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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이라는 제목의 12권은 뤼팽의 젊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권이다. 젊은 청년이던 시절의 라울 당드레지는 남작의 딸과 사랑에 빠지고 용기내어 청혼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때 남작과 그 사촌 등이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예비 장인을 곤경에서 구할 목적으로 사건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그 과정에서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이라 불리는 여인을 구하게 된 라울 당드레지는 그녀에게 홀린 듯이 빠져들며 원래의 사랑도 잊고 그녀와 함께 도둑질을 하고 다닌다. 뤼팽의 초기 시절이지 싶다. 결국 그녀와는 갈라서게 되지만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19권의 제목도 의미심장해서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