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굉장히 보기 편한 책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앞 부분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역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또한 이론적인 부문에 대한, 각 학자들이 주창한 이론들, 학파들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다. 이 부분은 조금 지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장으로 나열을 했다면 지루했을 법한 것들을 번호를 매겨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를 해 놓았다. 이론적인, 사회심리학에 대한 정의와 그 기초적인 부문에 대한 내용서술 이후에는 구체적인 사회심리학에서 다루는 부문들에 대해 나와있다. 그 내용을 다룸에 있어서 학자별로 어떠 어떠한 이론을 제창했다 라는 식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 각 학자별 이론의 차이점에 대해서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대제목 안에 있는 소제목과 그 소제목 아래있는 글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쉽게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학자들의 이론을 다루는데 있어서도 누가 이러한 이론을 다루었다더라 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떠 어떠한 실험을 거쳐서 이러한 이론을 주장했다라는 식으로, 그 과정까지도 간단명료하게 서술해주고 있어서 사회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