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는 스타트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스타트업의 환상을 걷어내고 생존의 문법을 알려주는 현실 교과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스타트업 시장은 분명히 변했어요. 투자 환경은 점점 보수적으로 바뀌었고, 더 이상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투자 유치 사례는 계속 등장하고 있고! 이런 모순적인 상황 속에서, “지금 살아남는 스타트업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책을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템’이 아니라 ‘문제 인식 능력’을 강조한 내용인데, 좋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불편과 문제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메시지에는 매우 중요한 인사이트가 있어요! 결국 시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명확한 문제 해결’을 원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팀’에 대한 관점인데, 저자는 스타트업을 가족이 아닌 “프로 스포츠 팀”으로 정의하는데, 이건 감정보다 성과와 역할 중심의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이 사람 문제로 무너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느껴져요.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인사이트가 많은데, 특히 ‘트래픽과 수익을 구분하라’는 메시지는 AI 서비스나 SaaS 비즈니스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어요. 사용자 수가 증가하는 것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는 전혀 다른 문제이며, 이를 초기부터 설계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죠. 그 외에 투자 유치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며, 반드시 투자자 관점에서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계약 이후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까지 짚어주어, 막연한 기대가 아닌 현실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내용들이 좋아요!! 스타트업은 역시 화려한 도전 보다는 끝까지 버티는 생존 게임에 가깝죠. 실패를 줄이고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사업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모든 분들께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문장수집 [1] 창업은 언제나 고독하고 처절한 사투의 연속이다. 하지만 판이 바뀌는 시기야말로 평범한 창업가가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 [2] 고객의 니즈는 진화했고, 우리는 그 목소리를 따라 단순 중개를 넘어 임대 관리업으로, 나아가 직접 방을 빌려 리모델링한 후 재임대하는 운영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했다. 처음부터 모든 그림을 그리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고객의 작은 불만을 해결해 주다 보니, 그들이 더 큰 시장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 것이다. . [3] 스타트업 대표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개발, 디자인, 마케 팅, 재무, 법무를 혼자 다 할 수 있다면 왜 직원을 뽑겠는가. 하지만 적어도 업무의 본질과 흐름은 꿰뚫고 있어야 한다. ...(중략)... 그래야 직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고, 반대로 부당한 태만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 . [4] 투자자가 반드시 던지는 단골 질문,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기 업이 이 시장에 진출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어 논리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정부 규제나 핵심 인력 이탈 같은 리스크도 먼저 언급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투자자는 위험이 없는 회사가 아니라, 위험을 관리할 능력이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
|
|
본 도서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저저는 2020년 이 책의 초판을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스타트업의 호황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6년동안 스타트업계는 거센 겨울을 맞이해서 스타트업의 생존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것이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 부터 투자유치까지>를 개정증보하게 된 이유라고 합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죠. 그러면 당연히 판이 다시짜였다면 그것에 맞게 진화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환경은 어려워 졌지만 아직 자금이 살아있다는 겁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시대적 혁신을 반영하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분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AI라는 용어만 들어도 흥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자는 임성준 한성대 AI응용학과 특임교수시고 엔젤투자가라고 하십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근무하셨고 창업하신후에 2번의 투자를 600억규모로 투자성공을 하신 능력자십니다. <AI X 스타트업><한국의 스타트업 혁신을 혁신하는 법> 등의 저서가 있으십니다.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일을 쫒다보면 돈이 따라온다? 몇명이나 그렇겠냐고 묻습니다. 그냥 욕망의 북극성이 존재하는 것이고 앞으로 인간이 수명이 120살이 될텐데 자기사업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전제합니다. 부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절대 주의해야하는 것이 근거없는 낙관론은 버리라고 합니다. 사실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을 충분히 통계로 증명되기 때문이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창업 아이템부터 다룹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고객불편입니다. 그런데 이를 구체화하면 시장이 원하는것, 창업자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남들보다 잘하는 것 등을 택하라고 합니다. 이 3가지중에 고통되는 스위트 스폿을 발견한다면 성공가능성은 높아집니다.
10년전에는 대부분의 창업 아이템이 플랫폼이었습니다.다 플랫폼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지금은 벽에 붇이친 느낌이죠. 그래서 저자는 이제는 서비스를 하라고 합니다. 아이템이 선정이 되면 사람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분명한건 혼자 할수없죠. 그러기위해서는 인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그부분에 강조를 하십니다. 사업유형에서 종종 개인사업자로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말도 안되죠. 저자는 투자의 문, 리스크보호, 세금과 투명성 등으로 법인사업자를 권합니다. 다만 초기에 수익이 안나면 세무비용도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스타트업이라면 당연히 법인사업자가 맞아보입니다. 여기에 지분 문제는 만약에 성공했을때를 생각해서 지분구조를 잘짜라고 합니다. 비즈니스모델 꾸미기 등의 매우 중요한 지침을 주십니다.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확률은 0.55%라고 합니다. 거의 극악의 확률이네요. 더 문제는 이또한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밖에서는 돈을 구하고 안에서는 성장을 시키면서 견디라는 저자의 조언이 성공했을때 돌아오는 성취가 워낙 크기에 견디면서 노력해야 하는 근성을 보여야 할것입니다. #스타트업아이템발굴부터투자유치까지 #유노북스 #임성준 #스타트업 #창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투자유치 |
|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생각은 하지만 행동하기 어려운 영역이 바로 스타트업과 관련한 분야일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환경적 요인이나 다양한 규제, 또는 실패에서 배우는 의미보다는 재기 자체가 어려운 현실적인 여건 등이 반영된 결과일지도 모르며 그럼에도 책에서는 구체적인 스타트업의 구현과 관리론, 나아가 투자유치의 경우 어떤 마인드로 접근해야 개인이 원하는 형태나 방식 등으로 승화해 나갈 수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스타트업의 의미나 개념 자체가 추상적인 행위나 접근이 아닌,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개인 단위에서의 사업이나 창업, 또는 영업이나 비즈니스 상황이나 모델 등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긍정적일 것이다. 최대한 현실과 실무 중심으로의 소개를 비롯해 알아야 하는 기본기나 개념, 용어 등의 경우 어떤 자세로 배우며 주도적인 사용, 관리가 필요한지도 비교, 분석해 주고 있는 책이라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때로는 작은 아이디어나 발견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부의 성공이나 추월차선 등을 이룰 수도 있는 법이다. 물론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이나 물질적인 결과만을 위해 접근할 경우에는 다양한 변수나 위험으로 인해 쉽게 실패할 수 있고 그렇기에 최대한 이론과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배움의 과정이나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속한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의 대응, 관리가 필요한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우선일 것이다. 이 책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관련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고 무조건적으로 일정한 자본금이나 투자금 등이 있어야만 한다고 믿는 분들이라면 투자유치의 개념과 전략적 접근, 방식 등을 통해 어떤 형태로 시간가치를 벌면서 원하는 업종에서의 도전이나 성공전략 등을 그릴 수 있는지,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실전과 실무에 도움 되는 스타트업 관련한 정보와 조언이 인상적인 책이며 현장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 노하우나 경험담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
|
스타트업을 해본 사람들은 창업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라 이야기한다. 냉혹한 현실의 시장과 그안에서의 생존은 말 그대로 감으로 시작하는 일이 아닌 치밀한 전략일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사라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그리고 성공적으로 엑시트까지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만들 수 있을까? 가장먼저 시작해야 할 것이자 중요한 부분은 아이템 발굴이라고 말한다. 아이템 발굴에서 가장 많이 좌절하는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철저한 페인 포인트 (pain point) 공략이 아이템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 순간에 나오는 영감이 아이템이 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찰하고 질문하면서 던지는 검증들에서 오히려 좋은 사업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일상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불편화 하는 것을 객관화하고 데이터화해서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다만 여기에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은 문제의 사이즈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크게 실용적이지 않다? 해결할 가치가 크지 않다라면 사업으로 연결되더라도 성공하기는 힘들다. 비즈니스 용어로 있으면 좋은 것 (Nice to have) 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없으면 안되는 것인지 (Must have) 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한 가치 차이가 아이템의 가치를 나누는 기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사업 아이템 발굴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지침들이 실려 있다. 다만 성공하기 위한 스타트업에 필요한 행동은 완벽주의가 아닌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하며 거기에 대한 수정을 가하는 피벗의 유연함 이라는 대목은 우리 삶의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느끼는 바다. 이후의 밸류에이션을 통한 기업가치 산정 및 투자 계약서와 같은 부분들은 반드시 전문가들과 상의해야하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책을 통해 미리 알고 간다면 시행착오를 대폭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연료이고 창업자는 그 속에서 방향성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스타트업들이 많아져야 우리 사회는 동력을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 그 길에 좋은 가이드가 되리라 생각되는 책이다. #스타트업아이템발굴부터투자유치까지, #임성준, #유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
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매년 1분기는 공공기관의 정부지원사업 공고가 집중되는 시기다. 정부 예산은 회계연도(1년) 내에 집행 및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운영 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연초에 공고를 몰아서 진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예비)창업가와 대표님들이 사업계획서 작성으로 가장 바쁜 때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는 컨설턴트로서 내가 하는 일도 정부지원사업에 맞춰져 있다. 공고 3개월 전부터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창업지원기관 멘토링 신청이 늘어나고, 공고 이후에는 평가위원 섭외 요청이 많아진다. 최근의 변화라면..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과거 1~2일이던 평가 기간이 2~3일로 늘어나는 추세로 보인다. 아무래도 정부지원사업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그만큼 지원하는 (예비)창업가와 대표님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사업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돈이 잘 안벌리면, 지원사업을 통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으니까... 이때 사업계획서는 평가위원이 기업을 선발하는 유일한 기준이기에 대표님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다보니.. 사업계획서를 대필해 주는 컨설턴트(자칭 평가위원)들이 활동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대표님들의 부담이 적게 보이도록 '성공보수'를 제안하며 영업을 하지만, 정책자금과 연계된 성공보수 약정은 법령에서 금지하는 불법 행위다. 최근 공고된 '재도전성공패키지(추경)' 공고에서도 제3자 개입 시 선정 취소 및 참여 제한 지침을 명확히 알리고 있다. 이런 영업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하나의 사업계획서(양식)을 업종과 일부 내용만 바꿔서 여러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즉, 최대한 많은 기업에 사업계획서 영업을 한 후, 그 중 몇 개만 선정되면 된다는 식인 것이다. 게다가 몇 몇 컨설턴트나 강사들은 지난 사업에 선정된 사업계획서 무료 배포를 수단으로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경쟁률과 평가 기준을 고려할 때, 이런 방식으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로 선정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또한, 멘토링이나 평가 시 접한 사업계획서는 비밀유지서약에 따라 절대로 유출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해서는 안된다. 타인의 사업계획서를 영업 수단으로 활용하는 컨설턴트라면, 기업이 의뢰한 사업계획서 역시 영업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선정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남이 작성해준 사업계획서는 실제 기업의 방향성과 다를 수 있다. 사업계획서에 기재된 내용은 반드시 수행해야 할 과업이 되므로, 대표님은 본업과 무관한 업무를 하며 1년을 보내야 한다. 게다가 과업 수행을 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사업비가 회수된다.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탈락한다면 그해 지원사업을 완전히 놓치게 되는 것이다. 정부지원사업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생태계만의 고유한 도메인 지식이 존재한다. 스티브 블랭크 교수는 스타트업을 '반복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기 위해 설계된 임시 조직'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단기간에 J-커브 성장 곡선를 만들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스타트업은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 시장에 안착시키며 성장하는 '성장 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특화된 도메인 지식을 갖추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이해해야만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자원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만약, 스타트업 생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시행착오로 인해 발생하는 낭비(시간, 비용)를 줄이고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메인 지식 확보가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며 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글을 통해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고,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다른 전문가의 관점을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다. 여러 전문가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전문가로써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이번 개정 증보판을 읽고 싶었던 이유도 저자의 생각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2021년 초판 이후 급변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저자가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인사이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은 역시 잘 정리된 책을 읽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흔들리지 않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시무 20조'를 소개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의 성장 로드맵을 따라가며 반드시 알아야 할 도메인 지식을 주제별로 엮어낸 안내서다. 다만 워낙 넓은 영역을 한 권에 담다 보니, 모든 주제에서 깊이 있는 디테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아쉬움은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나 린 캔버스 같은 도구는 이 책의 설명만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뽑아내거나 실무에 바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념을 파악한 뒤 개인별로 별도의 보완 학습이 필요한 대목이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外, 비즈니스 북스)',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고야마 류스케, 유엑스리뷰)', '린 스타트업 10주년 기념판 (애시 모리아, 한빛미디어)'을 추천한다. 시의성이 떨어진 정보도 눈에 띈다. 엔젤투자 매칭펀드처럼 현재 자금 소진 등의 이슈로 중단되어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제도가 그대로 소개되어 있다. 아마 전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정하는 과정에서 현시점에서의 변화를 미처 다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 책은 (예비)창업자가 실무적 성장을 거쳐 하나의 조직 문화로 정착되는 과정을 논리적(이유와 해결방법)으로 보여준다. 전반적인 스타트업 생태계가 궁금한 관계자들에게는 여전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두 번째 장에서는 창업 실무의 첫 단계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선택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사실 많은 예비 창업자가 가장 깊이 고민하는 지점은 결국 창업 아이템을 결정하는 일이다. 흔히 자신이 잘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일에서 답을 찾으라는 조언을 듣곤 하지만,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보니 아이템 선정에서 결정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이 창업의 3요소로 창업가와 자금, 그리고 아이템을 꼽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창업의 시작점인 아이템 선정이 잘못되면 그 사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업 아이템을 어떻게 발굴하고, 어떤 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공하는 창업 아이템이 반드시 갖춰야 할 네 가지 조건으로 명확한 고객 가치, 적절한 시장 규모, 충분한 혁신, 그리고 실행 가능성을 제시한다. 창업 아이템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단순히 재미있는 생각이 아니라, 실제 가치를 창출하며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책의 네 번째 장부터는 본격적인 기업활동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예로 부터 공동창업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조언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자원이 부족한 초기 기업에 공동 창업자 확보는 사업 역량을 보완하는 합리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와이 컴비네이터(Y Combinator) 등 미국의 주요 액셀러레이터들도 성공적인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 중 하나로 공동 창업자의 존재를 꼽는다. 공동 창업은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직면한 리스크를 분산하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 유효한 수단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야 하는 창업자는 항상 외로울 수 밖에 없다. 이때 창업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상은 회사의 운명을 공유하는 공동 창업자다. 창업자가 직면한 상황과 어려움을 알아줄 수 있는 이는 결국 내 옆에서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동료뿐이기 때문이다. 공동 창업자는 든든한 조력자이지만, 막상 지분을 나누어야 하는 시점이 오면 창업자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지분은 곧 회사의 소유권이며 의사 결정권이다. 지분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며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고민하게 된다. 감성적으로는 신뢰하는 동료일지라도, 이성적으로는 그가 회사의 소유권을 가질 만큼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누어 줄 지분의 크기에 대해 공동 창업자가 불만을 갖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신뢰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 창업자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투자자들은 창업자가 지분의 상당 부분을 보유한 상태를 선호한다. 비즈니스 모델이 확정되지 않고 매출이 미비한 창업 초기에는 창업자의 역량이 투자 결정의 핵심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지분 구조의 문제로 창업자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창업자는 초기부터 자본변동표(Cap Table)를 활용해 지분을 관리해야 한다. 투자 유치가 반복될수록 창업자의 지분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지분율에 따른 의사결정 권한의 범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공동 창업자와의 지분 배분 시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수익모델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수익 모델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강의 주제였다. 수익모델은 기업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버는 구조를 의미한다. 단순히 무엇을 판매한다는 개념을 넘어, 비용 구조와 이익 창출 경로를 체계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업 창업의 목적은 결국 수익 창출에 있다.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입하는 이유 또한 다른 투자처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엔젤 투자자 역시 순수한 후원자가 아니라,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자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결국 투자를 받는다는 것은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내고 그 성장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의미와 같다. 따라서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는 것은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투자사의 엄격한 관리와 간섭을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한다. 사업은 결국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저자는 스타트업이 주로 채택하는 수익 모델로 다음 여섯 가지를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사업계획서의 뻬대와 필수요소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사업계획서는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수치와 논리로 정리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용도에 따라 크게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구분되며, 각 용도에 따라 구체적인 목적이 달라진다. 내부적으로 사업계획서는 기업 경영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창업가는 계획서를 작성하며 사업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원 배분과 실행 전략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팀원들과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여 조직력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한다. 외부적으로 사업계획서는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투자 유치가 목적인 경우,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여 투자자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금융기관 대출을 받거나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는 해당 기관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공익성, 기술력 등을 증명하는 자료가 된다. 결국 사업계획서는 안으로는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돕고, 밖으로는 필요한 자원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무적인 문서라고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많은 스타트업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미국 벤처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이 권장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데... 사업계획서의 논리적 흐름을 구성하는 목차 순서(스토리텔링)는 다음과 같다.
정부 지원 사업의 PSST 방식이나 투자 유치용 피치덱 역시 이와 동일한 논리 구조(스토리텔링)를 가진다. 따라서, 사업계획서는 앞서 언급한 핵심 항목들을 모두 포함해야만 충실한 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평가위원이나 투자자가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스토리텔링 방식은 이미 보편적인 지식이 되었다. 따라서 평가위원과 투자자가 접하는 수많은 사업계획서 사이에서 우리 회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졌다. 저자는 사업계획서가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사업계획서 작성 디테일'이라는 주제로 소개한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전형은 신청 서식을 간소화하여 창업자의 작성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그러나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질적으로는 기존 사업계획서의 핵심 내용을 축약한 형태에 가깝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한정된 분량 안에서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므로 오히려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과 사업의 핵심 가치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지표도 소개한다. 여기서는 IT 기반의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웹서비스와 앱서비스, 이커머스 운영시 활용해야 할 핵심 지표를 소개했다. 지표는 비즈니스의 상태와 성과를 수치로 나타낸 정량적 데이터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평가기준이 된다. 특히 스타트업에게 지표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지표는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실질적인 이정표라고 이해하면 된다. 반면에.. 너무 많은 지표를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조직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지표 관리의 핵심은 '양'이 아니라 '질'임을 알아야 한다. 저자도 주장했듯이 우리 사업의 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북극성 지표'와 이를 뒷받침하는 소수의 '핵심 지표'에 집중하는 것이 경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저자는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시장과 투자자의 관점에서 검증해 나가는 설계 과정으로 정의했다. 기존 창업 관련 도서들이 비즈니스 모델이나 사업계획서, 마케팅 등 스타트업 실무의 일부분을 다뤘다면... 이 책은 스타트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업무 노하우와 원칙을 통합하여 다룬다는 점에서 관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이해도가 낮은 예비 창업자와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초기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도메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스타트업 생태계의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추가 학습이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저자는 좋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합격한 선배의 자료를 참고하라고 조언했는데... 저자가 직접 참고 자료를 제시하고 해설을 곁들였다면 실무적으로 더욱 유용했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노하우라도자신의 사업에 직접 적용해 보는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 머릿속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계획서로 구체화되고, 실행으로 옮겨질 때 진짜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책추천 #창업 #스타트업아이템발굴부터투자유치까지 #임성준 #유노북스 #경영경제 #책리뷰 #신간추천 |
|
#스타트업아이템발굴부터투자유치까지 #임성준 #유노북스 📚 < 책 속의 말 씨앗 > 📚 1.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살아남는 구조가 본질이다.” 2. “좋은 창업은 번뜩임이 아니라 문제를 끝까지 붙드는 집요함에서 나온다.” 3. “시장 없는 열정은 방향 없는 항해와 같다.” 4. “팀은 전략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5. “투자는 가능성이 아니라 증명된 가능성에 들어온다.” 6. “완벽함을 기다리는 순간, 시장은 이미 지나간다.” 7. “스타트업의 본질은 성장보다 생존이다.” 이 책은 창업을 ‘꿈’이 아니라 ‘구조’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많은 창업서가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며 독자를 고무시키는 데 집중한다면, 이 책은 그 반대로 접근합니다. 오히려 냉정하게 묻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는 아이템을 어떻게 찾는지에서 시작해, 팀을 어떻게 구성하고, 시장을 어떻게 검증하며, 결국 투자까지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단계적으로 보여줍니다. 흐름이 매우 명확해서, 한 권을 읽고 나면 창업의 전체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아이디어 중심 사고’를 끊임없이 경계한다는 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시장 안에서 작동하는가,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구조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이 관점은 막연한 창업 욕망을 현실적인 계획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투자 유치 파트에서는 상당히 실무적인 시선이 돋보입니다. 투자자는 무엇을 보는지, 왜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에서 탈락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이 부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창업자의 사고방식 자체를 교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속도’와 ‘검증’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점입니다. 완벽한 준비보다 빠른 실행, 그리고 실행을 통한 검증. 이 단순하지만 어려운 원칙을 현실적으로 체득하게 만듭니다. 결국 이 책은 말합니다. 창업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추천☆ 👉 창업을 막연하게 꿈꾸고 계신 분께 👉 아이디어는 있지만 방향이 없는 분께 👉 현실적인 창업의 기준이 필요한 분께 이 책은 ‘시작할 용기’보다 ‘버틸 구조’를 먼저 고민하게 만드는, 매우 정직한 창업 안내서입니다. // 유노북스 출판사에서 이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러버의독서노트 #완독리뷰책추천 |
|
아이템을 선정할 때 반드시 경계해야 할 함정이 있다. 이 냉정한 체크리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시작부터 시한폭탄을 안고 창업하는 것이다. 모두가 좋다고 말하는 아이템은 독이 든 성배다.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거 요즘 뜬대", "이거 하면 대박 난대"라고 하는 아이템은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오래 남았던 문장은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창업은 성공을 보장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공 확률을 높이는 과정이다. 이 한 문장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창업을 ‘한 번의 대박’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이 관점은 창업뿐 아니라, 투자나 비즈니스 전략 전반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프레임입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평생 월급쟁이 직장인으로만 살 수 없다는 거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책 제목처럼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모두 다 알려주며 스타트업 현장 전문가가 완벽하게 가이드 해주는 이 책을 꼭 읽고 창업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사실 평생직장인이었던 나에게 스타트업은 정말 다가가기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만 한 일이었다.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했다는 사람이 많아서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는 나에게 창업은 다소 접근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다. 물론 실패도 성공을 위한 좋은 경험이지만 그건 젊을 때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만 하던 중에 마법처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창업을 하려면 무슨 준비를 해야 할까? 하는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는데 방법보다는 나의 40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밌게 읽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인생 그래프를 그릴 것인가?" 1장부터 나의 가슴을 울리는 질문.
이 책을 뜬구름 잡는 내용만 있는 책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작성법부터 최신 투자 유치법까지 구체적인 실전 가이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보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창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창업을 꼭 해야겠다는 굳건한 마음도 갖게 되었고, 창업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만약 이 책이 추상적으로 너도 할 수 있다는 희망만 주는 책이었다면 다소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실제 스타트업 현직 투자자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현실은 냉혹하다". 창업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면 환상을 접어두고 이 책을 읽고 현실적으로 창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창업의 세계에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굳게 갖길 바란다.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시무 20조는 나도 책상에 붙여놓고 항상 기억해야겠다!! #스타트업 #책추천 #창업 #신간도서 #책리뷰 #자기계발도서 #경제경영도서 |
|
제목 :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저자 : 임성준 카테고리 : 창업/장사 페이지 : 324p 최근 자영업을 망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인 목표들이 존재한다. 그것은 장사가 안되면 시기와 때를 기다린다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다. 물론 장사에는 늘 좋은 시기와 때가 있지만, 본인의 문제점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린다면 망하기 일쑤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기본기를 잡았으면 좋겠다. 나의 著書 [ 책의 발췌 글 ] 아이템 발굴: "내 솔루션이 아니라 고객의 고통에 집중하라" 대부분의 창업자가 자신이 만든 기술이나 아이디어에 눈이 멀어 실패합니다. 저자는 이를 경계하며 다음을 강조합니다.
비즈니스 모델 구축: "돈이 되는 구조인가?" 아이디어가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가 필수적입니다.
검증과 지표: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추측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도박과 같습니다. 저자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식을 권장합니다.
투자 유치(IR): "투자자는 '미래의 가치'를 산다" 투자 유치는 단순히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를 구하는 과정입니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현장에서 발견한 고객의 불편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숫자로 증명해 내는 '치열한 검증의 반복'에 달려 있습니다." #스타트업아이템발굴부터투자유치까지 #임성준 #장사 #창업 #스타트업 #책추천 #책리뷰 #신간추천 #유노북스 #글쓰는공룡 " 유노 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