

 

 

저는 무어보다 책이 재밌게 잘 구성이 되어 있다 싶어요.  

엄마들이 궁금해왔던 것들을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었던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1 WORST 엄마 & BEST 엄마는 이런 유형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2 WORST 교사 & BEST 교사는 이런 유형> 편이  

있는데 저 보면서 엄청 뜨끔했네요. 저는 뭐 딱히 WORST는 아니겠거니 했는데  

저도 선생님들 기준에는 WORST에 가깝네요. 제가 우리 민트를 좀 오냐오냐  

귀하게 키웠는데 제 유형을 "온실 속 화초를 키우는 꽃가게 아가씨 같은 엄마"네요.  

앞으로 좀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싶어요. 아이한테 적절한 관심이 필요한데 

 때로는 어린이집을 믿고 맡기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딱히 어린이집을 못 믿었다기 보다는 과한(?!) 관심을 보였던 거 같은데  

이게 선생님들께는 부담스러울 수 잇으니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책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어요. 

 우리 민트도 저러고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어린이집에서는 펼쳐지고 있네요.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사랑하는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을 거 같아  

최경애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요즘 뉴스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간담을 서늘하게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혹시 우리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구박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잘 지내고 있을 거 같단 생각에 걱정이 조금 덜해지네요.   

  

 

 

 

곳곳에 함께 소개되어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하나 같이 밝아 보기 좋았어요.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밥 먹고 있는 모습 등등이  

꼭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인지 흐뭇해지네요.  

아이들 관련 책이어서 그런지 무겁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술술~재밌게 읽히네요.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불안한 엄마들이 읽으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 거에요.  

어린이집에 대한 믿음과 기대도 좀 더 생기고요.  

엄마의 말에 대한 선생님의 (속의)말도 너무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있는 엄마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자세히 되어 있어 좋았네요.  

다만 책의 내용 후반부에 속해 있는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편은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인지 공감이 많이 되지 않았네요.  

어린이집은 보통 어린아이들(5세이전)이 많은데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아이들은 좀 더 큰 아이들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책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읽혀서 보는내내 재밌었어요.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순 없지만 그래도 어린이집을 보내기에 앞서  

한 번쯤 읽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y********2 2013.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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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작은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아이의작은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내용보기
저자의 말... 어린이집에서의 아이들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이 책은 어린이집을 비하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편을 들어보겠다는 책도 아닙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10년 이상을 어린이집에서 보낸 전직 교사로서, 그리고 이제는 어린이집을 떠나온 그저 한 사람의 여자로서,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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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린이집에서의 아이들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집을 비하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편을 들어보겠다는 책도 아닙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10년 이상을 어린이집에서 보낸 전직 교사로서, 그리고 이제는 어린이집을 떠나온 그저 한 사람의 여자로서,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예비 엄마로서…

궁금하고 또 알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와 일상의 모습들을 글로 옮기고, 렌즈에 담아 실어 놓은 담백한 리포트입니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이야기

이 책을 읽으시면, 어린이집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을 조금은 벗고, 아이들을 믿게 되는 책인것같아요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아이들 말과 행동이 책에 담겨있어서

어른으로써 반성하게 되기도 하는 좋은책이었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신 부모님들이나 예비부모님들 모두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은책인것같아요

 

j*******7 2013.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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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ook)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for book)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내용보기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글.사진 최경애      일본으로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읽으려 넣어간 책이에요. 여행중 사고?가 있어서 저의 케리어가 물에 흠뻑 젖는 바람에 옷이며, 카메라며, 화장품, 책... 몽땅 다 젖었어요.. 그래서 책이 쭈글쭈글ㅜ책은 닦아도, 말려도 고칠수 없어 너무 속상해요..           저는 4살 아들엄마랍니다. 4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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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글.사진 최경애 

 

 

일본으로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읽으려 넣어간 책이에요.

여행중 사고?가 있어서 저의 케리어가 물에 흠뻑 젖는 바람에 옷이며, 카메라며, 화장품, 책...

몽땅 다 젖었어요.. 그래서 책이 쭈글쭈글ㅜ책은 닦아도, 말려도 고칠수 없어 너무 속상해요..

 

 

 

 

 

저는 4살 아들엄마랍니다. 4살이라하면 다들 어린이집을 다니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요즘인데 전 아직 안보내고 24시간 풀타임 2인 1조로 함께하고 있어요~

출산휴가를 냈다가 육아에 푹빠져 육휴중 그만두고 전업맘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아직 어린이집에 못 보내겠어요~ㅎㅎ 아이가 자랄수록 저와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짧아질텐데 즐길 수 있을때까지 즐기려고요. 그래서 엄마표 홈스쿨링을 하고 영화, 뮤지컬, 체험활동 등등 많은 경험을 하게 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아이를 아직 어린이집에 안보내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봤어요. 주된 마음은 아이와의 시간이 좋아서이지만 부적인 마음은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서란 생각도 드네요.

어린이집 다니면 자주 아프다는 말을 참 많이 들어왔고, 뉴스에 나오는 좋지 못한 소식들을 들어와서 그런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단 한가지!! 모든 어린이집이 책속의 어린이집과 같다면 이란 생각이에요.

 

 

 

 

 

내 아이를 맡기는 곳이니 신중한 선택이 우선되어야겠지요?

저도 내년에 아이가 5살이 되면 유치원을 보낼 생각이에요. 6살에 보낼까도 고민이지만.. 다른 아이에 비해 기관생활이 너무 늦어지면 사회성이 부족해질까봐 또 걱정이네요.  어떤점을 고려해서 선택해야할까 싶었는데 책에서 알려줘서 유치원 탐방 갈때 참고해야겠어요~~

 

- 원내 프로그램 및 시설, 교재 교구 및 교육비, 급식 및 위생 상태, 원의 위치 및 이동 거리, 담당 교사의 자질과 성품, 원장의 교육 철학 등은 모든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정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다.

 

무엇보다 분명한 부모의 철학! '내 아이를 위해 나는 이런 면을 가장 먼저 보겠다'

마음을 준비를 하고 알아봐야 판단이 쉬울것 같아요~!

 

 

 

 

 

의 고민과 비슷한 사례도 나와있었어요. 사실 저의 경우는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지 않는다기보다 엄마가 아이랑 떨어지지 않는 경우일지도 몰라요 ㅎㅎ 제가 불안해서 한번도 떼어본적이 없어서요~ 저의 앞선 고민일지 몰라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속에서 적응 하는 시간의 차이지 어떤 아이나 적응하게 된다고 하네요.. 저에게도 그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이가 덜 힘들어 하길 바래봅니다~

 

 

- '유아 교육 = 인성 교육 = 놀이 교육'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을 하고, 자신의 좋고 싫음에 대한 표현이 뚜렷하기때문에 무조건 행복할 것이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아이들도 아이만의 스트레스가 있기에 부모가 행복한것이 아닌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성적, 등수에 연연하는 부모가 되지 않도록 특히 7세 이전의 유아 교육만큼은 아이 행복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흔한 요즘 엄마지만.. 정말 요즘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전 제 자신도, 제 아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무지 싫어해요. 남편이 좀 지나치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런데 성인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지키지도, 아이에게 가르치지도 않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내 아이만큼은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도록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어요.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편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미소에 절로 웃음이 나요. 아이 하나키우는것도 때론 참 버거운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곤한답니다. 이렇게 좋은 어린이집이 있기에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겠지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선생님들께서 늘 초심 그대로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시길 바라며...  내 아이의 기관생활을 꿈꿔봅니다.

 

 

- 본 서평은 for book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

 

p******2 2013.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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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기전 희망을 주는 책..
"어린이집 보내기전 희망을 주는 책.." 내용보기
책 겉표지에 있는 한 구절..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것! 지금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현재는 가정보육중이지만 곧 기관에 가야하니 어린이집이 어떤 곳일런지 참 궁금한데.. 어린이집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참 좋은 선생님 많다. 우리 아이도 그런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요즘 분리식 책표지가 유행인듯..책의 진짜표지보다 겉표지 디자인이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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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에 있는 한 구절..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것! 지금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현재는 가정보육중이지만 곧 기관에 가야하니 어린이집이 어떤 곳일런지 참 궁금한데..

어린이집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참 좋은 선생님 많다.

우리 아이도 그런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요즘 분리식 책표지가 유행인듯..책의 진짜표지보다 겉표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데 저자의 이력을 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는데.

디자인 자문을 용인송담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님들이 했더라구요..

내용은 총 4가지 스토리로 나눠 진행하고 있고

책의 목차만 봐도 살포시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방송에서는 연일 어린이집 사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좋은 선생님이 많다는 희망을 살포시 갖게 했다.

엄청난 정보를 기대하고 봤다가 풋풋한 아이들 이야기에 행복감을 느끼고 마지막 장을 덮었다.

물론 앞으로 어린이집을 택함에 있어 참조해야 할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어린이집 선정 8가지 체크 리스트: 교사 대 아동 비육, 보육 시설 운영 철학 및 프로그램, 균형 잡힌 식단의 제공 여부, 표준 교육 과정 운영과 놀잇감, 교재 교구의 다양성, 실내외 환경의 안전 및 청결,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의 분위기 및 종사자의 자질, 위생 상태 및 응급 시스템 등..중요한 것은 운영자의 자질이나 교육관.

 

재미있는 데이터.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best 엄마는 이런 유형

1. "제가 좀 도울 일이 없을까요?"

유치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파 엄마

2. "아이들 사회에서도 예절은 기본이잖아요."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가정 내에서도 충분히 가르치는 엄마?

3. "엄마가 뭐든 다 해주면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더 힘들어지지 않겠어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엄마

4. "아이를 맡겼으니 저는 선생님만 믿을게요. 잘 이끌어주세요."

교육 기관과 교사를 신뢰하고, 아이에 대한 모든 부분을 공유하는 엄마

5. "아이 친구들 이름 정도는 전부 외우고 있답니다!"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며 알려고 노력하는 엄마

6.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분명하게 무엇이 잘못인지를 알게 해야죠."

잘잘못을 바르게 판단하고, 내 아이만 두둔하지 않는 지혜로운 엄마

7. "준비물을 꼼꼼히 챙겼는데 혹시 뭐 빠진 건 없겠죠?"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물 하나도 꼼꼼히 챙겨서 보내는 엄마

8. "이제 너는 아기가 아니라고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눠요."

아이의 막무가내 어리과에 현명하게 대처하며 교육하는 엄마

9. "엄마가 먼저 선생님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배울 테니까요."

아이 앞에서 교사 험담이나 뒷말을 하지 않는 엄마

10. "아이와 그날그날 배운 것들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관심을 보여줘요."

어린이집에서 배운 것들을 자상하게 정리해 주며 의욕을 높여주는 엄마

 

물론 worst 엄마, 선생님, best 선생님도 각각 10개 유형으로 정리하고 있으나 일단 best 엄마부터 되고픈 바램에..

m******m 2013.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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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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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돌을 갓 지날무렵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지요. 아이의 사회 생활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만큼 여러 곳을 다니며 결정해야할테지만 그저 울 부부가 등,하원시키기 편하게 먼거리보다는 아파트 단지 내 있는 가정 어린이집을 택하게 되었지요. 아이가 첫 등원한 날부터 울 부부의 걱정은 시작되었지요. 워낙 아이가 다혈질이고 외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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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돌을 갓 지날무렵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지요.

아이의 사회 생활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만큼 여러 곳을 다니며 결정해야할테지만

그저 울 부부가 등,하원시키기 편하게 먼거리보다는 아파트 단지 내 있는 가정 어린이집을 택하게 되었지요.

아이가 첫 등원한 날부터 울 부부의 걱정은 시작되었지요.

워낙 아이가 다혈질이고 외향적이라 사고를 치고 다니는 건 아닌지, 그래서 선생님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또한 매스컴에서 들리는 어린이집에 대한 흉흉한 뉴스 때문에...

 

우리 아이가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무얼 하는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자는지...

정말 아이 몸에 카메라를 한 대 숨겨서 보내고 싶은 심정이지요.

이건 교육기관을 보내는 모든 엄마들의 심정이 아닐까요?

 

그런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겪고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 엄마들의 궁금증,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물론 저희 아이가 저자가 함께 했던 아이들과는 다른 나이이고, 가정 어린이집을 다니니

100% 공감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궁금했던 것들, 부모로서의 마인드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또한 아이들은 엄마들이 생각하는 만큼 나약하지도 어리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은 4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어린이집 고르기부터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까지

엄마들이라면 한번쯤은 궁금해했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지요

 

나는 best 엄마인지 worst 엄마인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멋진 선생님을 만나서 그런걸까요?

책 중간 중간에 실린 아이들의 표정엔 행복이 가득 묻어나 있어요.

h****3 201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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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북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글,사진 최경애)
"[포북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글,사진 최경애)" 내용보기
0~2세 무상보육 정책이 나온 이후로 오전 내내 그 많던 아이들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간 것마냥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무상보육인데 집에서 애를 키우면 오히려 손해라거나, 세살이 넘었는데 집에서만 키우면 아이의 사회성이 뒤떨어진다거나 하는 온갖 말들에 귀를 막고, 만세살까지는 엄마가 옆에서 보육해주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그간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 같은 기
"[포북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글,사진 최경애)" 내용보기

 

0~2세 무상보육 정책이 나온 이후로 오전 내내 그 많던 아이들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간 것마냥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무상보육인데 집에서 애를 키우면 오히려 손해라거나, 세살이 넘었는데 집에서만 키우면 아이의 사회성이 뒤떨어진다거나 하는 온갖 말들에 귀를 막고, 만세살까지는 엄마가 옆에서 보육해주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그간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 같은 기관에 보내지 않고 있었네요.

하지만 사람이 드문 오전 시간, 놀이터에 나가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 라면서 근처 어린이집 하원시간인 오후 5시 이후에 놀이터에 나가자는 아들인지라 지금이라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나 가끔 고민 중인 4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그런 와중에 책 제목만으로도 참 끌리는 [포북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게다가 이 책의 저자가 어린이집에서 3~7세 전담 보육교사로 10년이상 근무했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었지요.

그래서 당장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모두 뒤로 미루고 이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제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아니면 아직 어린이집같은 기관을 보내본 적이 없는 엄마여서 그런지 저에게 해당하는 Story1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Story3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정도만 아주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었고 Story2 어린이집 교사일 때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속에 말들Story4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은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읽어 내려갔답니다.

특히 Story4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은 어린이집에서도 형님반으로 분류되는 5~7세, 그 중에서도 7세 위주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4세 아들을 둔 엄마인 저에게 더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내 아이의 미래려니 싶어서 읽어 내려갔는데 글은 전반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따듯한 사랑으로 가득찬 에세이 형식이라서 읽는게 지루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지은이가 계속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그 어린이집을 우리 아이의 첫 어린이집으로 선택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분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가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읽었던 Story1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

 

<궁극의 어린이집을 찾기 위하여... 가정 밖으로 행군하라>

 

p.25 (중략) 그렇다면 수민 맘처럼 원을 일일이 돌아보면서 까다롭게 고를 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일까?

우선 원내 프로그램 및 시설, 교재 교구 및 교육비, 급식 및 위생 상태, 원의 위치 및 이동 거리, 담당 교사의 자질과 성품, 원장의 교육 철학 등은 모든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정할 떄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데이터 외에도 소소한 내용들이 많다. 게다가 모든 요소들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주는 곳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p.26 (중략) 따라서 교육 기관을 결정할 때는 무엇보다 '내 아이를 위해 나는 이런 면을 가장 먼저 보겠다'는 부모의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여러 결정 요소 가운데 우리 아이를 위해 무엇을 제일 우선시할 것인가 하는 점을 일컫는 말이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봤자 결정에 혼선만 생길 뿐이니까.

여기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거부감없이 등원할 수 있고, 담당교사와 얼마만큼 소통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교사들과 아이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아이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아이를 그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선배 엄마들을 찾아 나서라>

 

p.30 또래 엄마들이 털어놓는 이야기 속에 해답이 있다는 것. 어쩌면 이것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일지도 모르겠다.

 

-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놀이터에 나가면 근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많은 아이 엄마들과 마주치게 되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편이었지만, 백이면 백 사람들 평가가 다른지라 아주 큰 도움은 안되는 듯 하더라구요.--;

게다가 원래 친한 사이면 좀 더 솔직하게 대답을 해주겠지만 놀이터에서 어쩌다 한번씩 마주치는 엄마들인지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참 한정적인 것이 안타깝더라구요.

 

<아이의 기준 ve 어른의 기준? 시설보다는 아이의 정서를 고려하라>

 

p.32 어른들은 대부분 눈에 보이는 버젓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끼지만 그것은 대개 어른들의 만족일 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다시 말하지만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원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최신식의 쾌적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사고 영역도 넓어지기 마련이니 그 또한 매력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요소가 제1 순위일 경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두었으면 좋겠다.

 

<바깥 놀이를 적극적으로 시키는 곳인지 따져라>

- 지난 4월부터 유일하게 일주일에 한번씩 숲체험 수업을 듣고있는데, 그 수업 하나만으로도 다음 일주일을 기다리는 아들을 보 면서 바깥놀이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 역시 현재 기관을 보낼 때 제1순위로 따지고 있는 점이기도 하네요.

 

<비싼 교구나 장난감보다 종이 한장이 아이들에게는 더 값지다>

 

p.39 분명한 것은 아이들은 이미 개인 장난감을 집집마다 산더미처럼 갖고 있다. 아이들은 시스템 장난감이나 교구들과 노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아야 한다. 또래나 친구들과 놀 때 장난감은 단지 제 3자가 되어 놀이에 도움을 줄 뿐이다. 아이들끼리 서로 섞여 놀 때 양보와 인내를 배우고, 협동심을 배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얼마만큼 제대로 즐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런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열린 감성을 지닌 교사나 적절한 환경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이 책에서 제일 동감하면서 읽었던 부분.

 

<어린이집의 교사와 아동 비율, 그 숫자에만 집착하는 엄마들의 오류>

 

p.40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챙겨 먹여야 하고, 어디든 가리지 않고 마구 기어 다니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영아의 경우, 교사 대 아이의 비율에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같은 질문은 만 3세 이후의 유아들에게는 기우일 때가 많다.  ~ 굳이 법정 교사 대비 원아 수를 들먹이지 않아도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원에서의 생활을 흥미진진해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사실 이 부분 읽으면서 많이 뜨끔했었네요.

저도 집 근처 어린이집에 대해 문의할 때 항상 첫 질문이 "그 어린이집은 4세 반이 모두 몇 명인가요? 선생님은 몇 분 계세요?"였거든요.

물론 집 근처 어린이집은 죄다 법정 교사 대비 원아수인 만3세미만 7명(원아수 특례인정범위 9명)을 꽉꽉 채워서 원아들을 받았더라구요.

무상보육 정책이 나오기 전에는 정원 미달 어린이집도 많았을테니 저같이 원아수를 묻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이젠 정원이 꽉 차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싶어도 몇 달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된지라.. 이 주제는 크게 의미가 없는 듯 해요.

 

<0~7세 아이들의 교육 기관을 결정하기 전, 부모들의 대표적인 궁금증과 그 해답>

 

  

-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비교표 정도만 참고할만 했던 듯 해요!

그런데 어린이집 운영시간을 보고 깜짝 놀랬네요. 종일반이 오전 7시반에서 오후 7시반까지라... 작년에 일부 어린이집에서 맞벌이 부부의 원아들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는 말이 항간에 떠돌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반일반을 선호하는 전업주부 원아들을 선호하는 이유가 이해되기도 하네요. (물론 이걸 옹호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지 않지만 하루종일 네살 아들과 단 둘이 있는게 쉽지만은 않거든요.--;

전 저희집 옆 어린이집 아이들은 대개 5시 전후에 끝나서 집에 가길래 원래 종일반은 5시가 끝인 줄 알았답니다.

 

 

 

 Story2 어린이집 교사일 때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속에 말들은 읽으면서 나중에 아이를 어린이집(또는 유치원)에 보내게 되면 나는 이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네요.

그런데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1 Best 엄마 편에서 1위가 "제가 좀 도울 일이 없을까요?"라는 말을 읽고나니 맞벌이가정에서 읽으면 좀 속상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 엄마들 오고 하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편이라서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일단 보내면 기관을 믿고 그닥 신경쓰고 싶지 않았는데... 좋은 말로 열심히, 나쁜 말로 치맛바람 좀 일으켜야 좋아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네요.

 

 

Story3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는 4살 아들이 편식이 심해서 평소 식사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느라 마음에 정말 와닿았던 내용이 많았어요.

 

 

특히 못 먹는 음식? 빨리 먹는 아이? 억지로 고치려 하면 오히려 평생 간다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사실 4살 아들은 생선과 고기류는 가리지않고 다 잘 먹는데.. 채소는 절대 입도 안대고, 케찹,마요네즈 뿐만 아니라 소스류가 묻으면 좋아하는 고기도 먹지 않을 정도로 식습관이 좋지 않은 편이에요.

그나마 요즘은 다양한 식습관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주면서 같이 요리도 하다보니 파프리카나 당근, 양상추 등은 조금씩 먹기 시작하는데 여전히 새로운 채소는 만져볼 생각조차 안해서 과연 기관에 보내도 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페이지를 읽고나니.. 기관에 보내기 전에 편식을 고쳐놔야겠다고 생각하던 제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어요. 어쩌면 이런 강박증 때문에 아들이 더 편식이 심해진건 아닌가 반성까지 드네요.

 

 

중간 부록으로 들어있는 어린이집 생활 전반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그 중에서 제 눈에 확 들어온 내용은 Q 아이가 산만한데 선생님께 미리 이야기하면 선입견이 생길까 봐 걱정이에요에 대한 답변이에요.

A 선입견에 대한 걱정보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담임 교사에게 세세히 이야기해 주는 것은 마이너스보다 플러스 요인이 더 많을 것입니다.아이가 말썽을 피우거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일 때, 부모님이 미리 귀띔해 준 말을 되새기면서 아이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사실 4살 아들이 산만한건 아니고 호기심이 왕성하고 고집이 너무 세서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다가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기관에 보낼 때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말하는게 더 낫다는 표현을 보니 꼭 기억해뒀다가 첫 기관에 보낼 때 참고하려구요.

 

 

 Story4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은 이미 어린이집에 보내는 많은 이웃들로부터 종종 듣는 이야기들이라서 그닥 흥미를 확~ 끌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맞벌이를 하느라 이웃들과 어린이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기회가 없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괜챦을 듯 싶어요.

 

 

가볍게 읽으면서 페이지를 막 넘기다가 어쩜 우리 아들이랑 똑같네~ 하면서 읽어본 재용이의 이야기.

어린이집을 보내든 집에서 엄마랑 막 놀든 아이들의 타고난 천성까지 100% 바꿀 수는 없는 듯 하네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당장 아이 옆에 친한 친구가 없다고 그것이 아이의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고 들먹이는건 너무 오류가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포북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를 읽기 전에는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당장이라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냥 처음 결심대로 올해까지는 집에 데리고 있고, 내년에 유치원에(추첨에서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아이를 보낼 기관 선정에 도움이 될 팁들을 몇가지 얻은 듯하고, 놀이터에서 또래 아이들을 보면 의례히 묻곤 하는 어린이집 사전 조사도 계속 꾸준히 해줘야할 듯 싶네요. ^^;

  

k******a 2013.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포북/최경애/아~~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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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주말부부인 태희마미는 큰딸은 돌까지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돌때부터 어린이집으로.. 갑작스런 허리디스크 수술로 장애 판정까지 받으신 엄마... 그래도 막내딸년 먹고 살라고 100일까지 우량한 아들을 봐주셨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일을 해야 했으므로 어린 개월수에 어린이집을 택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도 태남매는 사이좋게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포북/최경애/아~~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다.." 내용보기

워킹맘에 주말부부인 태희마미는 큰딸은 돌까지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돌때부터 어린이집으로..

갑작스런 허리디스크 수술로 장애 판정까지 받으신 엄마...

그래도 막내딸년 먹고 살라고 100일까지 우량한 아들을 봐주셨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일을 해야 했으므로 어린 개월수에 어린이집을

택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금도 태남매는 사이좋게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어린이집 사건 사고들...

혹시 내아이가 그런일을 당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할만한 부분이다..

마더스카페에서 진행된 서평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책을 접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흠뻑 빠지게 되었다..

 




최경애 작가는 전직 어린이집 교사로 10년이상을 근무하고

이책을 발행하게 되었다고한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의 손에는 카메라로 아이들의 모습을 매일같이 담고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기 원하는 선생님이었다..



 

story1-내아이의 첫 어린이집을 고르고 계신가요?
혹시 어린이집을 다른곳으로 옮기고 싶으세요?

그래도 믿고 맡길만한 「어린이집 고르기」체크리스트가 진행됩니다.

 

태남매는 영아때 다니던 가정 어린이집에서 기관형 어린이집으로 한번 옮기게 되었다

그건 태희에게 좀더 큰곳에서 더 많은 체험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었다.

하지만..이때 태민군은 갓 돌지난시기라 울 아들이 잘 적응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엄마의 걱정은 여기서 그냥 끝이었습니다...^^

 







 

어린이집 선택은 진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많은 발품을 팔고 원에 가서 직접 환경을 둘러 봐야 하는거..잊지 말았음 한다.

나 역시 처음도 두번째도 그러했다.

내아이가 다녀야 하는곳이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하고 살펴봐야 했다..

이렇게 선택한 태남매 어린이집이 지난 봄에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이 되었으니

한층 더 신뢰가 깊어진다

http://blog.naver.com/kkyo0317/30169185002(참고^^)

 

또한 난 학습도 좋지만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 학습을 많이 해주길 원한다.

이건 어쩌면 워킹맘이라 평일 해줄수 없는 부분을 어린이집에 의존하는거 일수 도 있지만

내가 해주는 부분과 함께 어울러 활동하는 자연학습은 분명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곳 어린이집으로 선택함이 더 있지 않았나 싶다.

 



story 2파트를 읽으면서 내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었다..




worst엄마/best엄마 중 나는 과연 몇개나 속할까??

다행히..worst엄마는 엄는듯했다...ㅋ

best엄마는 그래도 5가지가 넘으니...다행이라고해야 할까??

그중 난 샘님들께 늘 말씀 드리는 부분이 있었다..

아이를 맡겼으니 저는 선생님만 믿을께요..잘 이끌어주세요-요부분...

아~내가 선생님의 신뢰가 없다면 이런말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worst교사/best 교사 ....

이부분도 각각 보면서 울 태남매 샘님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행히도 울 샘님들은 best형에 더 많은 속함이 있었다...

감사했다..울 태남매 샘님께..
 




story 3-쉬운것을 가르치는게 가장 어려운 일!

10시간 수업보다 중요한 '밥 때'의 이모저모

간식 시간과 점심 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story 3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의 생각을 잠시 엿볼수 있었다

 

울 태희역시 어린이집에선 밥 잘먹기로 소문이 나있다.

태민군은 말할것도 없음이다..

 

하지만 어떻게 먹고 있느냐가 중요한 밥 때!!

 

밥상머리 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울 태남매에게 조금더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최대한 편식을 줄여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story 4-이책의 중요한 핵심은 지금부터!!

어린이집에서는 매일매일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엄마들은 몰라요~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아~~부제목을 보고 과연 과연..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핵심이라고 하는걸까??

초 집중 하며 읽어가기 시작한다..
 

이번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천사들의 모습가득이었다

내가 엄마가 생각못했던 부분들...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이 날 부끄럽게 했다

 

쪼만한게 뭘 알아~~??라는 생각을 간혹 했던 내자신이

울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쳐 줬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말 울 아이들에게 귀를 열고 대화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어린이집의 홈피나 카페를 통해서 아이들 생활을 보라는 저자의 말..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태남매 어린이집도 다음 블로그로 일상을 올려 줬으나 대화할수 소통이 이뤄 지지 않아

무척 답답하고 아쉬움이 엄청 컸던 태희마미...

새학기가 시작하는 O/T에서 카페 개설을 건의 하였고

지금은 다음 카페로 개설을 해주셔서 같은 반 어뭉님들과 소통도 하는 글도 남기고

샘님들께서 올려주는 자료에 덧글소통의 한참 재미를 느끼고 있다.

 

 

블로그 보단 카페가 더 소통하기 좋아서 건의 하길 참 잘했다~~싶다...ㅎㅎ




 

서툰교사에 대한 철학자의 말...

 그말이 맞는거 같았다 그리고 그말이 무섭게 느껴졌다..

모든 어린이집이 그러하지 않지만

서툰교사로 인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교사의 자질을 스스로 노력하고 체크하는 마인드가 필요하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책을 처음 서평 선택했을때..

전직 교사가 펼쳐지는 무시무시한 어린이집 속사정이 있는걸까??하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보는내내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내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생각한다..

내가 선택한 태남매 어린이집이 결단코 후회 없는 선택임은 틀림없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샘님들을 믿고 맡기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다는 사실...

 

이새벽 책을 읽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나도 모르는 시간이었다....

 

어린이집을 준비하는 예비맘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 육아맘과 공유 하고 싶은책..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서평을 마친다..

 

★본 리뷰는 서평단 후기 활동으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k******7 2013.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집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은 엄마들께 추천
"어린이집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은 엄마들께 추천" 내용보기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는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활 "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   책의 대략의 목차는 믿고 맡길 어린이집고르기 체크리스트 어린이집 교사일때는 차마 할수 없었던 속에 말들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에 대한 이야기들 엄마들은 모르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요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제 생각이 바뀐부분
"어린이집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은 엄마들께 추천" 내용보기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는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활

"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

 

책의 대략의 목차는

믿고 맡길 어린이집고르기 체크리스트

어린이집 교사일때는 차마 할수 없었던 속에 말들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에 대한 이야기들

엄마들은 모르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요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제 생각이 바뀐부분은

어린이집의 야외활동에 대한 부분이에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는 아이들이 그 시간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이라네요.

그렇죠..애들은 너무 좋겠죠.

아직도 어디 간다고 하면 걱정이야 되지만, 그래도 조금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저처럼 어린이집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 초보 엄마들은

요책 읽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


 

h********1 201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