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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당신은 어른입니까? 그렇다면 어떤 어른입니까? 아직 어른의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짜 어른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기를.. 이 도서는 4장으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펼친다. 1장 어른의 내면을 집중해서 다루고 2장 관계를 돌아본다 3장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질문을 재시하고 답을 찾는다 4장 고정관념을 벗어나 다르게 보는 시선을 통해 생각을 확장한다. . . .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잘 안다. 나잇값을 하지 못하면 어른이라도 아이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세상이다. 이 도서는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진짜 어른스러운 모습이 어떤 것인지 얘기하고 있다. 사실 이 도서에 단종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는 것이 이 도서를 만나고 싶은 이유이기도 했다. 어른이 되지 못한 단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게 된 단종의 이야기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였다. 세조를 이야기하기 위해 단종은 꼭 필요했기에.. 세조와 단종을 통해 옳고 그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단종의 비극은 너무나 잘 알기에 더 와닿았던 부분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시민권을 받고 의사가 된 서 재필부터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까지 역사 속 44인의 삶을 통해 진짜 어른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 도서의 또 다른 매력은 우리의 역사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작가님이 역사 선생님이어서 인지 재미있게 이야기하듯 담아낸 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이 도서는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할 도서이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읽어도 정말 유익할 거 같다. 진짜 어른다운 어른으로 나아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도 갖고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삶을 그려볼 수도 있기에 이 도서는 어른과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밑줄 긋기- 중심이 바로 서있어야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명길에게는 조선의 안위와 백성이 최우선적 가치이자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주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주화론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민'이라는 최우선적 가치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중략) 단신에게 최우선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놓치지 않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그것만 잊지 않는다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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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앞자리 숫자가 바뀌고 해가 거듭될수록 가끔 거울을 보며 나는 과연 나잇값을 하고 있나 자문하게 될 때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며 몸집은 커지고 짊어진 책임은 늘어났지만 내면은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기분이다. 홍순지 작가의 괜찮은 어른은 바로 이런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주며 각자도생의 팍팍한 시대에 우리가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가이드를 해주는 책이다. |