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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담당자에게 결국 토와코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앞으로도 렌지가 자신인척 대역을 부탁합니다. 왠지 자신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렌지를 보며 토와코는 친구가 되기로 결심하고, 랜지를 볼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토와코의 모습을 보며 렌지는 귀여워하고, 소설을 쓰다 한계에 부딪힌 토와코는 결국 스스로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홀로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합니다. 뭔가 스스로 밖을 나갈 결심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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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의 관심있다는 말을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받아들이는 토와코를 보면서 그녀 자신이 상처받기 싫어 쌓고 들어간 성이지만 얼마나 외로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렌지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고 호감이 생겼다한들 친구라는 단어에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반면 그런 토와코를 보며 이성적인 호기심이 생겨난 듯한 렌지를 보니 설레기도 하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보이고 다정해보이는 렌지 또한 토와코처럼 어떤 마음의 성을 쌓고 안으로는 들여보내주지 않는 영역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토와코가 상처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