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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3년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화문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지정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그래서 한글가온길은 '한글이 이 세상 중심으로 자리 잡은 유적이나 발자취가 있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에는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 한글학회, 주시경 집터 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들이 모여 있어요. 이 책 읽어보니 숨어있는 역사가 보이네요.
<역사가 숨어 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는 서울 광화문에 조성된 한글가온길을 소개하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한글의 과학적 원리, 관련된 역사적 사건 등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한글가온길의 각 코스에 담겨 있는 한글에 관련된 역사와 인물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한글가온길은 물론 한글에 관련된 모든 사건과 인물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홉 마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에서 출발하여 경복궁, 한글 글자 마당, 세종 예술의 정원, 최초의 국립극장인 원각사 터, 한글가온길 새김돌과 한글 10마당, 한글학회, 주시경마당으로 이어지는 중요 장소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글가온길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장소로 국립한글박물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적 지형물들과 사건 소개를 일러스트와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글가온길에 숨겨져 있는 18가지 한글 조형물을 찾아가며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 외에도 전국의 한글 유적지와 기념관 등을 소개하는 '역사터 둘러보기'와 '체험 학습을 떠나요', 재미있는 역사 정보를 담은 '역사 돋보기' 등도 잘 활용해서 눈에 꽉꽉 채워넣으려구요. 유익한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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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역사 여행 -재미있게 배우는 한글의 역사와 가치 -한글이 살아 숨 쉬는 길, 한글가온길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한글 역사 탐방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한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역사가 숨어 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는 단순히 책으로 읽는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직접 걸으며 체험하고 느끼는 살아 있는 한글 역사 여행서에요.
이 책은 세종대왕 동상에서 시작해 국립한글박물관까지 이어지는 ‘한글가온길’을 따라가며, 한글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특히 35년간 한글을 연구해 온 한글학자 김슬옹 선생님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책 속에는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창제 이야기뿐 아니라,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경복궁에서는 훈민정음을 둘러싼 갈등을, 한글학회와 주시경마당에서는 한글을 사랑했던 인물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만화로 풀어내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한글 숨바꼭질’이었어요. 한글가온길 곳곳에 숨어 있는 18가지 한글 조형물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책으로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글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광화문을 걸으며 책 속 장소들을 하나씩 찾아가 본다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한글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역사 체험을 좋아하는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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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글가온길’에 대해 알고 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한글가온길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가온’은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2013년 서울시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화문 일대를 한글가온길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이번에 아이와 읽어본 <역사가 숨어 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는 한글가온길을 따라 걸으며 한글의 역사부터 숨은 이야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에는 세종대왕 동상부터 국립한글박물관까지 한글가온길을 아홉 마당으로 나누어 소개를 해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위인인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 한글학회, 경복궁 등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한글도 그렇고 역사 이야기라고 하면 어렵고 때론 지루하다고 느낄 어린이들도 많을 것 같지만,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설명이 어렵지 않고 다정하며, 실제 사진과 삽화가 적절하게 실려 있어서 읽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무엇보다 방구석 한글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기분을 들게 해줘요. 또 실제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고요. 왜냐면 제 아이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이 책의 별미는 바로 ‘한글 숨바꼭질‘인데요. 한글가온길 곳곳에 숨은 조형물을 찾아보는 활동이에요. 한글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담은 18개의 조형물 찾기! 어렸을 적 하던 보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활동까지 즐길 수 있다니 너무나 맘에 들더라고요. 나중에 아이와 가게 되면 도장 깨기 하듯 18개 조형물을 모두 찾아보려고 합니다. 책을 보면서 저는 이 책의 저자인 김슬옹 선생님의 한글 사랑이 느껴져서 뭉클한 감정도 들더라고요. 한글에 대해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책 곳곳에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읽다 보면 한글이 얼마나 특별한 문자인지, 또한 한글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게 지켜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아이와 광화문에 한 번씩 가서 한글가온길을 직접 걸어보고 특별한 한글 나들이를 빨리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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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통수단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여행 계획을 세울 때면 틈틈이 서울로 향하고는 합니다. 어느 날은 이왕 서울로 가는 김에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사 공부를 따로 하지 않기에 역사적인 인물들은 잘 몰라도 아이가 세종대왕님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광화문에 가면 한글 가온 길이라 불리며 경복궁, 주시경 마당, 한글학회 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가 모여있는 길이 있다고 하여 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은 한글 가온 길의 한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 장소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는데 총 아홉 마당으로 짜여 있어요. 그 첫째 마당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소개하고 있지요. 동상의 오른손은 이상과 꿈을, 왼손을 역사와 현실, 지식을 뜻하고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동상 앞에는 세종 시대에 발명된 과학 발명품들이 있어요. 더불어 세종대왕의 업적도 알아보고, 체험 학습을 떠나기 좋은 장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경복궁 정도는 자주 가서 알고 있었는데 가까이에 세종로 공원, 한글 글자 마당, 세종 예술의 정원 등 모르고 있었던 장소가 아주 많더라고요. 알았더라고 그냥 갔다면 아마 짧게 둘러봤을 텐데 책을 읽고 보니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되었어요. 한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소중한 한글 가온 길과 국립 한글 박물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워 언젠가 꼭 방문해 보려 합니다. 아이가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한글, 아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그 역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한글 체험 책 <역사가 숨어 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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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한글은 누가 만들었나요?라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면 오잉? 하다가도 설명을 들으면 세종대왕님이 만드셨다는 건 기억에 쏙쏙 들어오죠. 한글을 왜 만들었는지, 한글을 사용하여 어떤 장점이 있었는지, 한글을 지키려고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등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으로 한글을 사랑하는 김슬옹작가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한글의 어원부터 시작하여 한글에 대한 자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장소들을 탐방해 볼 수 있고, 읽으면서 한글과 관련된 유적, 유물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실제 광화문 쪽에 여러 한글 자료들이 있어 유아와 함께 꼭! 가봐야 하는 장소들이 보입니다.
한글을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왜 한글이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사용되어왔는지, 입모양을 통해 어떻게 한글이 나올 수 있었는지 재미나게 글이 구성되어 있어요. 지도를 보면서 작가님께서 문제의 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광화문에는 한글과 관련된 건물과 세종대왕 동상을 볼 수 있어요. 세종대로는 도로의 이름은 왜 지어졌는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이 책은 유아부터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까지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책이에요. 한글 가온 길 답사를 해보면서 세계 유네스코 지정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한글을 더욱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한글 가온 길 새긴 돌과 한글 10마당은 작가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작품들로 한글 가온 길을 기념하는 새긴 돌이 있어요. 한글 10마당은 한글의 발명부터 세계화까지 중요한 10가지 사건을 보여 주는 판화와 설명글이 있는데 이 주제로 설명을 해주면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어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고 이를 지키는 선왕들, 학자들이 있었어요. 우리가 잘 모르는 학자들에 대해 나와있어 실제 사진들을 보면서 한글을 사랑하는 위인들을 알 수 있었어요. 그중 눈에 띄는 사람은 외국인 호머 한 버트. 최초로 한글 교과서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다고 해요. 한글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죠? 책의 두께가 두꼅지 않고 가독성 좋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실제 사진을 보면서 제시된 장소들은 꼭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세종대왕 동상을 보고 한글 박물관 등 방문할 계획이에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언어. 한글! 이 책으로 한글 여행을 떠나보세요. - #책세상맘수다카페 #해와나무 #김슬옹글 #역사가숨어있는한글가온길한바퀴 #한글가온길 #한글역사 #한글이해하기 #유아한글 #한글발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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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 세종대왕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 가온길을 따라가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 너무 소중한 책이다.
서울시는 2013년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지정했다. 이 곳에는 가장 유명한 세종대왕동상, 경복궁, 한글학회, 주시경집터 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들이 모두 모여있다. 이 장소들을 한바퀴 돌면서 관련된 역사를 알려주고 한글의 우수성을 한번 더 배울 수 있는 책이 한글가온길 한 바퀴 다.
읽으면서 세종대왕의 업적을 한번 더 알게되고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달으니 이 책은 무척 소중한 책이다. 광화문을 가게 되면 세종대왕 동상 뒤로 보이는 광화문과 그 뒤의 북악산 자락이 멋지게보여서 사진 찍고 눈으로 담고 시간이 되면 첫째마당에 나오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둘러보고 지하철 타러 가곤 했는데 광화문 주변에 한글가온길이 있는지는 정말 몰랐다. 이런 길이 있는 줄 알았으면 아이들 좀 더 어렸을 때, 한양도성길도 가고 한글가온길도 갈 껄 그랬다.
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이 역사체험학습을 한번 기획해도 좋을 것 같고 부모님과 주말에 2-3개씩 정해서 한번 둘러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책에 찾아간 장소를 스티커로 표시한다거나 동그라미 표시 해가면서 부모님과 함께 다니면 너무도 좋을듯 느낀 점도 포스트잇으로 적어서 붙이고 너무 훌륭한 읽기자료이자 학습자료 매우 훌륭한 책이다.
책의 마지막장에는 이런 내 생각을 들여다본 것처럼 한눈에 보는 한글가온길 그림지도를 첨부해서 직접 한글가온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다. 날씨좋은 주말 아이들과 한글 가온길로 나들이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역사가숨어있는한글가온길한바퀴 #한글가온길한바퀴 #김슬옹 #해와나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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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있구나 라고 알기도 전에 이 글을 추천하는 선배맘(내 아이보다 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 선배다)의 글을 먼저 보았다. 어떤 목적도 없이 그저 책을 보고 반가워서 본인 아이들에 대한 경험담을 나눠주시는 걸 보며 아 이 책 찐이구나 싶었던 순간이었다. 서울시는 2013년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지정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옛말이다. '중심'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글가온길'은 한글이 이 세상 중심으로 자리 잡은 유적이나 발자취가 있는 길이라는 뜻이다. 서울시가 지정한 한글가온길에는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 한글학회, 주시경 집터 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들이 모여있다.
한글가온길을 천천히 돌며 이 책에 나온 내용들과 대조하며 다니다보면 어느새 김슬옹 선생님의 도슨트를 받으며 역사를 되새기는 기분이 들 것 같다.
첫째 마당인 세종대왕 동상을 보며 그 동상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낸 것만 봐도 그 다음 마당들도 얼마나 자세하고 재미있게 담아놓았을 지 기대가 된다. 또한 한글가온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한글의 흔적을 알려주어 아이들 데리고 가볼 곳이 많구나 느꼈다.
맨 뒷장에는 한글가온길의 전체지도가 나와있어 내가 걸어온 길이 어떻구나 알 수 있으니 꼭 한글가온길을 방문할 때 이 책과 함께하는 게 좋을 듯 싶다.
그저 역사적 유물, 고성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한바퀴 둘러보고 아이들은 그냥 산책하러 왔다고 느낄법한 이 곳을 한글학자 김슬옹 선생님이 한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아름 담아서 의미있는 장소들로 만들어 주셨다. 그림체도 아기자기하면서 디테일하게 특징을 잘 잡아줘서 아이들도 너무 딱딱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한글역사탐방을 즐길 듯 싶다. 선배맘이 추천해주신 이 책과 함께 서울나들이 해봐야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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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한글을 조금더 몸으로 직접 움직이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안내문 같은 도서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 가온길 한바퀴'입니다. 책 제목 중 가온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는 가운데를 뜻하는 옛말로 중심이라는 뜻이기도 한다고 글쓴이의 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광화문역근처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쪽에 세종대왕에 대한 전시실은 가봤었는데, 그 주변에 이렇게 많은 한글 관련 것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 도서는 한글의 역사를 아홉 마당으로 나누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가온길에 숨겨져 있는 한글 조형물들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이렇게 많은 장소가 근처근처에 모여 있었다니 이번 방학때 한번 아이들과 가보기로 이야기 했답니다.
세종의 업적부터 어떤 사람이였는지 책을 어떻게 한글을 만들려고 결심했는지 등 한글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세종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이 탄생한 곳인 집현전에 대해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더 알아보기 파트에서는 세종을 도운 정의 공주, 신미대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도서에 소개되어 있는 한글 조형물들도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 도서를 읽지 않고 갔었다면 진짜 그냥 지나쳤을 것 같은데, 이번에 가게 되면 꼭 한번씩 다 찾아보려 합니다. 체험학습을 떠나요 파트에서는 허균. 허난설현 기념관과 남해 유배 문학관도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한글에 연관된 여러가지를 한번에 읽을 수 있는 도서이기에, 세종대왕이 만든 위대한 한글에 대해 어떤 소설들이 쓰여졌고, 어떤 인물들이 도와줬고, 노력했는지 다양한 한글에 관련된 내용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글로만 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림, 실제사진, 짧은만화들 등 다양하게 고루 섞여 있어서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도서 마지막에 한눈에 보는 한글 가온길 그림지도도 나와 있는데, 아이들과 책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읽고, 그리고 찾아보면 너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역사가숨어있는한글가온길한바퀴 #해와나무 #책세상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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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광화문에 가끔 나가지만 그곳에 ‘한글 가온길’이라는 지명을 가진 도로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2013년 서울시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화문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지정했다. ‘가온’은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고 한글가온길은 ‘한글이 이 세상 중심으로 자리 잡은 유적이나 발자취가 있는 길’이라는 뜻으로 주변에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 한글글자마당, 한글학회, 주시경 집터, 세종 예술의 정원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들이 모여 있다. 위대함과 독창성은 세계가 감탄할 정도이고 과학적인 원리를 가지고 세종대왕이 만들었다 정도만 알고 있는 한글에 대해 가온길을 걸으며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만원권 지폐에서 만나던 잘생긴 세종대왕을 역사에 기록된 앓았던 지병을 토대로 고기를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해서 뚱뚱하고 후덕한 인물로 그린 삽화는 사실감과 재미를 더하는 일종에 ‘킥’이었다. 책에서는 한글과 관련된 인물들, 사건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는데 책벌레였던 세종을 염려한 태종의 ‘너는 잠을 좀 자거라’는 문구는 우리 모두가 들어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한글 반포 40여년 후에 벌어진 농민보다도 지위가 아래였던 상인의 ‘한글 투서 사건’은 한글이 얼마나 빨리 하층민에꺼지 보급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된다. 당시에는 한글소설을 읽어 주는 ‘전기수’라는 직업도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잃어 버린 한글을 찾기 위한 한글 학회의 노력을 보며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꼈고 영화 ‘말모이(말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각지의 사투리로 말하는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지어졌다. 주시경에 의해 ‘오직 하나의 큰 글’이라는 ‘한글’이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되었다. 오랜만에 광화문에 나가 한글 가온길을 따라 걸어 보았다. 알면서 걷는 길과 그냥 걷는 길은 전해지는 공기부터 다르고 평소에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보인다. 세종대왕 동상 뒤에 비밀통로에 있는 세종대왕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세종 이야기’라는 전시실은 평소엔 직원들이 출입하는 통로라 생각했던 곳이다. 영국의 작가 존 맨은 자신의 저서 <알파 베타>라는 책에서 한글’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자라는 의미로 ‘한글은 모든 문자의 꿈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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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글가온길' 을 아시나요? '가온'이라는 말은 '가운데'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글가온길'은 한글의 주축을 알 수 있는 길이라는 뜻인데요. 진짜 있는 길이야? 네, 진짜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2013년 서울시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로" 주변을 한글가온길로 정했데요. 이곳에는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 한글학회, 주시경 집터 등 한글과 관련된 장소들이 모여있지요. 그럼 어디서부터 보는 것이 좋을까요? 한글의 역사 발자취를 쉽게 가이드 해줄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가 있습니다!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는 총 아홉 마당으로 소개가 됩니다. 세종대왕 동상, 경복궁과 집현전, 한글 글자 마당, 세종 예술의 정원 등 중요 장소를 소개하며 한글의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지요.
각 마당을 펼치면 기본적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사진! 장소에 있는 조형물이나 건물 등의 사진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일단 글보다는 이미지화에 호기심을 가지기에 이렇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소개할 내용을 알려주는 방법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조형물과 전시관 등을 소개합니다. 혹은 그 주변에 소개할 조형물이 없다면 바로 인물의 역사적 이야기를 소개 해 주어요! 세종대왕이 업적과 집현전 학사들의 도움, 한글의 특징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이 아무리 위대한 세종대왕이 만들었다 할지라도, 한글의 삶(?)은 쉽지 않았어요. 사대부들이 반대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연산군도 한글을 탄압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물론 이 이유는 백성들이 한글로 탐관오리나 왕을 풍자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썼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랍니다..(왜 그랬어...) 이 이야기를 읽고선 '좋은 물건은 좋게 사용해야 지속성이 유지되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에는 그 외에 한글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요. 사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이라는 새 문자를 만들때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을 왕자들도 아닌 "정의"라는 공주가 바로 풀었다고 합니다. 정의 공주는 똑똑해서 천문과 수학을 잘했다고 하니, 실력이 보통이 아닌 분이었던 거지요. 그리고 왕실의 여성들은 평소에 한글로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임금님들도' 왕비나 공주에게 편지를 보낼 때에는 한글을 썼데요. 왕족들은 한자를 배웠기에 모를리 없을 건데... 그래도 그 만큼 한글이 편의성을 알려주는 거 같아요. 한편, '한글'이라는 단어는 사실 조선 초에 생긴 단어가 아니래요. 한글 교육 운동가 주시경 선생님이 처음 만든 단어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의 큰 글"이라는 뜻이 바로 한글의 뜻래요.
조선 초 한글의 탄생부터 일제시대에 한글의 탄압에도 한글을 목숨처럼 지킨 한글학자들 덕분에 오늘날에도 한글은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에는 그림지도로 지금까지 소개했던 곳을 전체적으로 소개해 주었어요.
광화문역 9번 출구로 나와 세종대왕 동상을 시작으로 경복궁→한글글자마당관→세종문화회관→원각사 터→한글가온길 새김돌 →한글학회관→주시경 마당 순서로 관람을 하도록 친절하게 지도로 안내 해 줍니다. 참고로 국립한글박물관은 휴관중입니다. (다만 교육이나 행사는 간혹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의 또 다른 포인트! 주요 장소 뿐만 아니라, 한글가온길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길로 만들기 위해 숨겨 놓은 18가지 조형물을 소개했어요. 관련 조형물에 대한 이야기도 페이지를 표시했으니, 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조형물 이야기들은 꼭 책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왜냐하면 한글 조형물이 약간 추상적이거든요... (저는 18가지 조형물이 단순히 기역, 니은 등의 단순하고 큰 한글일 줄 알았습니다 ^^;;)
제가 작년에 아이와 한글날 전에 광화문에 가서 세종대왕 동상도 보고 지하 통로를 통해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전시실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옆에 그렇게 가까이에 한글 조형물이 있는 줄 몰랐네요... 하지만 이번에 알게 되었으니, 한글날 전에 또 광화문에 가서 아이와 한글 조형물 숨바꼭질 놀이를 해 보려고 합니다. 해와나무 출판사의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를 한 손에 들고 한글가온길 탐방을 통해 한글을 만들고 지켜온 역사의 발자취들이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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