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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여행서나 안내서와는 조금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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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숨겨진 제목은 Xenophobe's guide to the France이다. 그 뜻은 '외국인을 이유없이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을 위한 프랑스 안내라고 하는데, 재미있다. 즉, 기존의 수많은 여행가이드나 문화안내를 위한 책자와는 달리, 그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아주아주 쉽고 간단하게 프랑스에 대한 정보를 주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책 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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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숨겨진 제목은 Xenophobe's guide to the France이다. 그 뜻은 '외국인을 이유없이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을 위한 프랑스 안내라고 하는데, 재미있다. 즉, 기존의 수많은 여행가이드나 문화안내를 위한 책자와는 달리, 그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아주아주 쉽고 간단하게 프랑스에 대한 정보를 주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책 제목에 왜 유시민씨가 등장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특별한 설명이 책 속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 자체는 경험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정보도 많이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신조와 가치관, 성격, 정체성, 국민성, 그리고 조직과 제도 및 기업문화와 노동문화에 관한 언급들은 재미있게 읽었다. (보통의 여행가이드에서 이런 내용이 있을리는 만무하다) 게다가 국가와 관청, 강박관념에 대한 소개글도 좋았다. 아마 이런 부분에서는 유시민씨의 독특한 시선과 설명이 장점이 되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아주 얇아서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분명히 프랑스를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곳에 가고 싶은 열망을 한층 증폭시킬만한 재밌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비록 현실은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아서, 우리는 먼 곳으로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없지만. 프랑스로 가고 싶다.
e****l 2002.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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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입니다. 1년 동안 가기 때문에 나름대로 프랑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싶어서 이 책을 샀습니다. 일단 값이 싸고, 정말로 유시민 씨가 쓴 것인 줄 알고,(혹은 번역했거나.) 평도 좋길래 샀습니다. 후회가 듭니다. 이 책은 유시민 씨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책을 쓴 저자는 영국인 2명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영국과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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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입니다. 1년 동안 가기 때문에 나름대로 프랑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싶어서 이 책을 샀습니다. 일단 값이 싸고, 정말로 유시민 씨가 쓴 것인 줄 알고,(혹은 번역했거나.) 평도 좋길래 샀습니다. 후회가 듭니다. 이 책은 유시민 씨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책을 쓴 저자는 영국인 2명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영국과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좋은 나라입니다. 제 생각은 프랑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이 프랑스인이 쓴 책이고 그 다음으로 좋은것은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의 사정으로 바꾸어 말하자면 일본인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작성한 책입니다. 물론 객관적인 내용도 있겠지만, 프랑스인에 대해 얼토당토 않은 내용을 작성한 구절이 많습니다. 교환학생 준비하면서 알게 된 프랑스인에게 책을 보여줬더니(한국어도 읽을 줄 아는 학생입니다.) 이 책에 나온 내용 중 거의 대부분이 올바르지 않은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정말로 프랑스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차라리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v*****d 200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